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KW 전기를 북한에 보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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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장관이 200만KW 전기를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대가로 주겠다고 “중대발표”가 나 온 순간 깜짝 놀라 잠시 주춤 내 살을 꼬집어 봤습니다. 내가 분명히 북한이 아닌 자유대한민국에 와 있는 것이 맞겠지 ? 200만kw 전기를 또 공개적으로 통치수단 명목으로 쓸려고 하는 이 정권 실세들의 행동거지를 보면서 역시 좌파세력은 국가와 국민의 모든 것이 제 것으로 보이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보통 인간의 생각을 초토화하는 비 이성적 이구나 의 공통점을 생각했습니다. 북한에 고향을 둔 우리들로써 왜 고향 사람들이 일생의 한의 밝은 세상에서 살 수 있다는데 반대를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 우리 고향 신의주시 위에 북한이 자랑하는 60만KW 능력의 수풍발전소가 있습니다. 물론 중국과 나누어 가지니까 절반 정도는 북한의 몫이겠죠 ? 그 거대한 발전소를 보유한 평북도지만 삭주군,구성시,대관군,정주시에 이루는 거대한 군수공장(북한의 제 2의 군수산업 지역) 지역도 전기가 없어 공장 가동율이 30% 대 입니다. 일반 가정들 하루 아침 저녁 밥 먹을 시간 두시간 씩 주면 암흑 지대 입니다. 그러니 다른 도 지역은 일년 내 내 김부자생일 명절날 전기가 한 번 들어오면 온 동네를 뛰어 다니며 밤 야경의 고향을 추억하고자 뛰어 다닌 답니다. 제일 분한 것은 그래도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이나 사적지 건물 주위를 단 일초라도 전등을 안 비치면 그 지역 간부들은 실수를 묻지않고 정치범수용소 행 입니다. 그러니 간부들 자체가 전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동상 사적지에 혹 실수로 전등이 꺼지지 아닐까 이게 그들의 업무 일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김정일이는 잘 나갑니다. 남한 언론이 칭찬하는 거 말고 … 우리 인민군대는 적들이 갖다 받치는 군량미로 먹고 산다의 선동이 거짓말이 아니구나 이 남한에 와서 알았고 적들은 우리가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다고 한 그 말귀도 제대로 알아 듣게 됬습니다. 웃읍죠 ? 그런데 작금의 대한민국은 안 좋은 모습만 언론이 일부러 작심한듯 무력화 시키네요 ? 휴전선 총기사건(북한은 그 이상 엄청납니다. 10년동안 군 생활에 무슨일이 ?…이 쯤) 전투기 2대 불상사, 그 200만킬로와트를 보내려면 짜장면 한 그릇 ? 세금 더 내야 겠죠 ? 미군기지 허물고 맥아더동상 허물고 암툰 대한민국 정통의 모든 것을 허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허나 저는 대한민국에 대해 자신 합니다. 정신만 있으면 됩니다. 두 사회를 살아 본 우리들이 본, 즉 대한민국은 작금의 그 걸림돌의 실체들을 낱낱이 보고자 기성 세대가 기회를 관망하는 거지 결과는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의 기성세대의 목소리가 없으면 이 나라는 망하지는 않고 100년전 후로 가든지 자유의 시작일 것입니다. 모든 분들 힘 합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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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으로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나라 정부든지 미래에 대한 전망없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