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엄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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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지금 어데 있죠?! 왜서 저한테 전화도 하지도 않아요?난 엄마가 넘 보고 싶어요.
중국-한국국제전화가 되겠는데..... .... 엄마는 내가 지금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지도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으세요? 난 동학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다니는 것을 보면 너무나 부러워요. 엄마는 그렇게도 무정한 엄마세요? 저와 같은 운명으로 태여난 많은 아이들은 엄마가 한국으로 데려가서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산다고 하는데 엄마는 양심없는 남자에게 빠져 나에게도 전화도 않하고 저를 상관도 하지 않으신지요?! 나를 이렇게 불쌍한 아이로 세상에 방치할거면 나를 왜서 이 세상에 낳아줬어요?! 엄마 넘 보고 파요. 난 이젠 9살이 예요.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이구요.공부도 잘해요.)) 중국에서 탈북여성하고 중국남자사이에 태여난 한 어린이가 한국에 입국한 엄마의 모습을 애타게 그리는 절절한 목소리를 그대로 옮겨습니다. 정말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어린애한테 뭐가 죄가 있는지요? 한국에 입국해서 한 남자에게 미쳤다해도 자기가 낳은 자식도 모른다는게 정말 인간이 맞는지 의심이 됩니다. 다른 탈북여성들은 북한에 낳은 자식은 만나보려고 해도 조건이 않되여 보고 싶어도 만나보지 못하고 또 그때 북한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자식하고 잠시 헤여진것이 기약없는 가슴아픈 이별로 된것은 정말 동정이 가고 이해 되겠는데요. 위에 탈북여성과 같이 중국에 있는 자식을 한국에 데려갈수 있는 조건이 되면서도 자식을 한국에 데려 가지 않도 않고 방치하는 그 돌덩이와 같은 그 감정을 도저히 이해가질 않습니다. 인간의 인생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겁니다. 길지 않는 인생을 축복과 찬양을 받는 그런 삶을 살아야 되지 않을 가요/ 인간이면 인간 답게 살아야 되지 않을 가요? 각자마다 인생관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기본 원칙은 가지고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 탈북여성이 한국에서 아이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건지..... 아니면 만나는 남자가 양심적이 못되는 인격의 소유자인지 모르겠지만 .... 사람이면 래일에 죽는다고 해도 깨끗하게 인생을 마무리져야 하지 않을가요. 친자식한테도 그렇게도 랭혹한 여자가 남을 사랑하며는 얼마나 사랑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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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년도 없어서 장가못가는 눔들에게는 지랄로 보이겠지
구태여 한국에 올 필요가 있겠어요?
중국보다 북한에 있는 새끼가 더 불쌍한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 북한에 있는 자식부터 데려오는 것이 순서가 아닌지요?
- 세상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13 21:19:56
김정일이 아직 독재를 하고 있는한 이런 불쌍한 아이들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것입니다 북한정권 하루빨리 물러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세워야 갈라진 가족 다시 만날수 있지않을까요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