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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하 기자, 북에는 옥수수 1만톤인데 아이티는 1천만 달러.
Korea, Republic o Garry 0 1204 2010-01-25 13:41:43
탈북자 출신의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가 이명박 정권이 북에 옥수수 단 1만톤을 줬는데 이는 150만 달러 밖에 안된다, 멀리 지진이 난 아이티에도 1천만 달러를 줬는데 경제규모에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탓했군요.

옥수수 1만톤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결정한 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에 대규모 주민 기아를 유도해서 북의 기를 꺽어 보겠다는 그의 심보가 잘 드러난 대목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일이지요.

왜 그런 사람 있지요? 전혀 쓸데없이 남의 분노를 사고 미움받을 속보이는 짓을 하는 사람. 남에서도 대규모 촛불시위가 괜히 난게 아니였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주성하 기자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joosungha/seoul_life-012120101050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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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림이 2010-01-25 13:58:26
    아이티는 핵개발도 안하고 분배의 투명성도 있죠..
    북한은 거지도 아닌데 왜 끝도 없이 도와줘야합니까?
    90년대.. 정말 위급한시기는 넘기게 도와줬잖아요...
    그러면 그 이후는 북한스스로 알아서 해야죠.
    핵포기하고 개방하면 개성공단같은 기업을 통해 잘먹고 잘살수 있을텐데...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북한이 쥐고 있습니다.
    자꾸 남한 정권을 탓하지 마시고 북한정권을 비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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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25 14:16:07
    북은 지금 단계적인 개방을 하겠다는 겁니다, 이명박이 굴복시키겠다고 막는거지. 개성공단 보세요.

    북은 미국이 자기들을 무시하니 핵을 가지고 미국과 협상해 국교 정상화하고 개방하겠다는 겁니다. 지금은 북한에서 제조된 상품을 미국에 팔 수도 없고, 미국이 반대해서 전력 공급도 못하고 있습니다.

    장차 북의 억압적 체제가 사라지면 수백만 탈북자가 남으로 쏟아져 들어오니 지금 북 아이들의 기아는 곧 남한 장래 사회문제의 일부가 됩니다. 남한 편하자고 김정일을 천년만년 살려 둘 방법이 없으니 이는 필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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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23 2010-01-25 14:28:27
    북한이 단계적 개방을 한다는 징후가 어디 있죠??
    개성공단이 북의 개방징후에요? 이런 무식한건지 어리석은건지~
    북한상품을 왜 꼭 미국에 팔아야 해요?
    지금이 80년대도 아닌데~
    미국시장 외면하더래도 유럽이나 중국 동남아 신흥시장들이 널렸는데~
    북한의 전력사정이 왜 미국의 책임으로 되는거죠.
    맨 날 떠드는 자립적경제는 도대체 먼데??
    당신 말대로라면 세상에 있는 빈국들 모두가 가난한게 미국책임이겠구만!~
    굶어죽는 사람들 모두 미국책임으로 몰아가시지~

    당신은 남한에 수백만 탈북자가 들이닥칠까 봐 김정일체제가 있어야 한다는거지?

    이 대목에서는 당신에게 욕 바가지로 나오네~

    북한의 저 최악의 사태가 당연히 남한의 책임소재에 포함돼야겠지 ~
    안그러면 남한헌법을 고치던가?
    근데 니가 북한의 정이리체제를 필요악으로 삼겠다는 건 지탄받을 일이다. 해결책이 아니라 회피책이란 말이다.
    당신은 최소한 그런 태도를 가지고 북한문제를 언급한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당신은 범죄자의 동조자나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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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25 15:49:41
    님이 어리석으신 것입니다.

    중국, 베트남도 미국과 전쟁을 한 역사가 있지만 관계를 정상화시키고 경제특구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개방해 발전한 것입니다.

    북이 나진선봉 특구, 개성공단, 신의주 특구 그리고 핵 개발을 통한 북미간 협상을 통해서 얻고자 20년째 노력해 온 것도 역시 정확히 그것입니다.

