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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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이 어드러쿠 어드레? 공무원 놈새끼들이 노조를 조직해 개지구 기것두 모자라 민노총에 다시 가입 햇다구? 너이새끼들 정신이레 있네 없네? 내레 남조선이 온디 얼마 안되디만 네놈새끼들 하는거 보니끼니 여기서 도저히 살수가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됬싸야! 배싯대기레 처불러 개지구서리 민노총이 뭬이야! 북조선 같으믄 몽주리 총살이야! 아니 총검으로 찔러 죽일거이야 정신덜 차리라우 정일이레 내레오면 너이 새끼들부터 다죽인다는거 알아야디 불쌍한 새끼들아 데-발 정신차리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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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일자리 없어 죽을 맛인디 철밥통도 부족해서 뭔짓들인지 나원..
한국은 노조가 이런식으로 성장하다보면 투자기업들이 해외로 다 빠져나갈거요.
공무원들이 국민세금으로 살아가면서도 제살구멍만 찾는 주제에 무슨 노조요?
공무원 너도나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판국이데 차라리 노조는 내보내고 우리같은 사람 공무원으로 좀 받지
저도 자기 밥그릇지키기에만 급급한 공무원과 일부 대기업 노조들에 대한 반감이 있고 많은 비판을 합니다. 노조와 우리 모두를 위해 분명히 변화가 있어야 하고 개선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노조 그 자체에 대해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노조란 것이 왜 있을까요?
잘 아시겠지만, 세상은 보기에 따라 '갑과 을의 계약관계'로 규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중 기업이나 단체의 사용자와 근로자는 가장 극단적인 '갑과 을의 계약관계'입니다.
당연히 사용자의 힘은 근로자에 비해 막강합니다. 또한 세상이 그렇듯 사용자가 항상 선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사용자가 자신의 권력을 비상식적으로 함부로 휘두른다면 근로자 개인은 버틸 재간이 없죠. 물론 그런 노동자들을 위해 수많은 법률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 개인 근로자들이 그 법률에만 의지해 사용자에게 대항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힘없는 사람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게 된 것이고, 그것이 노조입니다.
물론, 노조의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노조의 운영상의 잘못이고 개선해야 할 일이지, 노조라는 시스템 자체를 부정할 일은 아닙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봅시다.
ㅋㅋ님께서는 노조를 다 내보내고 자신같은 사람을 공무원으로 받아달라 하셨지요?
말씀대로 노조를 다 내 보내고 공무원이 되셨다 합시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구조조정을 한다며 ㅋㅋ님더러 나가라 합니다. 그러면 ㅋㅋ님께서는 국가경제를 위해 기꺼이 퇴직하시겠습니까?
만약 ㅋㅋ님께서 억울하다 여긴다면 누가 ㅋㅋ님을 도와 줄 수 있을까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ㅋㅋ님을 도와줄 사람들은, ㅋㅋ님이 나가 버리라 했던 노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조때문에 기업이 망하고 국가경제가 흔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세계 최강대국은 미국이지만, 그 국가의 구성원인 국민들의 삶의 질만으로 보자면, 실제로 노조가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미국 국민보다 노조가 생활화되어 있는 구미 유럽의 국민들이 훨씬 잘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조의 존재 및 영향력이 국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저도 공무원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과거 공무원들은 권위의식까지 강해서 일반 시민들 위에 군림하려 들었고 시민들의 심부름꾼이라는 서비스 정신은 아예 찾아 볼수도 없었죠.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 잔재는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공무원 조직의 특성상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이런 공무원 조직을 보다 생명력있고 진취적으로 변화시켜야만 시민들의 삶의 수준은 높아질 겁니다.
다만,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노조를 추진하고 가입한다고 해서 이념의 색깔을 들이대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제가 언젠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세상 모든 일을 '이념과 색깔'로 가늠하려 들지 마세요.
입장 바꿔 반노총님께서 공무원이고 노조에 가입해 있다면 그들과 같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다른 이들이 반노총님을 '빨갱이'라 부른다면 참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은 어떻게 살길 원할까요?
구체적 대답은 모두 다를 수 있겠지만, 요약한다면 결국 '인간답게 잘 먹고 잘 살기'위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결국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 '이념과 사상'은 인간들이 인간답게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 일을 이념과 사상으로 가늠하려 하면, 결국엔 정작 실제 목표는 잃고 수단에 얽매여 살 수 밖에 없게 되죠.
그래서야 어디 그게 '인간다운 삶'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한국은 갈수록 노동 내의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사회입니다. 좌파들이 선호하는 사회민주주의 국가들인 서유럽, 북유럽도 한국처럼 노동 내 처우가 극명하게 갈리지는 않아요.
