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칭 진보라는 것들은 여기서 사라져 줬으면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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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가면을 쓴 슨상 추종자들과 노빠 광신도들에게 고하건데 어차피 당신들은 북한 인민의 손으로 도륙날 운명이겠지만 굳이 여기까지 쳐들어와서 깽판치며 그 명을 앞당겨 재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일 일이다. 이미 당신들의 개정일 정권에 대한 굴종의 죄악상은 만천하가 다 알고 이땅의 2만 탈북자가 다알고 있지 않는가? 충고하건데 부디 통일의 그날에는 이땅을 떠나있길 바란다. 2500만 북한 인민의 손에 쥐어진 분노의 철퇴로부터 그 둔한 머리통과 파리만도 못한 하찮은 목숨이라도 보전하길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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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8 13:40:58
법은 너만 지키라는 것이 아니고 같이 지켜야 하는 것이다.
이런 기초도 모르는 놈들이 진보라고 설치니 오발탄이 나는겨.
헌데 적화통일 후 그 많은 친일파 보다 먼저 죽여야 할 대상은 바로 탈북자라는 군요. 이유야 뭐 간단합니다. 조국(공화국)과 수령님을 배신했단 거죠.
아니 아니...가만... 사람이 쓴 글을 보고도 그 글의 주인의 길흉을 점 칠
수 있거늘..
<행복> ..이라는 인간의 글을 보니 이 인간이 김대중,노무현 따라서 인차 지옥에 갈 흉한 신수로구나.
행복이란 인간아 너 올해에 설날 아니면 추석에 고속도로에서 <객사> 할 운수이니 제발 주의하거라.
당신이 그렇게 저주하는 진보 좌파가 원래는 당신들을 가장 잘 이해하여 주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 긴이야기를 여기다가 어떻게 다써서 당신을 이해 시키겠냐마는 마음을 가다듬고 내가 쓰는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나는 결코 좌파가 아니라오. 어떤면에서는 조금은 우파같이 보일 수도 있을 것이지만 그러나 우파 좌파 논쟁을 참으로 서글퍼 하는 사람이라오.
당신이 살다 온 북한과 그리고 남한은 그 근본이 같은 문화와 같은 언어를 쓰는 같은 역사를 가진 민족인것은 당신이 잘 알것이요. 그 나라가 일본한테 36년간 치욕의 식민지 생활을 하였다는 것도 매우 잘 알것이요.
일본은 이 삼천리 팔도강산 아름다운 땅을 수탈하였고 우리의 여인들을 위안부로 삼아 전쟁중에 성에 굶주린 군인들의 성욕을 채우는데 사용하였고 우리 민족의 문화를 말살하는 정책으로 수많은 조선인들을 헉살했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을것이요.
미군에 의해서 조선이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이 되었을때 북한 김일성은 소련을 등에 업고 공산주의 체제의 인민공화국을 세웠고 남한은 미극 유학을 하였던 이승만이가 자본주의 체제의 대힌민국을 세운것도 잘 알고 있을 것이요.
강점기 하의 당시에는 일본놈들이 지주 계급을 앞세워 조선을 이용해 먹었다오. 당신도 알다시피 지주계급이란 많은 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농사를 않짓고 대신 땅없는 가난한 농민들을 시켜서 농사를 짓게 하고 그들에게 조그마한 삯을 주는 부류를 지주 계급이라고 한 다는 것도 당신은 잘 알고 있을 것이요.
북한은 1946년 토지개혁을 통하여 북한 전역의 토지를 지주 계급으로 부터 빼앗아 무상으로 농민들에게 재 분배하였다는 것도 당신은 나보다 더 잘 알것이요. 따라서 당시의 북한 주민들은 열렬한 김일성 찬양주의 자들이였다오. 일제 강점기때 지주들에게 착취만 당하고 살다가 땅을 얻게 된 당신 부모들은 하나님을 만난거와 같았을 것이요.
