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있는 탈북자는 컴퓨터를 배워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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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탈북한 사람들은 글치기(타자)를 배워야 합니다.. 북조선이 소수에게만 인터넷을 이용할 수있고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컴퓨터를 모릅니다 다행이 중국도 컴퓨터 보급율도 높고 왕빠라고 부르는 pc방이 많이 있습니다 참 어렵게 농촌지역에서 하루에 인민폐로 20원 일당받아서 좀 낳으면 식당 잔업을 해서 한 800원정도 받은 돈을 먹을 거 안먹고 입을 것 안입고 한푼 두푼 모아서 북한에 가족들에게 송금하면 수수료 받아먹고도 제대로 전달해주는 경우가 참 드물죠.. 가족들에게 돈붙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컴퓨터를 배워야 합니다 컴퓨터 무척 어려울 것같지만 다른거 어려운것 배우라는 것이아니고 당장 급한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메일보내고 메신저 할 수있을정도만 배우라는애기입니다 그것머리 좋거나 총명하면 숙달은 안되도 한시간 아니면 두시간이면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 아주 쉽습니다... 물론 컴에 접속할 환경이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가장좋은 것은 집에서 배우는것이 안전하고 좋지만 아니면 근처 왕빠(게임방)에 가서 그것도 낮에 가세요... 밤에는 단속이 더 많으니 가급적 낮에 가십시요 그것도 싼곳찾아서 가면 인민폐 2원정도하는 곳이 가장 싼곳일겁니다.... 중국 곳곳에 한국 유학생들 많습니다.... 한국 유학생들은 탈북한 사람들을 신고하거나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탈북했다고하지말고 연변촌에서 온 조선적이라고 하고요 나 컴퓨터 모르니 메일하고 메신저 보내는 것하고 아이디하고 비밀번호좀 만들어 달라고하고 좀 가르켜달라고 하십시요..... 웬만하면 가르켜 줄겁니다. 종이하나 연필하나 가지고 가서 적어가면서 배우면 충분히 한두시간이면 숙달은 안되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원 안가도 전문적인 사람이아니어도 배울 수 있습니다 남의 집에서 밥해주다가 어깨넘어로 배운 컴퓨터 북조선말인가 아니면 조선족말인가 몰라도 글치기(타자)를해서 어케든 한국으로 오고 싶어서 게임방에 가서 컴에 접속하지만 한시간 요금이 2원인 그 요금도 아까워서 차마 할말을 다 못하고 종료해야 하는것이 재중 탈북인들의 실상입니다.. 추신 : 제 메일 주소랑 msn메신저 주소가 aaaview@hotmail.com입니다.. 저를 등록해서 연습해도 좋고 욕해도 좋고 뭐라고 상의해도 좋으니 글치기를 포함해서 메일보내는것이랑 메신저로 대화하는 것을 꼭 배우시기 바랍니다. 저는 탈북자도 아니고 남조선 출신이고 한국에 거주하며 보위대는 꿈에서도 구경도 해본 사람이 없는 사람이니 보위대 어디 있는지 몰라서도 신고하라고 해도 못하는 사람이니 편하게 연습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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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도 공개해주셔야 쓰지요
중국에 탈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의견입니다.
'낳다는 아이를 낳다'할때 쓰는 말이고요
상황이나 여건이 더 좋다는 표현을 쓸때에는 '낫다' '나으면'이 바른말입니다
좀 나이 있으신분들 빼고는 다 할줄 알겠는데..
제가 중국 천진서 사는데 우리 엄마 같은 경우에도 한국회사에서 식모 하는데 한달 월급 2000원씩 받는데요 그리고 단속 단속 하는데 단속도 별루 없는걸루 저는 알아요.
제 생각엔 사람은 그 어디에 있던 자신이 노력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