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더샌드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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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8님/ 답글을 안달려 하다가 한 말씀 안 드릴 수 없어 드립니다. 알아야8님의 글을 보면 나름 새겨들을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중국인이 할 충고는 아니예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 않았나요? "너나 잘하세요" 중국인이 감히 대한민국에 대고 정치, 냉정한 논리판단, 역사 등을 논하다니, 주제 파악을 못해도 한참을 못하시는군요. 이런 말까지는 안하려 했지만... 어디서 공산당 일당독재의 정치 후진국에다, 세상에서 한번 일어날까 말까한 엽기적인 일이 하루가 멀다 벌어지며, 비이성적인 팽창정책으로 주변국들의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국공민이 낄 때 빠질 때 구별 못하고 함부로 나대십니까. 이제 좀 한민족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이 자리에서 빠져 주길 바랍니다. ------------------------------------ 토론장에서 나에게 이런 댓글을 남겨 놓았는데... 난 더샌드맨이라는 분은 누구인지 모른다. 기억에 남아 있는것도 없고... 댓글의 내용을 보면... 여기 탈북자사이트에서 어느 누구가 어떤 글을 쓰던지간에, 우선 그의 출신부터 가려서 대접해야 한다는 말인데... 북한도 나름대로의 우수한 점도 있겠지만, 많은 면에선 중국과 비슷하다. 중국에 사는 내가 이런 대접을 받는다면, 출신상에서 나와 비슷한 북한에서 살다가 온 탈북자분들은 어떤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 더샌드맨님은 탈북자들을 많이 사랑한다고 떠들고 다닌것 같은데... 출신을 가려서 대접하자는 이런 편견으로서 어떻게 탈북자들을 사랑할수가 있어요? 그 사랑이 얼마나 오래갈것이며... 그 사랑이 얼마나 진정할까요? 많은 한국인들이 탈북자들에 대한 태도는 더샌드맨의 태도와 편견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더샌드맨은 아주 허위적인 인간인것이다. 더샌드맨이 출신을 가려서 대접하자는 이러한 생각이나 태도나 편견을 가지고 있는한 그는 탈북자들을 진정으로 사랑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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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단어를 "북한"이라는 단어로 바꿔넣어도 그 말은 얼마든지 통합니다.
탈북자분들은 바로 "북한"에서 온 분들이고...
하늘 한번 쳐다보십시요...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출신상에서 나와 비슷한~~~
이 무슨 황당무계한 말씀입니까?
감히 알아야님과 탈북자들의 처지가 비슷하다고 지금 비꼬시는겁니까?
지금도 일어나는 가차없는 강제북송을 빈정대시는겁니까?
탈북자들이 어떤 비참한 인권유린을 당하는지 감히 알고서 이렇게
쓰는겁니까?
당당하게 두다리 쭈욱~~뻗고 잘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무진장 행복합니다.
교묘한 어설픈 말장난 집어치우세요~~
중국에서 우리들의 처지가 툭~~하면 공안에 고발하던 못된 당신네들의 습성때문에 억울했지만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음을 똑똑히 아십시요~~
그리고 다시는 요따위 망발따위를 늘여놓을 시간이 있으면 책이라도 한권 더 읽으시는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이로우실것이라 생각됩니다.
탈북자분들은 출신상에서 조선족들보다도 더 못하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님의 논리를 본문에 대입시켜 놓으면...
출신이 탈북자들보다 많이 좋은 조선족들에게도 더센드맨님은 이런 태도를 위하는데...
출신이 조선족보다도 더 못한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더샌드맨님이 어떠한 태도를 취할지에 대해선 너무 뻔하겠죠~~!!!
본문에 거론이 된 더샌드맨님을 찾아가십시요.
더샌드맨님이...
출신이 형편없는 탈북자분들을 그나마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는 최대의 이유는 아마 "동정"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분들이 조선족들보다 출신이 못하다고 말하면...
