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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조갑제)노무현의 민주평통 대회사 반역심판
미래한국신문독자 5 367 2005-07-03 02: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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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석구 (2005-07-02 오후 1:02:00 , Hit : 9)

제목 노무현의 민주평통 대회사 반역심판

노무현의 민주평통 대회사 반역심판

서석구. 변호사.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노무현의 함부로 놀리는 입 때문ㅇ 걱정을 한다. 어제 민주평통 12기 전체회의 대회사에서 노무현이 또 망언을 하여 우리를 실망시켰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의 건국을 분열세력의 승리라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허물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독립영웅이자 독실한 기독교신자로서 혼란기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지도자다.

이승만은 물론 3.15 부정선거로 물러난 점에서는 비난을 받아야 하지만 이기붕세력에 의한 인의장막으로 인한 부정선거였고 이승만은 스스로 물러났다.

노무현은 이승만을 분열세력의 승리라고 하지만 분열세력은 북한의 김일성이었다. 유엔감시하의 남북한총선거실시를 이승만과 미국은 동의하였으나 북한의 김일성이 반대하여 유엔감시하에 남북총선거로 통일을 할 기회를 잃게 되었기 때문이다.

노무현는 무식할 뿐 아니라 북한김정일정권을 대변하는데 급급한 반역적인 인물이다. 김구와 김규식과 같이 남북을 통합하려는 세력을 염두에 두고 이승만을 비난하지만 김구와 김규식은 남북대화를 김일성의 권력기반을 공고화하는 정략에 이용을 당하여 북한내부에 아직도 그 세력이 미약한 김일성의 입지만 강화시킨 김일성독재정권을 탄생하도록 결과적으로 도와주고 말았다.

노무현은 들어라. 6.25 전범이자 수천만명을 굶어죽이거나 학살한 집단학살범이자 수많은 기독교도를 모두 무자비하게 학살한 하나님의 원수 모택동을 존경하는 노무현은 대한민국과 국민과 하나님에 적대하는 반역자가 아닌가?

모택동과 같은 살인마와 6.25 전범을 존경하는 노무현이야 말로 분열세력이 아닌가?

노무현은 2003년 2월 25일 취임사와 3·1절 기념사 등을 통해 대한민국 건국 이후사에 대해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했던 시대”라고 말하는 등 부정적 역사관을 드러내왔다.

물론 대한민국의 과거는 많은 시행착오와 잘못을 저질러왔다는 것은 반성해야 한다. 그러나 한강의 기적이라는 산업화의 성공으로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민주화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을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시대라고 매도하는 노무현의 역사관은 모택동식 반역적인 역사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고등학교 금성교과서 현대사 광복과 정부수립 첫머리에 아무런 관련도 없는 모택동의 사진을 선전한 것은 노무현이 중국에 가서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매국노적인 발언을 한 것이 그의 확고한 분열적인 역사관에서 나온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의 천리마운동을 사회주의에 성공한 운동이라고 북한독재정권을 미화한 것이야 말로 노무현의 반역적인 역사관이 아니겠는가?

애국세력엔 적대하고, 반미친북반역세력엔 관대하거나 지원하는 노무현의 반역이 민주평통 대회사에서 망언을 하게 한 것이다.

반역을 방관한다면 하나님과 호국영령의 준엄한 심판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모든 보수세력, 자유세력, 기독교를 비롯한 애국종교인들, 애국시민들은 남북독재정권이 우리의 주적이라는 것을 알고 남북독재정권을 무너뜨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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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음은 조갑제 홈페이지 http://www.chogabje.com 의 최신정보 파일에 있는 것임.


