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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느낀 건데요..
Korea, Republic o 서울남자 0 1461 2010-01-14 19:41:16
여기 사이트는 탈북자분들뿐 아니라 한국 사람도 많이 보잖아요
당연히 궁금한거 모르는거 물어볼수도 있고 과연 정말일까? 의심할수도 있어요, 남쪽 사람 입장에서는..
근데 질문을 할라하면 너무 공격적이고 저돌적으로 댓글들이 달려 있어서
참 무섭고 사람들이 사납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60년간 떨어져 있어서 생각과 사상이 달라서 그런지 조그마한 일에도 분노하고 욕을 하고
물론 안그런 분도 많지만요..

탈북자분들 목숨걸고 한국으로 오신만큼 반드시 성공하시고요
좀 한국 사람에게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탈북자라고 밝히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자신을 조선족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어려우신 점이 많으시겠지만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생활하세요..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요,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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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10-01-14 21:41:12
    동감입니다. 대부분 이곳에 오는 사람은 몇명빼고
    탈북자들에 대해 호의감으로 오는 사람들인데..
    아마 그렇게 느끼는분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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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풍 2010-01-15 13:18:44
    솔직히 한국에서 한국 국민들이 세금 낸 돈으로 재교육시키고 정착금 주고 직업 알선해주고, 같은 민족으로서 할 만큼 하고 있잖아요, 재수 없어서 북쪽에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고생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남쪽에서도 북한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쓸데없는 국력낭비 등등...어쨌건 자유를 찾아서 내려오신 만큼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들은 용기와 선견지명이 있어서 탈북하신만큼 통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셨으면 하구요,
    서로 헐뜯고 핀잔 주는 말은 서로 자제합시다!!
    가뜩이나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에 같은 민족끼리 서로 욕하고 헐뜯고 빈정거리면 더 속상하잖아요,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서 남북한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러면 전세계가 절대로 함부로 얏보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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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5 21:45:37
    대체로 사나워요..
    어느 토론의 댓글을 내 시각에 비추어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너무들 한쪽으로만 몰아가기만 할 뿐이지..
    다른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게끔하지요.

    하긴 사회주의국가에선 피터지는 경쟁없이 살아 오다가
    남한에서의 삶은 엄청난 노력없이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죠.
    아마도 회의감도 들거고..

    하지만 그럴수록에 마음의 너그러움과 여유러움을 가지고..
    남의 이야기에 경청좀 했으면 해요..
    왜 이런말도 있잖아요..둘이 싸우면 먼저 화를 내는 사람이 진다고..
    먼저 상대에게 미소를 지었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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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의서방 2010-01-17 00:58:36
    토론에선 져도 실제에선 승리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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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01:06:35
    실제에선 힘이 센자..목소리큰자가 이겨요..

    실제 겪은 것임..
    현재 정치계에서 제일 힘센자가 누구인가요? 권력의 힘말이죠.
    바로 대통령이죠..
    그렇기에 현 대통령이 이기고..
    전직대통령은 꼬리내리고..자살한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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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아저씨 2010-01-20 08:07:59
    밥이나 해! 이 여편네야! 어디 들어어와서 지 서방좃도 모르는 여편네가 정치이야기를해? 노무현이를 이명박이가 죽였냐? 대통령이나 하던 인간이 지가 궁지에 몰렸다고 자살을 하냐? 지 생각에는 아무리 억울하다 치더라도..닭같은 여편네가 지 서방 좃도 모르는게 어디와서 씨부리고 있어..서방좃이나 잘 관수해! 참고로 난 남한출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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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23 10:26:00
    당신이나 씨부리지 말고...욕설난무하지마...
    넷티켓도 못지키는 사람이 무슨 망발인가?
    기본예절도 모르는 사람이...
    옆집아저씨가서 방콕이나 하셔..
    기본예절도 못지키는 사람이 사회생활 잘하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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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 2010-01-17 23:07:16
    님이 사나운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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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8 06:01:53
    일일이 답변을 달면 사나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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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전의양면 2010-01-16 01:53:06
    평범한주부님과 의견이 저랑 많이 달라서 댓글을 썼던 기억이나요.
    물론 다짜고짜 욕하는 그런 글은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똑똑하고 현명한 탈북자들도
    많다는것이죠. 어떤면에서는 남한보다 지혜롭고 스마트한면이
    더 많은 분들 있이기도 합니다.
    단지 토론의 방식이 우리와 현저히 다른곳에서
    오신분들이라 다릅니다. 그리고 제가봐도 심할정도의
    매너없는 남한인도 많더라는 점을 감안해야해요. 평범한 주부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역으로 생각하면 님에게도 약간의
    배려나 토론의 자세에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어요.
    '갈등은' 싸움처럼 혼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서로를 보듬고 가급적 이해하며 이야기할때 공감대가 형성될꺼라고
    봅니다. 토론은 누구 하나가 화나게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상생을 하기위해 공감대를 형성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자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탈북자도 평범한주부님이 고집스럽고 자기주장만
    한다고 생각할수 있거든요. 평범한 주부님의 말대로 서로에게
    미소짓는 사이트를 기대한다고 저도 예전부터 많이 썼어도
    잘되지 않네요. 서로간에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하나봐요.
    혹시나 기분나쁘셨다면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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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10-01-16 11:59:01
    혹시나 기분 나쁘셨다면 이해하시길 ...
    보다는 혹시 기분이 나쁘셨다면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이렇게 표현 했으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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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22:54:22
    동감이네요...
    기분나쁜 글이 아니라 좋은 글이라 생각되네요..

