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기부족, 중앙기관청사도 캄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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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자유북한방송 정보센터 http://www.fnkinf.com/ 입니다. 北 전기부족, 중앙기관청사도 캄캄 최근 북한의 전력악화로 지방은 물론 평양시에 위치한 중앙기관청사에도 제대로 전력을 공급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내 소식통은 가을걷이를 맞으며 모든 전력생산을 농촌에 집중할 데 대한 김정일의 지시가 떨어져 전기 공급을 시간단위로 배정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루 24시간 중 아침 6~7시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3시간가량 주택전기를 공급한다며 그나마 공급되는 전기도 수시로 끊기기가 일쑤라고 말했다. 또한 평양시의 중앙기관청사인 경우에는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전력사용을 승인하여 그 이후 시간에는 청사에 전원을 끊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당위원회가 통제하고 지휘하는 가 매일같이 검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걸리면 많은 벌금을 물어내야 할 뿐만 아니라 보위기관의 조사까지 받는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기관, 기업소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들쑥날쑥한 전력공급으로 인해 제품 오작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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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돈만있으면 없는 전기도 생기게 되여있는것이 참 희환합디다.
돈있는 사람들은 한 아파트안에서도 그집만 전기오도록 배전부에서 작업을 해주더군요.
참 북한도 자본만능이 통한다는게 아이러니 하더군요.
중앙기관이 전기가 오지않아도 돈많은 가정들은 전기걱정 안합니다.
썩어빠진 김정일정권이 만들어낸 미스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