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력 노인들이 모르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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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북은 경제적으로 중국에 종속될 뿐 아니라, 김정일 사후 중국의 괴뢰정권이 북에 들어서는 것이 거의 확실히 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북의 억압적 체제가 사라지면, 북도 개혁개방에 나서지 않겠냐? 면서 이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 뒤에 일어날 일을 생각해 보세요. 우선 이는 영구분단입니다. 한국이 중국의 일부와 통일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한국은 중국과 통일을 한 적이 없고 중국은 여전히 사회주의 1당 독재국가입니다. 그럼에도 조선족 2백만여명 중에 30만명 이상이 이미 남한에 들어와 있습니다. 같은 인구비율이라면 2천 수백만의 북 주민들 중에 3백 수십만명 이상을 남한 사회는 장차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지요. 대규모 탈북을 줄이려면, 뒤늦게라도 남은 북을 개발해서 북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수백조원의 사회기반기설 건설에 투자하게 되겠지요. 이미 남의 땅이 된 곳에 말입니다. 지금 수백만명이 아사할 정도로 북이 큰 어려움을 격으면서도, 남한 입경 탈국자가 단 2만명인 것은, 북에 지구상 최악의 억압적 체제가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북의 현체제와 남의 안정은 서로 적대적인 공생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영구히 갈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북은 김정일 1인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는 체제라서, 그가 사라지면 구심점이 약화되고 큰 변화를 격을 수밖에 없습니다. 김정일의 건강도 안좋고 나이도 많으니 남이 냉전상태가 편하고 좋다고(?) 그가 오래 살도록 도와줄 방법은 없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 선택권은 별로 없습니다. 북을 어떻게 개방을 시키고 영구분단도 피하면서도, 통일의 진행에 따르는 여러 경제 사회문제를 최소화 할지를 지금 고민해야 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나오는 유일한 해법이 남북연합인 것입니다. 즉 '남북을 통일을 지향하는 특수관계로 서로 정의'해 합의함으로서 북에 대한 남의 연고권을 강화해서 외세의 개입에 따르는 영구분단을 피하면서, 2국가 2체제를 앞으로 한세대 이상 유지하므로서 급격한 통일에 따르는 문제를 완화하고 남북의 차이를 해소해 가고, 대대적인 경제협력을 통해서 남북 주민들이 같이 살아갈 물질적 기초를 빨리 마련해 가는 것입니다. 특히 북도 경제협력은 절실히 원하는 것인 만큼 이는 남북이 합의해 실행하기 좋습니다. 완전한 통일은 남북연합 단계를 한세대 이상 거친 이후에 남북의 여려 차이가 줄면, 우리의 후손들의 판단에 따라서 하자는 것이지요. 이 외에 다른 바람직한 통일방안은 전혀 제시된 적이없습니다. 전쟁이 반드시 동반되는 흡수통일을 할 수도 없고, 위에 잘 설명드린대로 영구분단도 남이 처할 어떤 재앙과 부담을 줄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남북연합을 거치는 단계적인 통일방안'을 어떤 한 개인이나 정파의 주관적 견해로 보는 것은 크나큰 착각인 것입니다. 6.15 공동선언에서도 이를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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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급은 되니 그런 건방진 발언을 일삼겠지?
연합이고 연방이고 간에 서로 신뢰가 없으면 모두 도루묵이니라.
6.25 이전에 얼마나 화려한 말빨을 김일성이 퍼부었는지 아냐?
결국 뒤통수를 치고 말았지.
그런 교훈이 있기에 한국인들은 그런 이상적 교과서적 구상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누가 너만큼 그런 이론적 당위성을 몰라서 반대하는지 아냐?
전쟁이 수반되지 않는 흡수통일후 일정기간 북한의 남한정착을 통제후 북한 기반 시설을 개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최소한 그래도 북한 시민들은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인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맨날 하나마나 한소리 또해서 짜증나는데.. 여기서 놀지 마시고 서프라이즈 국제방 가서 글 올리고 노세요 서로 꿍짝이 잘 맞을 겁니다. 자신이 유리한 부분만 답글 올리면 불리하면 무시하고 ㅉㅉ 무한루프 놀리다 안되면 저학년 노인네라 하고
게리님 수준이 딱 그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님의 어투나 글을 다루는 수준은 예의를 지키고 나름대로의 논리를 주장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찌 저학력 노인이라뇨?