    아시아의 사회주의 독재국가들 중에 그런데 왜 북만 예외로 남아있을까요? 그건 김정일 정권이 특별히 사악해서가 핵심이 아니라, 미국의 동북아 전략 차원에서 봐야 해석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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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23 2010-01-25 16:28:28
    당신 같은 사람을 과연 설득할 필요가 없지만 망언을 자꾸 늘여놓기 때문에 못을 박아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북한이 과연 개혁개방을 하려고 할까?
    절대 아니다. 북한이 그간 해온 행적을 살펴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왜 노무현때나 김대중때 그 좋은 여건에도 그들은 개방하지 않았냐?
    그들이 개방제스처를 취하는 건 단지 일시적방편으로 모기장식특구를 만들어 단물만 짜려고 할 뿐이지
    개방같은 건 꿈도 안꾼다.
    난 북한출신이며 그들이 개혁개방 할 수 없는 이유를 넘 잘 안다. 개방은 그들의 사형올가미라고 할 수 있지~
    이걸 당신따위는 알려고도 안하고 이해하려고도 안하지??
    그게 아니라면 불량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거지~

    미국의 동북아정책??
    미국이 그런 식으로 동북아구도를 만들어놓고 복잡하게 한다는거지 ㅋㅋ~
    이런 멍청한 얘기를 작작 해라~
    지금이 무슨 30 40년 전두 아니구 북한의 지형학적 위치의 중요성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니 말대로 하면 미국이 북한을 두둔하고 북한체제를 인정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우스꽝스러운 작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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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25 16:40:19
    북의 정권핵심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일반 주민은 잘 모릅니다.

    탈북자 대부분은 단지 식량이 없어서 북을 탈출한 것이지, 북에 있을 때에 아무 정치적 불만이 없었다고 합니다. 김정일 정권이 인권을 유린한다든지, 개방을 안해서 북이 못 산다는 생각은 탈북하고 나서 나중에 든 생각인 것이지요.

    북이 경의선을 연결하고 서해공단(개성공단)을 건설하려 하고 금강산과 백두산을 관광 특구로 개발해 남의 관광객을 받아들이려 한 것은 이미 김일성 생전에 계획된 일이였고, 당시 남과 구체적인 협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왜 20년 동안 이리 느리게 일이 진행되어 왔을까요?

    얼마 전에 개성공단에 근로자 합숙소 건설을 이명박이 막은 것 보세요. 남의 머리 떨어지는 정부와 미국이 이를 막아서입니다. 북은 그것을 '미국이 우리를 봉쇄해서 우리가 못 산다'고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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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23 2010-01-25 17:19:44
    북한정권의 의중을 일반주민들이 모른다고??
    그건 당신 생각이고~~
    거기 사람들도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갖고 정부정책의 큰 흐름에 주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사람들이 무지할 거라는 생각은 당신만의 오판이요.
    개방을 안해서 김정일의 페쇄정책으로 못산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80년대에도 꽤 많았어요.
    탈출은 그것과는 상관없어요.
    정말 최악의 경우가 아니면 가족과 생이별을 하는 극단적선택을 할 수는 없거든~
    김일성의 생전에도 남한을 이용해 돈벌이할 시도는 많았지만 개방에는 아주 거부적이었어~
    심지어 마약까지 제조해 팔아먹으면서도 개혁개방은 안된다고 생각하거든~
    세상에서 더러운 짓은 다해서라도 개혁개방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김정일이다.
    당신은 왜 꼭 남북협상이나 북미협상이 파탄된 원인을 북한이 아닌 미국이나 남한에서만 찾을려고 하는가??
    정말 남북협상이나 북미협상이 제대로 성사될려면 북의 요구를 100% 들어주는 길 밖에 없다.
    당신은 그것을 주장하는게 아닌가?
    툭 털어놓고 얘기하자!~ 맞잖어
    북한이 요구하는대로 다 털어주고 다 내어주고 하면 가능하다 그 얘기잖어~
    북의 자국민들에게 "미국이 우리를 봉쇄해서 우리가 못산다"라는 얘기를 쪽팔려 안한다.
    맨날 자립적민족경제를 일떠세웠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얘기를 못하지~
    합숙소건설? 합숙소도 개성공단이 호전될 기미를 보여야 하는거지 다 망해갈 판국에 거기에 돈 퍼풋는거 비현실적이 아닌가?
    당신같으면 당신개인회사 부도날 위기에 처해있는데 합숙이니 창고니 지을 생각을 감히 하겠나?

