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런 어떤 탈북자 수학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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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수학은 잘 가르치나 봅니다. 수학용어도 순 우리말이고 남한처럼 오래 전의 일본책을 본떠 만든 객관식 문제풀이 위주의 주입식 교육도 아닌가 보고요. 그런데 함경도 청진 출신의 한 수학 여선생이 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외를 해 입 소문을 타고 수년간 신나게 돈을 버셨다네요. 그런데 그 돈으로 탈북자 아이들 대상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고분군투한다는 소식입니다. 5세 이하의 아이들이 잘 못 먹으면 지능이 떨어져서 평생 고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명박이 2년째 지원 중단으로 무슨 짓을 하는건지 그 심각성에 비해서 다들 입을 다물고 있네요. 핵을 포기하고 구걸을 해야 지원을 한다는데, 애들이 핵과 도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김정일이 죽으면 병신이 된 북의 애들 수십만은 쉽게 남에 들어 올테인데.. 어린 새터민들의 맞춤형 공동체, 한민족학교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7/2376373_64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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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 가지고 와서 빚독촉하던지...
넌 너한테 사기친 놈과도 그렇게 쉽게 거래를 다시하니?
이런 줏대도 없고 머리에 든 것도 없는 놈이 까불거리기는...
이해를 해야지요, 개나 소나 하는게 인터넷이니까..
하늘 높은 줄 모르겠지? 덜 떨어진 놈.
저 분은 실력이 좋으니까 수학과외로 큰 돈을 버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그것을 포기하고 교육자로서의 자신을 희생하는 어려운 길을 선택한 거지요.
세상의 진리는 단순하고 평범합니다.
최옥선생님과 게리씨하고 무슨상관입니까?
북한에는 머리좋은 사람이 없습니까?
게리씨는 북한어린이돕기에 본부장으로 나오세요.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뛰세요
워째 계속 지랄 이당가요 잉~
욕 자시고 또 오르가즘 느낄라요?
많이 배운 젊은 쓰레기가 인자 그만 양보 하시고 동지회 조용히 나가소.
다른 사람도 이자 좀 살어야 않것소 잉~
참.. 게리님 학력좀 공개해보시지요?? 얼마나 잘나셨길래
허구언날 저학력 노인이라고 하는지...
학력 공개한다고 신분노출 되는거 아니닌깐.. 해봐요~ 어차피
국정원이나 기무사에선.. 이미 추적해놔서.. 더 알고 싶은것도 없을텐데
애 밥은 먹이고 다니냐??
솔직히 과학적으로 보면 남한내에서 부유층이 보수세력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고학력층이 더 부유하게 산다는 것은 이미 많은 뉴스에서 취급하였습니다.
어느 기관에서 어떤 대상으로 몇명이나 조사해서 나온 결과인지
정확히 밝히시오.
만약 밝히지 못하면 다시는 그런말 하지 마시고
지금까지의 헛소리 사과 하시오.
만약 근거도 못대고 사과도 않는다면 당신 이상의 집요함으로
당신을 매장시킬 방법을 찾으리다.
진보의 대표자들인 노무현(부산상고), 김대중(목포상고) 님들 다 고졸들입니다...
반면에 보수층인 이회창(서울대), 박근혜(서강대), 이명박(고려대)님들은 다 명문대 출신입니다. ...
제발 학력갖고 남들 폄하하는 것은 당신네 신처럼 떠받드시는 분들을 욕보이는 짓이라는 것을 알고 이제는 그만하시죠..
머리 좋고 좋은 학교 나온 정치인들이나 신문들은 뭘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들 '우매한 군중'들을 선동해서 이용해 먹는 거랍니다.
나름 글쓰는 실력이 있으나 근거를 습관적으로 제시하지 않은것으로 봐~
제대로된 레포트나 논문같은것은 써본적이 없는것 같고....
설마 뉴스기사가 근거라고 하는 사람은 아닐테고...
딱 보면 사이즈가 나오긴 하네요
학력없고 재력 없어서 세상을 뒤집고 자신은 세금을 내는것이 없기 때문에
북한에 무작정 퍼주는것이 상관없는것 같은....
남한 사회에서 가진것 없으니 나중에 연방제든 뭐든.. 북한만 올라갈수
있다면 자신이 북에 이러한 공헌을 했다며.. 한자리 받고 싶은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이런 착각을 하지 않게... 대충.. 어디 지역 어디
상경계라든지
법학대학이라든지.. 인문사회라든지.. 정도는 밝힐수 있지 않을까요??
꼭.. 서울에 신림, 신촌, 안암에 있는 학교만 고학력 대학은 아니지
않습니까?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보수주의자가 만든 학벌을
따진다는게 쫌....
이름하여 일당백 이라고나 할까.
내 보기엔 일당천 일당만도 넘어 보이는군.
