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하 기자님과 독자분들에게 드리는 반성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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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journalog.net/nambukstory 반성문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조건으로 용서해주었군요 탈북자 관련 뉴스 댓글에 달리는 악플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줄어들지 않을까 싶군요 주성하 기자님과 독자분들에게 드리는 반성문- 저는 11월 달과 12월 달 초 중순 에 걸쳐 전남 광주에서 주성하 기자님 블로그에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 유포와 협박 등을 수도 없이 기고했던 악플러 입니다. 저는 전남 광주에 사는 24세의 재수생 입니다 18살 고등학교 졸업부터 시작하여 현재 4수에 접어드는 현황 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년제 괜찮은 학과도 가기가 힘든 수능 점수가 나와 재수를 시작 했습니다. 한해 한해를 거듭하고 군대까지 갔다 오고 입시준비를 하다가 게 속해서 좌절을 경험 했던것 같습니다. 자신이 있었지만 게 속 이어 지는 낙방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갔습니다. 저는 이번에 4수에 접어들게 됩니다. 조금만 있으면 곧 25살이 됩니다. 재수 생활 중 마지막 모의고사를 보고나서"이번에도 틀렸구나. 또 재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성공적으로 재수생활을 해서 대입을 치룬다. 하여도 입시엔 26이 되는 상황 이라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 해졌습니다. 남들은 나이에 맞게 그래도 대학은 다 갔고, 나이에 맞게 대학생활 하고 지금쯤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 나이인데, 나는 이게 뭔가 하는 자책감이 스스로 자초한 결과를 두고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이은 술자리 폭행 시비 사건과 교통사고 합의 등 게 속해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행동 했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기 시작하면 또 제 악플은 전혀 엉뚱한 곳으로 목표와 방향을 가리지 못하고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화풀이를 평소에 알고 있던 블로그중 주 성하 기자님 블로그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이런 잘못을 저질러놓고도 팬이라고 말씀드리기는 민망하지만 처음엔 주 성하 기자님 블로그를 1년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읽었던 나름 애독자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1년 정도 전에만 해도 괜찮은 여유를 가지고 나름 열심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제가 여유가 있을 땐 주 성하 기자님의 블로그를 애독하였고 새로운 사실을 시간을 쪼개서 매일매일 알아가던 즐거움을 느끼고 많은 것을 깨달았던 독자였지만, 스스로가 일이 안 풀리니 스트레스를 쏟아낼 대상을 무차별로 찾아냈던 비겁한 놈 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도중에 결정적으로 악플을 달았던 계기는, 서해교전 사건과 기독교와 관련 된 기사였습니다. 분명히 기사 자체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이고 타당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근거로 쓴 기사입니다. 게다가 주 성하 기자님의 기사가 분명 아니었고 블로그만 공유된 기사 였 습니다. 하지만 기사 자체가 저의 개인적인 성향에 마음에 들지 않아 그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제가 쓴 크나큰 죄에 비하면 변명조차 되지 않는 조잡한 변명들입니다. 현역으로 군대까지 갔다 왔지만 군입대전에도 습관적으로 아무에게나 막말을 손쉽게 했던 습관을 군대 갔다 와서도 고치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에서야 현실로 돌아와 제 글을 발견하여 보고 있노라면, 그저 정신이 멍 해질만한 수준의 위험성밖에 없는 배설 글들 투 성 이었습니다. 