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 사람(탈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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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는 사람(탈북자)들 국어사전 脫北者(탈북자):북한에 살다가 체제를 거부하고 북한을 탈출한 사람. 과거 북한에서 당간부, 선생, 보위부원(김정일의 앞잡이), 안전원(보안원), 심지어 공작원(간첩), 농장원, 노동자, 학생 등으로 북조선을 탈출한 사람을 일컬어 국어 사전에는 탈북자라고 한다. 한국의 국민들도 그렇게 알고 있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똑같은 탈북자의 신분임에도 아직도 북조선을 잊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신병자인지 모르겠으나 과거 당간부나, 보위부, 인민군대 군관 등 이 시절을 잊지 못해 같은 탈북자들에게 높은 신분을 내세워 착각을 하는 인간 쓰레기(탈북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한국 국민들에겐 탈북자의 신분으로 알고 있을뿐 그가 과거 무엇을 했는지 관심조차 없다. 나는 착각을 해도 한 참 착각을 하는 탈북자 한 사람을 만났다. 그 탈북자는 말도 잘하고, 언뜻 봐서는 나무랄데 없는 사람으로 보였다. 그런데 그와 대화중 소위 말해서 벌레만도 못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과거 북조선에서 보위부원(반탐 간부)으로 한자리 했던 시절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자신은 높은 간부고 다른 탈북자들은 낮은 사람,출신성분이 나쁜 사람 어떻고 하는 착각을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렇게 잘난 그의 생활은 정작 그는 월세방을 전전하다가 옥탑방에 올라와 있으면서도 일은 하지 아니하고 백수로 지내고 있다.다른 탈북자들은 열심히 일을 하여 자신의 앞길을 가고 있는데 정작 그는 그 시절을 잊지 못하고, 말 그대로 적응을 못했거나 아니면 뇌가 어떻게 되어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사람인지 모르겠다. 이런 바보들이 싸지르는 소리를 듣다보면 어디서도 공부한 흔적이라곤 찾을 수 없는지 생각은 하나 없이 온통 어디서 줏어들어 틀어대는 똑같은 카세트 타입의 소음들 뿐이다. 이젠 그만해라. 바보임을 증거하는 일은 보여준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했다. 그리고, 걱정 마라. 탈북자 되었다고 그 신분 어디 가는 것 아니다. 또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다. 북조선에서 봤을때 탈북자는 조국을 버린 반역자로 취급 과거 보위부나 간부라 해서 봐주는 일은 없다. 같은 탈북자의 신분이지만 하도 더러워서(개똥은 무서워 피하는 것 아니고 더러워 피함) 헤어졌는데 아직도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왜냐고... 열심히 일하는 다른 탈북자들 얼굴에 침뱉는 짓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램이기 때문이다. 현재가 없는 미래는 있을 수 없다. 탈북자의 신분으로서 한국 국민과 정부의 따뜻한 환대속에 정착금으로 현재에 열심을 내지 않는 사람은 미래에도 열심을 낼 수 없다. 현실을 모르는 사람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 착각하지 맙시다. 다같은 탈북자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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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했든, 언제 탈북을 했든 ,북에서 무슨 대학을 다녔든 , 상관없이 똑 같은 지위를 가지고 새출발의 위치에선 사람들입니다.
이런 건전한 생각을 가지지 않고 과거 북한에서의 무엇에 대한 집착과 애착을 느끼며... 더우기 북한에서의 어떤 지위나 생활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 그 인간은 더럽고 교만한 자이며 참으로 저질입니다.
제가보면 드문히 어떤 탈북자들은 김일성대학 나온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것이 그리 자랑스러우면 북에서 그냥 살것이지 왜 여기로 도망을 왔을가요?
그리고 북에서 무슨 간부..지어 어떤 여성들은 인민반장 한 것 까지도 대단한 경력처럼 자랑합니다.
인민반장이 어떤놈들의 스파이라는 것을 모른단 말입니까?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도망쳐 온 주제에 <나는 북한에서 잘 먹고 잘 살았어> 라고 자랑하는데 과연 철들이 없습니다.
또 어떤 탈북남자들은 도둑질이나 하고 헤매던 주제에 <나는 북에서 제일 셌어,, 그리고 중국연변에 있는 내 친구들은 제일 무서운 깡패 두목이야> 하면서 어깨를 으쓱거리는데 그의 나이를 보면 40대입니다.
참으로 북한에서 보고배운 것없는 처절한 인간들의 행태입니다.
북한에서 김일성대 다닌것이..
북한에서 간부였던것이...
북한에서 잘살았던것이..
연변의 깡패 친구가..
여기에 와서 무슨 도움이되며 왜 그것이 자랑거리여야 합니까???
그런 인간들 보면 꼭 북한에서 다른 사람들 괴롭혔거나 죄를 지은 자들이며 ...남한에와서 사기칠 궁리나 하며 정착을 못하는 인간들입니다.
그런인간들은 글도 지대로 못쓰면서도...거의 10년동안을 직업도 없는 백수면서도 여기 저기서 주어들은 것들은 많어가지도 이 대한민국의 지나간 정치역사까지도 제가 다 좌우지 하며...
북한의 미래와 한반도의 미래도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 버리는데 참으로 대단합니다.
-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4 10:20:26
저 위에 쓴글이 꼭 너를 보고 너의 행동을 그대로 그려 놓은 것이로구나.
글을 쓴 사람의 착각이 아니라 지금 너의 꼴이 사실 아니냐?
애야 마치도 글 쓴 사람이 대단한 인간 같다구?
너는 지금 네가 대단해서 개리나 남들에게 훈시를 하는냐?
개리를 보고 훈시를 할때에는 그래도 무슨 생각이 좀 있는애 같더니 이제 보니 정말 답답한 친구로군....
-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4 10: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