    정말 당신은 구제불능이고 정신자페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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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23 2010-01-25 14:12:22
    북한에서 지진 일어난 건 아니잖어?
    아이티에서는 천재지변으로 당한 일이지만 북한은 인재지변이지!~
    아이티는 지원금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북한은 지원하면 할 수록 역효과를 낸다는거?? 그건 어떻게 설명하죠??
    주성하기자가 줏대없이 자꾸 오락가락 흔들리는 것도 보기좋은 모양새는 아닙니다.
    북한에 물심양면 지원해주고 분노를 사고 욕먹는 사람 괜히 잇는게 아니죠.
    욕은 바가지 더 먹어대죠.
    북의 기아사태는 이미 시작된지 십년도 넘었는데 무슨 헛소릴 하는 건지?
    정이리욕 좀 제대로 해봐여!~
    정이리기는 확실히 꺽어야 합니다. 그게 북한주민들에게 더 좋은 거구요.
    왜 최근에 남하한 사람들도 대북지원 반대할까요?
    중국으로 탈북한 사람들도 대북지원만큼은 부정적입니다.
    혈육들을 살릴려고 나온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를 주성하기자도 점점 망각하고 있는 것 같애요.
    대북지원은 대북한주민 지원이 돼야지 김정일지원으로 되면 안되는거에요.
    구분을 확실히 하고 북정권지원하면 반대해야죠.
    주성하기자도 애매모호하고 흐리터분한 태도를 취하면 되려 탈북자들한테서도 욕먹어요.
    소신있고 북한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폭로하는 글도 쓰고 그래서 치켜세웠었는데 언제가 모르게 스리슬쩍 입장태도 변하는 눈치도 보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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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님 2010-01-25 14:50:34
    뉘신지 문제를 아주 정확하게 보시는군요 .
    같은 시점에서 보는데 이렇게 각도가 서로 달른지 참 안타 까워요. 같은 탈북자도 잘 보지 못하는 대북문제 인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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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25 15:45:41
    뭐 모든 탈북자가 대북지원에 반대하겠어요? 굶주림을 격어봤고 가까운 사람들도 북에 사는데 그와 반대라고 봐야지요.

    지원에 반대하는 몇몇 분들은 뭔가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십번 반복하는 얘기지만, 소련도 동독도 루마니아도 식량이 없어서 붕괴되지 않았습니다. 역사상 단지 경제난으로 망한 나라는 없습니다. 군사 쿠데타나, 주민봉기, 혹은 외침으로 망했지만 북에게는 지금 그 모든게 해당이 없습니다.