- 하하하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04 16:18:37
총학에 들어오는 경우가 별로 없죠....
모~~ 요즘 고학력 20대들도 게리의 과학적 근거대로 라면 저학력 노인네이긴 하죠
http://blog.naver.com/iwalo?Redirect=Log&logNo=150021845992
이보세요. 북의어린이,식량핑계로 이명박정부 무너뜨리고 마치 햇빛만 일류최고고 침범할수 없는 신과같은 존재로 만들려고 하는사람 아닙니까?
결국 자기가 계속 떠들면 자기편이 생긴다 이겁니다.
이것이 북한의 사상입니다. 포섭이라는 것이 뭔지 알아요?
포섭되지 마세요! 결국저들은 자기편으로 끌어들인후 필요없어지면 죽이는 것이 북의 사상입니다.
이거 빨갱이가 뭔지나 아나.. 너 게리잖아..
게리소원이 그렇게 북한을 돕고자하는 바램이라면 이명박이한테 가서 소원성취하심이 어떻하이오리까
만톤이 아니라 오만톤이라도
식량이 군인까지는 갈지 몰라도 꽃제비들한테는 거의 안간다니까요?
아이들말고 못먹는 인민군에게 주자고 하시죠...
약탈이 조금이라도 줄어들터이니... 라는 글 이미 봤습니다만
나도 가끔 Garry님 글을 읽는 사람이지만, 서로가 다른 사람이니 생각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고 또 그것을 인테넷에 올리는것도 자유인데~~ 왜 당신들은 꼭 자기의 생각만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틀린듯 매도하고 그러나요?
그러니까 저학력이라는 말을 듣는것이고, 또 그런것에 발끈하는것을 보니 정말로 저학력인가 보죠~~ 진정 고학력자라면 자신을 보고 저학력자라고 한다 해서 반응을 저렇게 하지는 않죠~~ 응대를 안하겠죠~~ 응대할 가치가 없으니까.
그리고, 시민999님~~ 북한에서 오셨으면 그곳에서 살던 시절을 돌이켜 보세요. 저는 청진항에 쌀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시장의 쌀값이 내리는것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당신도 북한에서 쌀값이 내리길 기다렸나요? 아님 배급주길 기다렸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통일, 나의 부모형제가 다 굶어죽은 다음의 통일은 의미가 없음.
자신들도 그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서 탈출했으면서 그 배고픔을 벌써 잊어버렸어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때가 다르다는 말이 바로 이런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죠~~~
한국에서 버리게 된 쌀, 북한에 주자는데 뭐가 그리 야단입니까? 초심으로 돌아가서 당신의 양심에 물어보세요. 내가족은 돈을 보내주니까 굶어죽을 걱정은 없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는지~~~
남자라면 장애인을 빼고는 다 군대에 가는 나라에서 구태여 군대라고 해서 굶어죽으라는 말은 어디 있습니까? 남북이 전쟁을 안한다면 군대는 국민의 아들들일 뿐 입니다. 여기에 군대 안갔다온 탈북자 몇명이나 되는데요? 궁굼하군요. 군대에서 당신이 배고픔을 겪으면서 어떤 심정인지.
북한에서 사람들이 굶어죽는 것이 식량이 없어서 굶어죽는 줄 아는가요?
쌀이 있어도 분배가 되지 않아서 굶어죽는 것이지요..
제가 이전에 북에 있을 때 아는 어떤 간부의 집에는 쌀창고에 식량이 몇t씩이나 갖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여기 저기서 굶어주는 사람 많을 때인 99년도였습니다...
솔직히 군부에 식량간다고 하는데..군대도 정말 호위국이나 일선부대를 제외하고 일반 군대는 외국 식량구경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버리는 쌀?? 한국에서 쌀 버리는 사람 못봤습니다..
남한에도 밥못먹고 라면만 먹으며 끼니를 에우고, 집에서 밥을 못줘서 중고등학교에서 급식받아먹으면서 학교다니는 애들 많습니다. 남한에서 남아나는 식량을 보내는 것 아닙니다..국민의 세금으로 쌀을 사서 보내는 것이지요. 그 세금은 어디서 나옵니까. 우리 국민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지요..차라리 그 돈으로 국내복지에 더 쓰던가, 아니면 이미 입국한 탈북자들 취업교육이나 정착을 위해서 쓰던가 아니면 중국이나 몽골, 러시아와 협상해서 중국이나 몽골, 러시아같은 곳에 탈북 난민수용소 만들고, 북한백성들의 대량탈북을 유도해서 북한 정권이 무너지든 스스로 문을 개방하 도록 해야 합니다...
계속 지원하면 그놈들 배짱만 자라서 큰소리 치고 땡깡치고...
