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분들께 여쭙니다] 김일성이나 김일성 집권기의 북한에 대한 생생한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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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말씀드리바와 같이 답글은 가급적 탈북자 분들만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김일성이나 김일성 집권기의 북한에 대한 개인적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물론 탈북자 분이라 하더라도 연령대에 따라 김일성 집권기를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 남한에서 젊은이들이 문헌이나 여러 경로 등을 통해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대한민국의 과거사에 대해 나름의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설령 김일성 집권기를 경험해 보지 못한 탈북자 분들이라 할 지라도 그런 개연성은 충분히 있고 평가할만한 명분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문헌 등을 통해 이미 김일성과 김일성 집권기의 북한에 대한 분석이나 평가가 다수 존재하고 그것을 토대로 나름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도 있겠으나,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그런 남한이나 해외의 분석이나 평가가 아닌 탈북자 분들, 그리고 북한주민들의 개인적이고 생생한 평가입니다. 또한 탈북자 여러분들 역시 탈북 이후 이미 새로운 세계와 가치관을 경험한 분들이니 탈북이전과 이후의 평가가 같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여 현재 탈북자 분들의 평가와는 별도로 탈북이전, 즉 (외부와의 소통이 어려운 상황인) 북한주민은 김일성과 김일성 집권기의 북한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고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듣고자 원하는 것이 객관적인 논거와 논리적 추론 등이 아닌, 각 개인의 경험에 따른 평가이니만큼 김일성과 김일성 집권기의 북한에 대한 평가가 서로 다를 수 있으니, 이것을 가지고 서로 다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말그대로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는데 그걸 시비 걸고 싸울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럼 많은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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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백성을 위해 헌신? 하는 사람이었음(적어도 내 생각은 그래요)
남북고위급회담도 92년까지 9차례에 걸쳐 열렸죠. 당시 김일성이 사망하면서 결렬된것으로 알고 있지만.. 김일성은 백성 우선의 정책을 펼친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9차례에 걸친 고위급회담에서 뉴스속의 북한모습은 만족하지는 못해도 지금과 달리 사람들의 모습이 여유가 있어보였고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
과거 북한은 산업분야에서 일제의 잔제등.. 공업분야에서 앞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계획경제로 인해 쇠퇴해 갔었죠.. 님이 군대를 갔다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 결론은 계획경제라 하는것은 군대와 같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평등하다는 의미를 부여할수 있겠죠.. 똑같은 옷에 똑같은 식사 그리고 똑같은 규율.. 그러나 군대는 엄현이 계급이있고 계급에 따라 차등이 있지요.. 그리고 계급의 차이가 커질수록 분배의 불균형으로 사회주의의 자유주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김일성이 있었을때는 외국의 원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원조가 열에 다섯이라보아도 과장은 아닙니다. 그러다 지원이 끊기면서 어려움은 더 심해졌죠..
결론은 김일성은 백성을 생각한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 그를 평가한다면 머저리나 바보 체제전복의 길로 가는것입니다.. 그는 무자비하고 포악한 사람입니다..
70년대를 살아보셨는지 모르지만 70년대 중반의 모습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저도 어린 나이는 아니고 군대도 현역으로 마쳤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답변 달아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미국이 포탄을 던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장비가 떨어진 이윤는 구사기술이 낙후되었다는 뜻 아닌가요?
북한남자와 남한남자의 사망자수는 엇비슷합니다.. 북한남자만 죽은것이 아닙니다.
아니 전쟁때 어떻게 경제건설을 합니까?
남쪽은 평온했고 북쪽은 폭격을 당했습니까?
일본잔재라는 것은 산업시설을 복구해서 썻다는 겁니다.
님은 글이 뿌리와 몸통은 없고 가지만 있습니다.
찾아보기 싫으면 말구.. 유식한척 하내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1-23 16:06:43
자식... 나름대로 귀여운 맛도 있네.. ㅎㅎㅎ
- 좃족박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0 21:14:33
- 11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0 14:15:15
그런데 선생님께서도 탈북자이신가요? 만약 그랬다면 탈북 이전의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셨습니까, 혹은 지금 북한사람들의 김일성이나 김일성 집권기의 북한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잔머리를 굴리지 않아도 나라에서 하라는 대로 죽었소 하고 살면 그냥 평범하게는 살 수 있는 세월이였죠. 하지만 그 시절에도 힘들었던 사람들은 무척이나 힘들었던가 봐요 . 입고 먹고 사는 것은 별 차이가 없었고 강도.도적이 없었고 도덕적 수양이 어느 정도 높아서 위아래 구분이 분명하고 ...집들은 문을 열고 다녀도. 괜찮았고. 모르는 집에서 하루 쯤 쉬어 가는 일도 보통이었고. 처녀들도 남자들과 하루길 걸어도 무서운줄을 몰랐죠
제 기억에는 적어도 ...그래요
하지만 개인 재능이나 우상화는 절대로 안되었고 당과 수령에게 의견이 있거나 잘못하면 무조건 용서가 없는 세상이었죠.