    결국 북 주민들의 굶주림과 김정일 정권의 안위는 별 관계가 없기 때문에, 주민들은 아무 의미없이 단지 개죽음을 당하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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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23 2010-01-25 16:16:45
    구쏘련이 붕괴된 것을 오도하지 마세요.
    구쏘련은 결국 레이건시기 냉전정책으로 망한 것입니다.
    미국과의 경쟁에서 패하고 결국 그 원인을 사회주의경제정책에서 찾은 것 뿐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잘못 해석하고 이런 한심한 얘길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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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25 16:43:41
    지금 러시아 사람들은 미국과 군비경쟁에서 자신들이 패배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서방이 자기들 보다 더 잘 살고 자유롭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사회주의만 해체시키면 금방 서방처럼 잘 살게 되는 줄 환상을 가져서 스스로 체제를 해체시켰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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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23 2010-01-25 14:17:57
    주성하기자가 김일성대에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할 때 그보다 더 험한 곡절 겪을 대로 겪고 깨우친 사람들도 여기 온 사람들 중에 부지기수입니다.
    공인이 된 입장에서 그런 입장을 글로 쓰기 전에 같은 처지에 있던 사람들의 의견수렴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주성하기자만큼의 글 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단지 그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을 뿐이여서 그렇지~
    본인의 입장만 지나치게 피력한다는 감이 들어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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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ntjdgk 2010-01-25 14:38:13
    주성하는 입이 없는 거요?
    왜 주성하 글을 계속 퍼다 나르면서 주성하 엿먹이는 짓 하는 것이 재미 있는 가 보군요 . 그리고 님이 이런 글 퍼 옮기고 다니기 때문에 주성하기자도 인기 폭락 주가 하락 헸으니
    이제 목적 달성햇으면 그의 글 그만 날르고 당신 말이나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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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lak 2010-01-25 14:55:12
    좌우.여야.앞뒤.기름칠에 먹칠까지 하고다니는 주성하.사기꾼세끼.
    피가 뭍은 03의 옷이나 빨던지 아니면 니 스스로 죽어라.
    죽을 힘도 없는놈이 지랄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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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1-25 16:00:53
    원글 중 정말 공감 가는 부분이 보이는군요.

    "왜 그런 사람 있지요? 전혀 쓸데없이 남의 분노를 사고 미움받을 속보이는 짓을 하는 사람."

    포용력 별로 보이지 않는 위정자도 그렇지만 이 글을 쓴 님도 타인에게 그렇게 비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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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주의 2010-01-25 17:06:18
    주성하 기자와 개리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주장의 호소력입니다.

    주성하 기자는 자신이 북한에서 몸소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펴 나가고, 그 바탕에는 바로 북한 주민들에 대한 진한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도 않고, 단지 통일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론 중의 하나로 이야기할 뿐입니다.

    헌데 게리님은? 북한 주민에 대한 애정은 정말 요만큼도 안 느껴지고, 오로지 자신과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고자 하는 수단으로 대북지원의 건을 반복적으로 들먹이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러니까 당연히 호소력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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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23 2010-01-25 17:24:46
    현실주의님 얘기가 맞긴 합니다.
    주기자의 글에는 애정이 묻어있고 개리는 그냥 자기만의 안일을 위해 북한독재체제의 연장의 당연성을 주장할 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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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하늘 2010-01-25 18:50:38

    - 인민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25 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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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정이리 2010-01-25 18:52:22
    게리 -> 게정이리의 준말

    호소력 0%
    혐오감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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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하늘 2010-01-25 19:09:31
    주성하씨가 김정일이 주는 배급이 그리운가 보죠? 아니면 김일성이 주던 배급이 그립던가..
    탈북자들 모두 주씨처럼 단지 배고파서 남한에 온것은 아닐 것이고, 자유를 찾아서 온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정권이 주는 배급에 의존해서 살면 영원히 정권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정권이 밉게 보는 사람들에게는 배급을 주지 않겠죠.
    주씨가 바라는 인민의 삶이 이런 것인가 보네요.
    무직자 처벌, 통행증 제도, 생활 총화 같은 통제가 없어지면 북한 주민의 삶은 한결 나아집니다.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김정일이 위기 의식을 느끼도록 목을 더 조아야 됩니다.
    김정일은 현재 자신에게 위기가 오고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를 고령의 나이, 권력이양을 해야 하는데 자신이 누려온 아버지 후광이 자기 자식에게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불안, 20년이 넘은 국가 경제 파탄 등 상식적인 사람이면 발뻗고 잠을 자지 못할 정도 상황입니다.
    미국 정치가 들 중 김정일을 대단한 전략가인양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볼때 김정일은 이기적인 보통 사람입니다. 김정일은 거저 얻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너절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주석 사망후 16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핵무기로 미국과 줄다리기 한 것 밖에 업적이 없는 인물입니다.
    이런 자는 자신에게 위기가 오지 않는 한 변하지 않읍니다. 김정일이 죽기전에 북한은 변해야 합니다. 김정일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게 닥쳐오는 위기를 느끼고 북한을 개방 개혁으로 이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읍니다. 국제 사회는 김정일이 위기 의식을 느끼고 스스로 변하도록 유도하여야 합니다. 이미 중국이라는 좋은 사례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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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25 19:13:23
    학습이 많이 부족하시군요. 앞에 다 답이 있는 얘기니 다시 읽어 보세요.

