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는 의심받지 말아야&1(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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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는 의심받지 말아야. 조계종이 추진하고 있는 남측 불자 4천여명의 금강산 신계사 순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통일부가 조계종이 요청한 개성 남북 불교계 실무접촉을 불허한 것이다. 계속 껄끄러운 관계였던 이명박 정부와 불교계가 이번 사건으로 다시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남북민간교류에 대한 정부의 '제한적-선별적 허용' 입장이 다시 확인됐다는 점에서 대북지원 민간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되며, 남북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19일 "조계종이 북측의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과 금강산 행사에 대한 실무회담을 18일에 개성에서 열겠다고 방북신청을 해왔다"면서 "하지만 현재 남북관계 상황에서 대규모의 금강산 방북이 불투명하고 금강산 방문자들에 대한 신변안전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조계종에 자제요청을 했고, 조계종도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사실상 불허한 것이다. 통일부는 남북접촉 예정을 하루 앞둔 17일에 조계종에 이같은 뜻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금강산 신계사 순례사업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지난 1월 30일부터 3박 4일간 방북했을 때 북측 조불련과 합의한 것으로, 오는 3월 중 3차례에 걸려 총 4000명~4500명이 신계사를 찾아 법회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7월 '박왕자씨 피격사건'으로 금강산관광이 중단된 이후 대규모 인원이 금강산을 방문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받아왔다. 정부가 조계종과 조불련의 개성 실무회담을 불허한 것은 대규모 금강산 방북이 실현될 경우, 금강산 관광 재개로 연결될 수도 있음을 우려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의 이번 실무회담 불허로, 방문계획은 최소한 연기가 불가피해졌고 무산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아래는 인터넷 펌글 '북조선종교인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 남조선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불교환경연대' '불교 승가협회'의 성직자들이 각계 각층과 연합하여 리명박 패당과 보수언론들과 보수 글쟁이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려야 한다”고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이 보수언론이라고 지칭한 매체는 동아일보-조선일보-중앙일보-문화일보이며, 보수글쟁이들로는 "조갑제, 손충무, 김대중(조선일본 고문), 류근일, 임종규 같은 언론인들과 보수운동가 서정갑 같은 반역 패당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려 징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북한측이 신경질적으로 발표한 성명서 가운데 언급한 '오체투지 순례단'에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의 문규현 신부(전주 평화동 성당 )와 전종훈 신부(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수경 불교환경 연대 상임대표(서울 수유리 소재 화계사 주지) 등 불교 스님들 다수가 참가 신청을 한 바 있다. 북한에서 자신들의 독재체제를 적극 지지하는 남한의 종교인 세력들을 향해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 수령 동지의 유훈통치' '강철 같은 위대한 김정일 장군의 선군정치' 정책을 지지, 찬양하는 동지로 우대하고 있다. 한편 북한은 종교인들을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정치(先軍政治)'를 홍보하고, 자신들의 추종세력으로 만들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도록 초청하고 평양에 오면 미인계를 이용, 종교인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 당국의 그런 음흉한 수법을 알고 있는 양식 있는 목사들은 "인도주의 운운--하며 북한에 무조건 퍼주기 돈을 보내는 목사들과 종교지도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미인계에 약점이 잡혀 있는 인물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북한이 미인계 공작을 사용하는 사건은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원정화 스파이 사건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한국이나 미주한인사회에서는 평양에 갔다가 미인계에 빠진 목사들의 이야기가 마치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03년 동료 목사의 권유로 북한을 방문했던 60대의 A 목사(뉴욕)는 "평양 고려호텔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새벽 1시 경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 깬 A 목사는 방문 앞에 반라(半裸)미녀가 속옷 차림으로 서 있었던 것을 보고 기절초풍 했다. A 목사가 방문을 열자 여인은 허락도 없이 방안으로 들어왔고 이 때부터 A 목사는 실랑이를 벌여야만 했다. A 목사가 "나가달라"고 요구하자 반라의 여인은 "목사 선생님. 