    저의 글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면 다른 만큼
    그렇게 글을 쓰시면 되지요.
    그렇게 하다보면 저의 생각과 님의 생각이 합일될 수 있으니까요.

    다만 다짜고짜로 욕설이나 비이성적댓글은 싫다는 것이지요.
    난 이런생각인데하고 글을 썼는데 다짜고짜로 몰아붙이고..
    이건 민주주의의 방식이 아니죠..
    이런생각..그런생각..저런생각이 모아져서
    또 다른 창조적인 생각이 나오잖아요..

    저는 그걸 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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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10-01-16 03:17:18
    개정일과 피터지며 투쟁하는 분들 앞에서 한가한 햇볕같은 너스레를 철없이 용감하게 지껄이는 그런 반응이 오는 것입니다.
    여기 오셨으면 대충 분위기 파악 정도하는 능력은 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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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림도 2010-01-16 09:03:56
    평범한주부님 지금 당신이 올린글이 얼마나 마음자극하는지 아세요?
    북한은 피터지는경쟁이없는 사회주의 라고 하는데 정확히말하면 한국이 한가한 꽃밭과 같고 북한은 피터지는 경쟁정도가 아니고 목숨을 결정하는 경쟁이예요. 그 목숨경쟁도 서서히가 아니라 머리를 안쓰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바로 몇일안에 굶어죽어요.

    당신의 이런사고수준이면 그대가 북한에 있었다면 살아남지도 못하고 아예저승으로 간지 벌써 오래되였을거예요.

    잘못생각하시면 남한으로 온사람들이 단순히 밥술을 들기 위해서 왓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철저한 오산입니다.

    대개 남한의 분들은 다 이렇게 생각하기땜에 우리들이 이렇게 좋은 정치제도에 와서도 여러가지로 외로움과 사람차별을 받고 힘든때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흑인들이 민족차별 당하는 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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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잘 2010-01-16 09:17:44
    저도 이 사이트를 드나든지도 어언 10년이 되어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댓글 다는거보면 저돌적이고 공격적인면은 달라진게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7~8년전만 해도 글 한자락 달면 온갖 육두문자가 날라들었는데 그건 좀 나아진것 같구요....
    뭐 그때 사람이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기보다는 계속 탈북자분이 국내로 들어오니 그런거라 여겨집니다만...뭐 그닥 좋은 모습은 아니죠....처음 이 사이트에 드나든지 한 4~5년까지는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다르니 이해를 해야한다고 여겨왔는데 최근들어서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좀...그렇네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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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gj 2010-01-16 09:20:17
    서울남자님 안녕하세요...동지회창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음````뭔가잘모르는모양인데요,,,알려드리죠 ㅎㅎㅎ북쪽지방의말투가좀 거칠고 투박하죠 그러니남쪽지방의 말투와비교해보면 공격적이고 무섭다는생각을 하게되는데요,,,, 남쪽사람들의말투는 부드럽럽지만 어찌보면 교활하고 간교하기까지 하더군요 말씨가부드럽고 듣기좋지만 그말투에서사람의 간을 뽑아먹는 그런 느낌이들어요... 하물며 한지역에서 다른 지역의 말도 잘알아들을수없을진대 남과 북의 말투가 다른건 당연하지안을가요? (한국사람에게 친절하게답변해주길바란다)이런 한구절의 글속에서 당신이 과연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되는군요 ,,, 탈북자들도 한국사람이거든요... ㅎㅎㅎ ,,,한국사람들은 여우같고 사기군같다는생각이들어요,,,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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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10-01-16 12:14:34
    서울남자님 평범한 주무님 ... 이런거는 있습니다 ...

    1968년 학생시절 제주도를 가겠다고 목포에서 배를 못타고 진도
    에서 몇일 묵고 제주행 배로 갈아타기로 하고 완도행 배를 탔습니다 ...
    목포에서 진도를 거쳐 완도로 가는 자그마한 목선이었구요 ...

    배를 탓더니 열 한두살정도 되는 소녀가
    제게 묻는데 아저씨 완도까지 멀었지라잉 ...
    이러는데 어린애가 반말 하는것 같기도 하고 잠시
    기문이 영 않좋아 지는데 순간적으로 소녀가 반말을
    하려고 했다면 아저씨 소리는 않했을거란 생각이 퍼뜩 납디다 ...

    해서 나도 초행길이고 잘 모르니 선원
    아저씨에게 물어 보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
    이산가족 2세인 저도 부모님 모두 펼북입니다 ...

    평안도 사투리랑 함경도 사투리 또 다릅니다 ...

    자신들은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서 말들을
    하지만 남쪽 사람들 아주 생소할수가 있어요 ...

    좀더 많은대화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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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16 12:17:50
    서울남자님/ 저도 욕많이 하는 사람인데 참 미안합니다.
    그런데 교양많고 이해심 많은 남한 분들은 제발 탈북자 창에 까지 찾아 들어 와서 자기나라 정부 비난하고,,, 자기 대통령 욕하는 글들 좀 자제 하라고 한마디 해 주세요.

