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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5의 글을 보고 답을 드림니다.
Korea, Republic o 뷰티님 0 277 2010-02-16 13:04:41
안녕 하세요? 자유방에 올라온 beauty5님의 글을 보고 답장 겸 인사차 글을 올리면서 beauty5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먼저 인사를 드림니다.
먼저 저에 대하여 말씀 드린다면 적어도 수년전에 탈북자동지회에 "피뢰침"
혹은"안테나"란 닉네임으로 간간히 중국의 모모한 기관들의 소식을 올리였으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일 하였습니다.
지난 9월 이후로 위장 전입신고 한것을 바로잡고 이젠 한국에서 조용히 일하려고 하였는데 건강이 악화되여 몇달째 일하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함께 하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 주머니를 다 털었으니 제가 별로 할것도 없고 하여 연계가 가능한 분들을 연결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물적 자료들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게 해당 단체나 개인들에 연결시켜 드리고 이념과 종교 등을 떠나서 반 김정일 전선에 많은 분들이 힘을 합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beauty5 님의 모습을 직접 본 사람으로써 탈북인들의 운명과 우리 조국의 통일을 위한 님의 헌신적인 행동에 늘 감사한 마음과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곧 자유의 소리 방송국에 자원봉사의 형태로 17일 부터 20일 까지 도와드리고 곧 중국에 다녀 오려고 합니다.
세상이 모르게 한없이 조용히,그리고 부지런히 일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북한의 종심 입니다.
김정일 독재정권의 타도를 위한 싸움에 늘 지지와 성원을 보내여 드림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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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님 2010-02-16 13:11:26
    미안 합니다, 질문에 제가 만족한 답을 드리지 못하였기에 댓글로 글을 올림니다. 제가 특정 탈북자단체에서 일하는것이 아니며 개인적으로 일하고 있엇으며 북한인권을 위한 모임에서 만난 분들은 제가 인사동에서 매주 진행하는 북한인권을 알리는 길거리 행사에 몇년째 자원봉사로 나가서 잘 알고 있는 분들 입니다.
    특정 탈북자단체 소속은 아니며 개인적이며 얼마전에 수차례에 걸치는 요청에 의하여 미국을 다녀 왔으며 당시에 제가 자유북한방송국 김성민 대표,강철환 기자, 마영애씨를 초청하라고 말씀 드렸습니다.곧 홍콩에서 진행하는 총회에 오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것에 관심이 없으며 년세가 많으신 한 탈북인분을 추천하고 저는 한없이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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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10-02-16 16:58:17
    아이고,, 뭐라고 제가 말해야 하는지요.
    저도 선생님처럼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인 팀 피터즈나, 남신우선생이나,,강영숙선생등등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그런 분들보다는 훨씬 아래에 있잖아요. 그러하오니 이런 글은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보온팩>이란게 있어요. 의료기구점에 가면요. 그것 깔고 자면 몸이 따뜻해서 좋아요. 보통 이,삼만원 정도하는데요. 그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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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10-02-17 10:13:08

    - beauty5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19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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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님 2010-02-17 10:19:57
    인권평화상 수장자나 혹은 노벨평화상수상자 후보들, 행동하지 않고 말만 하는 자들보다 보상없이 자신의 몸을 바쳐가면서 일하는 그 모습에 감동하고 존경을 드리는것 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자신의 이름만을 내려고 한없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얼마전까지 동지요?뭐요 하면서 히히락락 하다가 돌아서서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명예만을 생각하는 사람들 입니다.
    위에 올려진 세분의 이름중 한명이 그러한 경향이 있엇지요ㅡ,
    세상에 부끄럽없게 살기 원하고 있으며 오늘은 자유의 소리를 곧 발신할수 있도록 제가 할수 있는것 만큼 도우려 갑니다.
    제가 beauty5 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자신의 명예와 부가 아니라 진정한 우리의 동포,탈북인들의 생명안전과 통일을 위한 길에 사심이 없이 자신을 바치고 있는 그 모습에 감동하고 존경을 하고 있는것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받으시길 바람니다.
    당신을 존경하는 이름없는 한 탈북자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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