그런데 공무원 노조에다가 거대노조까지 거기에 덮어 씌우는 건, 그건 국민을 착취하는 철밥통을 넘어서 티타늄 밥통이라고 해야 겠네요. 이는 사회정의에 맞지 않는 일입니다.
거대노조를 옹호하면 진보다..이런 단순 논리는 오래 전부터 현실과 맞지 않게 되었지요.
그럼에도 한국은 공공부분의 비중이 작다면서 공무원을 대폭 늘리고 처우를 올려 주면서 언발에 오줌누기 식으로 실업 타계책으로 삼고, 장관을 수십명을 늘려 자격도 안되 보이는 사람들이 나눠먹고, 어디 노무현과 먼 관계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5급 공무원이라도 임명하니, 제가 노무현을 싫어했던 것입니다.
이제 공무원도 구조조정을 해야 하니까, 발 빠르게 민주노총에 들어가 특권 방어에 들어 갔나 보지요. 노조는 이익집단에 불과합니다. 그 이상의 어떤 정치적 의미를 두니까 사태가 꼬이고 불행해 지는 것이지요.
제 글을 다 읽지 않으셨군요?
그래서 제가 위에 ㅋㅋ님께 쓴 답글에 이런 말을 언급했지 않습니까.
'저도 자기 밥그릇지키기에만 급급한 공무원과 일부 대기업 노조들에 대한 반감이 있고 많은 비판을 합니다. 노조와 우리 모두를 위해 분명히 변화가 있어야 하고 개선되어야만 합니다'
바로 이 부분에 Garry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내용이 모두 함축되어 있습니다.
다만, 위 발제글에서의 내용은, Garry님께서 말씀하신 노동계 내의 문제에 대한 것이 아닌 노조라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부정이 주제라 여겨져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Garry님은 참 이상한 분이예요.
다른 이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데 비상한 재주가 있는 분입니다. 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좋아한다니까, 굳이 끌어다 붙여 화를 돋구시려는 건가요?
아... 물론, 님께서는 그리 말씀하지 않으시겠죠. '공무원 노조를 비판하다 보니, 자연스레 나온 화제이다'라고 말씀하시겠죠.
그런데, 어찌 제게는 탈북자 분들을 살살 약올리듯 말씀하시는 Garry님의 모습이 묘하게 오버랩되네요.
저도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끌어다대고 욕하지는 않거든요. 그럴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기 때문에...
그런데, Garry님은 심하게 그러시더라구요. 탈북자 분들 분노에 떠는 모습을 마치 즐기듯 말입니다.
물론, 우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잘 지내세요.^^
노무현과 님은 정서가 비슷한데, 저는 노무현이 공무원을 개혁하기 보다는 지나치게 우대하고 많이 키운게 분명히 잘못이라는 겁니다. 자기들끼리 밥그릇 나눠 먹느라고 그랬을 겁니다.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은 몰락해 가는 민노총과 구조조정을 피해보려는 공무원들의 이해가 서로 맞아 떨어져서 이겠지요. 이는 사회정의에 맞지 않는 이해집단간의 행위일 뿐입니다.
공무원 연금도 국민연금 수준으로 깍고 자를 사람들은 잘라, 실업자에게 더 고용의 기회를 주고 세금 덜 올려 민간경제의 활력을 높이는게 국민들에게 이익이 됩니다.
어련하시겠습니까.
제가 처음 탈동회에 들어왔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도 Garry님은 지금처럼 정력적으로 글을 올리셨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Garry님을 비난했습니다.
저는 그때 Garry님의 글에 대해 옹호도 많이 했습니다. 코드가 맞는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무엇보다 다른 이들이 Garry님에게 진저리치는 이유를 알지 못했기에, 그 분들의 반응이 너무 과하다 생각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의 그 분들, 또 지금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arry님과 이야기를 나누느니 벽 잡고 소리치는 게 나을 겁니다.
이것은 이념이나 사상과는 전혀 관계없는 감정입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도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은 많습니다. 반면에 Garry님 같은 분과는 아무리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 함께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인간 본연에 대한 실망감이지요. 아울러 님같은 분이 '인도주의'를 외친다는 것이 우스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는 Garry님을 따라 다니며 비난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봤자 별로 변할 분 같지는 않고, 제게도 아무런 유익한 점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앞으로 Garry님도 제 글에 대해 어떤 언급도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피차 간에 서로 피해 줬으면 합니다.
서로간에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를 지키기 위해 말입니다. 간곡한 마지막 부탁입니다.
당신은 이명박도 싫고 노무현도 싫고.
좋은 사람이 누군데...
그럼 좋아할 사람이 김정일밖에 더 있겠나?
자기를 내놓고는 다 싫다는 당신의 저질스러운 태도가 참 가관입니다.
그러니 친구도 없이 맨날 작은 동네에 둥지틀고 잡다한 논리로 시간을 보내지...