    2009 년에 한 분의 전직 대동령의 비화스러운 자살과... 또 한분의 전직 대통령님의 한 을 품은 <순직>으로 전세계 앞에 떠 올랐던 대한민국인데...

    이번에는 현직 대통령을 하야 시켜서 또 한번 세계적으로 부상 해 보려는 행동들은 우리 탈북자 창에서 좀 자제 해 달라고 호소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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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6 23:24:54
    전직대통령의 자살로..그건 현정부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그요..전직대통령이기전에 한가정의 할아버지요. 아버지요. 남편이지요..
    현정부가 그의 가족을 표적수사를 하니..
    그인들 어쩌겠어요..한가정의 남편이고..아버지이고..할아버지인데..

    몇개월전에 굿모닝 프레지던트 영화를 보았어요..
    참 동화같은 내용이었지만..그 동화같은 영화가 현실에 이루어졌으면 하지요..

    앞으로 더이상 전직대통령에 대한 보복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이 없어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일개 일반 평범한주부의 눈에도 그것이 표적수사였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말이죠..

    전요..보수도 진보도 아니예요..말 그대로 평범한 주부죠..
    그날 하루하루 반찬를 뭘로 해먹을까 걱정하면서..
    아이들 공부잘하고 나중에 취직잘하고 결혼도 하고..
    그런 평범한 주부인데도 말이죠..

    현정부의 방식이 너무나 구식인걸 어쩌겠어요..
    세계가 변화하는데...과거로 돌아가잖아요..
    현재 한국에는 다양한 사람이 살아요..
    베트남이나 필리핀 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사람..중국의 조선족..탈북인...
    하물며 외국인이지만 귀화한사람...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살고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 만큼 생각들도 다양하게 말하죠..
    그렇다면 구식으로 정책을 처리해야 하나요?
    일명 불도저식...

    하나의 정책을 수립하고 해야할 때 많은 공청회와 토론회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가가 하나의 기업이 아니예요..
    기업은 이윤을 위해 불도저식으로..하면 좋지만요...
    국가는 이윤을 남기기 위해 존재하지 않아요..

    국가는 각 개개인의 여러가지 생각을 보듬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현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일방이잖아요.....
    최대한 국민들과 소통을 해야하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 해야하는 의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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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1-17 01:12:06
    노빠의 유모차 부대의 전형적인 수법이 이런식으로 야그를 한다는 것.... 밥맛 떨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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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01:23:07
    현재 유모차가 없지요..아이들이 다커서..
    옆집에 한대 있던데..옆집 할머니가 쓰시던데...
    할머니가 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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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fTpdy 2010-01-17 14:45:45
    누가 자살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
    언넘이건 범죄 용의가 있으면 당연히 수사하는게 법치국가.

    놈현이 자살하는 바람에 식구들
    살리고 대둥이 슨상님까지 살렸지.

    결과 적이지만 잘 죽었어.
    여러사람 살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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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복이 2010-01-20 17:29:37
    평범한 주부님에게 한가지 질문드리고싶습니다.
    현정부가 노무현 대통령에대해 표적수사를 하였다고 하였는데 만약에 현 정부가 법을 어기고 국민의 세금을 가로채고 자기자식 몇십억 쥐어주고 미국에 집도 한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비리를 저질렀다면 님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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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23 10:28:50
    법을 어기었다면 벌을 받아야죠.
    노무현대통령이 법을 어겼다고 보십니까?
    노무현대통령의 수준만큼만 이병박대통령도 행동했으면 합니다.
    어디 그럴련지는 두고봐야 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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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fTpdy 2010-01-16 23:16:02
    탈북 하신분들,
    대단히 죄송 한데요.

    남쪽에 내려와 사시면서 어쩌겠어요.
    이곳 분위기에 맞춰가면서살아가야지요.

    어떤글을보면 여기 말투가 이러니 저러니 하지만 60여년전 월남하신
    분들 신용하나 갖고서 여기 사람들과 어울리며 부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여기 사람들 말투가맘에 안든다고 버르장머리 고치겠다고
    나선다면 그것도보기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여러분들의 고유한 고향 사투리 버리라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잘 간직해야 합니다.
    얼굴을 마주보며 말을 할때는 문제가 않되는데
    여기에 글을 쓸때 서로가 조금만 배려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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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17 00:15:07
    평범한 주부/ 이거 정말 더러운 쓰레기네요.
    전직 대통자살을 왜 여기서 밝히며 그러냐?
    전직 대통령이 너의 할애비이고 ,애비이고, 남편이라면...
    지금의 대통령은 너의 원쑤이고, 도적이며, 강도란 말이냐?

    전직대통령은 하늘이 낸 놈이고 지금 대통령은 개가 싸버린 종자란 말이냐?
    정말 더럽고 치사스러운 정치 쓰레기로다.
    자살해 뒈진 너의 할애비이며 ,애비이며 남편인 노무현의 복수를 위해서 여기 까지 기여 들어서 더른짓을 하느냐?

    너의 집에서는 언젠가 부터는 진짜 할애비와 애비는 개뼈다귀취급을 하고 네 남편은 하루밤 잠자리 용으로 먹여 살리는거냐?