    탈북자의 대부분은 단지 식량이 없어 국경을 넘은 사람들입니다. 김정일은 어짜피 자기 생활에 아무 불편이 없고요,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북이 어디에 대해서 어떻게 개방하라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거론해 보세요 개성? 나진? 평양? 김정일만 혐오한다고 아무 답이 안나온다는 것 남들은 수십년 전에 이미 깨닳았습니다. 그럼에도 님과 같은 바보들로 인한 북 주민들의 굶주림의 지속은 그냥 아무 의미가 없는 개죽음일 뿐입니다.

    남과 북은 이미 2국가 2체제의 남북연합에 합의했습니다. 이 경우의 수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 있어서, 전쟁 혹은 탈북자의 홍수로 인해서 남도 같이 파탄에 직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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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23 2010-01-25 20:02:49
    학습은 당신이 부족하지!~ㅋ
    북한에 대한 지식은 수박겉햟기식에 불과한 주제 훈계할 처지는 절대 아닌데 ㅋㅋ
    북한의 김정일이 전방위로 압박이 심하지
    매일 밤 악몽을 꾸면서 불안감 싸여 있을거다.

    그래 당신 말대로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개죽음 당하고 있어!
    어쩌면 그 주검들이 점점 김정일의 목을 조이고 있을지도 몰라

    구쏘련이 파탄난데는 냉전시작으로 부터 십수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

    북한도 머지 않았다고 봐!~
    정일이 뒈지면 어차피 혼란상태에 빠졌다가 중국이나 베트남처럼 새출발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김정일의 시도들은 백방으로 봉쇄돼야 하고 이루어지지 못하게 해야지
    그래야 나중에라도 그의 잘못된 정책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고개를 쳐들지 못하지

    북한은 정이리를 중심으로한 구심체제이다.
    역대 중국이나 러시아와도 다르다.
    정이리만 혐오한다고 답이 안나와?
    수십 년 전에 깨달았어?

    니들은 깨달은 게 아니고 그냥 포기했어?
    해볕정책이 아니였다면 북한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라는게 내 추측이다.

    탈북자의 노도처럼 밀려와 남한을 멸망시킬까 봐 두렵니?
    아니면 니 밥그릇을 빼앗아 너를 노숙자로 만들까 봐 두렵니?
    이 졸부야!~

    북한의 개방은 김정일체제의 종식 밖에 없다.
    이것이 결론이다.
    그 외 나머지는 현상유지나 할 뿐 별 의미가 없다는게다.

    어쩌면 당신이 그렇게 두려워하는 날이 올테니 어쩔거니?
    그냥 닥치고 가만있써!~
    두려우면 해외로 도피하던가 하렴!~

    아님 좀 함께 극복하고 나누어살면 안되겠니?
    어차피 화려한 부귀인생 누리는거 아니잖어!~
    니가 양보해!

    남한의 쌓아논 부 조금 떼줘도 북한사람들은 안굶어죽지 않냐?
    부모형제처자 다 버리고 무작정 남하길을 선택할 사람도 북한에는 그리 많지는 않다.

