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줄라믄 집적 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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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정부까지도 옥수수 일만톤을 딱 김정일 정부에만 주어 그놈이 재분배 하게하고 독재자의 량정 체제만 강화시켜주는가 그렇게 주고 싶으면 집적 군량미 공급을 하자 어차피 군대가 먹는건 어쩔수 없고 군량미 로 전환되는걸 막지도 못할바에는 쌀마대에 군량미 지원 이라고 큼직하게 쓰고 ( 5군단 12사단용 ) 이렇게 쓰고 집적 사단에 주자 어떻게 김정일이 통하지 말구 휴전선의 고지대에 칭기스칸식 공성무기를 여러개 만들면된다 칭기스칸은 성을 허물기위해 돌을 던졋지만 우리는 마음을 허물기위해 쌀을 한마대씩 날려던지는것이다 쌀 마대가 터질가봐 우려하지않아도 된다 북한의 쌀달리기 군들이 쓰는 방법이잇다 끈으로 열십자로 묵어주면 터지지안는다 이들은 쌀을싣구오면서 역전에서 단속하는놈들이 많기땀에 역에 들어어기 썩전에 미리 니어커로 사람이 대기하구잇다가 달리는 기차에서 마대를 던진다 그 속도로 달리는 열차에서 50 키로 포장을 자갈밭에 떨구는데도 하나도 터지는것이 없다 북한군 전선군단군인들은 좋아한다 특히 장교들은 더좋아한다 여유 양식은 팔게끔되여잇고 군인들도 주민들에게 판다 전국의 쌀 달리기군들이 휴전선 쪽으로 쏠리게 되여잇다 하여 전국의 시장들로 분배된다 김정일은 쌀이떨어지는곳을 봉쇠하고 조직적으로 걷어모아 국가량정체계에 포함시켜 공급하도록한다 공성무기의 팔 길이를 좀더길게하여 멀리던진다 그럼 25 사단이 득을보게된다 12 사 군인들은 부아가 터진다 그쪽을 또 봉쇠하면 방향을 틀어 날려보낸다 어쨋든 우리는 독재정권을 거치지않고 북한군인이건 주민이건 그들의 손에 가게하면 된다 무력부 량정국은 전선사단의 쌀 을 완전히 자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쌀이 남아서 주민들에게 무질서하게 팔아먹고잇는 군단들의 실정을 뻔히 알면서 이중공급하기도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날아오는 쌀을 하나도 다치지 못하게 하려니 전선군단들의 반발이 두렵지 그냥 놔두고 그쌀로 대체하게 하자니 인민군이 국군이 되는건 시간문제이겟지 속수 무책으로 당할수밬에 없다 그럼 남쪽에 항의하여 쌀을 날리지 말라고 한다 이것만 양보하지 않고 강경하게 내밀면된다 비료도 줄려면 이렇게 주면된다 북한주민들 다 날라가게 되여잇다 김정일은 더욱 왕따 당한다 통일은 시간문제이다 쌀을 한 2년 날려보내다가 하루이틀 끊으면 그들이 협상하려한다 정부를 제치고 군단들이 독자행동을 할수잇는 여건이 생기게 된다 전군적으로 지금 전선군단 1.2.5 안가기 바람이( 영양실조때문에) 불고잇다 부모들도 자식 군대나갈때 어떻게하나 돌강원도 내보내지 않으려고 필사의 노력을 한다 어느해인가 평양시 초모생 500 명이 강원도 로 안가는줄알고 모집되여 가다가 간리역에서 인솔군관이 5군단 사람이라는것이 들통나 3 명만 남고 모두 도망을쳐버려 그 가족들이 평양시에서 추방되는 일이 있엇다 이들은 서로 전선군단으로 가겟다고 난리가 날것이다 왜 다른곳은 영양실조가 많으니까 북한의 민심은 듥끓는다 쌀 마대속에 중고옷가지도 함께 보낸다 중국으로 달리던 공업품 장사꾼들 모두 강원도와 황해도로 쏠린다 남쪽에서 쌀 뿐아니라 공업품 기류도 형성된다 군단 사단들은 김정일 쏙 빼놓고 남쪽과 거래하려는 막을수없는 대세의 흐름에 나서지 않을수 없게된다 휴전선 유통과 암거래가 자연히 성행한다 두만강 처럼 휴전선 군인들이 돈을 받고 장사군들을 넘겨 보낸다 탈북자들이 휴전선을 넘나들며 브로커 활동과 가족들에게 돈을 보낸다 이제는 통제 불능이다 붕괴되지 않더라도 남쪽없이 못산다는걸 누구나 실감한다 인민군은 인민국군으로 불리운다 이젠, 공성무기로 쌀을 던지지 않고 차로 들어가 직접 공급한다 통일이 별거인가 누구도 통일 대세를 거역하지 못할 흐름은 생기게 되여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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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현 가능성에 염두를 둔것이 아닌, 그만큼 북한의 사정이 시급하며 또한 그에 따른 학사대님의 마음 또한 뜨거움을 엿볼 수 있네요.
