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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철수= 적화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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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겪은 노인들이 특히 위와 같은 공식을 머리속에 암기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대한 심리적 의존성이 강한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군이 철수한다고 해서 적화통일된다는 공식은 한국전쟁당시 북한과 남한의 군사력 격차가 아직까지 상존하고있다는 최면에서 비롯되는 착각입니다 북 김정일 정권도 이런 공식을 상상하고 있다면 스스로 무덤파는 꼴이 될것입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미군은 결코 한반도에서 철수할수 없다는것입니다 통일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핵무기를 가지게 되지않는 이상 우리는 미군을 주둔시킬수밖에 없습니다 중국때문입니다 중국은 영토에 대한 야심이 본능적 역사적으로 증명되는 족속들이라서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증대시킬것을 뻔합니다 역사적으로 우리가 중국의 시달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건 사실입니다 중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하려면 우리에게 핵무기가 필요하지만 우리는 핵확산 방지조약에 가입했고 국제사회도 한반도에서 핵을 보유하는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통일된다 해도 핵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국제적인 약속을 선언해야만 유엔과 국제사회는 통일코리아공화국을 인정해 줄것이고 비로소 국제적으로 효력있는 통일국가가 탄생될것입니다 인도는 중국의 군사력을 견제하기위해 파키스탄은 인도의 군사력을 견제하기위해 이스라엘은 주변의 막강한 이슬람국가들을 견제하기위해 핵무기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재래식 무기로 방어할수없는 거대한 누군가를 방어하려면 핵무기를 가질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말해주고있는것입니다 우리가 통일되면 중국을 견제해야 할것은 뻔합니다 그렇다고 핵무기를 가질수도 없습니다 미군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김정일과 만났을때 미군은 통일후에도 한반도에 주둔할 필요가 있으며 그 이유는 중국때문이다고 했고 김정일도 "이해"했다는 보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이해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군은 한반도에서 떠날수도 없거니와(왜냐하면 필요하기 때문에) 떠난다 하더라도 적화니 뭐니하는건 막연한 패배의식 피해의식에 빠진 허약한 심리라는것.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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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통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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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랑 북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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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철수하면 개정일은 그날로 미쳐서 덤벼들것 입니다.
자위적인 국방력을 갗추는것도 중요하며 우방과의 동맹을 강화하여 개정이리가 오판을 할수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6.25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우리로썬 미군 철수는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며 개정일의 말 한마디에 놀아나는 꼴이 되여서는 절대로 아니 됨니다.
60년전 한국전쟁당시 상황이 아니라 현재의 군사력과 국력을 기준으로 판단해 주시길..
글쓰신분은 군에 갔다오셨는지요..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위험에 처해있는 나라인줄 아세요?
김정일이란 사람 3백만의 동포가 굶어죽었고 많은 북동포가 병에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얼마나 같은민족으로서 부끄러운 일입니까!
나라가 저지경에 이르렀는데도 끝까지 가자식 아님니까!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어디서3백만이 죽었습니까?
김정일이가 도대체 어떤사람입니까?
정치를 하면서 국민이 몇백만이죽든 사상과체제를 위해선상관없다. 이것이 정치지도자이다 라고 하는게 김정일입니다.
본인이 지도자면 지도자다운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김정일이는 적화야욕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북은 군사력만이 잘정비돼 있으며 남쪽국민이 천만이상 죽어야 속이시원한 사람입니다.
공산주의사상을위해선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는것이 바로 저북의사상입니다. 북한국민들의 삶을 가만 되세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