    너는 왜 그리 이기적이냐? 이 인간이 좀 돼라!~
    한 대 줴박고 싶을 만큼 골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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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25 21:23:37
    소련이 해체되었으니 이제 중국도 해체될까요? 소련해체로 같이 해체된 나라들은 모두 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이였고, 아시아의 사회주의 국가들은 그냥 개방만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중국이 북을 지원하고 있죠. 중국도 해체되야 북도 해체된다면, 중국의 통일 왕조들의 평균수명이 3백여년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서 앞으로 2백년도 더 걸리겠군요.

    중국동포들도 다 살길 찾아 남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30만명만 들어왔지요. 북한과의 차이는 같은 인구 당 비율이라면 북 주민들 중 최소한 3백만명 이상이 남에 들어올 것이라는 점, 그리고 그들은 중국동포들과 달리 밥도 못 먹어서 키 작고 지능 떨어지고 학교도 못 가 반 병신이 된 상태가 많을 거라는 거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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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하늘 2010-01-25 21:37:13
    당신의 사고력은 매수 단순합니다. 당신이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쓴 너절한 글들은 왜 내가 읽어야 합니까?

    대부분이 아닌 모든 탈북자가 배고파서 넘어왔다고 칩시다. 그리고 대북 식량 지원을 하면 출신 성분이 좋지 않은 북한 주민에게도 식량의 일부가 돌아간다고 칩시다. 하지만 북한 주민이 배급에 의존하는 한
    언제든지 굶을 가능성이 있읍니다. 원하면 이 문제로 토론해 봅시다.
    당신은 북한 주민이 굶어죽어도 김정일은 잘 살거라고 했읍니다. 김정일은 자신이 죽기 전에 정권을 이양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사후에 일어날 일을 고민해야 하는 입장에 있읍니다. 당신 눈에는 김정일이 아무 생각도 감정도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까?
    사람보는 눈이 왜 그렇게 단순합니까? 수십년 반복되었으니 변화의 가능성은 없다는 것은 오로지 당신의 단순한 생각일뿐입니다.
    김정일이 영원히 사는 사람이 아닌 만큼 상황은 변하고 북한이 개방을 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읍니다.

    개방을 하라는 것은 어느 지역이 아닌 북한의 모든 지역을 하라는 것입니다. 열린 사회로 가라는 것입니다.
    주민의 이동권을 통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2국가 2체제가 아니면 전쟁 혹은 탈북자의 홍수로 인해서 남도 같이 파탄에 직면하게 된다"고 했읍니다.
    대북 식량 지원이 없으면 북한이 전쟁을 일으킵니까? 전쟁으로 국민들에게 공포를 줄려면 차라리 반공을 외치시지요.
    국방비 증액하게..
    대량 탈북자로 인해 남한 경제가 파탄난다는 주장도 어처구니 없읍니다. 일년간 북한 인구 전부 먹을 만큼의
    식량을 지원해도 1조원이면 됩니다. 몇백만명 들어온다고 남한 경제가 파탄납니까?
    탈북자 수에 따라 정착 지원금은 조절하면 됩니다. 재산 하나 없는 신용불량자들도 자신의 의지로 살아갈수 있는 곳이 남한입니다.

    이제 도배글로 게시판을 더럽히는 꼴통쇼는 그만 두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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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1-25 22:05:08
    ㅎㅎ 김정일이 보러 체제를 포기하라는건데 그가 그럴리 없다는 것 다 아시지요?

    너 자살해라, 그러면 응 자살할게 하는 사람도 있나요?

    모든 인간은 살고 싶어 합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체제는 체제의 생존이 지고의 가치입니다. 그것 위해서 필요하다면 전쟁도 서슴치 않는 것이지요.

    단계적 개방을 해도 된다. 문제가 없으니 개방의 폭을 확대하라고 그래도 체제 안 무너진다고 안심을 시켜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무너뜨려 흡수통일 하겠으니 개방하라면 할 바보가 세상에 없지 않습니까? 문 열다가도 도로 문을 닫지.