당시엔 재밌다는 착각 속에 빠져 하염없이 악플에 악플을 물고 게 속해서 달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주 성하 기자님 블로그 에는, 협박과 관련된 글을 수없이 쓰고 사람의 명예가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갈만한 허위사실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된 상황이므로 전파가능성은 이루 말할 것 없이 심각하게 흘러갔습니다. 대부분의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그중에 주 성하 기자님의 블로그에 정말 심각한 명예훼손에 관련된 악플들을 몇 개 달고서 당시에 잠깐 후회만하고 곧이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은 채 약간의 경고성 답 글에 죄송하다는 답 글을 또 달고서 또 악플을 게 속해서 달았습니다. 이런 점이 너무나 후회됩니다. 잠깐의 양심의 가책을 받고 그 때뿐이었던 것이 부끄럽습니다. 저의 멈추지 않던 악플에 종지부가 찍혀진 것은 어머니가 출두장이 담긴 종로경찰서 편지를 받고 실신 하신 후에 그때 얼마나 이 일이 중하게 잘못된 일이고 내가 한 잘못이 얼마나 컸던 것 인지 뒤늦게 깨닫게 된 것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만약 그 출두장이 오지 않았더라면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평생 악플들을 달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입이 열 개 라도 할 말이 없고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 것을 생각하니 지금 이 순간에도 타자를 치는 손에 힘이 솔직히 잘 안들어 갑니다.. 앞으로 평생 사이버수사센타의 감시와 요주의 대상으로써 살아간다 해도 저는 기꺼이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벌인 이번의 범죄의 일련의 행동들은 그만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주성하님의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라는 블로그는 100만 이상의 독자들이 읽는 베스트 블로그 입니다. 하지만 저의 허위사실 악플로 인해 주 성하 기자님에게 돌이킬 수 없는 명예 훼손을 안겨드린 점을 이렇게나마 깊이 뉘우치고자합니다. 제가 이번 출두장으로 인하여 서울 종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주 성하 기자님에게 사이버 명예훼손죄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등 협박조의 답 글을 수도 없이 기고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11월 달 초 즈음 하여 12월초중순까지 끈임 없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인신공격 모욕 등을 마구잡이 기고하였습니다. 대부분 탈북자분들을 모욕하는 글들이었는데,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이북에서 오신분입니다. 또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위의 조상 분들은 전부 북한이 고향이 실텐데, 저는 조상까지 욕보인 천하의 불효후손이 되었습니다. 인간으로써 도저히 심정이 괴로워서 하늘을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고 주위사람들과의 만남도 이제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죄는 명백히 밝혀야 하겠습니다. 제가 주 성하 기자님에게 명예훼손과 관련된 악플 을 쓴 내용들입니다. 그 외에도 수없이 많지만 크게 요약하면, 1.허위사실 유포 2.사이버 모욕 3.협박 등입니다 1.허위사실 유포 죄 해당 사항:1)주 성하 기자의 가족들은 모두 빨갱이다. 2)주 성하 기자는 간첩활동을 했다.3)주 성하 기자는 정착금 받고 다시 북한으로 튀려고 월북했다. 2.사이버 모욕죄 해당 사항:1)밥맛 떨어지는 탈북자 새끼다. 2)정착금을 뺏어야 한다. 3)탈북자는 모두 북송시켜야 한다. 4)돼지처럼 살찐 탈북자다.5)이딴 기사로 돈 받아먹고 사냐.6)탈북자는 모두 자살해라. 3.협박죄 해당 사항:1)거리에서 만나면 염산을 부어버리겠다. 2)죽고 싶지 않으면 기사 쓰지 마라.3)북한에 핵폭탄을 투하하고 가서 살자. 저는 상기 내용보다 훨씬 더 많은 악플들을 달았습니다. 탈북자분들은 수도 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오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힘들게는 정치범부터(공산당반대),굶어죽게 되어서, 좋은 대우에 살았어도 나름 후손들의 자유를 위해서.... 주변의 많은 분들과도 불가피하게 이별의 절차를 밟으십니다. 적게는 주위사람들과 크게는 친척, 가족들과 이별을 하고 목숨을 걸고 오신 분들에게 저는 차마 사람이라면 입에 담지도 못할, 악플들을 수도 없이 달았고..