아마, 5명 정도는 나와서 저를 욕할것이겠죠.
만약..
탈북자들의 신분이 조선족들보다 월씬 좋다고 말하면...
아마... 10명 정도의 탈북자분들이 나와서 나를 욕하겠죠....
그나마..
출신이 탈북자와 조선족이 비슷하다고 말하니...
님처럼 1명정도밖에 나서서 의견을 말할뿐이라고 난 생각합니다.
저로선, 님에게 감사를 해야할 정도이죠...
내가 어떻게 말하던..
나를 욕하거나, 나에게 의견이 있다고 말할 사람은 꼭 있습니다.
그나마 적게 욕먹자고 하는 짓이가 "탈북자와 조선족의 출신이 비슷하다"라는것인것 같습니다.
많이 서로 이해하면서 살자구요~~!
한데 왜 그러시게?
샌드맨님 엄청 좋으신 분인데...
제마음에 안 든다고 아무렇게나 평가하면 되겠습니까?
태도나 편견같은 것이 어느 한 순간에 평가될 수 있는 그런 가벼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님의 글도 마음에 안드는 대목이 적지않았지만 나름의 사람됨을 생각해보며 차분히 잘 보아왔는데...
한줌도 안 되는 사람들의 이념 장난에 온 민족이 놀아나고 있는데 이런 작은 골목까지도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되겠습니까?
최소한 이익이 없는데 누가 뭐라고 해서 자기 딴의 것을 굽힐 사람 어디 있어요?
다시한번 그러면 용서 안 합니다.(농담)
여기는 무서운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한번 폼 좀 잡아봅니다.하 하!
건강하시구요.
바로 이부분-중국공민이 낄 때 빠질 때 구별 못하고 함부로 나대십니까
이제 좀 한민족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이 자리에서 빠져 주길 바랍니다
저도 알아야할님 글을 몆번 읽어봣지만 조선족분 치고는 민족을 염려 하는마음 은 우리도 이해을 해야됩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알아야할님 글중에 몆가지 눈에 거슬린건 또 수정해야 할부분도 더러있기에 관리자 삭제 당할만한 충분한 이유도 있드라고요.
반성 하시길 바랍니다.
봄님은 샌드멘님 을 직녀 만큼 아끼시기에 알아야할님은 봄님한테 혼나야 합니다
가재는 게편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웃자고) 하하하
제가 단순히 상대가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상대를 폄훼한 적이 있었나요?
그런 적 전혀 없습니다. 이곳에 있는 다른 제 글들 중에는 조선족 분과 대화를 나눈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일정한 선을 지켜주신 분께 결례를 범한 일은 없습니다.
또한 출신과 관계없이 민족 문제를 공유할 수 있다고 여긴 분에게 결례를 범한 일 또한 없습니다.
제가 단순히 알아야8님의 글 한 줄 읽고, 또 조선족이라고 함부로 말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굳이 표현을 하지 않았을 뿐, 이미 수도 없이 많은 발제글과 답글을 읽어 봤고, 더는 참을 수 없어 한마디 한 것입니다.
가라사대님께서는 어찌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알아야8님의 시각은 전형적인 중국인의 시각일 뿐, 같은 민족으로서의 애정을 느낄 수 없습니다.
민족을 염려하는 마음이라 하셨습니까?
민족을 그리도 염려해서 민족을 그리도 비하하는 표현을 쓰는데 한치의 거리낌도 없나요?
가라사대님.
저는 누구에게 비난받을 만한 말을 전혀 한 바 없습니다. 외국인에게 '내국 문제에 참견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답글을 단 것은 어디까지나 '알아야8'님 개인과 그와 궤를 같이하는 중국공민에 대한 것이고, 조선족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무리 아둔해도 염려해서 하는 소리와 비하하는 소리 정도는 구분합니다.
월병 처먹다가 목에 걸려서 썩어져라
뭔가 심히 착각하는 모양인데,샌드맨님은 출신성분으로 사람가리는 것이 아니라,한국인과 중국인들을 달리 보는것이야.
