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탈북녀자 남조선에서 시집잘가는 방법
Korea, Republic o 북한사랑 1 794 2010-03-20 10:14:42
탈북자중에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훨씬 많다 더구나 결혼적령기의 배임가능한 여성이 많은 것은 한국사회의 축복이다
북조선여자들이 정도 많고 일편단심이고 남자들 돈이 많은가도 별로 안따지고 생활력도 강하고 어렵게 살아서 검소하고 소박하고 남남북녀라고 자연미인도 많아서 이쁜여자도 많고 좋은점도 있고
대부분 북조선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하류층에 속했던 사람도 많아 단순한 사람이 많다 더구나 북조선 녀자들은 자존심이랑 성질하나는 남조선 여자들 보다 굉장하다 다혈질적이고 즉흥적이고 한성격 합니다

어째든 탈북한 녀성들이 한국에 와서 결혼해서 잘사는 경우가 드물다
그 이유는 문화적인 갈등도 있을 것이고 한국에 와서 혼자살다보니 외롭다보니 쉽게 마음을 주어 심사숙고하지 않고 잘해주면 넘어가서 오판하는 경우도 많다.
1.모집단을 늘려라..
결혼도 확률싸움이다...경우의 수가 많아야 성공적인 결혼을 할 확률이 높다..
세상은 생각보다 아주 넓다...
세상은 넓고 남조선 총각이나 이혼남은 징그럽게도 많다
자신이 만나고 접하는 남성들은 전체 싱글들에 집합에 비해서 빙산의 일각도 안되는 인원수이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결혼문제를 우물안 개구리의 시각으로 결정지으려는 것은 넌센스다..
결혼중매회사든, 아는 인맥이든,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든
어째든 자기 능력내에서 모집단을 늘려야 자기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은 높다.

더구나 탈북한 여성들은 인맥이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중국말로 관시는 사업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동물에게 인간관계인 인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인위적이라도 좋은 인맥이나 관계를 형성하려고 노력하라
그래서 인맥관계가 취약한 탈북한 잘아는 사람보고 남자 소개시켜달라고 하지말고 남조선에서 주류에 속하는 사람들을 친하게 지내면서 그 런 사람들보고 좋은남자좀 소개시켜달라고 하는 충원구조를 다양화하시키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절실하다.

2.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무슨 신의 축복을 받았길래 처음에 한방에 좋은 남자를 만나겠는가..
방구많이 낀다고 똥사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구 많이 끼다보면 ...
시행착오 하다보면 뭔가 시도해봐야만 더 좋은 것을 찾을 수 있다..
경험이 최대의 스승이다..

남조선 남자들은 다 영악하고 바람둥이야 하고 남자에게 정을 주어서 상처한번 받게되면 "다시아프면 어케 살아" "사람에게 상처받는거 정말 싫어"하고 남자를 피해서는 성공적인 결혼을 할수가 없다 님자를 만나서 앤애해 본다는 것 이게 바로 노하우다.. 노하우 없는 사람은 부디치면서 노하우를 축적시켜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고 궁믈도 드셔본 사림이 잘 먹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선택하고 사랑하는 것도 노하우 있는 사람이 훨 잘합니다..
뭐든지 해본 사람이 잘하는 겁니다..

3. 충원구조를 전문화하라..
맹모삼천지교는 교육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자기의 이상형이 장사꾼이 좋으면 시간만 나면 시장에 자주 접해야하고
학자가 좋으면 학교주변에 자주 있어야 하고
의사가 좋으면 꾀병을 해서라도 의사들이 많은 종합병원에 입원해서 작업하는게 맞습니다
바다에서 낙시질하면서 호랑이 잡을려고 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바다에서는 바다에 사는 고기만 잡히는 법이다..
예술가가 좋으면 예술가 많이 사는 예술가 마을에서 어슬렁거리기라도 해야 오다가다 라도 만나는 법이다.
정교한 테크닉이 결혼에도 필요합니다..