솔직히 정부차원에서도 쌀이나 비료등을 '인도적'이란 차원에서 지원한다면 반대할 국민들도 없을것이기에 수월할텐데, 그동안의 전(前)정권의 대북지원의 잘못된 지원으로 반감이 커진 국민여론을 감안할 때, 무조건적인 지원은 이제 정부차원에서도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또다른 시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즉, 정부에서는 치밀한 국익을 위한 지원책이 있어야 할것이며, 그와 별개로 시민차원에서 북한정권이 아닌 북한인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책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이루어지듯, 탈북민들의 대북송금이라든지 대북삐라사업을 통한 북한인민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식의 방법등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이명박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의 대북정책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즉, 탈북민을 중심으로 한 민간차원에서 좀더 활동하면 이제 북의 장막은 걷어질 시기가 가깝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투석기를 이용하여 전방으로 쌀포대를 던져 넣는다면, 이것은 참으로 인도적인 지원이 될 것입니다....
뾰족한방법은 못되지만 뭉특한방법이라도 투석기를 투식기로 쓰는것이 낫지않을가요
제가 국군에 강연과 전술연구세미나에 갓을때 이방법을 이야기하니 다들 호응은 하면서두 여기군이 하두 비정치화 되여있다보니 실지 행동까지 가기엔 무리가 있는듯 하더군요
여론을 몰구갈어떤 방법이 없을가요 뾰족한수가없으면 뭉툭한 수라도
국군 강원도 GOP사단에 근무해 본 저로서는 투석기를 통한 쌀 공수는 별로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비무장지대의 거리가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3키로가 넘는데다, 민간인 통제지역이라서 누군가 이걸 의지를 가지고 실행을 한다고 해도 정부와의 마찰을 피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죠. 북한이 거부하는데 계속 쌀을 날린다는 것은 여러가지 해외 외교업무를 수행하는 정부에게 엄청난 압력이 되기 때문에 현실화 되기 무척 힘든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은 매우 훌륭해 보입니다.
강원도를 통해서 쌀을 날리는 것이 안된다면, 한강 하구에서 쌀을 싫은 땟목을 흘려 보내는건 어떨까요? 커다란 땟목이 아니어도 좋고요. 완벽하게 밀봉된 비닐 안에 쌀을 한주먹씩 담아서 몇만개 떠 내려 보내도 상관 없습니다. 이건 정부 눈치를 보지 않고도 민간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인데요.
큰 돈도 들지 않습니다.
한강에서 뗏목이나 공기담은 비닐을 띄우면 임진강과 합류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바로 코 앞 개성과 황해도 남단에 이르게 됩니다. 이 중 절반은 임진강 강변과 황해도 남단의 해변가에 당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계절마다 보내는 풍선 삐라와 비슷한 원리인데요. 민간인들 일이기 때문에 정부도 간섭할 수 없어서 더욱 좋지요.
