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맨님 당신진짜 억지스런 사람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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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분명한 말은 4대강을 논했고 당신은 강가라고 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4대강의 강가 아닙니까? 습지는 물의 정화작용을 하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당신이 애초에 습지라고 하지도 않았고 습지를 강가라고 하지 않습니다.보통 강가주변의 습지라고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상식이죠. 우리나라 4대강중 습지는 강의 하구에만 조금 분포하는 것으로 알며 이미 그런 곳들이 3급에 가까운 수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만약 당신이 말한대로 4대강의 습지에서 이대통령이 삽을 들었다면 이미 습지의 자정능력을 넘어선 상황이라 보는 것이 옳지 않을 까요.? 습지는 물이 항상 고여 있는 곳이며 퇴적물이 많아 흙이 검은 색이나 강가에 비해 풀이 많아 오히려 풀이 산소를 아래로 공급하는 구실를 하기에 흙이 썩지 않고 (꺽으면 악취가 나죠)유지 될수 있는 것입니다. 습지에 만약 풀이 없으면 그 습지는 대번 오염되고 말 겁니다. 바다에는 밀물과 썰물이 산소공급작욕을 하는 것이며 습지는 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건 초등학교 애들도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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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썩은거 맞습니다.
완전히 검은 부분은 팍 썩은 겁니다.
그리고 습지가 어떻고 하는 변명 하지 마세요.
사진 다 보았습니다.그리고 그 오수희란 여자 도대체 썩은 흙을
가지고 뭐가 어떻게 밝혀졌다는 건지 ...
억지는 선인장님께서 부리시는군요.
습지는 강의 하구에만 조금 있다고요? 뭐, 그런 가 보죠.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그러면 강의 하구는 강가가 아닌가요?
예를 들어 '제가 학교에서 동전을 주웠다'라고 했더니 '왜 학교 운동장 그네 옆에서 동전을 주웠다 라고 하지 않았느냐' 타박하시는 거예요?
말이 안되잖아요.
'학교 운동장 그네 옆'도 '학교'이고, '강 하구 습지'도 '강가'잖습니까? 뭐가 다른가요?
트집을 잡을 것을 가지고 잡으세요.
또, 그 흙이 썪었다고요? 그 근거는요?
그냥 선인장님의 말씀이 무조건 맞다는 겁니까?
그럼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실린 그 기사는 오보고요?
대체 그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기자가 그 흙이 썩었는지 아닌 지 직접 검사했겠어요?
당연히 관련 전문가들이 체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썼겠죠.
그리고 만약 그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면, 이명박 대통령 측에서 가만히 있을 리가 없잖습니까. 자신의 명예와 주력 정책에 흠집이 남는 일인데 일간지에 기사까지 난 것을 무대책으로 좌시하겠어요?
저는 그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이대통령이 썩은 흙이라고 삽으로 떠낸 것이 사실은 정상적인 흙으로 밝혀졌다더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무슨 말장난이나 하고 있는 듯 말씀하시지만, 제가 질문드리는 내용은 분명합니다. 표현이 그렇지만 굳이 말장난이라 한다면 지금 선인장님께서 하고 계세요.
제 말이 틀렸다, 억지다 라고 하지만 정작 그 정확한 근거는 하나도 없잖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정확히 언론보도 내용만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잊으셨나 싶어, 기사 내용을 다시 알려 드리며 진지하게 여쭙니다.
이 기사에서 무엇이 어찌 잘못되었으며, 이 기사와 관련된 제 이해와 발언의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정확히 짚어서 말씀해 주세요.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내 경선 때인 2007년 6월 부산대저동 낙동강 둔치를 방문해 삽으로 흙을 떠 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흙이 오염됐다며 운하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이후 이 흙은 자연상태의 개흙(갯벌)으로 드러났다. (연합 오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