4.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결혼하고 싶으면서 사람 만나보지도 않고 선도 안나가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호랑이 한테 잡아 먹힐지도 모르는 위험은 있지만 일단 호랑이를 볼수 있다..님을 봐야 뽕을 따는 겁니다..
위험한 장사가 마진이 많은 법입니다.
장사한다고 매일 이익보는 것도 아니고 헛장사하는 날도 많습니다.
아무리 미모와 지성 그리고 지혜를 가진 여자도 장농속에 있으면 시간만 킬링하게 됩니다
적절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한국에 총각 이나 이혼남이 징그럽게도 많지만 그거 구경만 하고 있으면 자기 짝이 안됩니다..
한국에 싱글남들을 가능한 자기 사정권안에 두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5. 요구사항을 단순화 간결화하라..
나는 꽃미남이 좋다는 아줌마가 폭탄하고 살면 도저히 행복할 수는 없다..
자기가 포기할 수 없는 요구사항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지만 슈퍼맨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꿈을 꾸는것도 중요하지만 꿈을 가능한 최선으로 조정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6.사람에게 매료당해라..
조건은 변할 수 있지만 사람 성품이나 인격은 세살버릇 여든 간다고 쉽게 변하는 것 아니다.. 다른것 다 아니라고 하더라도 사람하나 괜찬으면 그건 피박 쓸 일은 없다...
사람 좋은 분 만나면 그것은 최악의 경우 헤어져도 사람은 좋았어 그런 좋은 추억이라도 남게되는 법이다. 인간답다는 장점은 다른 모자라는 많은 것을 채워주고 남습니다

7. 타인에게 땡줄 생각을 하라.
내가 땡잡을 생각 하지말고 나때문에 나를 선택한 타인이 조금이나마 땡잡는 기분이 드는 선택을 하라..
결혼의 경우 특히 한국 사람들은 다 원시인으로 단순화 되는 경향이 있어요.. "남자는 능력, 여자는 미모" 사람은 그것 말고 다른 중요한 것들이 엄청 많습니다.
.
미시적으로 타인이 땡잡는거 같은 것이 손해일거 같지만 거시적으로 영구 평화를 보장하는 유일한 지혜다..
땡잡는 것 같아서 결혼한다고 해도 그 것은 언젠가 댓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결혼해서 법적 혼인 신고는 기득권이 아닙니다.
내게 너무 이쁜 당신 이런 선택을 한 남편이 아내에게 잘할 경우가 많죠....
꼬셔서 결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혼해서 잘사는 유지보수가 훨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추신: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등 결혼은 안하는 게 좋은 사람도 분명히 있다 여럿 불행하게 만드는 것보다 혼자 그냥 불행하고 마는게 미덕이다.
좋아하는 회원 : 1
이민복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스승 2010-03-20 10:35:37
    스승이한마디만하겠노라 북한여성은 북한사람들하고살아야행복해질수있단다 왜냐면결혼이라는게 순간적으로좋아서결혼하는게아니기때문이다 서러다른세상에서살았던사람들이평생동안서로를이해하면서살수있을까하는것이다또북한여성들은예전의순수함은중국에서끋난지가오래돼었어 그나마몇프로는아닐수도있다 지금의탈북여성들은 한평생자기를호황시켜줄사람을찿고있음그런사람들이대한민국에몇이나될까?남한사람들의인식은경제사정어려우신분들이나또이혼남들이많이들찿고들있는것이현실이노라명심해들듣거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나가다 2010-03-20 11:24:19
    남한이나 북한이나 인간생활은 꼭 같다 우선 북한여성분들이 행복한삶을 원하신다면 자신을 개발해라 그리고 눈높이를 맟쳐야한다 정착에서 가장중요한것은 가정이다
    좋아요 한 회원 1 좋아요 답변 삭제
  • 궁금해 2010-03-20 12:53:03

    - 궁금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20 14:06:14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궁금해 2010-03-20 13:01:32

