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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덕비밀수용소에서 김정일 악마집단과 싸워 이기는 순교자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86 2010-03-22 16:56:25
1.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자들과 실체적인 진실만을 전해야 하는 언론인 방송인들은 결코 하나님과 국민을 배신해서는 아니 된다. 만일 어떤 사람의 증인이 기득권을 행사하여 그 증거력을 팔아먹는다면 그로부터 배신을 겪는 셈이다. 그런 배신은 발을 베어버림과 같은 아픔을 겪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 겪음을 원치 않는다면 하나님의 지혜로 채워진 증인이 필요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되는 하나님의 본질은, 그 본질을 공급받은 사람에게 든든한 만세반석이 되어 참을 위해 모든 유혹과 욕심과 회유와 공갈과 협박과 적신과 핍박과 위험과 칼과 거짓의 기만극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心志(심지)를 가지게 한다. [이사야26:2-4 너희는 문들을 열고 信(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심지가 견고한 자들이 뭉치는 현상을 會心之友(회심지우)라고 한다.

2. 끼리끼리 뭉치는 유유상종, 심지가 견고한 자들은 서로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어 그런 자들을 찾아내고 곧 친구가 된다는 것을 담고 있다. 하나님 안에서 心志(심지)가 견고하다는 말은 心地(심지) 곧 마음자리에 하나님의 임재를 가진 자가 되었다는 말이다. 마음자리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는 하나님의 중심이 거하는 자들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친구가 된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마음자리를 가진 자들이 진정한 교회이다. [유다서1:11-13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하지만 거기에는 각양 거짓 선지자들도 있고, 거짓 형제들도 있고, 시쳇말로 김정일의 주구들과 부역자들과 그 친구들과 김일성의 친구들이 있다.

3. 이들이 있는 한에는 하나님의 진리가 언제든지 왜곡 전달되는 것이다.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본질과 그 정절과 지혜와 총명으로 사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만물을 창조하신 주인의 그 진실을 위해 죽음을 자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로마서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다음은 요덕수용소에서 겪은 이순옥 씨의 증언이다.「저는 김일성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정치범 수용소에서 죄수의 신분으로 유일하게 6,000 여명의 수용된 그 곳의 모든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생산 지휘와 모든 재정업무를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작업장들을 이곳저곳 마음대로 갈 수 있었습니다. ~중략~ 그런데 거기 가서 그 사람들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 놀랐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무리 같지 않았습니다. 1.500도 이상 시뻘겋게 타오르는 용광로의 고열 노동 작업장이었는데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을 때,

4. 무슨 짐승의 무리 같기도 하고 외계인 같기도 하고 도무지 사람의 모습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머리에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얼굴은 해골 같고 이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키가 다 줄어들어서 120센티,130센티 요렇게 땅에 딱 붙은 난쟁이들만 움직였습니다. 나는 가까이에 가서 그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 너무나 놀랐습니다. 잡혀 올 때는 정상인이었는데 거기 와서 하루 16시간, 18시간씩 먹지도 못하고 그 고열 속에서 노동하며 고문을 받다보니 그 사람들은 척추가 녹아 내려서 뒷잔등에 혹이 되어 버렸고 몸이 다 휘어져서 앞가슴하고 배가 마주 붙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한결같이 모두 그렇게 육체가 망가져 기형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프레스 기계로 찍어도 한 판에 그렇게 똑같은 모습으로 찍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일하는 작업장에는 교도관들이 수시로 드나들었는데 교도관들은 말로 일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소가죽 채찍을 윙윙 휘두르고 다니면서 묵묵히 일을 하는 사람들을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5. 예수를 믿는 그 사람들의 몸에는 옷이 입혀져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 사람들을 멀리서 보았을 때 모두가 꺼먼 옷을 입고 있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찬찬히 보니 그 사람들은 맨 살가죽에다 앞에 시커먼 고무 앞치마 하나만 걸치고 있었습니다. 용광로의 뜨거운 불꽃이 앙상하게 말라붙은 살가죽에 튀고 또 튀고 딱지가 앉고 그 자리에 쇳물이 떨어지고 또 떨어져서 타버리고 해서 그 사람들의 피부는 한 곳도 성한 곳이 없었고 마치 들짐승의 가죽과 같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그 곳에서 정말 말로 전하기 힘든, 너무나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중략~교도관들은 "너희들 가운데서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대열 앞에 나서라. 하늘을 믿지 않고 수령님을 믿겠다고 하면 자유세상으로 보내서 잘 살 수 있게 해 주겠다" 고 하면서 그 사람들을 윽박지르며 하늘을 거부하라고 채찍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이상했습니다. 수 백 명의 그 사람들은 왜 그런지 아무 대답도 없이 그렇게 매를 맞으면서도 침묵으로 맞섰습니다.

