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조국의 밝은 앞날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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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이던 한국이던 모두다 제 조국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길림에서 출생하셨고 어머니는 평양분입니다. 아버지 가족은 해방전인 1944년에, 어머니 가족은 625 동란때 남쪽으로 이동하셔서 저는 남한에서 태어나게 되었죠. 저도 조선족이 되었을수도 있고 북조선에서 태어났을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서울생입니다. 현재는 미국회사에서 해외무역 업무를 담당합니다. 여러 국가를 돌아보다 보면서 우리 민족같이 근면하고 우수한 민족이 드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건 자화자찬이 아닙니다. 사실이 그래요. 하루가 다르게 중국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나의 북쪽 조국도 이와같이 되리라 꿈꾸어 봅니다. 남측의 통일비용 걱정하던데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건 생각도 하지 말라 하세요. 그 비용때문에 통일하기 싫다면 말라고 하세요. 북이 문호를 개방하고 사업 여건만 충족되면, 전세계에서 돈싸들고 사업하러 들어옵니다. 물론 그중에 남한 기업도 많겠지만, 수많은 국가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중국 추월하는거 시간 문제예요. 중국도 벌써 많이 편해졌죠. 일주일에 5일 40시간 이상 절대 일 않합니다. 우리가 지금의 중국보다도 훨씬 잘살던 80- 90 년대만 해도우리나라에서는 6일 일하는건 당연히 생각했고 근무시간 하루 10시간씩 일했어요. 겨우 최근에야 우리도 5일제로 바뀌었지만, 중국 사람들보다는 더 일하는듯 하더군요. 줃국 사람들 미국 사람들보다 일처리가 빠르긴 한데 건성건성하는게 너무 많고 본인들은 대단히 일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 미국 사람들이나 한국사람들이 훨씬 일 많이 하고 효과적으로 일하죠. 중국 사람들 이런식으로 일하면 한국 절대 따라 올수 없죠. 사실 한국사람들 일 시작하면 아무도 못따라와요. 특히 북쪽분들이 물렁한 남쪽보다 더 그렇죠. 북에서 625때 오신 "실향민" 중에 한국에서 못사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성공했죠. 이것만봐도 북쪽 사람들의 생활력을 입증하고도 남습니다. 오직 김정일, 북한 정권이 붕괴하고 진정 인민들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정권이 북에 들어선다면, 남한 도움 필요 없습니다. 북한은 스스로 자립할수 있습니다. 그때는 이미 남한에서 자유경쟁체제를 습득하셨고 북한 사정을 잘아는 탈북님들이 그곳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실수 있지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아직 젊으신 탈북님들은 경제학과 공학을 전공하셔서 미래를 대비하세요. 영어 공부 많이 하세요. 아무리 미국이 요즘 힘이 빠졌어도 세계에서 경제력이 미국만한 나라 아직 없어요. 미국에다 수출해야 북한도 잘살거 아닙니까? 중국 보세요. 그 큰나라가 미국에다 수출해서 먹고 살지 않습니까? 하여튼 미래를 위해 준비하시고 힘차게 살아가시길 멀리서나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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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농촌지역 아이들의 40% 가량이 학교를 못가고 있답니다. 가 보면 먹을게 없어서 온 가족이 집안에 누워 있더래요. 너무 못 먹으면 지능도 떨어진다는데, 그 아이들이 나중에 복잡한 고도 사회에 적응을 잘 할까요?
식량을 안주는게 김정일 체제를 무너뜨리는 방향이라면서, 열심히 주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으니 드리는 말이지요.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식량을 안주면 수백만의 북 주민들이 굶어 죽게되고 애들이 병신이 되니까 북이 핵을 포기하고 자기한테 구걸을 할거래요. 2년 쨰 지원을 끊고 있지요.
나중에 북이 개방이 되고 발전하더라도, 그 사회에서 성공할 사람들은 김정일에게 충성해서 잘 먹고 교육 제대로 받은 계층의 사람들이지, 지금 이명박이 일부러 굶주리게 만들고 학교도 못가게 만든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은 아닐거에요.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닌 사람들이 노력 하나로 크게 성공하던 신화는 오래 전에 끝났지요..
북에 1백만톤의 식량을 줘봐야, 남 1년 국가예산의 0.2%도 들지 않습니다. 한나라당도 대규모 식량지원에 오래 전에 동의 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일부러 주지 않고있는 인간성을 상실한 이명박이 진짜 더 문제인 것이지요..