저는 동부전선에 근무했기 때문에 서부전선과 임진강 부근의 사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이게 실현되면 과연 황해도 방면 북한군대가 호응하려고 할까요?
정부에서 호응하지 않으면 어떤 대북정책도 효과는 낼수없습니다
과거 10년정부가 김정일독재를 살려준 십분의 일 투자해서 집적지원을하면 몆년안에 쌈 안하구 붕괴될수 있습니다
전쟁날가봐 원자로두 폭격못해 종내 핵무기 만들게햇지 육영수여사 테러 청와대습격 여객기폭파 랑군폭파 잠수함사건 모두당하면서두 보복한번안하구 참은것이 이마저두 무서워서 못한다면은 그어떤 남북관계나 평화통일두 없습니다
설사 북한이 당장 김정일이가 죽고 북한인민이 한국에 흡수한다고 독일처럼 결정한다해도 부득이생길 혼난 총격전 이런것이 당연히 생기기 마련인데 지금의 의지로는 아무일도 못합니다
북한은 의지는있는데 능력이없고 남한은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습니다
또한 북한의 정책우선순위가 체제안정이듯이 남한의 정책우선순위는 경제발전입니다. 경제 발전에 여하한 형태의 부담을 주면서까지 남북관계와 국제관계에 부담을 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가 어떤 형태로 행동을 해서 100% 통일이 보장된다면야 해보겠지만 그게 아니니까요.)
지지난해에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가 한국엔 오히려 약이 되어 고환율을 등에 업고 해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차곡차곡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환율을 달러당 1,100원으로 잡을때 1인당 국민소득 약 21,000불이 예상되고, 경제연구소 등에서 예측하는 달러당 1,000원까지 내려갔을 경우에는 약 23,000불 가까이 올라가게 됩니다. 한국의 현재 성장동력으로 볼 때 10년 후에 약 40,000불의 국민소득을 가질 것이라는 예측이 신빙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에 부담을 주면서까지 정부가 대북관계를 심각하게 경색시키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남한 사람들도 원치 않을거구요. 정부가 할 수 있는 선택은 강력한 한미동맹의 연장선에서 국제적 명분이 있는 대안만을 선택할 겁니다.
사실 그래서 탈북자 단체들과 같은 민간 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과 같이 성숙된 정부에서는 대놓고 할 수 없는 일을 대신 해줄 수 있으니까요.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므로 그 구성원이 무엇을 하건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막을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민간 단체 차원에서는 얼마든지 삐라나 대북방송 송출 등을 통한 선전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활동들이 사실은 매우 필요하지만 정부가 직접 할 수는 없는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북한 주민을 깨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정부에게는 대북 외교에서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파병을 할 때도 파병을 하되 반대의 목소리도 내부에 있어야 더 유리한 조건에 파병을 할 수 있듯이요.
- 철없는생각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1 05:46:24
프로그램 끝에 해설자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전문가들은 극동지역에서 러시아 극동군이 무섭긴 하지만 진짜로 무서운건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일본 경제입니다."
80년대 후반 1인당 국민소득 세계 1위, 세계 10대은행이 모두 일본은행, 경제규모가 미국의 70-80%에 이르렀던 시기였습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건 해설자의 그 다음 멘트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일본 수준의 경제력을 갖게 될 때 남북이 통일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나 전체 규모로는 아직 상당히 부족하나 1인당 소득수준으로는 당시의 일본을 따라 잡았습니다. 북한은 오히려 퇴보를 하였구요.