    - 궁금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3-20 14:06:33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사실 2010-03-20 16:36:36
    탈북여성들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것인지도 모릅니다. 진짜 문제는 탈북남성들이에요.... 여러 면에서 더 열악한 조건에 있는게 현실이고 여성들보다도 더 노력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족집게 2010-03-20 23:24:01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자 중에 남자보다 여자가 더맣은것은 현실이다, 그만큼, 그들이 탈북을 할 당시 여자라는 우월성으로 중국에서 발을 붙이기가 쉬웠기 때문이였다고 생각한다.탈북 여성들이 진정으로 잘 살수 있는 방법은 오직하나, 중국에서 이루었던 가족을 헌신짝처럼 버리지 말고, 최소한 자기가낳은 자식이라도 챙기면서 사는 길이다. 그것마저도 하지 않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다시 시집을 간다고 해도 꼴은 마찬가지일것이다.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한국에서 다시 시집을 간다고 새로 생긴 가정이 소중할리가 있을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매국노 2010-03-21 03:08:53
    쓰레기 같은년들 북한에서 벌리고 중국에서도 벌리고 한국서도 벌리고 아주 그냥 국제보지북한년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노란우산 2010-03-21 06:47:50
    족집게님,매국노님

    두분다 남성분이신거 같은데,탈북여성분들의 사정을 이해하시지도 못하시면서 그분들에게 이런저런 요구나 비난을 할 자격이 스스로에게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주셨으면 해요.

    남자든 여자든 피부색이 어떻든 어떤나라에 태어나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고 유지할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탈북동포들이나 북한동포들의 인권상황에 국제사회의 많은 시민단체들이 인종과 국적을 떠나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것때문일 거구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인신매매당해서 고문에 가까운 성착취와 강제임신을 강요당한 끝에 겨우 목숨만 건져서 한국땅을 밟은 많은 탈북여성들...

    강제임신의 결과로 낳은 아이를 미끼로 중국에서 노예처럼 부려먹고도 모자라서,아이를 미끼로 한국땅을 기웃거리는 중국인들이 많지요.그자들이 한국에서 정상적인 가장,남편노릇을 할거 같습니까? 그로인해서 발생하는 그녀들의 고통을 족집게님은 얼마나 대신해줄 수 있나요? 그럴 의사가 만약 없다면 그녀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시고...님인생이나 보람있게 사세요.

    매국노님

    그녀들이 매국노님의 어머니고 누이였어도 그런 말씀을 하시겠는지요? 가만히 앉아서 굶어죽을 수 없어 강을 건넜고,죽지 못해서 이리 팔리고 저리팔리고 이민족의 성노예가 돼어 숨만쉬고 살아갈때,매국노님 같은 동포남성들의 도움이 절실했었을 겁니다. 나나 매국노님이 못나서 지켜주지 못햇잖아요? 누구는 좋아서 중국깡촌의 늙고지지분하고 말도통하지 않는 이민족 남자에게 몸을 허락하고 싶었겠읍니까?

    함부로 나의 인생에대해 이렇다,저렇다 하시기 전에 자기자신을 돌아보시길...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gkstla 2010-03-21 14:58:55
    그리고 매국노님 당신이들이야말로 어머니 배속에서 태여난 사람들이 맞슈 ??
    사람이 그아름다운 입에서 어쩌면 그런말이 마구 나옵니까??
    글을 쓰쎠도 본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쓰쎠요 그리고 족 집게님
    과 연 북한 여성들이 중국에서 낳은 자식들을 낳아 좋아서 낳앗고 버리고 가 좋아서 이별을 합니끼??
    당신들이 한번 그 고통, 그 피눈물나는 그길을 걸어 보세요??
    매국노님 님은 어떻게 되여 이 세상에 태여 낫어요??
    한번 말해보세요 막말하면 당신이 엄마도 안 벌렷으면 당신이 이세상에 지금 있어서 이런글을 올릴수 잇을까요??
    정말 대한민국의 남자 망신 왕종자님이네요
    어쩌면 그런말 을 그헣게 하오??
    탈북 여성들 80%가 대부분 인신매매로 팔ㄹ려가 낳은 자식들이고 난생처음 만나서 말 한마디 알아 듣지 못하고 머슴처럼 살다가 자유를 찾아 죽음의 고비를 건너온 그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말정 그런말이 어쩌면 서슴없이 ??
    남을 탓하기전에 자기자신의 삶을 되돌이 켜 보세요
    님들은 아마 제구실을 못해 그런버림을 당핸사람들 같네요
    지나가다가 몇마디 ㅉㅉㅉㅉㅉ
    살다가보면 돼지새끼엽전 하는걸 본다보더니만 저런 사람들 때문에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3월18일 고향으로 가는 '한밤의 음악편지' 듣기
다음글
저탄소 녹생성장은 북한인권부터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