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원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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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의 방송매체들이 일제히 남북 이산가족 상봉소식을 녹화방송하였습 니다. 저는 KBS에서 방영하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모습을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 습니다. 북한에 고향을 두고온 탈북자로소 북한의 부모와 형제들을 또 한번 애절하 게 그리게하는 장면들이였습니다. 특히 남한의 90대아버지보다 더 늙어보이는 북한의 60대 아들, 할머니의 살 결보다 더 검은 10대손녀의 손길을 보면서 이름할수 없는 분노가 가슴 한켠 으로 스며들었습니다. 하지만 속절없는 눈물만 흘린것이 아니였습니다. 각오도 다졌습니다. 북한독재체제하에서 강요당한 노예와 같은 생활로 더불어 잃어버린 청춘과 삶의 질, 잃어버린 20년의 수명과 10cm의 키를 꼭 찾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 탈북자들이나 북한주민들은 김일성, 김정일이 북한주민들에게 아니 한민족에게 지은 죄가 얼마나 엄중한 가를 알아야 합니다. 같은 민족, 핏줄나눈 부모자식이고 형제인데 어쩌면 자식이 부모보다 더 늙고 , 손녀의 피부가 할머니의 피부보다 너 까맣게 그을릴수가 있어요.... 얼마나 독재체제에서 학대를 받았으면... 정말 정말 끓어오르는 적개심에 이산가족 상봉장면화면을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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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린 걱정없이 잘살고 있어 라는 말뿐..
정말 김정일정권은 우리민족 역사에 가장 악독한 독재자로 남을겁니다.
상봉하는 내내 북한사람들은 보위부요원들의 눈치를 보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하고싶은 말도 맘대로 못하고 정말 북한정권의 악랄함을 다시 느끼게 하는 장면이였습니다.
반대로 남한사람들은 얼마나 자유로웠는데....
그러니 그속에서 살아 온 백성들이 불쌍하죠...
이 지구상에서 가장 거짓으로 꾸며져 있는 세상입니다
말이 모자라,글이 모자라 표현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말로써가 아닌 실제로 북한에 살고 있는 한 계례를 위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북한민주화를 한다고 떠들어 대는 여러 단체들도 많으나 실제로 여기 남한에서 소릴 지르는 수준으로 절대루 김정일의 대가리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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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민족, 핏줄나눈 부모자식이고 형제인데 어쩌면 자식이 부모보다 더
늙고 , 손녀의 피부가 할머니의 피부보다 너 까맣게 그을릴수가 있어요....
이 우둔한 놈도 마음이 너무 아파오는 대목입니다.
할리우드, 옳은말, 탱자님//
님들의 말씀이 북한의 참혹한 현실 그대로입니다.
이루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비참한 역사가 어제와 오늘을 이어 내일도 계속될 것입니다.
제 나라를 그 꼴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핵을 만들어 동포를, 인류를 위협합니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도 우리와 함게 한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악마의 무리들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을 비호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상상이 아니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북한의 동포들을 위한, 반도의 평화를 위한 실제적인 대책이 정립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 하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