    소련도, 동독도, 루마니아도 모두 지배층은 체제의 유지를 원했었습니다. 그들 당 간부들은 하도 잘 살아서, 노멘 크라투스 그러니까 붉은 귀족으로 불렸습니다. 그 나라의 인민들은 체제가 무너지고 나서야 당 간부들이 매우 잘 살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분노했습니다. 북의 당 간부들이 그 꼴을 당하고 싶을리 없지 않겠어요?

    반면에 체제만 유지된다면 당 간부들은 개방에 열심일 겁니다. 기존 질서 아래 모든 권력을 쥔 그들이 최대의 부자가 될테니. 그러니 남북이 공멸을 해버려 전혀 되지도 않을 흡수통일을 하겠다고 위협을 할게 아니라 반대로 안심을 시키고 개방을 유도했어야지요.

    탈북자 수백만명 들어오면 남한 경제 사회 정치 다 파탄 납니다. 탈북자 한명에게 들이는 돈이 얼마인 줄 아세요? 그들은 불법 체류자인 외국인이 아니라 내국인이에요. 기초생활 보장에서 의료비에서 노후 연금까지 내국인과 똑 같이 챙겨줘야 합니다.

    만일 탈북자가 남한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느끼면 소송을 걸면 이깁니다.

    또 그정도 사태가 되면 탈북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수백조 든다는 북의 기반시설 건설에도 나서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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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민하늘 2010-01-25 23:15:57
    저는 흡수통일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은 대만에 흡수되지 않았읍니다. 물론 중국이 민주화되면 두 나라가 통합될 가능성은 있읍니다.
    북한이 중국처럼 개혁 개방하지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뭡니까?
    김정일이 자식에게 정권을 물려준 후 쿠데타가 일어나서 자신의 자식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자기 세대에서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현 북한 체제는 김정일에게도 독이 됩니다. 그로 인한 김정일의 고민도 깊을 것입니다.
    그리고, 체제가 곧 주민의 고통으로 이어지는줄 알면서, 방치는 못할 망정 체제가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옳은 행동은 아닙니다.

    남한의 2003년도 신용불량자가 30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들도 노후 연금, 의료 혜택 모두 받읍니다. 그래서 남한 경제가 파탄 났읍니까? 국민 연금을 받는 사람은 노후 연금을 받지 않읍니다. 그리고 국민 연금이나 의료 혜택은 보험료를 내야만 받을 수 있읍니다.
    탈북자들도 건강하면 얼마든지 벌어먹을수 있읍니다. 탈북은 장애인이나 노인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장애인은 오는 길이 험난해서 들어오기 힘듭니다.
    어린이가 많이 들어오면 인구 감소한다는 우리나라에는 희소식입니다. 탈북자들이 신용불량자들 보다도 정신적으로 불건전해 보입니까? 정치,사회적으로 파탄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자신의 뜻에 동조하는 탈북자가 많지 않아서 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많은 탈북자들이 훌륭하게 남한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데, 병신이 되어서 들어온다느니 하는 말이 탈북자에게 할 소리입니까?
    작은 지식으로 타인을 조롱하는 경솔한 행동을 자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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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23 2010-01-26 10:21:10
    개리씨/ 당신 정말 제정신 아냐?
    북한은 개혁개방을 하면 정이리정권은 무너지게 되있어!
    그러니 정이리가 개혁개방을 결사코 반대하는게 아니겠다.

    당신이 주절주절 늘여놓는 주장에는 모순이 있다는거 아냐?
    북한을 개방개혁으로 유도하기 위해 북한을 도와줘야 한다.
    북한이 당장 망하면 남한이 공멸한다. 등 등

    북한이 망할 길이란 개혁개방 밖에 없는거 아니냐?
    그럼 넌 대체 멀 주장하는거니?
    북한의 정이리를 도와줘 북한의 개혁개방을 늦춰주자는거 아니니? 그거잖어?

    그러면서 넌 또 생뚱같은 딴소리를 한다.
    정이리한테 퍼주면서 개혁개방으로 유도하자고 말이다.

