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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장교의수기7
Korea, Republic o 특무장 1 311 2009-10-26 16:17:25
핵무기 는 이미 개발되었다

극비로 추진된 핵 개발 Series-7

그리 큰 사고는 아니다. 세상에 지켜질수 있는 비밀이란 있을수 없으니 원ㅉㅉㅉ
그래서 벽에 귀가 있고 문에는 눈이 있다고 하지않는가? 어느인간 쓰레기가 지기싫여 뇌까리는소리를 퍼널고있나? 그런놈들은 죽여버려야 한다. 노인은 씁쓸한 표정을나타냈다.

그들은 내가 초급군관 이기도하여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마음에 품고있던 말을 다하는것이다. 내가 물었다. 우리나라에 핵무기가 있기는 있는것입니까?
노인은 입을 삐죽히 내밀면서 대답인즉 어이 자네 자네는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라고 생각하고있나? 김일성 수령님이 보통분인가?

네 훌륭한분입니다. 핵병기가 없다고 생각 하나? 라하면서 노인은 의미심장한 표정이 되었다.
그렇기는 합니다만 방송과 신문은 없다고 소란이여서 어느말을 들어야 될지 몰라서…뭐가 뭐인모른다는 투로 대답을 하니

자네는 우리를 뭐라고 생각하는가? 모-든 준비는 다 되어 있다.
우리가 핵연구를 시작해서 30년이되었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는 말이 있지 않은가? 내가 조국에 돌아와서 한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

우리 손에 핵병기를 보유함으로서 미국놈들이나 일본놈은 물론 중국,쏘련 놈들도 장난질조차 할수 없게되고 한국놈들은 별것도 아니고 이들도 장난질하면 1방 쏘면 날아가 버린다.

[역자주(譯者註) : 중국,쏘련 의 은덕을 알뜰히도 입은 북괴 집단이 이렇게 의리 없이 배신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얼마나 비겁하고 기증스러운가? 우리끼리이니 동족이니 빈나발대를 불어대는 것은 표면적이유요 동족이 사는 남쪽땅에 핵폭탄을 한방 떠러트리면 날라간다는 그들의 악마 같은 생각이 과연 동족인지? 독자 여러분 판단해보십시요 이런자들을 동족이라 믿고 각종 금품을 제공한자들의 행위는 가히 반민족적 해국(害國)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나는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어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더욱 아는척하게말이다. 노인은 내가
어리다고 생각했는지 막말을 해대고 있다. 나라가 통일이 되어도 핵무기는 소유하고 있지않으면 안된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핵 병기가 있다고 선전하면 기분이 상쾌 하겠지! 미국놈들이나 IAEA
놈들은 우리의 핵병기 에 대해서 잘 모른다.

단지 3년간만 사찰을 용케 피하고나면 잘나가게 될것이다.
나는 다시 물었다. 3년후에는 어떤일이 생길 것 같습니까? 그래서 우리들은 뛰고 있지 않은가?
평안북도 영변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개시 했다. 그것만 완성하면 우리는 지금까지 민수용 원자력 연구소에 갔다왔다고 자랑스레 말해도 좋겠지! 그리되면 핵폭탄도 빼앗기는 일이 없고 핵사찰을 받더라도 당당하게 받을수 있다.

[역자주(譯者註) : 이러한 형편으로 말로만 한반도 비핵화 를 외칠뿐 북괴집단은 핵을 절대로 포기 하지 않는다. 그반증으로서 북괴 부상(副相) 강석주 가 한 말을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포기하기위해 개발한 핵이 아니다!!!”….를 깊이 상기 할 필요 있다.

이미 개발한 핵과 일부 무기는 평양근교 철봉각 또는 백두산밑 깊은 동굴에 은익해놓고 IAEA 핵사찰을 피하고 핵을 완전 포기했다는 인정을 받고나면 미국과 담판해서 국교를 수립하여 국제사회의 일원이되어 밀고당기면서 최후에는 핵을 지렛대로 하여 한반도 적화통일을 완결 시키려는 것이 그들의 참모습이요 지상목표이다]

자유중국 고 장개석 총통도 1945년 일본이 패전한후 국공 합작에서 모택동에 속아 중공군에패전
하여 1949년 대만으로 밀려난 것은 무엇때문 에 였겠는가?