    남한에 정말 대단한 사냥개 같은 애국 열녀가 바닷가에서 미역줄거리가 떠다니듯 하나 떳구나.
    평범한 주부란 인간아 //그리도 충성 스러우면 아예 노무현 무덤가에 사당을 짓고 거기에서 매일밤 자살한 남편과 잠자리 같이 하며 즐길 노릇이지...
    여기는 왜 기여 들어 와서 남의 꿈자리 흔드느냐?

    혹시 북한에서 내려온 홀아비 하나 건지고 싶으냐?
    에익 더러운 것아 ... 너같이 마음 더러운 것을 어짜 가까이 할 것이더냐?

    우리 북한 사나이들은 가진 것은 없어도 밑에 달린 것 하나 성성하고 마음의 자존심 하나로 살아가는데...
    너같이 제 할애비와 애비와 남편도 지대로 가려 못보는 주정뱅이 같은
    <왕갈보> 를 어찌 곁에 둔단 말이냐?

    정 그리도 가려우면 요즘에 북한의 김정일이가 정은이 엄마가 사망한 후에 외로운 밤을 고독하게 지낸다 하니 거기나 가 보거라.

    그런데 원체 김정일 곁에도 생생한 기쁨조들이 많어서 <노무현을 남편으로 섬기던 너 같은 낡은것>을 바라나 보겠는지 의심스럽다.

    헌데 너도 영화를 좋아 한다 하니 김정일에게 색정 영화나 하나 좋은것을 가지고 가면 어떨른지???.....
    다시는 여기 나타나지 말거라.

    너 그러다가는 노무현이 정말로 너를 데려 갈게다.
    죽은사람 너무 못잊고 그리워 하면 데려 가는 것을 알테지?
    오늘밤 잠자리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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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01:03:04
    앞서서 이야기했지만
    싸움에 먼저 흥분하는 사람이 지는 법이지요.

    ㅋㅋㅋㅋ

    한수 아래이네요..
    i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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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리지 2010-01-17 01:11:16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똥오줌 못 가리는 유모차들 때문에 머리에 쥐가 납니다. 얼마나 이빨들은 잘 까지는 요리조리 빠지고.... 이들은 정말 꿈속에 사는 사람들 같습니다. 현실적 조건만 따라주지 않으면 바로 사망할 족속들이라는 거지요. 보통 대충 견디고 넘어갈 것도 정말 보통사람들마저 귀찮게 합니다. 이리조리 핑계와 가시돋친 대화 말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요. MBC 100분 선동시간에 좀 재미를 보더니 지금도 그런 줄 알고 그러지만 지금 사람들에겐 오리려 역효과를 낸다는 것을 모르는 족속들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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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생각 2010-01-17 01:29:59
    현명한주부님! 아이디처럼 현명하셨으면 합니다.
    1. 님의 생각이 어떻건간에 서울남자 님은 이글의 목적으로 서로간의
    이해와 화합으로 함께하고 싶다는 취지의 목록을 만든겁니다.
    꼭 여기까지 와서 논란이될 노무현씨얘기를 하실필요있나요?
    서울남자님의 목록만든 글에대한 예의가 아닌듯합니다.

    2. 탈북자들이 자신들의 의견만 주장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니 고집은 평범한주부님도 오히려 더 만만치 않네요.
    싸우자고 오신건가요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나요.
    노통에 대한 싸움은 이곳 말고도 힐수있는곳이 무수히 많은데요.

    3."싸움에 먼저 흥분하는 사람이 지는 법이지요"라고 쓰셨는데
    이글만 봐도 싸우러 오신것 같군요. 아이가 있으실 법한데
    아이에게는 좀더 현명한 방법으로 가르치시기를 바랍니다.

    처방전님- 님의 독설로 봐서 약간은 어떤과정을 거치어 오신분이라는
    것이 짐작 가능한데요. 이곳은 탈북자 여러분의 얼굴이고
    사상을 강조하신다면 여러분의 사상을 대표하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하신 한마디한마디로 인해 다른 탈북자
    들의 인식에 누를 끼칠수 있다는점을 간과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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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10:20:35
    저는 현명한주부가 아니라 평범한주부이지요.

    1.노무현대통령에 대한이야기는 처방전님이 먼저 이야기하여서 꺼낸 것을
    그냥 평범한주부가 평범한 생각을 적었을뿐이죠.
    예의에 대한 내용은 처방전님에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저는 단지 내가 쓴 댓글에 대한 답을 해야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생각이 다르면 그 다름이 무엇인지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노무현대통령대변인이 아니예요..추종자도 아니고..
    단지 그 댓글에 대한 평범한주부가 평범한 생각을 적었을 뿐이죠..


    3.싸우려온것이아니라 소통을 하자는 것이지요.
    그런데 소통하려 하지 않고..
    대뜸 화부터내고...욕하고..그려죠..
    이 게시물의 댓글을 찬찬히 살펴 보세요....
    평범한주부가 쓴 댓글에 예의에 어긋남이 있나요?
    오히려 처방전님이 욕설을 퍼붓죠..
    네티즌의 예의에 많이 어긋나죠..
    봐요..먼저 화를 내고..욕을 퍼붓길래..
    흥분하지 말라고 쓴 것이지요...그것이 예의에 어긋났나요?