탈북자들을 중국에서 조선족이 어떻게 생각하건 말건,우리 한국인은 그들이 한국에 발을 딛는것과 동시에 나와 똑같은 한국인이 돼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서버로,한국의 문제를 가지고, 한국인끼리 대화하는데 외국인인 조선족은 좀 빠지라는 말이 뭐가 잘못됐냐?
탈북동포는 한국인 내지 잠정적인 한국인,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중에 하나이고 중국인.
이건 '차별'을 하는것이 아니라,엄연한 사실을 바탕으로 '구분'하는 거란다.
멍청한 놈.
독재국가인 중국공산당의 잘못댄 편견이나 정책에대해 중국싸이트에 글올려야지
외국인주제에 대한민국정치에 난딱 나서서 이렇꿍저러꿍 씨벌대는건 주제파악을 아직 모르는 철부지로다
샌드맨님이 쓴글을가지고 너지금 조선족 주제에 토 를 달자고 하냐
그리고 조선족외국인아 너 자꾸 탈북자 건들지마
탈북자는 대한민국 국민이거늘 왜 자꾸 조선족과 같다고 생각하냐
어리석고 잰내비같은 조선족
조선족은 중국소수민족중의 중국인이야
그러니 대한민국에서는 외국인이고
그러니 이싸이트에 나타나지마
빙신같은놈.
문명국가에선 탈북자를 본국으로 강제송환하진 않지요
탈북자에게도 인권이라는게 있거던요
전에는 지도 탈북자는 무조껀 감싸줘야한다고 생각했지만유
한국에 넘어온 북한놈들이 넘 깐죽꺼려서 인자 질렸시유
봄님마냥 깐죽꺼리는 탈북놈보면 뒈지게 패줄까바유
더쌘드맨마냥 깐죽꺼리는 한국놈도 마찬가지구유
넌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조선족은 중국인이고 한국인입장에서 외국인(중국인)이지.
탈북자는 한국인이고..
외국인은 좀 빠졌음 한다.!
하다못해 재미 재일도 한국국내 문제에대해 감나라 콩나라 안 하는데.
중국국적 확실히 취득하고 머리통 속이 완젼히 짱개화 되어있는 조선족은 왜 그러냐?
그래봐야 내 입만 아플 것같으니 말을 말자. 엣취~~~
까마귀 품귀현상 이랍니다 .
까마귀 한마리 살라면 미리 주문해야 되고 무지 비싸요 .
독재국가인 중국공산당의 잘못댄 편견이나 정책에대해 중국싸이트에 글올려야지
외국인주제에 대한민국정치에 난딱 나서서 이렇꿍저러꿍 씨벌대는건 주제파악을 아직 모르는 철부지로다
샌드맨님이 쓴글을가지고 너지금 조선족 주제에 토 를 달자고 하냐
그리고 조선족외국인아 너 자꾸 탈북자 건들지마
탈북자는 대한민국 국민이거늘 왜 자꾸 조선족과 같다고 생각하냐
어리석고 잰내비같은 조선족
조선족은 중국소수민족중의 중국인이야
그러니 대한민국에서는 외국인이고
그러니 이싸이트에 나타나지마
빙신같은놈.
주말을 잘 쉬고 잠깐 들어와 보니, 이런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잠깐 살펴보니, 이미 많은 분들께서 제가 답할 것을 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왕 알아야8님께서 수고로이 발제글까지 올리고, 제 답변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다소 중복되는 면이 있더라도 몇 줄 올릴까 합니다.
먼저, 제가 출신성분을 따져 함부로 대한다 하셨습니까?
아니요. 저는 그런 적 없습니다.
이미 이곳 탈동회에서도 다른 조선족 분들과 지극히 정상적으로 서로 대우하면서 좋은 의견도 많이 나눴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유독 알아야8님께 불편한 표현을 사용했을까요?
