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친구가 탈북한여자와 동거를 하는데... |
---|
관두세요. 여자친구 한번 못사귀어본 사람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질못합니다. 잠자리부터 시작해서 소위말해서 동거를 하게되면 정이라는게 붙게되지요.여자야 여우여서 단물만 빼먹고 사라질지 모르지만 남자는 아마 헤메고 있을겁니다.지금 당장 그 구덩이에서 빠져나올수 있도록 남자 부모님에게 알리세요. 앞길에 구만리같은 사람이 애도 둘이나 있는 여자와 살아서 어쩌자는겁니까? 정상적인 처녀 총각의 결혼도 살기힘들고 맞벌이해서 집사고 안정될려면 수십년후인데 애둘에 중국에 신랑까지 있는 여자라.... 나쁘게 말하면 정 지금 헤어지기 싫어하면 그 여자 좀 데리고 살다가 보내든지 본인이 사라지든지 하라고 하세요. >지금부터 상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탈북한 여자분은 탈북한지 5~8년이나 됬다구하구요. 아마 중국에서 탈북하구 첩으로 아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들어온지는 작년에 들어왔구요.(혼자만요) >한국에 와서 정착금과 일을하고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 친구 말로는 위장결혼을 그여자분이 해서대출도 받은것도 있다구 하던데요.. 다른사람과 위장결혼으로요.. > >요번에 중국에도 다녀왔는데.남편이 핸드폰도 있다구 하더군요..(중국에서 핸드폰가지고 있을정도 잘사는지..잘사는데 왜? 첩이라고 해도 왜 한국에 넘어왔는지 모르겠구요..) >그리고 중국에 다달이 그 여자분이 돈을 부친다구하더라구요(연길쪽은 여자들이 생활비를 벌어야한다구 남편한테 보내는거 같습니다.) >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여자분의 의도도 모르겠구요. > >제친구는 연애한번도 안한 총각에 해외여행을 못하는 군인입니다. >그 탈북한 여자분은 아이두 둘있는데.. 참으로 사귄지는 7,8개월 된것 지금은 동거중이구요. >그것도 여자분이 같이 살자고 해서 싫지 않아서 같이 산다구 하구요. > >지금은 저의친구한테 이야기하구 부모한테두 이야기하자구 하더래요.여자분이.. > >부모님들은 아직 모르지만..알면쓰러지실겁니다.(1남 4녀 3대독자입니다.) >저의가 이야기를 들었을때.. 참으로 놀랍구.. 객관적이 판단이 안되더군요.. > >만약 우리나라에서도 아이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동거라니요.. > >저도 아이 엄마지만.. 찹찹합니다. > >하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제 친구는 그냥 같이 있어두 행복하답니다. > >여러분들이 보기에 여자분이 어떤것 같습니다. >어디가 진실이고 어디가 거짓인지 전 모르겠씁니다. > >북한사람들을 싫어하는것이 아닙니다.. >보지못하고 아는것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 >여러분들의 정확하고 많은 충고나 설명 부탁드립니다. > >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전에 무슨 일이 있었든 지금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걱정될게 뭡니까?
그 애들을 데려오지 못할 지언정 돈을 조금씩 보내주는게 그리 대단한 겁니까?
잘난 핸드폰있다고 잘사는게 아네요.
당신한테는 모성애도 없나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구 중국서의 생활을 이해못하는 당신이 참 답답합니다.
중국서 애낳고 산 여자들이 많지만 그건 사랑이 아네요
어머님이 낳아주신 목숨을 이어가려니 원하지 않은 살림을 산것뿐인데 그걸 흠잡지 마세요.
지송ㅎㅁ다만 난 그래서 한국남성들 믿지 못하겠어요..
난 애도 없고 걍 중국에 있을때 위로나 ㅏㄷ을수 있는 앤을 친했는데여~
그 앤은 이혼남이고 남자애까지 있답니다 .그렇지만 전 이번에 결혼해서
데려올려구요..중국에서 넘 마니 절 아껴주고 사랑했으니깐요..의리를 저버리면 인간일까6?난민이라ㅏ는 아픔일까6?허무하네 울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