    님도 예의에 어긋난 명칭을 쓰셨네요.노통?

    저는 최소한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합니다.
    이명박대통령을 이명박이라 이야기하지 않지요. 호칭을 붙이죠.
    이명박대통령이라고...
    저에 대해 욕을 퍼붓는 사람들도 이명박이라 하더이다.
    적어도 현직이든 전직이든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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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10-01-17 22:12:11
    생각하기 나름 ...
    노통이라 칭한것도 최대한의 예의가 될수 있는 겁니다 ...

    김일성보고 위대한 수령님
    어쩌구 하라고 한다면 절대 못하지요 ...

    김정일보고 21세기태양 어쩌구 하면서
    존칭을 불러 달라고 한다면 못합니다 ...

    평범한주부님은 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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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22:37:30
    못하죠,,그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아니니까요..

    제 이야기는 우리나라 현직이든 전직이든
    우리나라 대통령을 지낸분들이니까 비판을 하되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것이지..

    여기서 김정일이 왜 나오나요?
    그가 대한민국국민이나요?
    그가 대한민국 지도자인가요?
    아니잖아요..그래서 그는 나와 상관할 바가 아니죠.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대한민국국민이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죠..이명박대통령이나 노무현대통려이나 모두다 말이죠.

    하지만 잘못된 정책에 대하여 비판할 수 있어야 하지요.
    노무현대통령이나 이명박대통령에 대하여 말이죠..
    비판을 하되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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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10-01-17 23:17:16
    옛말에 이르기를 듣지 않는
    데서는 나랏님도 욕할수 있다는 겁니다 ...

    전제주의 왕조시대에서요 ,,,
    그렇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전직 대통령이건 현직 대통령이건 존칭에 있어서 씨라고 해도 별문제 없을겁니다.

    어떤때는 씨자를 붙이지 않아도 무방 할거구요 ,,,

    특히 김대중 노무현씨는 말할것두 없지요 ,,,

    어떤데 가보면 김돼중 놈현이라고도 합니다 ...

    잘 햇다 못했다를 얘기하기 보다는
    그럴수도 있는데가 자유대한민국 입니다 ...

    경험을 못해서 모르기는 해도 북녁땅
    정어리네 동네라면 생각 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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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10-01-17 03:43:40
    또 한국 초딩들과 좌빨 똘마니들이 방학이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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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방 2010-01-17 04:41:36
    네이버 다음 등 종합 포탈사이트 뉴스방 댓글 한번 보세요.

    여기보다 더 사납고, 환각제 타먹은 인간들처럼 이유도 없이
    헐뜻고 욕하고 공격하고 장난아닙니다.

    60년 핑계대지 마세요~
    걍 상처 안받으실려면, 인터넷 하지 말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쭈우욱 혼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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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생각 2010-01-17 10:50:44
    평범한주부님 당신은 적의 기지에 와서 당신의 의견을 억지로 관철시키려는 고집을 피우고 있는자체가 싸우자는거지요. 의견을 피력할때는
    정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님은 님이 지자처럼 기술을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과연 다른게 뭡니까? 저도 노통(노무현대통령의 준말 이므로 뭐가 예의에 어긋나다는 말인지?) 아니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좋은 감정보다 잘못된
    대통령이라는 감정이 있지만 서울남자님에게 누가되는 글이 되므로
    그에 관련한 글은 안썼어요. 누구나 똑같은 주장을 하느거 또써봐야
    싸우자는 얘기가 되기에 그런거죠. 님의 행동을 보세요.
    전에도 그렇고 여기서도 싸움을 일으키는 당사자 맞죠?
    토론방이나 다른곳에서 토의하며 싸우시라는 겁니다.
    왜 여기와서 서울남자님이 서로 이해하자고 만드신 목록에까지
    오셔서 싸우자고 글을 쓰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물어보기에 답을 했다고 말하셨지만 님은 오로지 여기에서도
    어느대통령이 잘났는지 따져보자는식이에요.
    처방전님 얘기를 하셨지만 처방전님과 님이 다를것이 뭐가 있나요?
    욕 몇마디 빼고는 기본자세는 다를것이 없어요. 그래서
    현명한 주부님이 되시라는겁니다.(아이디 잘못본것은 죄송)]
    저도 계속 글을 쓰면 님과 싸우자는 얘기가 되므로 님의 댓글에
    더 쓰지 않겠습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의 마음은 오히려 열린마음을
    스스로 닫아버리는 겁니다. 그게 싸우자는 마음가짐 이란겁니다.
    저도 자꾸 시비조가 되어 죄송하지만 님이 탈북자들의 의견피력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를 하는만큼 최소한 님도 님은 무엇이 다른가를
    보여주셔야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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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14:51:42
    모든사람이 님같았으면 좋겠네요..
    잘 알아들었습니다.
    의견을 논리적으로 그리고 상대방을 기분나쁘지 않게
    상대방의 단점을 이야기해 주시니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는 다른 방식의 글이 되도록노력하지요..