지금 쓰는 이 순간에도 너무 부끄러워서 쓰는 순간에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데로 출두장이 담긴 편지를 받고 어머니는 실신하였고 겨우 집안을 추 스리며 베란다에서 잠시 담배를 피면서, 이제 내 인생은 완전히 끝났구나..하는 생각이 부지기수로 들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렬하게 느끼는 자살충동을 있는 힘을 다 해 이겨내었습니다. 서울 종로 경찰서에 들어서는 순간 지금까지 저의 인생들은 모두 파노라마처럼 스쳐갔습니다. 저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순간에 제 인생이 완전히 끝났다고 여기었습니다. 오기 전에도 어머니가 출두장이 담긴 편지를 읽고 실신한데 이어 힘겹게 서울종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형사님의, "너는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라는, 범죄 영화에서만 보던 멘트 장면을 제 눈앞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당사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연유로 조사를 받게 될 경우 온정신으로 받기 힘듭니다. 겪어보기 전엔 모르지만 정신이 하나도 없고 스스로가 횡설수설하기도 합니다. 저는 심지어는 주민등록번호를 제출하고서도 제 집주소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했습니다. 형사님의 묻는 말에 제대로 답변하기 위해서 내 정신을 잡아야 했었구요.. 그래서 온정신을 유지하려고 온몸에 힘이 들어가고 마치 군대 제식 훈련하는 것처럼 힘이 듭니다.. 저는 밤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친 후 배가 너무 아파서 겨우겨우 배를 움켜잡고, 겨우 겨우 고속버스를 타고 지방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처럼 사이버 명예훼손죄로 인한 경찰 조사는 마음 몸 모두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법의 처벌은 아래 글과 같습니다. 반드시 읽어주십시오. 제가 한 행동들뿐만 아니라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간주되면 모두 다 적용되는 형법들입니다 제가 출두장이 날라 온 순간부터 조사받으면서 형사님께 들었던 내용들도 있습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귀로 듣고 눈으로 여러 사항들을 모두 본 사실들입니다. 사이버 명예훼손죄로 출두장이 날라 오면 출두를 거부할시 즉각 검찰에서의 체포 영장이 발부되어 가족들이 보는데서 수갑 차고 경찰차에 강제 연행되어, 더욱더 힘든 조사를 받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말할 경우 그보다 더 심화되어, 당신의 하드디스크 자료를 포맷했다 하여도, 모든 자료를 복구 가능하며, 요즘 수사 기술은 심지어는 하드디스크를 불태우고 조각조각 부셔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당신의 집은 모두 헐어도 괜찮을 정도로, 집 구석구석을 증거 획득을 위해 파헤칠 수 있습니다. 저는 경찰서에서 조사받으면서, 사이버 명예 회손 에 관련된 법들을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사항들은 피해자가 고소하면 검찰에서 체포 영장이 발부되어, 징역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투옥할 수 있고,벌금은 1천오백만원에서 2천만 원이고 예외로 1억까지 벌금을 부여할 수 있고, 피해자가 관계된 사고를 입을 경우 당신은 종신형 또는 100년 이상의 징역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대학 진학 또는 대기업 입사 또는 공무원 직책을 평생 역임할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각종 사회 생활에 제약을 받게 되며, 평생 범죄자로 낙인 찍혀, 당연한 애기지만 행복한 결혼생활도 불가피하게 불능 될 겁니다. 위 내용의 신상기록 등이 평생 지속되어, 사회에서 사람다운 삶을 절대 살수가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이버 명예훼손죄나 모욕죄는 더욱더 법으로써 견고해지고 있으며 최 진실법이 최후 통과될 경우, 그전에 있었던 전과기록도 다시 재수사에 들어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최 진실 법이 완전히 통과되거나 그와 유사 법안들이 속속들이 통과 될 경우 피해자의 고소 없이도 검찰의 체포 발령이 가능하며, 주변의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던 모든 사람들에게도 평생의 마음의 고통과 상처를 덩달아 지워주게 됩니다. 피시방에서 악플 달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도 버리시는 게 옳습니다.. 