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저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아!
당신의 차디찬 그 시신을 보고 나는 뜨거운 눈물이 흘린다.
어쩌면 내 동생뻘일지도 모르는 가련한 사람!
누가 저 가련한 내 자매 내 동포를 저 사지로 내몰았던가!
얼마나 죽기가 힘들었을까! 외로웠을까! 고통스러웠을까!
차라리 난 당신을 내 동생이라 부르리!
내 사랑하는 동생아!!!!
네가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리 불귀의 객이 되었나,,,
한 인생으로 세상에 나서 부귀영화는 커녕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다간 내 동생을 가슴 아파한다.
부디 저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거라.
때려잡자"개정일",무찌르자"공산당"
당신의 차디찬 그 시신을 보고 나는 뜨거운 눈물이 흘린다.
어쩌면 내 동생뻘일지도 모르는 가련한 사람!
누가 저 가련한 내 자매 내 동포를 저 사지로 내몰았던가!
얼마나 죽기가 힘들었을까! 외로웠을까! 고통스러웠을까!
차라리 난 당신을 내 동생이라 부르리!
내 사랑하는 동생아!!!!
네가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리 불귀의 객이 되었나,,,
한 인생으로 세상에 나서 부귀영화는 커녕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다간 내 동생을 가슴 아파한다.
부디 저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