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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의 또하나의 명장
Korea, Republic o 이민복 0 557 2010-03-20 00:20:05
노골적인 파업은 못한다
일하러 나와서 일안하고 놀기 일하면서 꽤 부리기
일 대강하기 연관부분의 결여로 일 못하기
하여튼 태업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전국에 만연됫다

" 젊어서 꽤병은 늙어서 보약" 유행어가 되였다

지금 북한이 마이너스 성장을 20 년 넘게 하고있는 기본요인이
바로 이러한 태업형태이다
조직하지않아두 조직화되고 함께 하자고 구태여 약속하지않아도
집단사회서 오래살아온 이들은 전국민이 태업에 동참하고있다

이러한 행위가 곳 선군정치를 밑 뿌리채 흔들고 잇다
나는 살아남고 국가는 망하기 작전에
온 국민이 동참하고 보이지않는 시장원리 비슷한 거대한 손길이
이들을 추동하고 조직하고 이끌어가고있다

이제 이들을 되돌릴수 있는 독재는 없다
오직 땅을 아주 주는것 뿐이다
한국이 쌀만안주면 이들은 이길것이다

*학사대님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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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10-03-20 02:06:43
    나 죽고나서 보험금 10억..
    나 죽고나서 평화통일 .. 이게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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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10-03-20 08:48:29
    고무님,
    <나>,,라는 의미는 내 부모, 내 자식, 내 조국등등이 포함된 의미입니다.
    나 죽은 다음이라도, 나의 선한 마음 덕분에,, 어떤 놈이 행복하다면 그 놈이 바로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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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3-20 08:55:09
    아주 단순화 하면 이애란 박사처럼 탈북자들 중에서도 교육받은 계층들은 쌀을 지원하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 중에 반대하는 분들이 가끔은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북에서도 기득권 계층 출신들이라 지원을 하라 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애란 박사도 아마 단지 식량이 없어서 국경을 넘은 분일 겁니다.

    북의 시장화는 얼마 전의 화폐개혁의 실패에서도 보듯이 어차피 뒤로 돌릴수가 없는 것입니다. 경제 원리 상 그런 것입니다. 남에서 식량을 주던 말든지와 관계가 없이,

    어차피 김정일이 죽으면 북은 큰 변화를 격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를 위해서 남의 영향력을 늘려놔야 하는데, 되려 조금 생기던 영향력도 없애고 있는 거지요.

    김정일의 죽음 또한 당연히 남이 식량을 주던 말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임이 명확합니다.

    그런데 왜 식량을 안주지요?

    제발 한번 더 생각들들 해보세요.

    이명박 정부가 3년째 비료 식량을 안주고, 그로인한 북 주민들의 지금의 굶주림은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고 다만 김정일 이후의 대비를 더 어렵게 만드는 크나큰 인도적, 정치적 재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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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보쇼 2010-03-20 09:17:08
    꺼떡하면 대북지원을 찬성하면 교육받은 인텔리고 아니면 무식한 노년층이라고 하는데 그럼 대한민국은 무식한 노년층에 의해 끌려가는 건가요?

    정부 관료나 이들을 보좌하는 주요대학 대학 교수들 이력이나 조사해보고 그런 소리를 하쇼. 대부분 서울대 등 주요 명문대 출신에 하버드, 스탠포드 등 세계 최고 학벌들로 깔려 있어요.

    탈북자 중에 대단할진 몰라도 이애란 박사 이대 학위에 경인여대 교수자리 한국의 주류 식자층의 이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요. 당신이 얼마나 교육을 받았길래 꺼떡하면 대북지원 반대론자들을 싸잡아 무식한 노년층으로 모는지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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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10-03-20 10:56:34
    미국의 전문가들은 당연히도 한국사정을 잘 모르고 자국 이익 중심으로 사고합니다. 한국은 그들에게 비중있는 국가도 아닙니다.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공부했다 하더라도 정작 한반도 사정에는 어두운 사람도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의 모든 학문은 미국의 식민지이기 때문에 미국인들의 관점에서 써서 그들의 학회에 논문 내 인정 받는데 더 관심이 많죠.

    그러나 남북문제는 국제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한계가 있고, 남북 당사자들 간의 문제란 성격이 당연히도 같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 북을 제대로 알아야죠.

    북의 사정을 알 만한 사람들도, 남한 내부의 정치를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즉 표가되고 단순한 저학력 노인들을 선동해서 자기들 권력 잡고 정권에 빌 붙어서 한자리 해먹고 싶은데 북은 좋은 구실 거리라는 것이죠. 그들은 국가 사회적인 책임감이 많이 부족한 부류들입니다.

    그들은 못 사는 거지인 북 주민들에게 별 관심도 애정도 없습니다.

    일부 탈북자들이 그들이 부추긴다고 거기가서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다시 말해서 북 주민들의 굶주림을 방치하는 것은 아무런 긍정적인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차피 진행되고 있는 북 경제의 시장화를 특별히 가속시키는 요인이 아니며, 김정일의 죽음에 논꼽만한 영향도 못 미칩니다.

    다만 북의 현 관료층이 남을 신뢰하지 못하는 만큼, 남의 영향력을 없애 김정일 사후의 한반도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우리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한반도를 표류하게 만들고, 너무 못 먹어 사회적응능력이 없는 수백만 탈북자의 남하를 늘릴 뿐이지요.

    즉 남북은 공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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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10-03-20 16:40:22
    자유북한방송에도 한번 방문해보시는건 어떠실지요? 님께서 글 올리시면 환영할 분 많을 것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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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2010-03-20 09:51:49
    농민들이 땅을 가질려면 현 체제가 무너져야합니다 현체제란 공무원 배급체제입니다 이들도 일반 주민과 함께 배급못타면 무너집니다 그럼 농민이 땅의 주인이 되는겁니다 장사군은 시장을 가지고 기업인은 공장을 가집니다 공무원은 일자리를 잃어버릴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걸위해 20년동안 태업하고잇고 군량미를 안내고있는데 이들 북 주민들의 투쟁에 과거 10년정부가 태클을 걸었고 게리님이 지금 제동을 하려 하고잇습니다

    글구 이애란 이름을팔며 그와 원쑤진일 있습니까 탈북자들의 심리적 고충을 모르시면 말꼬리잡기는그만하시지요

    이름이 노출된 어떤 탈북자들은 북에 가족들 걱정때문에 김정일 비위에 맞추는 발언을 드믄히 하고있다는거 탈북자 세계에서는 잘알려진사실인데 탈북자들의 방에 상주하고계시는 게리님이고보면 알듲도 한데 마이동풍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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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3-20 10:12:54
    전국민이 태업에 동참하고있다=이심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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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3-20 10:14:13
    학사대님 댓글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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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2010-03-20 15:01:53
    Garry는 청개구리인가?

    모든걸 반대로 해석하네

    남의 생각까지도 반대로 ㅋㅋㅋ
    (Garry는 김일성 같은 신의 경지에 오른사람인가?)



    그러길래 좌파들도 배워야 된다니까

    하긴 배웠으면 좌파무리에 있지도 않겠지만..

    60년전에도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들만 공산주의 찬양했었지..

    현명한 사람들은 다 남으로 넘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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