남한에는 이러한 북한의 무상토지 분배에 북한을 동경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당시에 너무나 많았습니다. 남한에는 남조선 노동당 즉 박헌영이 이끄는 남로당이 있었는데 이는 사회주의를 부르짖는 공산주의 자였지요. 당시에는 가난한 자와 민족 항일 투쟁가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지요. 그런데 남한 사회가 친일제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반민족투쟁위원회 즉 반민투 위원회를 조직하고 반민특위법에 따라 친일 세력들을 검거 하려 하였지요. 이때 친일 경찰 세력들이 반발하고 일어나면서 반민특위와 싸우기 시작했는데 이승만이는 미군정의 힘을 업고 있었는데 반민특위의 주장이 김일성이의 주장과 흡사 했었지요. "미군정은 간섭하지말라.우리 정부의 친일 문제는 우리 손으로 한다" 라는 주장을 하는 반민투를 이승만이는 미군정과의 협의하에 빨갱이로 몰아서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이승만이는 바로 친일경찰 세력을 이용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반민특위가 하던 친일 세력 척결을 못하게 하고 그들을 모조리 빨갱이로 몰아서 잡아들이거나 죽이고 하였지요. 이승만이는 민족이냐 반민족이냐의 문제로 나아가지 않고 반공이냐 친공이냐로 나아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지요.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는 사상이 이 남한사회에 팽배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로부터 여지껏 빨갱이는 죽여라 라는 교육을 철저히 받아 온 세대들 입니다. 제주 폭동을 필두로 여순반란 사건을 빨갱이로 몰아서 수천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인민재판식으로 무자비하게 죽이면서 남한 사회는 공산당은 빨갱이이며 죽여도 된다라는 교육을 철저히 가르쳐 왔습니다.
나 역시 탈북자를 포함하여 모든 북한 사람들은 무섭게 생긴 악마들인줄 알았습니다. 박정희도 빨갱이 이론으로 자신을 반대하던 수많은 학생들을 투옥하고 빨갱이로 몰아서 처단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어쨋든 이승만이도 북한처럼 토지개혁을 실시 하였습니다. 그때가 아마 1948년인가요? 그러나 북한처럼 무상으로 주지 않고 일정기간안에 토지값을 갚아야 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때문에 남한에는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북한의 사회주의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와같은 빨갱이 이론은 이승만으로부터 노태우때까지 내려오는 정권유지정책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김대중 정권을 만나게 되었는데 김대중이는 북한과 남한이 하나이므로 평화통일을 주장하기에 이르렀고 노무현이 이를 승계하면서 좌파정권 10년이라는 푯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정일이가 이들을 이용해 먹은 것이지요. 여기 빨갱이 이론을 외치는 사람들은 대체로 근대사를 확실하게 모르거나또는 친일 계통의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확실히 빨갱이 이론으로 철저히 이데올로기 적인 싸움을 합니다. 이들의 말에 의하면 당신의 무모들은 바로 때려 죽여야 되는 빨갱이입니다.
결토 평화 통일은 있을수가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도록 원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의 구 원한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이념 대립은 곧 전쟁을 불러오게 되고 남북한 모두 거지가 되는 지름길이 됩니다. 내가 너무 두서 없이 흥분하여 썼는데 제발 빨갱이 좌빨 이라는 말을 아무렇게나 해대지 마세요. 당신의 부모들도 통일되면 무참히 죽을 수가 있습니다. 이념전쟁으로
님의 주장은 과거의 국시 '반공'이 오로지 정권 유지 차원의 산물이며, 여순반란사건과 제주폭동, 모든 간첩단 사건 등은 진압하거나 검거한 측이 문제로군요.
개인들이 가질 수 있는 인식 차이를 두고 좌빨이니 운운하는 것도 문제겠고, 친공활동에 대한 과잉 진압이나 대응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이 정도 논리로 현대사 운운한다는 것은 좀 아닌 듯 합니다.
너무 무섭다..
제발 제대로 된 역사의식을 가져야 됩니다. 이 탈동회가 이념논쟁자들의 희생물이 되지 않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참된 민주주의를 원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북한이 하루빨리 저 독재자가 물러나고 참된 사회주의 국가다 되고 남한은 참된 자본주의 국가가 되어서 서로 만나는 그래서 전쟁없이 하나되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오해없기를 부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저런것도 다 품에 안아주어서 같이 가는것이라던 것이 언젠데...
걱정마. 당신들이 여기 들어 와서 김대중 노무현 찬양만 안하면 저런것도 자연히 없어지는거요.
한마디로 개들이 더러운 똥을 싸 놓으니까 파리들이 생겨나는 이치와 같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