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하지 않은 탈북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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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터 바뀌자 우리의 생각부터 그다음 북한탈북형제들의 생각을 바꾸어야겟지요 보트탈출 (전마 선 동력선 ) 은 현재 3 8 선탈북가족이 가장많이 이용하고잇는 루트입니다 최근에도 서해상에서 여러건의 조난으로 남측의 구조를 받고 돌아갓지만 그것은 무언가를 암시해주고잇다봅니다 그들은 아무준비없이 조개 또는 어업을 하러나왓다가 의도하지않고 자연탈북을 하엿지요 물론 가족이 북에잇기땜에 울며겨자먹기로 되비 갓지만 만약 준비하고 게획하고 실천하엿다면 어찌될가요 북한에서 배를타고 남하하려다 잡힌사람 진짜로 못들어보앗어요 동 서해 이제는 해마다 탈북자와 조난자가 늘고 잇으나 그대책을 왜 북한군이 못하는 걸가요 김정일 정권이 망하길 바래는 북한군 중간층 의 입김땜에 모든대책 매일내려오는 상부의지시 당의방침 무력화 되고잇는것이지요 하다면 탈북시기 장소 방법이문제인데 시기는 5 월 6월이 가장 좋다고 보아짐 ( 마젤란이 태평하다고 한 시기) 2ㅡ3 일간 안개가 자욱한날이 많고 동해보다 서해가 유리함 서해 NLL 주변은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북한의 순위도 기린도 창린도 비엽도 룡매도 육도 대수앞도 소수앞도 등 크고작은 섬들로 포진되잇어 북한군 탐지기가 탈북선을 가려낸다는것이 야밤에 풀받에 떨어진 바늘찾기라 보아야 할것입니다 현재 이시기 꽂게잡이하는 수백척의 일사불란한 중국어선들의 어업활동 또한 북한군 탐지기의 탈북선 색출에 난재로 작용 할수밬에 없는 실정이구요 마음같아서는 빠른배를 선택하려하시겟지만 빠를수록 노출의 확률이 높다고 보아지구요 탐지기 영상판에 는 빨리 움직이는 물체가 잘뜨이고 빨라봣자 경비정에비하면 북한어선은 말과 거부기라 보아야하니까요 사실은 동력선보다는 노젖는 배가더욱낮겟지만 일단북한지역을 거의 벗어낫을때는 동력을 이용하는것이 좋다고보아짐 서해 NLL주변 류속은 사리때 2 노트 조금때 1 노트정도이니 썰물시기는 류속만으로도 탈북이가능하고 노로 방향만 조금씩 잡아준다면 확률 100% 라고 보아야할것입니다 문제는 도중에 북한 경비정을만나면 어쩌느냐 하는 만약의 경우입니다 현재 북한연안경비정의 엔진은 3개 가운데 연풍호 엔진양옆에 라 15 라고하는 쏘련제 최고속도는 잔잔한날 35노트 마력은 1200 또는 3개의 라15 기관만 장착한 어뢰정의 어뢰를 하차하고 쓰는 것 두종류 대체로 좌우 두개의 엔진은 시동해보기가 힘들고 (연유땜 ) 가우데엔진 하나로 근무장소로 나옴 정상적으로 순찰을 하지못함 금요일 또는 목요일 날자를 드문이 바꾸어가며 근무교대를 하며 한번나오면 일주일간을 바다에서 생활함 오후 4시5시사이 근무를 교대하고 귀대하는 배가 일단 순찰하는것으로 대치 날이어두워오면 닺을놓고 정박 엔진을 끄고 탐지기만 보고 잇는데 식별이 어려워서 이것도 꺼버리고 육지감시탐지기에 의지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전마선 과 20마력 미만 배들은 실지 안개가 조금만 끼면 말할것도없고 맑은날 도 어려운 형편 잡아먹을건 되지밬에 없다고 쫄따구들만 갑판에서 육안감시 (8배 짜리 쌍안경) 으로 사면팔방 보고 또 보아도 수평선만보이는 바다 2ㅡ3 분만 보면 눈이 피곤해 목에 걸려잇는 쌍안경엔 한번도 손이 안가고 2 명이 함께 감시하게되여 잇으나 둘이서 짜고 한명씩 쉬고잇는데 이 한명마저도 두눈이 새별처럼 빚나고잇을가요 지그시감고 선실에서 누가 나오는가만 귀를 강구고 잇을가요 정장 이나 기관장은 그들대로 의 노하우가 잇는 사람들입니다 기본 임무는 무사고 여기서 관건은 배가 바람과 류속에 떠밀리지 말아야하는데 그러자면 우선 골판을 피해야하는거지요 안그럼 닺이 밀려 배가떠내려가 경비정 탈북이 생길수도 잇기에 골판 피하고 모래판 피하고 자갈판 피하고 닺이 잘 배기는 감탕밭에 정박을 할수밬에없는 상황이고요 안그럼 배를한번옴길때마다 닺작업을 하느라 밤중에 일어나 시동을하고 한두번 해본동작이 아니라서 제레 감탕판 탈북선은 어떨가요 물살이 빠른 골판으로 전마선은 자연히 말려들게 되 잇는거구요 그리고 목숨건 탈북자들이 두눈 