1990년도 부터 흉흉해지기 시작한 민심은 지금 여기 탈북자들의 수기가 잘 말해 주고 있고 하나도 거짓이 없는 진실이랍니다.
헌데요. 더 샌드맨님은 이런 것 알아서 얻따 쓰시게요?
어디다 쓰려는 게 아닙니다. 그저 이유가 있다면 궁금해서이고, 제 나름 여러 자료들을 보고 생각하는 바가 있지만, 그 세상에서 직접 살던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지 궁금했습니다.
또한 김정일 정권 하의 북한에 대한 내용은 수기 등을 통해 이미 많이 알려진 반면 김일성 집권기에 대한 북한에 대한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5분 정도는 보셔양 시간조절이 가능합니다. 5분후 1/6정도 당기시면 변호사가 북한을 방문하는 화면이 시작됩니다.
http://blog.daum.net/dddha/13252515
김일성시대에 대한 탈북자들의 생각이 궁금 하시다구요?
요점은 김일성 시대를 어디 까지로 보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재자였을망정 그래도 인민적 지도자의 탈벙거지를 쓰고있었던것은 60년대 말 이전이었던것 같습니다.
김정일하고는 전혀다른 소탈한 품성, 타인과의 친화력, 보기만 해도 위압감을 느끼고 숭엄한 감정까지 갖게 하는 카리스마를 가지고있었던것은 사실이였지만 나라를 파국에 몰고간 주범이라는데야 더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정적들에게는 무자비했고 아부아첨을 좋아했고 그래서 결국은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빠졌습니다.
60년대 중반에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던 박금철이라는 사람이있었는데 한때 당의 비밀기관에서 근무했던 저의 친구 어머니 말씀이
그때당시 박금철의 인품이 김일성보다 더 현란해서 김일성에게 당했다고 합니다.
박금철이 숙청당하고 김영주가 당의 실세가 되면서 당의 유일사상체계 확립의 10대 원칙이라는 악법을 만들었는데 그에 의하면 전당과 온사회에 김일성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고 유일적 영도권을 확립한다는 것입니다.
이악법의 발포는 김 에 절대권력을 가져다준 동시 나라의 몰락을 예고하는 흉조였습니다.
김정일이 유일사상체계,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운다고 떠들던 70년대초 나라에는 공포분위기가 가실줄 몰랐었지요.
정치적 적수가 깔끔하게 제거된 북한에서 김부자는 철권으로 인민의 의사를 짓뭉개고 나라의 경제를 제 마음대로 주물러대고 급기야 인민생활은 참담하게 진행되여 가고 있었습니다.
북한에서 인민생활의 영락은 90년대가 아니라 이미 60년대 말 70년대 초 부터 시작된것입니다.
뭐? 배급 ? 나 참 웃겨서 ...
70년대면 북한경제사정이 그리 어려운것은 아니였지만 우리는 매일같이 죽물을 먹으며 살았시요.
남쪽에 고향을 둔 우리 부모님들 북한에 가 고생고생 다하고 남한 출신이라 무시당하고 생각하면 지금도 울화가 터져 참을수가 없네요.
요약하면 김일성이 한창 팔팔하던 70년대, 80년대는 한마디로 공포의 년대, 90년대는 기아가 휩쓸고 간 죽음의 연대라 할수 있겠습니다.
만약 세월을 되돌려 나를 북한의 어느시대에 살것이냐를 정하란다면 난 차라리 90년대를 살겠습니다.
왜나면 그때는 이미 북한의 기강이 많이 약화되어 끼리끼리 모여 심하지 않은 한계에서 쓴소리도 할정도로 되었고 배급안주고 돈안주는 직장에 나가지 않아도 누가 뭐라 할수없게 사회적 동요가 심하였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북한 현대사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일부 악질적인 조선족은 이곳에 생뚱맞게 말도 안되는 낙서를 남겨서 사람들을 어이없게 하거나 화나게 만들곤 하네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그냥 모자란 인간이 낙서한 거라 무시하시고 반응보이지 마셨으면 하네요.
아직도 북한체제에서 못벗어났다는 증거야
김일성이가 얼마나 사람을 많이 죽이고 사상통제하고
평생을 독재했는데도
단지 밥굶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김일성이를 평가하네
북한사람들 수준을 이해해야 하는가?
