야한 탈북자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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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탈북자 단체가 있다. 시민단체나 종교단체의 행사라면 모조리 찾아다니는 3인방 탈북자단체가 있는데 배꼽 잡는다. 세 사람이 전부 각자 다른 단체의 회장이다. 동시에 상대방의 단체의 상호 사무총장이다. 이정도까지면 지켜볼만도 하다. 그런데 이들은 한사람에 보통 2-3개의 단체장 직함을 더 가지고 있다. 이 세사람 목에 걸려 있는 탈북자 단체만 6-10개가 된다. 이들만 모여도 대단한 탈북자 연합회인 셈이다. 최근에 2-3명이 더 추가된것으로 보면 20여개의 단체명함을 소지하고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 3인은 각자 회장 명함을 가지고 어떤 행사에 가면 한사람이 회장명함을 내밀면 다음 사람은 사무총장이라고 한다. 다음 사람은 탈북자단체 단체장으로써 회장의 부름 받고 동행했다고 한다. 생업에 열중하는 탈북자들에게 자행하는 사기극은 가관이다. 특히 아녀자 탈북자들에게 접근해 잃은 돈 찾아줄수 있고 못 된 탈북자들로부터 보호해 줄수 있다고 한다. 또 중국과 북한의 친인척을 데려다 줄수 있고 입국후 브러커비용도 받아 준다고 한다. 요건은 다른 부러커들은 돈을 받기 힘들지만 자기들은 탈북자 대표하는 단체이므로 괜찬다는 식이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직이라는 것이다. 결론은 이들은 탈북자를 빌미로 정부와 시민단체, 종교단체에 사기하고 탈북브러커 활동을 위해 가짜 탈북자 단체를 조작한 것이다. 탈북자들과 건전한 탈북단체들은 이런 불량배 탈북자들의 놀음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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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짜증나네..
답글 달기도 싫어지네..
ㅎㅎ ㅠㅠㅠ
이십만도아닌 이만남짓한가운데 많은단체가 산제한다는것은 아무리 진정성이 있다해도 호응하기 무리인것을 제발이글을 보시는분들께서는 통일을생각하기전에 여러분들끼리라도 통일된모습을 보여주시길 우리국민이 짜증스러운것도 남한에도 별별단체다하여 때대면나타나서 구세주인양 시끄럽게 떠드는데 이만남짓한 사람에 수개의단체라 조국통일에앞서 탈북하신분들부터 통일하세요 않그러면 정말자기영리적수단으로 한다고 오해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