아고라 같은 넓은 마당가서 논리를 좀 펴보라구요.
하긴 그런 마음가짐 가지고 그곳에 붙어있을 수가 없겠지만...
글쓰는 재간이 좀 부족한 사람들의 마당이라고 알속도 없는 논리를 가지고 제딴의 폼잡는 꼬라지 하고는...
예외로 김대중은 거의 맞는 말만 골라 했으니까 제가 그 사람을 추종하는 것 처럼 보일 수는 있겠네요.
진짜 나쁜 사람이군요?
자신은 정책을 가지고 판단하는 데, 다른 사람들은 무조건 추종하는 미개인이다?
누가 그럽니까?
그렇게 보고자 하면 안 그런 사람이 없어요. 설사 그렇게 보이더라도 그런 말은 함부로 내뱉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런 말을 쏟아낸 그 순간, 대화라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넌 바보야'라고 말해놓고 대화가 가능하겠어요?
이야기해 봤자, 자신을 바보라 하는 무례한에게 설교 듣는 모양새 밖에 안되는데, 누가 당신과 대화나 토론을 하려 하겠습니까?
Garry님, 당신 역시 제가 보기엔 다른 이들과 하나도 다를 바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다른 이들을 '무조건 추종하는 미개인'이라 생각한다면, 다른 이들은 당신을 '무조건 자기만을 추종하는 미숙아'라 생각할 겁니다.
아니요.^^
솔직히 저나 다른 누구라도 누굴 실제로 추종하건, 아니건 그것은 Garry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문제는 자신의 말만이 진리라 여기는 Garry님의 태도입니다. Garry님은 항상, 건드리면 상대가 가장 불쾌해 할 부분을 잘도 알고 건드리시더군요. 그것이 토론의 주제와 별 관련이 없고, 논쟁 중에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갖다 붙이는 재주가 있으세요.
물론, 사람이라면 일부러 그럴 일은 없을테니, 정상적인 토론 중에 나온 '아주 우연한 산물'이라 생각하고 싶고,또 본인도 그리 주장하시겠지만 말입니다.
더샌드맨은 새터민들의 비위맞추느라 고생많구나 ㅎㅎ
꼴깝을 떨어요 ㅋㅋ
제가 언젠가 제 정치적 성향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혹 아시나요?
잘 모르신다면 다시 말씀드리지요. 굳이 따진다면 '중도우파'입니다.
그런데, 이 중도라는 게 참 어중간하지요. 좌에서 보면 꼴통이나 줏대없는 사람같고, 우에서 보면 좌파나 빨갱이로 보입니다.
아, 물론 Garry님이 좌파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제가 보아온 Garry님의 성향은 '보수우파'에 가깝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샛네요.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든 것은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보인다는 겁니다.
더샌드맨 니는 탈북자똥꾸 할터쳐무라 맛나지? ㅋㅋ
둔재를 겨우 면할 돌머리를 가지고 둔재들앞에서 폼잡느라 뱀눈으로 사방팔방 둘러보고 ㅎㅎ 꼴불견이 따로 없다니까 ㅋㅋ 지가 무슨 만능박사인양 감초노릇에 엄청 바쁘네ㅋㅋ
그런 말씀을 하실수록 우리 사회의 갈등은 커지고 분열될 겁니다.
그 예로, 전혀 좌파와는 관련도 없는 저 같은 사람도 이곳에서는 좋게 말해 좌파 내지는 빨갱이라 불리우죠.
그렇게 해서 우리 사회에 득이 될 것이 무엇이며, 십년세월님께서 얻을 것은 무엇일까요?
단언하건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십년세월님 같은 분이 빨갱이라 부르는 좌파의 이념을 중심에 두고도 선진국으로 잘 사는 나라들 많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우리도 그런 이념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말도 안되는 '좌파 = 빨갱이'라는 등식을 주장하는 몰염치한 행위는 그만 둘 충분한 근거가 되지 않겠습니까.
왜 탈북자를 거들면서 이따위 글을 썼을까?
공무원노조 민노총가입이 불만스러우면 당당하게 자기소신을 밝히면 되는데 탈북자 거들먹거리는 저의가 먼지??
황당한 개그는 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발제글을 읽어보면서 이상한 느낌이 있었는데...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탈북자의 이미지를 이상하게 만들고 분열을 조장하는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이 사이트가 탈북자들의 순수성을 고수하고 그들의 능력을 제고하고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가는 구수한 냄새가 나는 마당으로 될 수 있는 그 무슨 대안은 없는 것입니까?
늘 건강하시고 고견 부탁드립니다.
북한소년 봄님 니들 북으로 가라 가서 정일이랑살어 보기실으니깐 이간나들아
탈북자들 그런 말투 쓰는 사람 없습니다.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