분열주의자 盧武鉉의 이단적 망언

조갑제

분열과 선동을 중요한 정치적 전술로 삼고 있는 盧武鉉 대통령이 어제 민주평통 12기 전체회의 대회사를 통해서 국민국가건설의 초석을 놓은 초대 대통령 李承晩의 대한민국 건국을 '분열세력의 승리'로 규정했다. 이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대통령 자신의 존립근거를 스스로 허무는 망언이다. 이는 무엇보다도 사실이 아니다. 이 말은 그러나 그의 인간적 본질과 정치적 正體를 잘 드러냈다. 분열적 행위중에서 가장 큰 것은 민족사의 정통성을 분열시키는 행위이며 그것은 역사를 분열시키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盧대통령은 세계가 높게 평가하는 한국의 현대사를 홀로 부정, 분열시킴으로써 "내가 바로 민족사의 이단이며 분열세력이오"라고 자백한 셈이다. 이 연설은 또 그가 좌파적이고 이단적인 역사관의 소유자임을, 그리고 그런 참모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음을 고백했다.
李承晩 대통령이 주도한 1948년의 국민국가 건설은 우리 민족사에서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과 함께 兩大 쾌거이다. 신라의 對唐결전으로 이룩한 민족통일국가수립은 한민족의 출발점이 되었고 그 바탕에서 민족이 국가운영에 주인으로서 참여하는 국민국가의 건설이 이뤄지고 있다. 李承晩의 위대성은 盧武鉉類의 선동가들과 위선자들과 분열주의자들을 경멸하고 그들의 도전을 극복하면서 후진적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서방해양세력이란 세계사의 大勢 속으로 밀어넣은 점이다.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선진화는 李承晩의 이런 위대한 선택으로 가능해졌다.
이런 李承晩의 승리를 분열주의자의 승리라고 인식하는 사람은 그가 21세기에 살고 있다고 해도 前근대적 봉건잔재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후진적 인물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는 무엇이 분열이고 무엇이 선진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盧武鉉式 역사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건설을 金日成의 민족반역적 독재체제 건설과 같은 값으로 매기고 있다. 양쪽이 다 분열정권이라는 식이다. 金正日에 굴종하고 있는 그는 金의 아버지 김일성의 민족반역적 분열책동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으므로 형식논리상으로는 李承晩과 대한민국을 金日成과 북한정권보다도 더 분열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된다. 이는 반역적 역사관이다.
그는 金九와 金奎植이 시도한 左右합작을 통합의 노력으로 높게 평가하고 동정하는 것 같다. 金九의 그런 시도는 한반도의 국제정치적 현실과 공산주의자들의 본질을 오판한 것으로써 그의 평양방문은 金大中의 평양방문처럼 철저하게 그들에게 이용당했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國憲을 준수하겠다고 선언한 대통령이 國憲의 기초인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연설을 하고,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국가인 대한민국의 건국을 분열주의자들의 승리, 통합주의자들의 패배의 결과라고 공언한 것은 명백한 헌법위반 행위이다. 李承晩의 대한민국 건국은 선거를 통한 국민의 결단이므로 단독정부 수립이 아니라 합법국가 수립이다. 이 합법성은 유엔의 공인을 받아 국제적으로도 인정되었다. 반면 북한정권 수립은 소련이 써준 각본대로(소위 국호와 헌법도 스탈린이 만들어주었다) 그들의 괴뢰인 金日成이 한 일이므로 이는 사대주의-분열주의자들이 벌인 꼭두각시 행위에 불과하다. 국민의 선택과 꼭두각시 놀음도, 민주국가의 건설과 괴뢰독재정권의 제조도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사실을 국민들이 직시하고 이 '국민의 큰 머슴'을 채찍질하지 않으면 대한민국도 이 머슴 수준으로 전락할 것이다.
盧武鉉 대통령은 자신의 직책이 한국 현대사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수호하는 자리임을 모르거나 애써 무시하고 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말한 바 '李承晩의 분열정권 수립'에 있었음도 무시하고 있다. 이는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저주하는 꼴이다. 사장에 취임한 자가 자신의 직책이 회사의 운영과 발전을 지휘하는 것임을 모르거나 애써 부정하려 든다면 주주총회는 그를 해임해야 한다. 盧武鉉 대통령의 일관된 言術을 분석해보면 그는 민족사의 이단인 김일성-김정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유감도 없고 민족사의 정통인 대한민국 건국-근대화 세력에 대해서는 惡감정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민족사의 가장 영광된 한 페이지인 대한민국 건국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주하는 사람이 이단세력의 지도자가 아니라 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는 지금 정신분열적인 위기를 겪고 있다. 이단적 역사관을 가진 盧武鉉 세력이란 바이러스가 지금 대한민국의 몸속으로 침투하여 열이 난다. 이 열이 42도까지 올라가서 대한민국을 죽이기 전에 국민들이 싸워서 抗體를 만들어내어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7100만(북한주민도 헌법상 국민이다) 명이 회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


“역사 고비마다 분열세력이 승리”노대통령 언급

신정록기자

입력 : 2005.07.01 19:26 11' / 수정 : 2005.07.02 06:37 22'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통 12기 전체회의’ 대회사를 통해 “우리를 더욱 우울하게 하는 것은 지난날 역사의 고비마다 통합을 주장한 사람들은 항상 좌절하고 분열 세력이 승리해왔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 노무현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12차 전체회의에서 선서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노 대통령은 “나라가 외세에 무릎을 꿇고 국민이 고통을 받았던 국난의 시기마다 내부에는 분열이 있었고 그렇게 겪은 치욕의 역사는 우리에게 분열을 강요해왔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무엇보다 남북 간 분열을 극복해야 하고, 우리 내부의 지역주의와 남남갈등도 극복할 때가 됐다”면서 “이제 배제와 타도가 아니라 공존하는 문화, 대결이 아니라 협력하는 문화, 투쟁과 타협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 독선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다른 주장과도 합의를 이뤄내는 관용의 문화를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분열세력 승리’ 언급의 의미와 관련, “이승만 대통령의 남한 단독정권 수립, 이후 지역주의 조장 세력의 장기집권 등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2003년 2월 25일 취임사와 3·1절 기념사 등을 통해 대한민국 건국 이후사에 대해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했던 시대”라고 말하는 등 부정적 역사관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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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최신정보파일)

대한민국헌법 제 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명기하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남한이 아니라 한반도이며 10만 평방킬로미터가 아니라 22만 평방킬로미터이고, 4800만 명이 아니라 7100만의 국민을 갖고 있다. 다만 김정일 집단이 반란을 일으켜 북반부를 불법 점거하고 있어 이 반란을 진압하고 인질이 된 2300만 국민들을 구출하여 북반부를 수복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우리 헌법은 반란진압의 방식이 자유민주적이고 평화적이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아놓았다. 통일은 한국인들이 북한까지도 한국의 일부라는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될 때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다. 우리 머리에 한국을 한반도로 생각하는 지도를 찍어놓고 우리 가슴은 북한주민들을 국민으로서 받아들여야 통일은 意識으로서 먼저 찾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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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헌법 전문 [大韓民國憲法全文]


전문(前文)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제1장 총강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제2조
①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는 요건은 법률로 정한다.
②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제5조
①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
②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
고자료(최신정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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