게리님 통일부 자원봉사요원으로 활동한번 해보시죠!
정이리는 머리가 돌아가긴 가는데 나쁜쪽으로만 발달을 해요 다시말해 좋은쪽 혹은 발전된 방향으로의 머리는 돌지 않아요. 앞을보면서 민족이나 나라를 생각한다면 이대통령에게 머리도 숙이고 해야죠. 뭔가 믿는 고석이 있으니까 저러는거지요. 내가 대통령이면 정이리 상대도 않합니다.
그리고 원래 가난한 사람들이 자존심이 더 쎄게 마련이기 때문에, 북 쪽의 사람들도 남에 머리를 안숙이겠다는 의지가 결연할 것입니다..그들보다 경제력이 1백배 이상 더 크면서도 먹는 것을 가지고 구걸을 하라고 치졸하게 구는 한국사회 일각의 극단적인 미성숙과 그 수준의 사고 밖에 못하는 대통령이 문제인 것이지요.
현재 북쪽에서는 이산가족들이 더 잘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큰소리 떵떵 치면서 살고 잇답니다.
이산가족을 만나고 왔다는 이야기만 들리면 평양은 물론이고 뭐좀 얻어먹을 것이 없을까 하고 줄을 슨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나도 중국에 나가 이산가족좀 찾아볼까 다들 고민하고 있답니다.
지금 장애인들 되는 아이들은 고지식한 빨치산 빨갱이 분자들이 랍니다. 이산가족은 지금 북에서는 상류층 입니다.
돈싸들고 가면 돈벌어요?
누가 돈싸들고 갑니까? 럭키맨님 중국이 개혁개방 했을때
외국분들이 중국에 돈싸들고 갔나요? 화교자금이 밑바탕이 된겁니다!
북한에 돈을 누가 빌려주나요? 뭘믿고?
뭔 돈으로 인프라를 깔아요? 동남아 나라들 개방 한지가 언젠데 왜그모양이지요? 폐쇠된 북한에 글로벌한 인재도 별로 없을거 아닙니까!
사람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거 아시겠죠.
한국! 이나라가 있으니 북한은 개방을 하면 동남아나 어떤나라보다
빨리 발전할수 있을겁니다. 개방해도 한국적대시 하면 북한주민들
고생은 거기서 거기죠. 자본주의 사회는 돈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북한이 세계속으로 나오고 한국과 함께 갈때 모든지원을 아낌없이
할것이고 외국은 한국을 믿고 투자를 할것입니다. 개방한다고
잘사는거 아닙니다. 국민들에 수많은 땀과 노력이 수반되야 하는거예요.
이건 100만명 당 한명꼴로 나오는 정신병자 100만명 중에 북한에 김정일을 사랑하게 된 유일한 정신병자.
탈북자 맞으세요? 탈북자분들 이런사람 말들으면 기분 안나쁘세요?
그런 논리라면 한국에온 탈북자들 고지식한 빨치산 분자들 이란 말인가요?
어이가 없네. 논리를 필려면은 어느정도 수긍에 가게끔 피세요.
탈북자 아닙니다. 게리님 아니면 증명하세요. 그러면 답변하리다.
웃기네. 니가 뭔상관이야. 엉 뭘 증명해?
게리아니면 답한다 햇지 않았소. 막말하지말고.
근거가 없는 님의 주관적인 생각 이란 말이지요
중국이 이미 저 멀리 멀리 앞서 날아간 비행기 입니다.
북한이 어떻게 중국을 따라 잡습니까. 남한도 안됩니다.
이유요?
중국은 내수 시장이 엄청 납니다.
설령 국제 무역 시장에 잠시 문제가 있어도 내수 시장이 엄청 나기
우리 남한처럼 내수 시장이 작은곳은 수출에 문제가 생기면 크나큰 타격을 입을걸 잘 아시지여?
아쉽게도 앞으로 수년 내지 수십년 안에 세계 제일 의 경제 대국의 호칭은 중국에게 넘겨 줘야 할거 같네여
미국 회사에서 해외 무역 담당 하신다니 잘 아실거라 짐작이 됩니다만.
님의 뒷글엔 동의 합니다
이미 탈북 하신분들이 열심히 공부 하시여 통일으로 가는길에 초석이 되고 통일 된후엔 큰 인제로 통일 된 우리 나라를 이끌어 가시길 바랍니다.