지그시 감고 잇나요 열명이 모두 두눈 초롱 초롱 그중 한두명은 눈밝은 사람 당연히잇을거구요 밤중에 큰물체와 작은물체간에 어느것이 눈에 먼저 뛰울가요 경비정이 감시를 잘한다 해도 탈북선이 상대를 먼저보게 되어잇지요 노로 방향을 조금만 틀어도 순식간에 보이지 안치요 문제는 배없는 탈북자가 어떻게 배를 노질을 방위판정법을 배우느냐 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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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분명히 알 수 있으리라 판단되는데 물타기를 시도하는군..
'학사대'님이 생각할 때도 중국을 통한 탈북과정이 어렵기도 하겠지만, 얼마나 인간적 모멸감과 인간성 말살의 위험이 도사리는지를 생각하여 윗글처럼 발제했다고는 생각않는지...
내말이 틀리나???
아직도 '똥꼬치'만한 한국땅에 기거하는 '대국'에서 오신 '시발놈아'!!!
니 친구들 많은 '새터민쉼터'나 가봐라...
아무리 짝퉁 좋아하는 짱깨색히들이지만, 어떻게 탈북민의 애환이 서린 '새터민'이란 단어까지 홈쳐다가 쓰냐???
하여간 숨쉬는 것도 짝퉁인 색히덜...
좃선족들....
그건뭐 백이면 백번 성공합니다 백령도앞은 장산곳 황해도 룡연입니다
룡연군은 전선지대 통행증과 승인번호 없이 여행하는곳입니다
백령도보다 더 남쪽에 옹진 강령 이있습니다
북중국경을 통한 기존 탈북루트에 비해 실패할 경우 남한행이 바로 드러나는 단점이 있고, 선박 운항 능력 등 보다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점도 있지만 일부 조건들만 갖추어진다면 성공가능성은 높아 보이며, 향후엔 이 방법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점차 증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월래도에서 용연군 덕동까지 12킬로미터이고 심청이가 몸을 던진 임당수수역으로 장산곶반도까지 직선거리 16킬로미터밖에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북한쪽구역의 해안에 전기 철조망 밎 지뢰를 매설하고 완전무장한 해안경비대가 바다를 나가는 모든 구역을 통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백령도에서 배를 타고 북한으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머구리를 쓰고 헤염쳐서 가거나 모터가 없는 고무보트같은 것을 타고 가면 좋죠.
월래도나 그 아래에 위치한 기린도에는 북한군 4군단 91섬방위대가 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북한으로 가는 루트는 중국으로 가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지뢰밭또한 걱정할건 하나도 없습니다 6.25 때 중공군이 매설한지뢰 인민군이 그후 매설한지뢰 지뢰원 매설략도가 없어 해제도 못하여 다른곳은 모두 나무한대없이 반반하지만 그곳만 울창한 수림을이루고 잇엇는데 90년부터 생쌀을 먹을수없는 주민들이 거의 전부 지뢰원을 개척하여 버렷습니다
통나무 끝에 바줄을 매고 여럿이서 당겨 쾅 떨구는 방법으로 야금야금 나무를하고 그길로 밤마다 바다로나가 조개를 도적질 캐서 살아가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죽지않으려는 북한인민들의 몸부림으로 결국 전기철조망 지뢰원 모두 열어놓았습니다 그쪽에서 나온 분들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보시면 됩니다
흔히 3.8 선 탈북자들이 단체하는 사람들이 없기때문에 이슈화 되지않을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그 것입니다.
김정일을 임의의 시각에 목을 베어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뜻이 맞는 사람이 없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놈의 목만 베어 오면, 모든 것이 끝나는데 말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