요즘 피시방은 CCTV카메라를 대부분이 설치 시작하고 있습니다.(이미 있는 곳도 대부분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악플러의 근절을 위한 법적인 발전 속도를 볼 때에는 조만간 대한민국 전부의 PC방엔 악플러들의, 대비책으로 CCTV설치 의무화를 법으로 진행할 것은 당연합니다. CCTV의 놀라운 기술력은 해년마다 발전해 전문 인력이 몸담고 있는 기관들을 동원 할경우 당신의 피부 솜털조차 잡아 낼 수 있습니다. 제가 주 성하 기자님의 블로그에 단 악플로 인하여 형사님께 조사를 받을 때 옆의 조사 공간에서는 NC소프트의 리x지 라는 온라인 게임의 해킹사건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지방 모 피시방의 CCTV동영상으로 범인의 모니터를 보며 증거화면을 잡아내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사이버 과학 수사 기술입니다) 즉 당신이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는 정부기관에서 항시 감시가 가능합니다. 단지 이러한 것들은 인권 차원에서 자제 하는 것 뿐 일겁니다. 중국의 아이피를 경유해 악플을 남겨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을 중요시하는 국익의 관계상 중국과의 교류는 더욱더 긴밀해지고 있으며, 중국정부에서 즉각적인 조치로 아이피를 내어 줄 것 입니다. 중국의 공산주의 법 만드는 추진력들은 자본주의 대한민국보다 우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당신의 검찰 체포 발령, 가족들의 흐느끼는 울음소리를 평생 들을수 있습니다. 더욱더 추가로 중국에서도 아이피를 불법 도용했다는 이유로 양국에서 조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도 버리십시오.. 당신의 학교 생활 에서 이러한 문제가 모두 퍼지게 됩니다. 교사들도 당신의 실기 성적에 정당한 점수를 줄 수 없을 것이고, 도덕성 점수에서도 감점은 물론이고, 외고 진학 또는 과학고 민사고등 특수 목적고에는 절대로 갈수 있는 확률 자체가 없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이라면 대학 수시모집이 가능하겠습니까? 대학 수시모집은 추천서로 가능한 것 입니다. 선생님들이 추천이라도 해주시겠습니까? 절대 추천서는 불가능합니다. 대학을 가도 당신의 명성은 훼손 된 것이고, 당신은 장학금도 당연히 못 받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무거운 벌금을 대신 낼 것이고, 부모님의 직장 또는 사회 생활도 당신의 죄로 인해 평생의 짊이 될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당신의 부모님이 당신을 대신해 죄 값을 치르게 된다는 애깁니다. 그리고 미처 꽃피지 못한 당신은 굶어죽습니다. 악플 달고 노는 것을 재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셨던 분들은 게 속해서 읽어주십시오. 눈 부릅뜨고 읽어주십시오.. 제발 부탁합니다. 악플러의 인생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던 건 간에.. 상기 내용들과 같이 완전히 끝장납니다. 해외로 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혹시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단념하는 게 좋을 겁니다. 해외 개도국 혹은 선진국에서도 범죄자는 절대 받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나 스리랑카 같은 후진국에서 혹여 받아준다면 그것만이 가능할 뿐일 것이고요. 인종도 다르고 의료 시설도 열악하고 의식주도 열악한 지옥 땅 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끝머리에 도달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자신의 죄가 얼마나 중한지 알게 됩니다. 그것이 당신이 재밌고 스트레스 풀 겸 썼던 악플의 진정한 최후입니다. 이처럼 악플은 상대방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 시킬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끊어버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부차원에서 악플러들의 처벌을 종신형에 가깝게 해년마다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최신 법 자료들을 읽어보십시오. 그것이 힘들고 어렵다면 사이버 수사대에 전화해서 물어보십시오. 제 말과 틀 린 부분이 거의 없을 것 입니다. 악플러 여러분. 위와 같은 사항에 해당 당하여 처벌받고 싶지 않으시면, 당신의 글을 지우기 전에 해당 당사자에게 잘못을 빌고 뉘우치는 것은 기본이고, 글을 모두 지우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그러한 악플을 달고 살지 마십시오. 