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매년 250만톤씩 식량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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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북한에 250만톤씩 식량을 공급할 수가 있는가? 물론이다. 방법은 북한이 남한을 따라 통일되는 것이다. 북한동포들이 엉터리 김정일체제를 발로 뻥차고 모두 태극기 아래로 달려오는 것이다. 조선의 마지막 임금인 고종이 남겨준 태극기는 1919년 고종 승하후 상해에 모인 민족지도자들에 의해 계승되어 오늘날까지 내려온 우리의 깃발이다. 우리나라는 중,러,일,미 열강에 들러싸여 지난 150년간 고통을 당해 왔다. 통일후에도 우리는 고군분투하지 않으면 안된다. 남북 8천만이 하나같이 정예화되어 민족을 영광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도 북한 김정일 집단은 통일에 관심을 끄고 있다. 이미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공산체제를 유지하려 들어 북한동포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 게다가 희대의 독재자가 되어 동포들을 탄압하고 있다. 칼 막스가 공산주의 하라고 했지, 오직 하나의 지도자만을 우상화하라고 어디 이야기 했는가? 스탈린이나 모택동이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1인 독재체제를 강화했을 뿐이다. 히틀러나 뭇솔리니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그보다도 더 지독한 김일성, 김정일 1인 우상화 놀음에 태어나면서부터 희롱당하는 자신들의 인생이 가증스럽지 않은가? 북한이 무력으로 적화통일을 이룬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력신장으로 이제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 왜 그대들이 김일성 김정일 1인 우상화놀음에 더이상 희생되어야 한단 말인가? 김정일의 전사가 되어 남쪽 형제들에게 총구를 겨누고, 김정일의 주구가 되어 김일성 김정일이나 숭배하는 한, 남한은 그대들에게 일전 한 푼 줄게 없다. 그것은 지난 수십년간 그대들의 남침위협속에서 피땀흘려 쌓은 남한 동포들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지금 북한은 대한민국과 민족의 장래에 도움은 커녕 장애물만 되고 있다. 북한동포들이 태극기 아래 모이고 민족중흥의 일꾼이 되고자 한다면 남한동포들이 재산을 풀 수가 있다. 북한의 농업 생산력이 증대되고 북한 주민들의 소득이 충분히 증가할 때까지 매년 250만톤의 쌀, 밀가루, 콩 등 식량뿐 아니라, 기름, 가스, 의복 기타 생필품이 공급될 것이다. 이밥에 고깃국은 기본적으로 먹게 될 것이다. 북한정부 창건이래 누려보지 못했던 풍요를 누리게 될 것이며 이런 풍요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발전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부강한 통일한국 국민이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인격과 자존심을 지키고, 행복해질 권리와 성공할 의무를 갖게 될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한 무슨 행동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어디를 가든, 자유로울 것이다. 여러분의 영도자를 여러분 손으로 뽑게 될 것이다. 꾀죄죄한 살림에 있는 자가 없는 자를 잔인하게 핍박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를 유지함으로서 조상의 얼굴에 먹칠 그만하고, 자신과 이웃을 그만 학대하고, 모두 달려나오라. 노동당 최고위 간부든, 지방 간부든, 말단 간부든, 노동자든, 농민이든, 장령이든 하전사든, 엉터리 동상에 그만 절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달려나오라. 여러분들의 미래는 대한민국이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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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글 제목만을 보자면 참 좋은 소식에 글이 올려졌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내용은 형편없는 글로 채워져 있읍니다.
위에 올려져 있는 내용들은 웬만한 초등학교 학생들도 알만한 내용들 입니다.
탈북자동지회 사-이트의 성격에 맞는 글을 올려 주시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그만 푸념을 하고 방안제시를 해달라는 말 입니다.
뭐 이런말 하면 고깝게 들리겠지만,
일부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Garry 님 처럼 설득력 있는 구체안에 글을 올려달라는 말 입니다.
누굴 어린애 취급하듯 뻔한 얘기는 이미 식상해졌읍니다.
웃기는 똥개들. 개리의 글을 설득력있다고 하는 것을 보니 같은 49호과로구나.
재산을 푼다고요? 얼마나 풀어밧습니까?
제가 보기에도 게리님의 글이 젤 설득력잇습니다,
다른분들은 주장은 없고, 욕설만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