    하지만 내 의견의 대한 글을 무조건 비난하고..욕하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댓글에 대해서는
    저도 사람인지라 어쩔수가 없네요.
    저는 먼저 사람을 비난하지 않아요.
    나에 대한 황당한글(비논리적이고..잡욕에가까운)에 대해서는
    공격의 자세를 취하기 마련이지요..
    성인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주부인 사람이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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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fkd 2010-01-17 14:02:35
    평범한주부.말을 삼가하시기를 .. 뭐? 우리가 사냥개야! 사납다구하면서

    사나운것이 아니라 강하기때문이지요. 홀가분한주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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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세처방 2010-01-17 14:56:16
    평범한 주부//
    글을 보니 온몸에 무서운 기운이 꽉 서리였구나.
    드디여 머지 않아 혼자 살 길을 찾아 가는구나.
    김정일의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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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15:50:23
    보세요...이것이 비논리적이고 욕에 가까운 글이죠..
    김정일을 좋아하세요? 전 싫은데요..
    김정일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평범한주부가 아는 것이 무엇이 있겠나요?
    가족의 평안이죠..김정일과 아무상관없지요..

    그런데 이글은 비논리적이고 남을 해하죠..
    그러니 어떠하겠습니까?
    성인도아니고 도인도 아니고 그냥 그저
    나를 욕하면 나도 성내는 그냥 평범한 주부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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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범한주부 2010-01-17 15:52:54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고 하네요.
    작은 고슴도치도 건들면 가시로 무장하지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뜰거린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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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남자 2010-01-17 16:03:07
    서울남자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비방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올린 글인데, 또 다시 서로 싸우고 있군요.. 매우 유감입니다.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좋습니다. 설사 나와 좀 다른 생각이더라도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하는 선에서 인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저도 몇가지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1. 현정권은 과거 좌파의 정책에 신물이 난 사람들이 선택한 정권인데, 현정권이 맘에 안들어도 임기기간에는 조용히 지켜봐 주시죠, 판단은 후대의 몫이니까요. 과거 좌파 정권시기에도 다수의 침묵하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2만이 넘는 북한 탈북자들께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정권의 부패와 인권파괴의 현장을, 그것을 계속 눈가리고 어쩔수 없어..하면서 입다무는 것이 좌파의 현실입니다. 현정부에게 들이대는 잣대와 냉철한 이성을 북한 인권에 대해선 왜 침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3. 검은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됩니다. 김정일정권이든 김정운이든 북한 주민을 행복하게 잘 살게 하면 그것이 공산주의가 됬건 민주주의가 됬건 상관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그것이 안되니까 김씨 일가는 붕괴되어야 하는 겁니다.

    4. 중국이 북한을 왜 도와준다고 생각하십니까? 북한이 이뻐서요? 천만에요 중국은 북한 붕괴후를 보고 있습니다. 동북공정을 왜 그렇게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겠습니까? 역사적인 뒷받침으로 확실하게 북한에 쐐기를 박으려고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확실한 중국하에 두고자 함입니다. 그것은 티벳과 우루무치, 몽고등을 보면 중국의 영토야욕 더구나 태평양을 향해 있는 동북아 연안에 야욕을 숨기면서 북한을 당분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우리가 이 좁아터진 한국내에서 좌파니 우파니 싸우면서 국론이 분열될때 우리의 주변은 발빠르게 하나가 되어서 국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언제까지 분단된 조국에서 서로가 헐뜯지 못해서 안달이 났습니까

    나라가 좁으니까 사람들의 마음도 좁은 것입니까?
    자기가 맡은 바 일에나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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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16:07:13
    제 생각하고 같네요..
    제 기본적인 논재가 보수니 진보니 싸우지 말고..
    주변정세에 민감하게 주시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의 땅이 점점 좁아지기 전에요..
    또 과거처럼 주변정세에 어두워 이 땅위에 슬픔이 오기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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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ㅁ음 2010-01-17 16:12:35
    요즘 요런 개인적 무정부주의자들이 많아요. 이들은 좌파도 우파도 국가도 뭐 중요하지 않고 오직 일신의 편안함만 구하는 부류지요. 무정부주의자들의 전형들입니다. 이들은 오직 자신만이 정의를 구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주로 그럴듯하게 하는 감상주의자들이긴 하지만 코너에 몰리면 폭력 사용을 누구보다 정당화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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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16:21:06
    나의 생각은 무정부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지요.
    누구보다 국가관이나 민족관이 뚜렷하지요.
    다만 역사는 돌고도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서로서로를 반목하고 서로가 죽을때까지 싸우는...
    그런 모습은 싫죠..

    서로가 소통하여 적당히 타협할줄 아는 자세가 중요한거죠..

    서로 화합하면 안되는 걸까?
    서로의 모자르는 면을 채워가면서....
    그런모습이 보기가 좋은데말이죠...이런 모습이 싫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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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남자 2010-01-17 16:24:23
    으ㅁ음님! 전 무정부주의자가 아닙니다. 오해하시 마시길! 단연코 자유민주주의가 보장된 대한민국 아래서입니다. 흑묘백묘론으로 표현한 것은 북한도 결단코 진정한 자유와 인권이 실현된다는 전제아래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하나된 통일 조국 그것은 자유와 인권이 존중받는 민주주의하에서만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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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1-17 20:11:42
    서울남자님한테 한 야그가 아닙니다. 평범한 주부 같은 종자들이 그럴 가능성이 아주 높지요. 물론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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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22:39:11
    마음대로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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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주부 2010-01-17 17:09:33
    저도 그러하죠..
    대한민국을 구심점으로 한 북한이 한국으로 흡수통일을 원하죠..
    민주주의원리에 의하여 말이죠..

