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도 이산가족 상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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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와 한국사람들은 "인도주의"를 아주 좋아하나 본다. 단지, 중국을 보고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해라... 인도적 각도에서 탈북자들은 한국에 보내라.. 등등만 주장하지... 자신은 북한에 량식지원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며칠후에 한국에서 북한하고 인도적인 각도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하겠다고 하는데... 한국정부는 "국군포로", "납북자"들의 이산가족 상봉도 주장했따고 한다. 한국정부에선 인도적인 각도에서 "탈북자"들의 이산가족 상봉도 주장해야 하는것이 아니냐? 탈북자들도 장식품이 아니고, 당당한 한국국민이거늘, 이산가족 상복에는 탈북자들을 배제시키는것은 무엇때문인가? 2등국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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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쌀을 주지말라고 시위하지 말고...
이산가족 상봉을 하겠다고 시위하는것이야말로 진정한 권리주장이고 옳바른것이다.
나는 중국동포(조선족)에 대해 반감이 없는 사람입니다.그간 많은 글은 아닐지라도 알아야하 님이 올리신 글을 본적이 있읍니다.다소간 마음이 들지않을 지라도 그저 그러려니,중국에 있는 조선족 으로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이해를 했으나 어쩐지 지금 올린글은 한심한 글로 보입니다. 알아야하 님의 말은 새터민을 조롱 하는듯해 보이는데 그렇치 않읍니까.이러시면 안되지요.그럴바에야 이산가족 상봉이 아닌 아주 고향방문을 할수있게 해야 한다는 제목글로 올리시지 그러셨읍니까.내말 가볍게 듣지 마시고 반성에 시간을 가져 보세요.그리고 가슴에 손을얹고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그냥 그대로 본론 글을 그냥 그대로 놓으시고 그렇치 않으면 자진하여 삭제 하세요.
알아야하 는 알아야하지 말자냐, 아니면 알아야한다는거냐?
님의 글은 한국에 대한 비난과 탈북자들의 비난, 그리고 이들 서로의 이간을 조성하는 얕은 수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치적인 굴욕을 당한적이 있나요?
아님 남한인들이나 북한인들에게 용납못할 쓰디쓴 참패를 당한 적 있나요?
아마 들리는 소문따위에 자아 진단을 하는거겠죠.
님이 말하는 것처럼 이산가족 상봉도 우리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또 하나의 계기죠. 하지만 우리에게 그런 시기가 되지 않았다는걸 님이 모르는 바가 아닌것 같은데....무슨 중립적인 말따위로 훈시하고 있어요?? 아이디처럼?...
님은 중국사람이겠죠? 님의 나라에서는 왜 탈북자들이 당하는 고초에 대해선 안하무인격인가요? 북한과의 협상으로 인해서 회피하는건가요?
님의 비난은 곧 님 자신을 비난하는거나 다름 없음을 아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한국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집단을 이루어 지내는 이곳 사람들이 불쌍한 생각에 이런 저런 조언이나 충고도 해주곤 해보았으나 그들은 또 괴팍한 성격에다 쓸데없는 자존심마저 몹시 강해서 남의 말이라곤 도무지 귀담아 들으려고 하질 않는다.
자신이 스스로를 가두어 두고 있는 꽉 막힌 정신세계엔 꽉 막힌 그들끼리만 통하는 세계라는 사실을 모르고 세인들로부터 손까락질 받으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정신과의사를 정신병자로 취급하며 삿대질을 일삼는 공간이다.
내가 이따금 우슷개소리로 이런 말을 할 때가 있다.
눈깔 하나짜리인 나라에서 눈깔 두개짜리는 병신일까요, 정상일까요^^
바로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이 정확히 딱 들어맞지 않겠는가!
참고로 과거 일제치하이래 군사독재정권에 걸쳐 수십년동안 한국사회를 지들 멋대로 주물럭거려온 3대일간지 "조중동"을 비롯한 독재전신들과 그들의 하수인역을 담당해온 눈깔 하나짜리인 충견들은 눈깔 두개짜리인 한국사회에서 악을 쓰며 추태를 부리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개망나니같은 논조로 이간질을 부추겨온 조중동에 덩실 덩실 춤추는 자들이 바로 여기 집합되어 있는 것이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
한국물정을 모르다보니 탈북자들이 쉽게 조중동에 놀아나고 있다.
한심한 인간들 미워죽겠다.
나는 니가더 똘아이갓다....
왜 여기서 난데없이 조 중 동???...
참 한심하군요. 설마 조선족 분들이 모두 님같지는 않겠죠?
니가 인도주의가 뭔지나 아니??
참..너도 밥먹고 할일없다..
소개가 너무 길면 지루하지요? 차차 알아가기로 하구요.
제가 2년여 동안 이곳에 들어오면서 느낀것은 게리님과 쌘드맨님의 글과 두목님,최근에 김초달님 그리고 구국기도님의 긴글, 그리고 몇몇 보수성향의 글 또는 도움 또는 생활의 어려움이나 억울한 점을 호소하는많은 사연을 보았습니다. 게리님,샌드맨님.그리고 노란우산님인가요? 암튼 참 재밋고 통일 후 어떤 혼란 또는 여론이 형성되고 어떤 다변화된 현상이 발생할지 감히 미리짐작 할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저도 더이상 도둑강의(눈팅)는 미안해서 분명히 제 신분을 밝히고 의견을 드리고자 회원가입하였습니다.(사실대로) 왜냐면! 인터넷 특성상 익명이라 너무 함부로 표현하고 주장하는것 같아 저라도 민주주의의 상징인 토론의 문화를 구현하고자 한 것입니다.(너무 거창하나?)
저는 이곳에서 미소천사님과 비둘기님의 팬입니다. 특히 두분의 남한 정착기나 처음 남한에 대한 느낌이 사실적이고 동감하는 바가 많습니다.요듬 비둘님은 활동하시는데 미소천사님은 통 뵐수가 없으니 안부마져 걱정입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마다 진정한 아이디인지 의심스러운 아이디가 그야말로 세종대왕님께서 해독이 불가능 한 닉네임이시던데...걱정입니다. 남 탓하기 전에 저부터 거짓없이 회원가입하고 솔직한 제 생각을 짧게 쓰고자 합니다. 이정도면 제 소개 자세하게 한 거죠? 잘 부탁합니다.
참 그리고 샌드맨님게 쪽지 보내려 했는데 1년이상 되어야 가능하다면서 퇴짜맞았어요. 공개적으로 할 수 밖에 없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