통일 비용이 내기 싫어 통일을 반대한는 사람 있나요?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탈북 하신분들 고향방문 하시어 그리운 가족들과 재회 하는 그림 참 보기 흐뭇할거 같잔아요?
이곳은 서로의 생각을 토론할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어 가면서 생각도 바뀔수 있는곳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론적으로 잘정돈된 글은 잘 쓸줄모릅니다.
저의 의견은 럭키맨님의 의견에 일리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의 잘사는 나라들은 꼭 내수시장이 발달해서 잘산다고 할수는 없겠죠.
중국이 딸라는 세계제일이라 하지만 달러만 많다고 해서 중국이 잘 산다고 할수는 없지요. 북한이 개방되면 저도 중국의 수준은 5.6년이면 따라갈거라 생각됩니다. 북한은 땅도 작고 인구도 작고 근면성도 중국인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감 합니다 토론의 장 이지여
그래서 저도 제 반론을 한거구요 ㅎㅎ
아무튼 건전한 토
젊다고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중국은 중국이고 북한도 한국이나 일본처럼 해나가면 충분히 중국보다 삶의질은 앞서갈수있습니다.
자판에 한글도 없어 열심히 지워 가면 치는데 글이 반토막도 안올라고 끊어져 올라가네요
한가지 예는 군과군 절대 나닐수가 없어요. 통행증 동사무소가서 옆에 군에 왜 가는지를 설명하고 허락이 떨어져야 갈수 있어요. 그리고 쌀이나 반찬도 내가 농사져서 먹는것이 동사무소에가서 그동안 일한 출퇴근증을 근거로 쌀은 받아가는 배급제 입니다.
내가 집에다 사서 먹는 쌀이 아니고 동사무소에가서 쌀을 받아다 먹는겁니다. 그런데 경제가 어려워져서 배급 안주다 보니까 주민들이 어려워 진것입니다.
50년 이상을 배급을 받아먹다가 배급을 안주니 인민들은 어떻게 먹고 살아요. 마음대로 농사도 질을수 없고 코비아님은 자기가 굶어죽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 지금상황에서 돌아다니면서 무엇이라도 구할려고 할겁니다. 그런데 마음대로 돌아다니면 잡혀가요. 북조선이 이렇습니다.
빨리 없어져야할 망나니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마음속에 북한을 옹호 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북쪽에 게신 선량한 힘없는 백성들 입니다..
그게 다 입니다..
대북 지원을 말 하는거지요.
생각 하기 나름 아닐까여?
생필품 대북지원은
우선 안된다고 말씀 하시는분들 시각은..
그걸 보내주면 김정일 입지만 강화 시켜주고 일반 주민들께서는 구경도 못한다 그러니 안된다..
제 생각은 이래요..
다른 국민들이 배고파 400만이 이든 더 많은 수가 죽어도 안죽을놈(고위층)안 안죽지요 .
먹을게 부족하니 고위층 들이 더 비축 할거고.. 그러면 없는 양식에 일반 국민들은 더 먹을게 없을거지요.
반대로 양식을 북에 보낼때.. 김정일 의 입지는 더 강화가 될거는 뻔합니다만
양식이 충분하다면 고위층들이 비축(예 입니다) 을 안할거구 결국 그 양식이배급을 통하던 어떤 방법이던 지금 당장 굶어 죽기 직전인 국민들에게 돌아 갈거란 생각이지여. 어떤 방법으로든 굶어 죽는 일은 막아야 할거 아닙니까?
그 부분이 공감된 부분입니다..
바로 이부분입니다. 바로 지난정부는 10년간 코비아님의 같은 생각으로 지원을 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정부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곳에서 지원을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 규모가 200억달러 규모라고 합니다.
그정도면 전인민의 생활고는 해결 되고도 남는것이 아니라 비만이 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10년 이상 지원을 해주었는데도 인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엔 그래도 지원을 해주어서 굶어죽는 자가 없어졌다고 말할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사람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갔다는 겁니다. 곧 자유주의 경제체제를 스스로 터득해 나갔다는 겁니다.
북한의 산에는 나무가 없어요. 그곳에 밭을 만들고 씨를 뿌렸습니다.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갔다는 것입니다. 곧 굶어죽을 사람은 거의 굶어 죽었다는 것이지요. 중요한 부분은 탈북자분들이 지원식량을 받아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또 정치적인 문제는 여기서 더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오랜세월의 지원이 좋은결과로 나와야 하는데 핵을 만들었습니다. 지원 해주고 있는데 핵실험합니다. 코비아님은 옆집이 어렵다고 먹을것 있으면 나누어 먹고했는데 나누어 먹은것이 기분나쁘다면 앞집사람 욕하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지원을 하든 말든 그것은 현대통령의 정부가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김씨 일가의 세습이 없어지고 약간 은 온건한 인물이 집권을해서
서서히 개방의 길로 가가다 언젠가는 하나가 되는...
