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격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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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회 회원 여러분들 추운날씨에다들 잘 계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남한에 정착해 살아가시는 북한 동포분들의 숫자가 2만여명에 가까와 지는군요 어렵고 생소한 환경속에서 당당히 삶을 개척해나가는 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미소천사님은 오랜동안의 험낫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책을 출간하셨구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이글을쓰는이유역시 여러분들에게반가운소식을 하나 전해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김복주님이 며칠전 자신이 오랜동안 품었던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첫 앨범을 발간했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눈물을 흘릴 일도 많았던 그간의 세월이었지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않고 자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닮은 노래들로 우리들의 마음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그 분의 앨범을사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슬픔속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아픔속에서도 행복을 노래하는 이런 분들이 탈북자,새터민 분들중에서 많이 나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남한사람이지만 이런 분들에게서 많은 힘을 얻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갈라져 있는 우리지만 글을 통해서 노래를 통해서 남과북이 만나는 모습들이 너무도 좋습니다 이렇게 만나다보면60여년의 세월동안 갈라져 살았던 우리가 언젠가는 격의업이 반가운 마음과 서로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김복주님의 다음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qhrwn78 다음카페에서 복주머니카페 를치시면됩니다 한번들어 오셔서 격려의 말씀이라도 남겨주시면 복주님께서 많은 힘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주님의멋진 북한간지가 넘쳐나는 노래도 들을수 잇습니다 동지회 여러분 추운날씨지만 힘을 내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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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고향의 부모님께 남한에서 힘들게 힘들게 살았다는 푸념보다 한순간도 잊지못할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님들의 모습을 보고 우리가 따라배워야할 그런 자세이고 마음가짐이 아닌가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꼭 들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맛배기로 한곡 여기 올려 주시문 안될가요?
힘들게 오셔서 새롭게 뿌리내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든 역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가는 모습들이 많은 탄생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