마치 예의를 지켜야 할 자리에서 오줌을 누는 듯한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우리 부모세대들은 저학력입니다.
그렇다고 저학력노인이라고 부르는 부모님세대들이
생각도 없고, 그저 시키는대로만 하는 단순 무식하기만 한건가요?
아니면 님의 생각에 반대하면 무조건 저학력노인이 되는지요..
참으로 저학력노인이라는 기준도 애매모호하고,
욕하는 것보다 더 심한 경멸감이 이 한마디에 녹아 들어 있네요..
" 저학력 노인?? "
아마 공자님도 살아계시다면 저학력 노인이겠지요..이순신장군께서도 저학력노인이 되시겠지요??
님께서 토론하고자 하는 주장과 발제글은 탈동회 자유게시판에는 참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유게시판이라 등록하고 의견을 구하는 것도 자유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자유게시판은 탈북자분들께서 살아 왔고 살아가야 할 이야기,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참여해야 하지 않겠는지요???
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은 북한과 탈북자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대부분이 정치현안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그러한 토론과 논쟁은 수많은 정치토론장에서 거론하심이 어떨른지요???
무례함이 하늘을 지르는군요.
공부는 어느정도 하는데 친구들과 전혀 어울리지도 못하고
제 잘난척만하며 남의 말엔 전혀 귀 귀울이지 않는것은 물론
제 입장에선 남들이 다 무지하다고 여겨 되지못한 편협한 지식만
받아들여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부류들 말입니다.
그러다가 키큰 놈들한테 얻어 맞곤했었죠..ㅎㅎ
보수주의자들중 극우파애들은 거의 2분법적인 사고만합니다.
따라서 저학력수준이 맞아요!
만약 님께서 그렇다고 하시다면
님도 이분법사고에 빠져 있다는 것이죠 즉 상자속에 갇혀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님은 다른 유명한 정치토론장에서 논의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굳이 참여마당인 자유게시판에서 네편 내편을 가르는 식의 사고이분법을 나타낼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혹시 님께서 정말 이분법에 빠져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 지요?
평안하게 뛰어노는 금모래빛 강변에서 사냥을 하지 마시고
깊고 푸른 밀림속에서 치열한 사냥을 하시는 게 어떨른지요~~
몇몇 탈북자들이 남한 사람들이 북조선을 지지한다고 그러던데 그거 다 거짓말입니다. 북조선에서 세뇌되어서 그런겁니다.
북조선 사람들이나 김부자정권 대단하다고 지지하지, 남한 사람들은 독재자를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만들어냈는데 지지하겠어여?
그래도 IMF때 우리는 김대중대통령을 찍어주었다.
너히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하였느냐?
분명한것은 당신들은 이체제를 반하고 따로 독립되어 살아가는것 같다.
북한사람들은 당신들을 모를줄 아느냐?
- 더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03 19:40:22
지금의 처참한 북한생활 때문에 남한정부나 북주민들 고통은 없을테고 또한 남한정부는 군비에 막강한 투자도할 필요 없을테고 북한은 중국처럼 개방 될수 있겠지요.
오늘날 대한민국이 건재한것은 지난 저헉력 노인들이 일구어낸 성장입니다.저학력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아무리 김정일 독재가 무섭다고 하지만 북한주민들 스스로 의식개혁을 하지않는이상 남한정부나 외부세계에서 도움을 준다한들 결코 북주민들한테는 큰도움은 안됍니다
니가 주장하면 할수록 역효과만 커진다 이젠 그만좀해라
헌데 쓰레기에 욕을 한들 내 입만 더러워지니 참습니다.
게리, 이사람 욕먹으면 오르가즘 느끼나봐요.
그러니 욕도 하지 맙시다.
그냥 무관심이 게리에겐 약입니다.
조회도 하지 마세요. 조회 숫자에 고무되어 열심히 글올리면
이것도 곤란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