그것은 첫째, 알아야8님의 사고방식에서 전형적인 중국공민의 가치관을 보았고, 둘째, 알아야8님께서는 참견하지 말아야 할 부분에 끼어든 잘못때문입니다.
제가 알아야8님과 인류보편의 가치관이나 사상에 대해 토론을 나눈다면 제가 알아야8님을 불편하게 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아마도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알아야8님께서는 중국공민의 가치관을 가진 분께서는 일정한 선을 그어 주셨어야 할 '한민족의 미래를 가늠한 남북문제', 나아가 '남한 내부의 문제들'까지 비하와 조롱을 섞어 언급하셨습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봅시다.
제가 중국 내부의 문제점에 대해 전혀 모를까요? 아니지요. 알만큼은 압니다.
만약 제가 알아야8님께 중국 내부적인 문제를 가지고 비하와 조롱을 섞어 말을 한다면, 알아야8님께서는 그것을 정상적 토론이라 여기고 함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시겠습니까?
만약, 그러실 수 있다면 제가 당장 사과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함께 중국의 공산당 일당독재와 정치적 후진성, 열악한 환경과 수준낮은 준법의식, 주제파악도 못하는 철지난 중화의식 등을 주제로 한 발제글로 진지한 토론을 나눠 봅시다.
동의하시겠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나의 글에 님은 자존심이 아주 상했다는 말이군!
그래서, 나의 글의 정확여부를 따지지 않고, 내가 출신이 중국이라는 점만 물고 느러진것이라는 말이네...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관???
님이 추구하는것은 개도 먹지 않는 당신의 자존심이지! 가치관이 아니자나요!!!
당신은 출신을 따진적도 없다면서...
무슨 "중국공민의 가치과"같은 소리나 지여치고 무슨 중국과 한국의 자존심 승부나 나누자는 소리를 지쳐치는것을 보면, 님의 아이큐가 극히 의심스럽습니다.
님은 님 자신의 생각도 제대로 정리할줄도 모르는 수준의 인간입니다.
자신이 도대체 주둥이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말이죠.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수많은 미개한 한국인들의 한명일뿐이기도 하죠~!(극히 소수 한국인들은 유식하고...)
님에게만 너무 높은것을 요구하기엔 무리이고...!
개조불가능한...
대화불가능한...
당신에게 말을 건 내가 더 죄송합니다.
왜 제 질문에 대해서는 대답을 안하십니까?
긍정이든, 부정이든 본인의 생각이 있을 것 아니예요. 제 질문이 적절치 않다 여겨진다면 왜 그리 생각하는지 반론을 하세요.
정작 묻는 말에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도 벙긋 안 하면서, 제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은 거침이 없군요.
이것이 알아야8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준높은 중국인의 품격입니까?
우습군요.
개조 불가능한...
대화 불가능한...
이걸 이제야 느끼셨어요? 네. 저런 모습이 바로 당신입니다.
더 험한 말 듣고 싶지 않거들랑 적당히 절제하며 선을 지키세요. 안그러면 이곳에 들어와 주제넘은 참견을 할때마다 저도 알아야8님에게 중국의 이해할 수 없는 점들에 대해 질문할 거예요. 아셨죠?
내가 탈북자동지회에 오기 시작한지도 인젠 4년이 되는것 같다.
매번 아이디가 추방되거나, 차단당하거나, 글쓰기 권한을 박탈당하였기에 바꾸어 왔을뿐이다.
4년동안 탈북자동지회는 아주 큰 발전을 해 왔어유~~! ㅋㅋㅋ
인기도 많이 떨어진것 같지만, 발전은 많이 한것 같아요.
낡은 쓰레기가 떠나면, 새로운 쓰레기가 오고...
그냥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죠.
인간사회이기에 이런것은 면할수 없는것 같고...
어찌 그리사니..? 찌질하게.. 탈북자-한국인..조선족-중국인..
이걸 몰라서 걸고 드는건 아닐텐데....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