아직 통일이 되지는 않았지만 요즘 남북 상황을 보면 그 때의 해설자가 요점을 정확히 짚었다고 생각합니다. 남한 정부가 경제에 집중하는 모습이 당장 통일을 바라는 탈북자 분들의 눈에 다소 야속하게 보일지라도 사실은 이것이 통일로 가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국민이 잘살수록 라태해지고 현재의 상태가 흐트러질 변수가 생길가봐 독재자에게 끌려다니고 한마디로 부유해진다고 절대 그것이 통일로 갈수는없다는것입니다
한국처럼 당하기만하고 퍼주기만하는 등신같은 나라가 지구촌 어디에있습니까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이스라엘 돈이많다고 선진국입니까 산유국은 왜 선진국이 아닙니까
북한문제 해결못하고 한국은 선진국진입못합니다
지금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북한말루하면( 뜨물에 좆담그고 )있는 자세입니다
경제가 발전한다고 해서 통일이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겁니다...지금 남북은 이미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의 경제적 격차가 벌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한국 경제가 더 성장한다고 해도 김정일이나 그의 후계정권이 존속된 상태에서의 통일은 차라리 하지 않음만 못할 것입니다..
시대는 시대 나름의 사명이 있습니다...오늘날 우리민족의 사명은 명백합니다..김정일 독재정권을 타도하는 것입니다..
한말에는 제대로된 개화를 못함으로써, 우리는 식민지가 되었습니다...식민지 시대에는 독립운동을 제대로 못함으로써, 해방은 됐지만 민족이 분단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김정일 정권을 뒤집어 엎지 못한다면, 우리의 후손들이 또 어떤 후과를 당할지 알 수 없습니다..
김정일 정권 전복에 정부가 앞장설 수 없다는 것을 십분 이해합니다..
민간차원에서 해나갈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정부가 앞장서 나설 수 없다고 해서 우리 시대의 사명을 우리의 후손에게로 미룰 수는 없습니다..
정부에 비해서 민간이 약하지만, 뭉치면 정부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과 자금입니다..
조직과 자금만 있다면, 어떤 방법을 통하든지 북한에 침투해 들어갈 수 있을 것이며 김정일 정권전복을 위한 북한 내 비밀조직도 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요원을 불사르는 화염도 처음에는 한 점 불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 불꽃을 지필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지금 한국의 주사파들 좌파들 친북아닌 친 김정일파들 이들이 되돌리려는것이 무엇입니까 남북관계 아닌 독재유지 퍼주기 이거아니겟습니까
여기에 한국의 농민들까지 합세하여 정부에 앞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 북한 쌀 지원하여 기존의 쌀값 보장하라" 지금도 저의집앞에 프랑카드가 걸려있습니다
보수우익은 탈북자들은 여기에 어떤 슬로건을 가지고 대항하고 있습니까
광장과 거리는 대체로 좌익노숙자들이 차지하고있으며 이들은 여론몰이의 선수들이며 이들의 지도자들은 표플리즘의 능수들입니다
보수우익들은 언제 자기일들이 바빠 촛불들고 광장과 거리에 버티고 앉아잇을 짬이없습니다 굶어죽고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쌀을주자고 사기치고있는 실천연대와 범민련들에 대항할 대안이 없습니다
투석기로 정말 날리느냐 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려면 이렇게주어야 한다는 대안으로 맞서는것이 중요합니다
김정일은 정말 그렇게 할가봐 한국정부와의 타협을 모색하지 않을수없구요
- 길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1 16:07:01
어떨 때는 일부러 서투른 글로 쓰시고 ㅎ
쌀이 안된다면 풍선으로 달러를 보내면 될 것 같은데요.
1달러 짜리로 1만장(1천만원/쌀 500가마) 정도씩 담아 휴전선 일대를 덮어 버리면 되죠.
매일 1번씩 보내도 1년에 30억이면 되겠네요.
퍼주는 금액에 비하면 껌값도 안될 듯 싶네요.
국민들 의지만 있으면 못할 것도 없는 계획일 듯 싶어요.
삐라도 같이 좀 넣어서 "쌀을 보내고 싶었는데 방법이 없어 대신 돈을 보내니 요긴히 쓰십시요" 라고 하면서..
마지막에 문장에 빵하고 터지는 웃음으로 모니터의 먼기가 날렸습니다.
-----삐라도 같이 좀 넣어서 "쌀을 보내고 싶었는데 방법이 없어 대신 돈을 보내니 요긴히 쓰십시요"!!!
건전한 토론에 찬사를 보내면서-
풍선에 달아서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