    3대세습을 하려고 하는 북한은 전세계의 웃음거리죠....
    곧 붕괴될 것이라 생각되지요...
    그 때를 대비하기 위해...남한의 서로의 의견을 화합하자는 것이고..
    서로의 의견이 불일치 되었을 때 주변의 정세에 휘말려
    ..또 다시 일제강점기 같은 일은 없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간도라는 땅 아시죠? 그 땅은 우리의 땅임에 틀림없으매도..
    중국으로 넘어갔잖아요..
    서로 화합하자구요...서로 서통하자구요..서로 타협하자구요.
    모두 다 미소짓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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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자야 2010-01-17 17:27:45
    평범한 주부란 더러운것아/
    그런넘이 왜? 노무현 은 할아버자고 아버지며 남편인데 이명박이 죽였다고 물고 늘어 지냐?

    네가 먼저 불을 지르지 않았단 말이냐?

    정말 정심병자이구나. 더럽다. 너같은 정신병자와 화합 안할테니 꺼져라.
    너같이 더러운것이 왜 여기에 계속기여 드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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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10-01-17 17:32:37
    안타깝네요 하지만 글로쓰는 대화이니 서로 감정적으로 되기
    쉬울꺼같아요. 아마 서로 얼굴보고 얘기한다면 훨씬 부드럽고
    이성적으로 얘기할껍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미우나 고우나 여기
    오는 대다수의 남한사람은 탈북자에대해 호감을 갖고 오는사람이
    많습니다. 해꼬지하러 오는사람은 일부분이지만 간혹 보이지
    않는 글로 쓰다보니 말타툼도 있는것이고 그게 또 사람사는 사회가
    아닐까요? 물론 너무 지나치지만 않는다면요.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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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공감 2010-01-17 23:08:10
    천국의 계단인가? 그거 보고 북한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질문을 했는데..문화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상당히 공격적인 댓글도 달리고 어떻게 보면 자격지심이 많이 빠져 있는 분들인거 같기도 하고..아무튼 좀 그렇더라구요....그래서 맹목적으로 관심이 가지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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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타도 2010-01-17 23:24:03
    정말공감/ 더럽다.
    우리가 공격적이라구?
    그러면 네놈들은 왜 이창에 들어 와서 더러운 말을 먼저 했냐?
    더러운 개들은 들어 오지 말라.

    왜 가만히 있는 우리들을 자극하느냐 말이야.

    누가 네놈들보고 질문하랬냐? 더러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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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토박이 2010-01-18 08:51:41
    글쓰신 분은 저와 의견이 많이 다르군요. 제가 보기에는 남쪽 분들 쓰신 댓글에서 언어폭력이 더욱 느껴지더군요. 제가 예전에 대학에 다닐때 대구에서 올라온 친구가 서울 말은 너무 살랑살랑하고 간지러워서 못배우겠다고 하더군요. 그랬어요 저랬어요… 뭐 이런 말투죠. 경상도 사투리가 거칠다고 이친구가 거친 친구가 아니었던것처럼, 말투가 다를수 있어요. 서울말에 비해 약간 투박한 북한 말투에 우리와 다르고 힘겹게 살아오신 세월까지 묻어나는 바로 그 말투가 우리에게 맞추어야 합니까? 아니면 우리가 이해를 해야 합니까? 저는 우리가 이해를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미국에 살면서 수려한 영어를 구사 하지 못하죠. 그래조 미국 사람들은 잘 이해해 주더군요. 어렵게 살아온 같은 내형제의 말투를 정말 이해 못합니까? 그렇다면 정말 다른민족인 미국사람 만도 못하군요.