저는 이대로 나가면 큰일납니다. 제발 같이 하룻밤을 자게 해주세요"라며 애걸복걸 했다고 한다. 여인의 애원에 A 목사는 여인을 방안에 머물게 했고 두 사람은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고 한다. A 목사는 "새벽 6시쯤 그 여인을 호텔 방에서 내 보내며 '상부에는 나랑 잤다'고 하라고 말했다" 면서 "이후 얘기를 들어보니 북한을 방문한 목사들 중에 나만 이 같은 일을 당한 것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A 목사는 뉴욕으로 돌아 온 후 몇차례 친북조직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이에 A 목사가 "바쁘다"며 응하지 않자 친북한 조직 관계자는 "북조선을 도와 달라"며 금전지원을 요구했다. 또 친북 조직 관계자가 교회로 찾아오겠다고 은근히 협박을 하기도 했다. 금전요구에 시달리던 A 목사가 난감한 요청에서 빠져 나오게 된 계기는 자신이 교회 담임목사에서 은퇴하면서부터였다고 한다. A 목사는 "내가 은퇴한 후 교회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으며 금전적 수입도 없다고 강조하자 그때부터 연락이 없었다."면서 "난 지금도 목사들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말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A 목사에 따르면 실제적으로 북한 미인계에 빠져 친북한 활동에 나서는 목사들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의 미인계 공작으로 인해 패가망신 당한 목사들도 많다. B 목사가 북한을 방문하고 LA로 돌아온지 약 한달 후 뉴욕에 있는 북한 대표부직원들로부터 유엔에 북한 대표부를 한번 방문해 달라는 전화가 있었다고 한다. 또 얼마후 용천 폭발사고가 발생했을 때 중국에 있는 북한 세력들로부터 구호금을 보내 달라는 전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B 목사가 요구를 거절하자 어느 날 교회 앞으로 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다. 마침 B 목사는 외출 중이어서 북한에서 보내온 우편물을 교회직원이 무심코 뜯어보고는 기겁하고 말았다 우편물에 담겨져 있는 수십 장의 사진에는 B 목사가 북한에서 젊은 여성과 성(性)관계를 갖는 장면이 촬영돼 있었기 때문이다. 교회직원은 그 우편물을 비밀리에 장로들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교회는 발칵 뒤집어졌으며 당사자인 B 목사는 결국 교회를 떠나고 말았다. 교회 성도들 역시 '창피하다'며 하나 둘 교회를 떠나 그 교회는 마침내 문을 닫고 말았다. B 목사는 한 때 한국에서 노동활동을 하던 인물. 그는 방북 중 미인계에 넘어가 북한 당국의 협박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하는 바람에 사건이 불거지게 된 것이었다. B 목사가 협박에 응하지 않자 북한당국은 그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버렸다. 북한 고위급 탈북자 김영호(가명)씨는 "북한에서 미인계를 벌이는 여성들은 대부분 많은 훈련을 거친 공작원들"이라면서 "이들은 객실에 선정적 옷차림이나 안마사를 가장해 뛰어든다"고 말했다. 김 씨는 "그들은 노동당 중앙위 5과에서 선발되는 기쁨조 중 공작보조원"이라면서 "이들에게 걸리면 대부분 친북조직 구성원이나 북한을 돕는 공작원으로 활동하게 되어있다"고 전했다. - - = - - 간음과 음란을 죄악시하는 기독교목사도... 믿음이 굳지 않으면 넘어가고 넘어집니다... 성적타락에 대해서 기독교보다 관대한 불교계가... 과연 의연하게 본래의 의도대로 될지.... 크게 염려됩니다...... 네이버에서 '기쁨조 안마사 종교인' 을 같이 쳐 넣으시면 정보가 널려 있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대한 불교 조계종 사이트 자유게시판 김기남씨 글에서 퍼왔습니다. 을 검색해보니 정보가 널려있네요. **김정일에게 돈 퍼주면 2,300만 북한동포를 2번 죽이는 것입니다. 300만명이 굶어 죽을 때도, 김정일은 곰발바닥요리 상어지르르미 요리,, 또 기쁨조와 딩굴던 악마입니다. **탈북자를 지원하면, 그들이 북한의 가족들에게 브로커를 통해서 송금도 하며 , 의 소식이 들어 가고 있습니다. **조계사 싸이트에서는 저(beauty)를 강퇴시켰네요. 하하하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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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불련>이란 것이 거지발싸개만도 못한데 그놈들이 무슨 권한이 있다구 감히 단독적으로 남쪽을 상대로 회담제기를 해온단 말입니까.
