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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Korea, Republic o 최지석 0 376 2009-08-27 12:37:01
저는 1945년 생으로 고엽제 때문에 20년을 넘게 근무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광주에서 살다,

처와 이혼하고 어머님을 따라 둘이 시골로 내려와 6년전 어머님을 보내 드리고

2008.9.8.일에 울산에서 생보자로 살고 있는 여자를 만나, 양가의 인정하에 주공 임대 아파트 에

서 결혼은 2010 년초에 하기로 하고 동거하고 있는데,


여자가 바람기가 있어선지, 남자가 기가막히게 여자를 꼬신 기술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4월 10일 5678클럽에서 만나 4월 20일 벌써 여보, 당신이라는 말이 수없이 하고,,

최1 "자신은 키도 크고, 사랑을 하려면 몸도튼튼하고 그래야 당신을 꼭 껴안고 당신을 행복의

도가니 속으로 빠트릴 겁니다 너무도 행복 하게요.

여보 나 당신을 누구보다도 떨어질수 없는 부부나 마찬가지야! 그러니 여보 어떤일이 있어도 죽

을 때 까지 이렇게 사랑하면서 같이 지내자. 만나게 되면 죽도록 당신을 사랑해 줄테니 멋진 당

신 22(본 이름이 아님)아!!" 라고 서울 오기를 기다리고

이런 식의 편지가 매일 오가며, 폰 문자 전화는 하루에도 다섯통 이상씩 200여통이 넘씁니다.

"꽂이 나비를 찾아" 서울로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내가 없는 날이면 입에 담을수 없는 진한 메일이 오가고 심지어 폰 화상?쓰까지 하며 여자가 내

일 올라갈 (서울에)준비까지 했는데 갑자기 내가오는 바람에 수포로 돌아가고

여자가 여행을 자주 가는데 갈때 서울로 올라갈 계획을 세우고 ,


최1이는 "휴일은 집을 나올수가 없으니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면 새벽 출발하면 12시경 서울도

착 서울에서 5시간이면 사랑할 시간이 충분하고 오후5-6시에 울산으로 내려가면 된다"고 여러번

말을 하고.여보 여기서 못한말은 꼭 껴안고 하기로 하고 우리둘이 꼭 껴안고 좋은꿈 꾸면서 행복

으 나라로 가기로 해요."라고 말하며. 후편에 다른 ?쓰 이야기를 거의 써놓는 파렴치도 보였습니다.


쉽게 말해 공휴일은 집안에서 마누라 한테 서비스 하고 평일에는 5678크럽에 자기 메일 주소까

지 낚시로 써놓아 걸리면 언제든지 서울로 끌여들여 재미보겠다는 속셈인데, 그 많은 속없는 여

자중에 제 처도 그 낚시에 걸리게 된것입니다.


어떤 때는 여자가 약속했다 못가면 서운히 생각하면서도 남편과 자기 처한테 알려질까봐 수십차

례 서로 주의를 요청하며 그런 생활로 자기여자와 나를 속여 왔습니다.

그리고 자가부인에게도 한번 들켜서난리를 겪껏고,

나도 두번 발견되어 싸움 하면서 까지 못하게 말렸지만 막무 가네 지금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래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그사람은 사관학교를 나오고 3 대사까지 지냈으며 지금은 ****개발공사 회장으로 처와 아이들

을 두고있는 엄연한 70대 가장입니다.

그리고 대령 예편과 외무공무원으로 보훈처에서 나오는 연금을 받고 있고요.

그런데 이런 자에게 국민들의 세금을 주게 되어 있습니까?


그리고 제 처는 아무것도 없고 주공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있는 그야 말로 조개만 있는 사람 입

니다.

그리고 저도 전남을 청산하고 남은돈은 울산으로 이사오면서 전부 처에게 빌려 주었구요.

그래 처와 더이상 못살고 이집을 나가려고 해도 처가 돈이없어 한푼도 받지를 못하고.

그냥 한쪽 쪽방(170cm * 120cm)에서 웅크리고 자는 적과의 동거를 하고있는 실정 입니다.


전처와 최1을 함꼐 민사소송하면 따로 따로 누가 얼마 또 누가 얼마 판결이 나나요?

둘이 같이 한꺼번에 몇원을 지급하라고 하고 판결이 나나요?

결국 모든일이 최**으로 부터 시작 된게 아닙니까 ?

대단히 죄송합니다.

2009.

울산시 동구 최 형 탁 올림

자료가 필요하시면 어느부분 말하시고 누구한테 보여주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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