지난 10년간 많이 지원해줬는데..돌아오는게 뭡니까...맨날 개성공단 땅값이나 올리고,( 솔직히 다른 나라 기업보다 한국 기업들 한테 몇배로 바가지 씌운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
그리고 쌀보내주던 김대중 정권시절 서해교전 일으켜서 대한민국군인이 죽었습니다..
금강산에 무고한 사람 죽이고, 서해안에서 nll넘어서 공격이나 하고,
결과적으로 북한은 지원해준다고 남한에 고마워한다든가, 연방제한다던지 그런짓 절대 안합니다...스스로 개방하든가, 붕괴하든가를 선택하게 해야죠..대한민국은 북한의 식량조달자가 아닙니다..
이사람 복지가 뭔줄 압니까?
평균적으로 혼자 자식들 키우고 상식적으로 이유가 되면은
국가에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줄려고 급식비등 지원 하는 겁니다.
이해가 안가세요? 미국양반? 그리고 초중등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무료급식은 해야되는거고요.
쌀은요. 한국 남아돌아요.
남아돈다고 다풀어버리면 시장에 문제가 생기겠죠.
그리고요. 지나 십년 탓하는데 그전 정권은 뭐했습니까?
먹고 놀았나요? 뭐했습니까? 북한을 변화 시켰나요?
정일이 버릇 고쳣나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러니 김대중 씨도 다른 방법을 택한거구요.
무슨 넘탓만 하다가 세월 갈사람이네.
극빈층 한국은 다 쌀도지원합니다.
그외에 금전적으로 급식비 지원은 당연하고요.
미국도 이런 방향으로 가야하고요.
그래도 한국은 쌀이 남아 돌아요.
왜그런줄 아세요? 한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니까 수입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알겠어요. 미국분? 한국은 계속 복지예산을 늘려야 합니다.
밥 못먹어서 지원하는줄 아는가벼.ㅋㅋㅋ
저위에 Korean란분의 댓글내용은 제대로 읽은겨?
맞는 말쌈이구먼 주저리 주저리 뭔넘의 횡설수설?
국민세금으로 쌀을산다는것은 맞는데 그런식이면 국민세금으로 왜 아깝게
극빈나라는 왜 국민세금으로 지원하는데? 왜 동족인 북한동포 한테는
쌀지원 하자는것이 왜 틀린겨? 왜 않되는데?
국민세금이 아까우면 외국에 원조도 하지 말고 그돈으로 복지로 써야되는게
아닌가.
단 지원루트를 투명하게 하자는거 아닌가...지원해주자고 모금하는 놈이 그돈으로 유흥비에 쓴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돈을 줄 사람이 누가 있나..
위에 직접 전달이 안되더라도 쌀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는건 또 뭔소린가?? 재화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으로 정해진다.. 당연히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은 하락하겠지..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지원된 쌀이 소비가 안되고 시장에 공급된다는 말이고 이걸로 누군가가 돈을 번다는 것 아닌가..죽지말라고 보낸 쌀인데 "나 이거 안먹어도 안죽으니까 차라리 돈을 줘"라고 하는데 왜 지원을 해야 되지?? 우리는 정말 못먹어서 힘든 북한 주민들 한테 '직접' 식량이 전달되길 원한다..그런데 북한에서 오신분이 그럴필요 없으니 아무한테나 던져줘라고 하는 상황이 참 안스럽다..
한국에서 아무리 쌀을 많이 줘도 예전처럼 배급을 정상적으로 공급하지는 못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럼 하루 품팔아 번돈으로 쌀 10kg을 살수있으면 좋을까요? 아님 1kg을 사면 속이 편하겠어요?
그곳에서 살아보지 못했으면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남한에 쌀~ 넘쳐서 버리기 직전입니다. 오죽하면 이명박대통령이 쌀과자 만들어서 먹는 시늉까지 했겠나요?
그러나 참 웃기는 현실이지만, 한국의 쌀을 북한으로 보내면 남한의 농민도 살고, 북한의 쌀값도 내릴터인데, 외국에서 수입해서 옥수수를 지원한다니~~ 옥수수 준다고 북한 간부들 안먹나요? 시장으로 나가면 다 돈되는데 옥수수라고 북한주민들 준다고 했습니까?
북한은 식량생산량 중에서 옥수수가 70%를 차지합니다. 아이들이 쌀을 못먹어서 펠라그라가 오죠~~ 비타민 결핍이요~~
지난 10년간 햇볕정책을 해서 전쟁의 위협이 없어졌습니다. 알겠습니까?
이제는 북한에서 서해교전이고 핵실험이고 한다고 해도 전쟁이 일어난다고 슈퍼에서 라면이 떨어지고 하는 현상은 없잖아요.
그리고 전쟁의 위협이 없기에 외국인투자도 늘어나서 한국경제가 급성장한 거구요~~~
한국역사에 대해서 심오한 연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