통전부 인간들의 각본에 의한 지랄입니다.
거기에 동조해서 남한의 종교계에 박힌 <거물급 스파이> 놈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지금 김정일에게 돈을 가져다 바치기위해 매국의 각본을 짜고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1970년대에 <남조선 혁명력량 구축 전략> 에서 ...
남쪽에서 대중의 신망이 높고 ...또 대중을 자유롭게 결집할수있는 종교인들을 더많이 포섭하고 그 안에서 적화통일을 위한 남한의 혁명력량을 키워 낼 데 대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천주교안에서 날뛰는 놈들 모두가 <김정일의 충실한 혁명전사들>입니다.
북한에는 진짜 중놈은 한놈도 없는데 무슨 남북간 불교대행진을 한다는
겁니까?
나라팔아먹는 짓거리도 허용이 되는 것이 민주주의라면 정말 더러운<주의>입니다.
더러운 일부 목사놈들은 그 돈이 어데 가는지도 모르고, 북한의 텅빈 교회당에다가 수백,수천만 달러씩 가져다 바치고..
중놈들 역시 그돈이 어데 가는줄도 모르고 북한의 텅빈 절간에다 수천만 달러씩 가져다 바치고...
그러면서도 자기나라 정부에가 하는 일들은 바지가랭이 쥐어 당기고...
참으로 남한의 일부 사람들이 노는 꼴을 보면 기가막혀 더 할 말이 없다.
무지몽매 한건지? 아니면 김정일에게 미친건지....
어느분이 답좀 주시죠.
약한 북괴가 제발이 저려 어떻게 될까봐 덫에 걸린 살쾡이마냥 물어뜯으려는 것을 살살 달래 완전하게 자루에 담으려는 것이지요. 나쁜 일을 저지르는 자들에겐 중놈이란 표현이 어울리겠지만 보통 스님들에겐 거스르게 들리는 군요. 전 불교인이 아닙니다만 님께선 개신교 쪽에 가까운 경향을 보이고 계시는군요. 나라 팔아먹는 짓에 앞장선 종교인들은 불교나 천주교 쪽 인사보단 개신교 쪽에 훨씬 많았습니다. 지금도 숫자면에선 훨씬 많고요.
제가 나쁜욕을 좀 막 합니다. 물론 고쳐야 할 결함이건만...여전히
몸에 난 사마귀 마냥 계속 붙어 다니는군요.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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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마디...
님께서 자신감, 즉 남한 사람들은 김정일 같은 존재는 하찮게 보고 자신있게 다루며 접근을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남쪽에 온지가 10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김정일에게 < 제발 한번만 좀 만나주십사> 하고 두손을 마주 비벼대는 남한 사람들 밖에 못보았기에 그런 표현을 썼댔습니다.
제가 처음 본 문익환도 북한에 와서 김일성 앞에 무릎을 꿇고 <주석님께서 제시하신 남북연방제가 제일 옳바른 통일방안입니다.>라고 읍소를 했고...
그다음 본 김대중은 현금 보따리 5억인가를 싸들고 빌며 찾아들어가서 대한민국 망신은 다 시키며 바보같이 노는 꼴을 보았고....
그다음 본 것은 연평해전에서 죄없는 이나라의 군인들이 죽었는데도 아무런 항의 한마디 못하는 김대중을 보았고...
그다음 본 노무현은 임기 기간에 나라를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공백을 메꾸기 위하여 마지막으로 김정일에게 < 제발 한번만 만나주십사> 하고 빌어서 겨우 만나는 꼴이었고...
그 다음 본 정동영은 김정일 한번 만나려고 대표단 일정까지 뒤로 미루며 학수 고대 하다가 만나서는 <잘생겼다>라는 김정일의 제슈츄어 한마디에
김정일 추어 올리기 선수가 되었고...
그다음.... 아! 박근혜씨도 김정일 만나고는 무슨 뜻인지도 모를 <국방위원장님은 약속을 지킬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횡설수설....