미국이 1974년에 공산 월맹(Vietmin)과 빠리평화 협정에 서명결과 인도지나 반도는 적화 도미노 Game 으로 끝나지 않았나? 공산당을 믿은것이 큰 실책이다.

위에 언급한 1,2차에 걸친 공산당의 그럴듯한 사기에 넘어갔고 세로히 3차 사기에 넘어가려고 진행되고 있다. 이것이 모두 믿지 못할 공산당 때문이 아닌가?

그래서 고 장개석 총통은 공산당을 믿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가슴아픈 말을 남겼는데 무슨 뜻인지 깊이 고찰(考察) 해야 할것이니다. 이는 벌써 2차례에 걸친 공산당 으로부터 사기 를 당한결과 가 또다시 우리앞에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원자력 발전소를 빨리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군요?
노인은 나를 잠시 물끄러미 보는데 그의 눈이 이상한 광채로 빛났다. 사람을 많이 죽인 인간의
안광(眼光)이 이런것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초급 군관 은 호기심이 대단 하구만! 호기심이 아니고 나라를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전부가 동무 처름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안되지만… 광현의 부친이 끼어들었다.

그런데 빈번히 문제가 발생 합니다. 건설을 서두르면 유류(油類)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그위에 외국과 체결한 원자력발전소의 설비계약이 마침맞게 해결되지 않으니… 함경남도 신포에 프랑스 놈들과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1차 합의를 했으나 놈들은 한가닥 외줄이 아니고 복잡하다. 하니 노인이 흥분하며 너희들은 아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미국놈들이 아무리 발광해도 우리에게는 감히 손을 내밀수 없다. 어쨌던 미국놈들에게는 괴로운
원인으로 되겠지! 자네들은 이것저것 생각지말고 주체사상만 견지하면 된다. 라면서 김일성 부자
의 칭찬에 열을 올렸다.

바로 그것입니다. 내가 수긍을 하니까 두사람의 간부는 핵병기를 만드는 공정을 연설조로 지꺼리기 시작했다. 우리에게는 핵병기가 이미 있다는것과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는 것도 있다.

공개된 시설중 군수용을 민수용으로 전환키 위해 야간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과 독자적으로 발전소건설을 착공해서 프랑스 와 함경남도 신포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 하기로 합의 했다는 것과 현재 미국과 IAEA 의 사찰은 원자력 발전소가 완성될때까지 끈질기게 지연시키고 있다는것과 생산된 핵병기 와 핵 물질, 중요한 설비는 미국의 정찰위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비밀리에 은폐된 자역에 이동하는 것이다.

또 북조선의핵병기 개발과 핵연구는 처음부터 끝가지 소련의 기술과 설비로 이루어젔다는것이다.
모두다가 우리의 기슬을 없인여기고 있다. 그런고로 곧 혼이 날것이다. 노인이 코웃음 치며 말하면 그렇습니다. 몸집만 클뿐이지 놈들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광현 부친도 한마다 보탰다. 핵사찰을 받아도 핵병기와 핵물질을 압수하던 폐기 할 수는 없다. 그것이 얼마나 고생하며 개발했는지 알고 있는가? 그렇겠지요 핵병기와 관련된 지역에는 개미 한마리조차 출입할수 없다. 핵관련 직원도 외부와의 접촉이 안되게 하였다. 혹시 러시야 의 태도가 변해서.. 광현 부친이 말했다. 그것에 대해서도 러시야 놈들과 철저히 외교활동을 행하고있다.

그렇군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런 말들이 오가고 하니 술의 취기가 싹 가셨다. 광현 부친이
떠난후 광현은 훈련에 참가할수없다고 거부했다. 다른 동료병사들은 꾀병 이라고 그를 괴롭혔다. 그놈은 자기부친을 믿고 엄살을 부리니 혼을 내주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광현을 불러조용히 물으니 치질입니다. 정말입니다. 부친 때문이 아닙니다. 라면서 환부를 보인다. 나는부친의 간청을 받고있기 때문에 인민군 제11호종합병원에 있는 동료에게 전화했다. 다음날에 광현을 데리고 평양 제11인민군 종합병원에 가 진찰을 받을수 있게 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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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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