북한에서 온분들 지금 내 이야기가 귀에 거슬리겠지..
지금 북한사람들한테 김정일 욕하면 못참는것처럼..
탈북자분이 아니시지요?
제가 글 제목과 첫머리에 그렇게 부탁드렸는데 못 보셨습니까?
더구나 탈북자분들끼리라도 혹 의견 충돌이 생길까 봐 '다들 개인적 생각일 뿐이니 문제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간곡한 표현까지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왜 상관도 없는 남의 글에 들어와 방해를 하는 겁니까.
탈북자분들께 훈계를 늘어놓기 전에 기본적인 예의부터 지킬 줄 아는 분이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개나 돼지들한테 개,돼지 주인을 평가해보라 그래라
김일성에 대해 뭔 평가고 자시고 할것 있더냐?
일제시대는 마적질에 같은 동족 삥땅치면서 주민들 죽이면서까지
깡패질했고 쏘련군으로 들어가서 쏘련군 앞잡이 노릇하다가
해방되고나서는 독립운동했다고 뻥치고
독립운동가들 죄다 죽이고
6.25일으켜 수백만명죽이고 천만명 이산가족만들고
죽을때까지 북한주민들 굶어죽이고 고문해죽이고
..평가할께 뭐가 있냐?
북한주민들이 평가한다고?..북한주민들이 고립된곳에서 알긴 뭘아냐? 제대로 판단이나할것같냐?
선생님께 논평해달라 부탁드린 적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남들을 비아냥대지만 정작 자신은 기본도 지키지 않으시는군요.
김일성이를 찬양하고 싶어서 그런것일까?
선생님께서는 길 묻는 이에게도 욕하십니까?
제가 김일성을 왜 찬양해요. 정신차리십시요.
잘 읽겠습니다.
사실 그 시대에도 북은 경제적인 자생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국제시장에 내다 팔릴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들어서 수출하고 필요한 것을 수입하는 지속가능성이 없었다는 겁니다. 다만 소련의 원조 등으로 유지가 된 것 같습니다.
김일성이 중국의 권고를 받아 개방에 나서려 든 것은 사실입니다. 경의선 연결, 서해공단 건설(나중에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강원도 안변의 공단건설, 평양을 통한 백두산 관광 구상은 이미 그의 생전에 있었고, 북은 소련의 해체로 인한 경제위기를 남의 도움으로 극복해 보려한 것 같습니다. 그게 노태우 때의 남북기본합의서 체결의 바탕이 되었던 것이였지요.
그런데 왜 이 계획이 파탄되었을까요? 당시 노태우 말기에, 남북관계가 파탄되는 것이 김영삼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유리하다고 판단한 안기부의 공작 떄문이였습니다. 평양에 간 남의 대표단에게 서울에서 대통령 훈령이 왔는데 합의를 하지 말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서울에 돌아와 보니 그건 안기부의 몇몇이 조작한 훈령임이 밝혀집니다. 지금 NK 데일리의 대표이고 북한민주화 단체 책임자로 이름을 걸어놓은 이동복이 당시 평양에 간 안기부 담당자였는데 그 일로 전혀 처벌을 받지도 않았다고 합니다...누군가의 큰 음모가 바탕에 깔려있어던 것이죠.
이후 북은 고난의 행군을 맞이하고, 김영삼 정부는 북이 곧 붕괴되어 곧 흡수통일이 되게 생겼다고 오판하고 3백만의 북 주민들의 아사를 방관합니다. 대량 탈북이 발생하고요..어처구니가 없게도 이 김영삼 시대의 상황판단과 오판을 10여년 만에 이명박이 다시 부활시킨 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미국 CIA가 배후에서 개입했을지도 모른다고 짐작해 봅니다. 남북이 해빙이 되면 미국의 지위가 약화될 까봐서..남한에서 미국의 간첩은 간첩이 아니거든요. 그냥 보수애국지사지. 한국은 미국 간첩들의 나라라 불러야..이는 이명박 정부의 행동이 의심스러워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국가간 관계란게 동맹이고 뭐고 간에 자국 이익 중심으로 행동하게 마련인데도, 그간에 미국에 주는 것은 엄청 많은데 받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예를 들어서 이명박 정부가 대미 퍼주기의 구실로 삼은 한미 FTA도 지금으로서는 타결 전망이 없죠. 저만 그리 보는게 아니니까, 일찌기 촛불시위가 대대적으로 난 배경이기도 하고.