    제생각엔 도리어 서울사람중에 그랬어요 저랬어요 하면서 교묘하게 속을 뒤집는경우가 진짜 언어 폭력이고 이 사이트에 게리라는 친구처럼 매시간 똑같은 내용의 글을 반복적으로 도배하는것도 언어폭력입니다. 저위에 남풍인가 하는 분처럼, 재교육, 정착금, 쓸데없는 국력낭비등등을 운운하시는 이상한분도 언어폭력이죠. 북한에서 재수가 없어서 태어나요? 참 내… 평범한 주부님도 교묘한 언어폭력을 연달아 구사 중이시고요. 그랬어요 저랬어요 그런다고 해서 다 예의가 있는게 아니라는걸 아세요.
    이곳은 탈북님들의 적응을 돕고 어려움을 나누는 사이트이지 실족을 해서 죽었는지 자살을했는지 모르는, 그 전직 대통령 이야기 같은 것은 주제에 빗나가는 예의없는 언급입니다. 그런 토론을 하고 싶으시면 이사이트 에서 하지 마시고 한토마 가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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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창호 2010-01-18 10:25:32
    그래요. 진보라고 자청하는 자들 중에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많더군요. 예의를 차리는 척 하면서 사람들 속 긁는 걸 취미로 삼는 인간들 말이지요. 제일 밥맛이지요. 혼자 똑똑한 척들은 혼자 다 하면서 늘상 환상속에서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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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방파수군 2010-01-18 16:09:23
    한 현상에 남북사람의 표현의 본질적 차이는, 악에는악으로 대하라는 하나님말씀과 반대로 행하라는 교회의교육접한 이남과달리, 교회가없는 이북의 사람들은 구원주시는 하나님의 그 말씀에 체질화되였기 때문이다
    즉 이남사람은 하나님말씀과는 반대로 악행해야 복받는다고 굳게믿고 살지만 반대로 이북사람은 같이때리라는 하나님선한말씀을 실천생활에서 깊이체득했기 때문에 하나님가르침대로 사는 것이다 그런대도 이북에 남먼저 4대재앙을 계속퍼붓는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은 없다고 지어 지방조직들은 하나님을 모욕하기 때문에 복받는 이남을 보라,보라하시며 이북을 친다고 선지서에서말씀하신다 그러나 그 잘못만 고치면 그 누구도 상상못한 영광과 복을 주신다시니 모두가 부러워할날도 문앞이다
    때문에 북남을 론하기전에 하나님말씀듣고 따르는가,아니면 한국교회처럼 듣고 반대로 악행하는가로 사람을 구분하여 대접해야 하는바 실지로 성경에 각종악한짐승 혹선한동물 또는 뭇벌레,사람등 모든사람을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해당한 말씀기록되였다. 특히 율법에!
    따라서 하나님말씀을 어떻게 청종하는가하는 충실성척도로 대통령이나 거지도 구분하여 섬기기도하고 짓밝기도 해야하는때 남과 북이라는 지역구분은
    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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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2010-01-18 19:32:52
    왜 잘 나가시다가 개독으로 빠지시나??? 정말 개독에 대해 알고나 계시는 건지??? 그냥 사교적으로나 사업상 아니면 봉사활동으로 다니는 것에는 찬성이지만 종교적 맹신은 절대 사양함. 왜냐면 진실이 아니기 때문임. 대명천지에 아직도 개독을 신앙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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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가락 2010-01-20 04:08:08
    글들을 읽어보면 다들 김정일을 싫다고 하는 조선사람들인데 그 표현에 있어서 방법이 틀렸다고 물고 뜯고 싸우는것을 보면 정말 걱정된다. 어쩌다가 통일이라도 되면 일제로 부터 해방되었을때와 같은 혼란을 격게 될것 같다.

    서로 때려죽이고 주장하고 쯧쯧 한반도는 언제나 안정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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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10-01-20 07:13:1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1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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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10-01-20 17:50:59
    지나가다가 잠깐...
    임장군 말이 심하군.
    너 예전에 한국 사람이라고 밝힌 것 같은데 말 조심하거라. 한국인 개망신 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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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효 2010-01-20 17:52:23
    임장군 같은 인간은 신고해도 됨!!!지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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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o 2010-01-21 04:15:1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1 0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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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o 2010-01-21 04:25:2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1 09: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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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서방 2010-01-20 08:21:40
    임장군님 제가 평범한주부님 옆집서방인데요. 본인이 올라탄지가 오래되어서 그래요..이 아줌마는 지서방 좃도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른다니까요. 하도 동네 아저씨들이랑 놀아나서요..암튼 그렇고 그런 여편네니까요 님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누가 알아요 임장군님한테도 줄라고 달려들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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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여인 2010-01-20 09:37:50
    남자는 천하를 다스리고 여자는 그 남자를 다스린다.
    위에 댓글 단 남자분들 참 저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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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o 2010-01-21 04:33:0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1 0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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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서방 2010-01-23 12:59:16
    남자는 천하를 다스린다? 틀린말은 아니나 그것도 사람 나름이지..그런데 니 남편은 별볼일 없어서 넌 맨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찝적거리잖아? 동네 아저씨들이나 잘 다스려라! 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주지! 안그래? 에이 도러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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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10-01-20 09:09:01

    - 임장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0 0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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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는꼴들 2010-01-20 11:21:29
    노는꼴들이 정말 가관도 아니구나. 니네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예전에 알았다만 이제야 더 확실하게 알게된다. 또라이 시키들 저런것들을 왜 받아줬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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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o 2010-01-21 04:45:58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1 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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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가락 2010-01-20 15:36:04
    여기 임장군이라는 아이디의 이 자석은 아주 못된넘이구만!
    저런 저질의 글은 곧 자신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 분명하다.

    정말 정신이 이상한 자가 분명하다. 저건 정말 고발해야 된다 나머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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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o 2010-01-21 05:07:3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1 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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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1-20 23:37:49
    원글 쓰신 분이나 꼬리글 다신 여러분 중 아마 신념을 갖고 계시지 않은 분은 없을 것입니다.
    모두의 생각이 같을 수는 더더욱 없을 테고요.

    이런 점들을 감안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피력할 순 있겠지만 제발 필요치 않은 욕설이나 상대에 대한 맹목적 비난 등은 삼가하도록 해 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이곳은 통일의 좋은 연습장일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우리 모두 조금씩만 더 노력해 보십시다.

    그리고 동지회 홈페이지 관리자께서는 공사다망하시겠지만 욕설이 포함된 글은 그 내용을 불문하고 과감하게삭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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