지금 처럼 게속 간다면 북한의 국민의 삶의 질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요
북한의 김정일은 실퍠한 CEO 이고 공산주의 라는건 실패 한거지요
그 실패 하고 무너져 가는 난파선에서 제 목숨 구하겟다고 발버둥 치는게 김정일
미린다 님 유익한 토의 고마
내일이고 모레고 또 토의 합시다.
아마 생산성이라는 용어와 의미같은 것부터 시작해야 하겠죠.
북녘에 진출을 하더라도 그런 현실을 인식하고 시작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김정일이만 되지고 북녘주민들이 일정한 자유를 얻게되는 변화만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런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7 06:02:06
- 한가지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7 06:02:19
그 많은 내수 시장과 싼 노동력을 감안해서도 중국에서 사업하는거 쉽지 않아요. 별로 좋은 투자 대상이 아니죠. 시스템이 세계적 관점으로 보면 불공평하고 너무 주관적인 나라입니다.
인도는 사실 그 반대 입니다. 뭐든것이 정말 느려요. 생산 공장 늘이는것도 그렇고, 제반시설도 정말 협상하기 힘듭니다. 영어권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에 투자를 하느것은 이사람들의 문화적 문제 때문이죠. 고로 인도는 상당히 민주적인것이 도리어 단점이죠.
대안으로 미안마도 검토하고 베트남 캄보디아까지 다 검토해보았지만, 정치정으로 너무 불안합니다.
북한이 좀더 열린사회주의만 되고 중국처럼 너무 비상식적인 법만 없어도 북한은 정말 매력적인 투자대상이죠. 중국이 앞으로 미국을 따라 잡을것 같습니까? 저도 90년대 초반에는 일본이 곧 미국을 따라잡을것이라고 믿었고 그때는 다들 그리 생각 했습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에 일본의 몰락만큼 큰 충격은 없었을 정도죠. 중국 - 아직 가능성 있지만, 큰 변화가 없는 이상 아마 세계의 생산 공장정도고 경쟁자는 아마 베트남이나 인도, 그리고 정치만 안정적이라면 캄보디아나 미얀마도 중국의 생산공장 경쟁자가 될겁니다. 북한이 인프라때문에 중국에 한참 뒤떨어졌다... 전 그리 생각 않해요. 인프라 아무것도 아닙니다. 5년이 면 되죠. 거기다가 세계에서 가장큰 시장을 바로 옆에 두고 있다는것도 중국 그자체 못지 않게 매력적이랍니다. 저는 중국기업 인수 합병팀에서도 일해보았기 때문에 미국사람들이 투자자 입장에서 무슨 생각하는지 잘알아요. 중국 - 별로 매력적인 투자상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다른 대안이 없을 뿐이죠.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위에 노리드님 처럼 정신적으로 저희 기대와 다를지도 모르는것이 조금은 걱정되지만, 중국사람들 변하는거 보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너무 빨리 변하더군요. 공산주의에서 중진국으로 지금은 선진국 사람처럼 일하려는 중국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 5일 근무제야 정부에서 만들었으니 어쩔수 없다지만, 4시만 되면 퇴근 준비합니다. 자존심은 무척세져서 조금만 기분상해도 일이 망가져요. 정말 일하기 힘듭니다. - 다시 말합니다만, 북한 - 정말 가능성 많습니다.
나의 조상은 남한인데 일세시대 말기에 중국으로 건너오면서 울 할아버지 남동생은 북한에 남고 이미 시집간 큰누나는 남한에..이렇게 형제 셋이 뿔뿔히 흩어지고 우리 노할아버지는 울 할아버지만 데리고 중국에 왔지요 ㅋ
암튼 님도 하마트면 나랑 같은 조선족이 될뻔했네요..참 묘하네요 하하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28 15:23:15
무슨 북한해커와 같은 글입니다. 북조선동무들은 쏘련의 사주를 받은 김씨일가 밖에는 모르는 풍산개입니까? 주사파 . 게리, 우리끼리, .. 압록강건너 조국의 품에서 살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