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치범수용소 수용실태 증언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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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보도자료 전화 : 737-3397 / 팩스 : 720-8459 www.iccnk.kr 수용소 수감자들의 인권유린 실태 증언 기자회견! 북한정치범수용소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는 폭력적 통치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어 주는 곳이며, 심각한 인권유린의 현장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되어져 있습니다.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되는 북한 주민들은 북한 사회에서 잊혀지고 버려진 존재로 인간이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조차 외면받고 있습니다. 지난번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 발표한 북한정치범수용소 실태에서도 드러났듯이 정치범수용소에서 일어나는 고문, 폭력, 성폭행, 유아살해, 공개처형 등은 이미 한계를 벗어났으며, 한국의 국가기구에서 이를 확인해 준 것으로 정치범수용소의 해체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주도로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김정일을 반인도범죄 책임자로 지목하여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발장을 접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정치범수용소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지 않으며, 인권유린은 전혀 없다고 강변하지만 탈북자 중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이 끔직한 고통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는 북한정권 탄생의 또다른 쌍생아라는 것을 수감자들의 증언을 통해 증명하고자 합니다.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되었던 김영순씨,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수감되었던 김태진씨, 그리고 2000년대 초까지 수감되었던 정광일씨가 직접 나서서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공개할 것입니다. 이에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는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의 증언을 듣고, 질문을 통해 집중 취재할 수 있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현장을 방문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일 시 : 2010년 1월 26일(화) 오후 3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라운지(18층) ◦ 주 최 : 북한민주화운동본부 /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 문 의 : 서울외신기자클럽 사무국 02-734-3272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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