    이게 한입으로 두가지 소리 하는거 아니니?
    그래서 니 주장은 개소리라고 하는거야?
    넌 말도 안되는 네주장을 뒤받침하기 위해 정이리가 개혁개방할 의도가 있는 것처럼 생억지 주장을 하여 지탄받고 있잖니

    정이리한테 암만 줘봐야 개혁개방할 맘은 눈꼬치만큼도 없고 그걸 역이용해서 모기장식특구나 만들어 통치체제자금을 챙길 생각이나 하고 있다는거 이젠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넌 왜 북한에서 직접 살다 온 사람들의 말은 귀등으로 흘려듣고 어디서 개풀 뜯어먹는 자들의 소리만 앵무새처럼 외우니?

    당신주장은 정말 허황하고 타당성이 전혀 없다.
    정이리 인정하고 북한붕괴 늦추자는게 김대중의 발상이지.

    김대중씨 그런 대북마인드 때문에 탈북자들로부터 증오를 받고 있었고 결국은 그의 대북정책은 지탄받는 꼴을 면치 못했다.

    당신은 지금 그걸 답습하고 있어
    물론 당신에게 끼치는 해는 미미하겠지만 북한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이라는거 너 아냐??

    니들 배부르고 잘 살자고 북한사람들 그렇게 말라죽으라는 거냐? 정이리체제 그냥 둬두고 남북이 공생할 방법은 없는거야!

    이 반편같은 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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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는 2010-01-26 00:33:16
    똥만 먹고 사는가? 내 인생 살아오면서 이런 꼴통은 처음 본다. 정말 저학력 인간이 따로 없다. 돌대가리 할 일이 없어 매일 컴 앞에 앉아 이곳저곳에 똥만 갈려놓는구나. 그렇게 할 일이 없을까? 한심한 인간... 사회부적응자. 이런 자는 직접 만나면 꼼짝도 못하는 것이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녹음기만 틀어놓지. 나이살 처먹어도 정신을 못 차리니 소외된 채 불만만 표시하며 사는 것이지. 제일 등신, 세상에 나오지 않았어야 했는데 나와 너와 주변 사람들이 함께 고생하는구나. 뻔한 진실도 슨상똥만 받아먹고 믿지 않으려고 하니 너 같은 똥개들은 교육이란 것이 도대체 불가능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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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이오 2010-01-26 01:17:15
    그래요. 백번 양보해 게리님 말이 맞다고 칩시다. 미국이 나쁜나라라서 못되쳐먹어서 북한을 개무시하고 이명박정권과 보수진영이 북한인민의 굶주림을 볼모로 김정일을 압박한다고 합시다. 그래서 어쩌겠다는거죠? 그게 현실인데..미국에게 게리님이 가서 그러지마라고 하나요? 뭘 어쩌겠다는거죠? 세상에서 제일 힘센 나라에게 밉보이고도 똥배짱을 부리려면 힘들게 살아야겠죠. 이나라의 보수에게도 밉보이면 원조받기 힘든거죠. 그래서 왜요? 답답하면 자기돈 털어서 백원이라도 보내세요. 하루종일 여기서 철지난 이론 떠들어봐야 북한인권상황에 아무 도움도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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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코히데 2010-01-26 21:06:07
    제가 개는 무시가 최고라고 말했는데 개가 짖을때는 무시하셈 지쳐서 조용해짐 괜히 똥개 열받게 앞에서 알짱거려서 밤새 짖게 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가 최고임 저님 글 내용 이제 대충 안보고도 눈에 보임 좀 수준이 떨어지는게 몇줄 읽어 보면 알죠 그냥 무시 무시 하세요 댓글도 아까움 전 자제 할려고 하는데 댓글이 많이 달리면 이리 적어보네요 ㅎㅎ 호소력 0프로 공감함 역효과만 봄 이런 생각도 해봄 고도안티(옹호하는척 하면서 그 대상을 까게 할려는) 쭉보면 고도안티라는 생각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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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1-27 23:36:47
    제가 하루 결석하느라 저학력 사회부적응자를 위한 훈계를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평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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