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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님...안 올라가셨나요?
Korea, Republic o 표현의자유 1 427 2010-01-10 15:55:49
북으로 넘어가신 줄 알았는데....실망입니다...북한에 가시면 할 일이 많으실 듯한데, 한번 올라가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여기서 암만 떠들어봤자 매일 욕만 처먹으시니, 북한에 직접 가셔서 저능아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 세어보시고...닭, 돼지, 소도 한번 길러보시고....모든 사람들이 원하는데 한번 올라가보실 의향이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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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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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남 2010-01-10 16:03:07
    괘리는 절대 가지 않지요. 안전을 확인해야만 갑니다. 눈치 하나는 짱이거든요. 이들은 행동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뒤에서 분열조장을 통해 슨상님이 하신 정책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입니다. 슨상교는 개독교나 통일교 여호와증인보다 더 강한 구속력과 접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창기 공산주의자들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죽은 슨상님을 위해서라도 모든 일은 하는 자들이지요. 슨상님과 반대 되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적으로 간주됩니다. 물론 겉에는 항상 좋은 말을 내세우지요. 인권 자유 평화 자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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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10 16:47:46
    누가 초청장 주면 갔다 와야지요. 평양 옥류관에서 냉면도 먹고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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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ㄷㄷ 2010-01-10 19:48:24
    초청장 없이두 갈 수가 있잖아요? 굶주린 북한아이들은 관심이 없고 옥류관 냉면에 제일먼저 관심 보이시네

    갔다와서 어떤 발언할 지 짐작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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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1-10 18:09:51
    갔다 오다니요? 어딜 다시 온단 말입니까? 가시면 제발 오지마세요...게리님 반겨줄 사람 없습니다..장군님 품에 안겨서 행복하게 사세요...게리님이 돌보아야 할 저능아들을 버려두고 오시다니요...제발 가시거든 돌아오지 마세요...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입니다...게리님은 한국에 있어봐야 늘 분란만 일어납니다..그리고 요즘은 초청장 없이도 그냥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연변에 가셔서 택시만 타시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두만강 얼음이 녹기 전에 어서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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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10-01-11 11:43:08

    -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4 1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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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바로 2010-01-12 13:52:40
    어설프게 한국 사회를 알게된 것이 시건방을 낳았구나.
    예전 한국 사회도 군부 독재가 민주주의를 압살하고 있을때 폭정에 굴복하지 않고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져 오늘에 이르게 되었단다.
    임장군 처럼 김정일 독재를 회피하지 않았단 말이다.
    임장군,
    똑바로 알아들어라,
    민주주의는 말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란다.
    특히,북한 김정일 일당독재 처럼 철옹성화된 집단일수록 말이다.
    그럴수록 피터지게 부딪히고 깨어지고 쓰러진 주검을 밟고 딛고 넘어가야 만이 쟁취되는 것이 민주주의 즉,국민이 주권을 가지게 된단 말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이를 회피한 자에게는 영원히 노예로 남을수 밖에 없음을 직시하라.
    그러니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생각되면 이런 가치없는 댓글 다는데 시간팔지 말고 북한에서 못한 학습에 열중하고 기술을 연마하여 이후 통일된 이 땅에서 그간 억압으로 고생했던 북한 내 형제 인민들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하여야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그런 배우는 자세를 가다듬기 바란다.
    임장군,
    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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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괘리조물 2010-01-11 15:13:53
    괘리는 북한 어린이와 여성 얘기를 하면서 인도주의 운운하지만 북에 가서 뽀대 잡고 싶은 것이다. 이젠 닳고 닳은 탈북자보단 직접 북한에서 그곳 사람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면서 대접받고 싶은 것이다. 과거 햇볕주의자들이 북에서 폼좀 잡은 것처럼.... 북에 봐주면서도 기분을 짱냈거덩. 대부분 햇볕주의 찬성하는 자들의 심보 속에는 그런 자기만족과 우월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인기를 끌고자 하는 마음이 아주 크다. 그리고 뭐라 하면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보수적으로 사냐고 비난만 해댄다. 그들은 남의 돈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자들이 대다수다. 자기 것으로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정부 돈으로 하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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