어쨌든 지금까지 남한 사람 그 누구에게서도 자신만만한 태도는 못볼 정도이고 한마디로 아이를 못낳아서 남편에게 구박 받는 며느리가 간절한 소망을 안고 절간 부처님께 찾아가서 공양드리는 그 자세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을 모시는 목사나 석가를 숭상하는 중들은 좀 낳을줄 알았더니
아니 이눔들은 가난하고 불쌍한 백성들이 뭔가 잘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과 석가에게 바친 돈과 재물을 겁대가리도 없이 제일 악독한 우상이며,
악마인 김정일에게 바리바리 싸다가 바치니 ... 이를 보고도 우리 탈북자들이 과연 남쪽의 사람들이 신념과 배짱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까?
인륜은 고사하고 하늘과 불도의 교리마저 무시하고 비굴하게 더러운 짓거리를 하는 그런 자들을 자신심에 넘친 자들이라구요?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남한 말대로 <간이 배밖으로 나온 놈>들이군요.
우리 탈북자들은 김정일이 좀 도와 달라고 빌기 전에는 동전 한잎도 안주고 ...
바다로 강도들의 배가 내려오면 두말없이 때려서 쫓아 버리는 지금의 정부가 하는 일이 자신심에 넘치는 자세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미안합니다.
다만 북괴를 방문해 외교적 의례로 하는 말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주사파류의 인사들 빼고는요. 북한까지 가서 그 나라의 코드에 맞는 얘기늘 해주는 것은 그냥 인사말에 불과합니다. 뭐 자존심이 없어서 하는 말이 아니지요. 만일 정일이도 서울을 답방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좋은 말을 할 것으로 압니다.
괜힌 북괴에 가서 정일이와 트집 잡혀 인질로 외교적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는 것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 역시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강력한 조치로 북괴의 괴수를 압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간단체를 통해 유화적 제스처로 살살 달래 주민들에게 남한의 실상을 은연 중 보여주는 것도 다소 의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아예 채널을 닫아버리면 영구 분열로 갈 수도 있거든요.
우리 민족이 얼마나 떨어져 살았나요? 모든 면에서 완전히 동일한 우리가 더이상 떨어져 있을 순 없다고 봅니다. 제일 좋은 기회는 고난의 행군 당시 햇볕정책을 추진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이미 진행된 이상 다소의 수정이 불가피해졌다고 봅니다. 이제는 이명박 대통령의 강온 방식을 적절하게 이용해 북괴를 다스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중국이 통일한국을 두려워해 북괴에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이때 우리 민간단체마저 발을 끊을 수는 없습니다. 북괴가 완전히 중국화 되버리는 때 우리는 북에 연고를 주장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까요. 북괴의 수괴들이 인민을 속이고 중국에 나라를 넘길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정서상 인민들은 남한보다 중국을 더 형제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정적 같은 식구임에도 외국에 넘어가 통일한국의 대업에 지장이 초래될 우려를 남한의 지식인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것은 북의 실정을 잘 모르는 저를 포함한 남한 인사들의 한계이자 기우일 수도 있지만 일종의 작전으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개정일이 제 아무리 악인이라 해도 그는 상징적으로 만나 추켜세우고 그 밑은 인물들에게 서서히 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이는 별로 효과가 없겠지만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서서히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사료됩니다. 개정일을 대하는 인사들 중 슨상이나 놈년 문인한 황석영 같은 식의 절대 아부는 용인할 수 없지만 적장을 만나 그의 실체를 파악해 대안을 준비했던 을지문덕 장군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방문하는 민주인사나 애국인사의 방문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가르쳐 줄가?
그런데 왜 그런지 좀 이상한 냄새가 나는데...
어디에서 딱 남의 똥구멍이나 냄새맏고 다니는 개가 들어 온듯한데....
쓴소리는 못하더라도 아부는 말아야지.
별 거지 발싸개같은 변명들을 다 해대는군.
자기 집에 든 인질범에게도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할 더러운 족속들 같으니라고.
핑계없는 무덤 없다더니 입은 살아가지고 동동 떠 다니는구나.
부끄러운 걸 먼저 알아야지 끝까지 변명으로 일관할 참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