어찌되었건 간에 앞으로도 북이 사회주의 경제를 고수하려 든다면, 남이든 중국이든 앞으로도 원조를 받아야만 체제유지가 가능한 거렁뱅이 경제구조를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만일 일부 경제특구 중심으로의 남의 도움을 받아서 개방이 성공한다 가정하더라도, 다른 더 넓은 지역에서의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 때문에 버는 것 보다 더 많은 돈을 까먹는 구조가 되어 버려 경제발전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따라서 북의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해체는 얼마전의 화폐개혁의 실패에서 보듯이, 뒤로 돌릴수가 없는 불가역적인 것이라는 과학적인 사실을 북 당국이 깨닳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도 남이 원조를 해주면 북이 시장을 억압하고 사회주의 관리체계를 부활시킬 것이라는 쓸대없는 우려를 들어서 구실을 삼지말고, 보다 과감한 지원에 나서서 북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고 남의 대북 영향력을 늘려 김정일 이후를 대비해 두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우선 진지하게 답변을 달아주신 점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글 제목과 내용에서 이미 밝혔듯이 제가 원한 것은 선생님과 같은 비탈북자분들의 생각이나 분석이 아니었습니다. 그 점을 분명히 밝혔고 지켜주십사 거듭 부탁을 드렸건만 이런 제 작은 소망조차 존중해주시지 않으시니 그것이 참 서운합니다.
물론 좋은 말씀을 해주고 싶은 맘이 앞서 그러셨겠지만, 부디 앞으로는 다른 이들의 소박한 소망도 배려해 줄 수 있는 너그러움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일성이 내 세운 계급은 핵심계급, 기본계급, 타도계급입니다.
핵심계급이란 김일성의 주위에서 맴돌던 인간들, 소위 항일을 했다는 양반들과 6.25동란에서 공을 세운 작자들, 미군이나 국군, 그리고 그들을 방조했던 <치안대>들에게 피살된 사람들이습니다.
기본계급이란 핵심계급의 한단계 낮은 계급으로 일제 통치하에 머슴으로 살던 사람들과 빈농들, 소작인들, 노동자, 지식인 등이 속하였습니다.
타도계급이란 지주, 자본가, 부농, 그리고 전쟁 때 치안대가담자, 경제범전과자들, 등 김일성을 반대하여 나선 사람들과 그 후손들, 그 사회에 반항한 자들, 좀도둑으로 법적 제재를 받은 자들이 속합니다.
김일성은 인민들을 이렇게 분리하고 1959년 내각결정을 채택하고 휴전선일대와 평양시 일대에서 타도계급으로 분리되는 사람들을 북부고산지대로 추방을 보내는 민족 대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는 핵심계층에서 당과 법, 경제일꾼들을 양성시켜 타도 계급을 감시하고 장악 동제하게 하였으며 무자비한 징벌을 주도록 권한을 주었습니다.
핵심계층은 기본계급도 지도 하려 하였습니다.
북한의 모든 권력기관, 무력기관, 법기관, 등은 핵심계층의 보루입니다.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 중앙대학은 그들을 관리들로 키우는 양성기지였습니다.
타도계급이나 기본계급이 아무리 머리가 좋고 능력이 있어도 빈깡통들인 핵심계급의 자식들에게 얽매여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니 나처럼 타도계급출신들은 김일성을 나쁘게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에게서 배운 것은 없어도 그의 만해을 쓰자면, 백과사전을 쓰라고 해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김일성이 소련을 비롯한 동유럽나라들에서 받은 원조에 힘입어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중공업을 일으켜 세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공업이 소련이나 중국의 설비로 건설되고 생산된 것이어 사회주의붕괴라는 아비귀한으로 오늘날에 풍비박산이 난 것입니다.
전쟁에서 패한 원인이 소련의 무기를 바란 것 땜이라고 생각하고 불어나는 외하를 군수산업을 추켜세우는데 투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니 62년 노동당4기4차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국방공업을 병진시킬데 대한 노선을 내놓고 그때부터 총과 대포를 만드는데 모든 것을 쏟아 부으니 인민들에게 차례지는 식용유나 생활필수품은 점점 줄어들게 된 것이죠.
그 것이 미국놈들 때문이라고 정치선전을 하며 난리도 부리고 쇄내교육을 시키면서 자기 집권을 아들에게 넘겨주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였죠.
시간상 관계로 다음 시간 봅시다.
여기 물흐리게 하려고? 물타기 하려고?
북한사람들이 김일성에 대해 제대로 알기나 하겠냐?
질문할걸 질문해라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냐?
민족반역자 김일성 평가를 왜?
차라리 이완용에 대해 평가해라
여기 탈북자게시판에 간첩들 많다고 하던데......
탈북자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