저는 그동안 인터넷상으로 수많은 연예인들과 온라인상 누리꾼들이 악플로 인하여 고통 받고 상처받고 자살하는 것들을 저 또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악플을 썼습니다. 악플 이란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이기도 하고 악플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것과 여러 정신병을 주는 것인데도 태연스럽게 몇 십번 이나 달았던 것을 생각하니 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하염없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불만이 많이 쌓이면 그냥 남들을 공격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못하니까, 인터넷상에서 악플 달아서 대리만족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심리가 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사람 심리가 특이하게도 남을 험담하여 넘어뜨리면, 자기가 그보다 우월한 사람이 된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지, 그 착각 속에 수많은 기사와 수많은 연예인등 사람들에게 악플을 달았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 하나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당했는지, 그리고 저희 어머니의 고통. 제게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도저히 감당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조사를 받으면서 얼마나 자살생각을 했는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하고, 또한 그때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저질러 놓은 것은 주어 담은 후에 그런 생각을 하던가 해야 했는데 말입니다. 악플은.. 악플은 절대 달아선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한히 말씀드려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제 인생에 평생 마음의 앙금으로 남을 잘못들, 그리고 앞으로 평생 동안 죄책감으로 가슴을 부여잡을 것이고, 지금. 제 양심 속 깊이 새겨진 주홍 글씨 때문에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주 성하 기자님 정말 죄송합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악플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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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군요.
약간의 과장은 있어도 중요하고 소중한 말들입니다.
특히 탈북자분들에게는 더 뼈에 사무치도록 힘들게 하는
글이었을겁니다.
모든 인터넷망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알아야하는 거구요.
용기있는 분이네요. 이렇게 공개글까지 쓰신분이라면..
당연히 용서가 따라야 하겠죠.
사실 여기 사이트에서도 맘먹고 영창에 집어 넣으려면
그렇게 할수있는 글들이 좀 있어요. 하지만 위에분처럼 조직적이지
않고 몇마디 욕으로 기분나쁜것쯤으로는 서로 고소를 안하는것 뿐이겠죠.
더 나아가 모두들 넒은 마음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나에게 그 득이옵니다.
이 사이트에도 몇분의 탈북자와 남한민에게 꼭 보시게하고 싶군요.
최소한 비방은 하되 욕은 안보았으면 합니다.
김대중빠 노무현빠들의 간접적 책임도 있으니 진정으로 반성하신다면 적당히 하셔도 됩니다.
이는 중세기 이태리에서 발생한과학의 중심지가 80년주기로 영국 프랑스 독일을 거쳐 전세기초 과학혁명으로 미국에 현대과학명칭가지고 와있던것이 이제는 우리나라에 넘어오는것으로 성경에 기록된것인, 진리의하나님 주도하시는 력사적 필연이다.
실지로 모든 지혜자의 지식이 오늘에 꺼진다는 하나님 말씀그대로되여 수치만남게 되였으니 명문대학자랑은 더큰 망신으로 뒤집혀지는때 비평이라면,
그들과 현대과학자 및숭배자 전체가 미친범죄자로 력사앞에 고발악평하니
제발 공개재판정에 불러주기를 부탁한다, 아니면 지식인들모두가
미친세상 만드는 주범이라는 고발에25ma413@naver.com.에 악담이라도!
따라서 이제는 제발 거짓을 퍼담는 공부에 열성이나 강요는 그만두고 제정신 차리고 하나를 배워도 거짓을 분별하고 옳은것을 읶히는자세의 민족의넋을 되찾기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