6. 저는 너무나 무서워서 빨리 한 사람이라도 나서야 되는데, 그래야 오늘 누가 맞아죽지 않을 텐데 왜 계속 저렇게 입을 다물고 있나..... 저러고 있으면 또 누구를 끌어내다가 밟아 죽일지 모르는데, 빨리 한 사람이라도 나서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마음속으로 다급하게 생각하며 문 옆에 서서 무서움과 공포 속에서 떨고 있는데 예수를 믿는 그 사람들은 계속해서 침묵으로 대응했습니다. 그 때 독이 오른 교도관이 그 사람들에게 달려가서 닥치는 대로 아무나 여덟 명을 끌어내다가 땅바닥에 엎어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구둣발로 내리밟고 짓이겼습니다.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되고 허리며 팔 다리 뼈가 부러졌습니다. 그 사람들은 고통 중에서도 몸을 뒤틀면서, 짓밟힐 때마다 신음소리를 냈는데 그 신음소리가 너무나도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저는 그 때, '주님이 누군지, 하나님이 누군지' 전혀 몰랐습니다. 뒤에 알고 보니 그 사람들이 고통 중에서도 몸을 뒤틀면서, 짓밟힐 때마다, 뼈가 부러지고 머리통이 부서지면서 신음소리처럼 애타게 불렀던 것은

7. 바로 "주님의 이름"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당했던 고통의 천 만분의 일도 제대로 여러분에게 전해주지 못합니다. 미쳐 날뛰던 교도관들은 "수령님과 당을 믿는 우리가 사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 너희가 사는가 보자!" 하면서 달려가더니 펄펄 끓는 쇳물통을 끌어왔습니다. 그리고는 피투성이가 된 그 신자들 위에 부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순식간에 살이 녹고 뼈가 타면서 숯덩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략~」죽음도 불사하는 이 거룩한 순교자들은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신다. 예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이 거룩한 분들의 심지는 하나님의 중심을 담은 거룩한 교회의 모습이다. 이분들은 김일성 김정일 그 집단을 이긴 위대한 승자들이다. [요한1서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런 믿음을 가진 자들은 어떤 세상도 감당치 못할 사람들이다.

8. [히브리서11:33-38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본질이다. 이런 자들이 참된 증인이다. 김정일의 주구가 되고 김일성 우상에게 숭배하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증인이 될 것인가? 예수 안에서 생명을 걸고 김정일의 만행을 고발하는 기자 언론인 방송인이 있어야 한다.

9. 하지만 그들은 외면한다. 북한인권의 유린에 입도 벙긋하지 않는 것은, 특히 위에 전술한 요덕수용소 예수의 형제들의 그 극심한 탄압에 눈감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아픔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거짓된 증인들이 날뛰는 세상에서 기만폭력무한살인착취 권력에 아부하고, 그 떨거지 그 주구가 된 자들의 패역한 짓은 진정한 증인의 길이 아닌 것이다. 조국의 통일이라면 무슨(한민족이 김정일의 노예가 되는) 통일이라도 좋다고 여기는 자들, 북에서 처절하게 고통받고 있는 형제들을 외면하고, 도리어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그럴 듯한 명분을 삼는 것이다. 교권의 기득권속으로 숨어든 자들이 자기들의 모든 것의 이익을 위해 자유를 팔고 신앙의 자유를 팔아먹고 조국을 팔고 마침내 하나님까지도 팔아버린다. He that sendeth a message by the hand of a fool cutteth off the feet, and drinketh damage. 본문 [~a message~]는『dabar (daw-baw')』라 읽는다. 악마와 내통하는 자들의 손으로 전달되는 말과 연설과 담화 speech, speaking, 진리의 기별 낱말 단어 말 언어를 김정일과 내통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것은

10. 그들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word, 전달하는 유형의 것 물체 실재 물 thing, 미련한 자들이 마땅하게 전할 기별을 가감하여 말하기. 기별해야 할 마땅히 전한 말에 물 타기 혼잡 등으로 혼잡케 하여 전달한다. 그것은 다 악마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고 하나님의 성도들을 망하게 하는 것이고, 김정일을 위한 것이고 조국의 자유와 조국을 파괴하는 것이다 saying, 악심을 품은 자들이 진실을 거짓으로 바꿔 말 따위를 입 밖으로 내고 진실을 가장한 발음으로 세상을 농락하는 言辭(언사) utterance, 교묘한 낱말 단어로 전달하는 직분의 기득권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낸 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언사하고 그것으로 사욕을 취하다 words, 전달 권리를 이용하여 자기사업을 꾸며가다 business, 진실을 전달해야 할 자들이 언론 방송인이 국민을 상대로 기만하는 言言事事(언언사사)들 occupation, acts, 사건 상황 상태를 각색하여 교묘하게 꾸며 세상을 농락하는 사회적인 사실로 만드는 것 matter, case, something, manner (by extension) 등을 담는다.

11. 본문 [~of a fool~]은『keciyl (kes-eel')』라 읽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실을 지키는 힘과 그 인격으로 참된 기별 자가 되기보다는 자기 사익에 급급한 자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바보 얼간이 멍청이다 fool, 진리를 위해 죽는 순교자들이 보기에 그들은 어리석은 동료이다 stupid fellow, [욥기서2:8-10~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 하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미련한 자들은 현실의 이익에는 민감하나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에는 미련한 자들이다. 하나님께 신의를 지키고 진실을 위해 살아야 하는 도리에 대해서는 둔감한 둔한 전달자 dullard, 신앙의 자유를 팔아 조국과 국민에게 거짓을 전달하는 바보 얼간이 숙맥 simpleton, 전달자의 권리를 이용하여 건방진 거만한 교만한 젠체하는 자리를 만들고, 그것으로 세상을 망하게 하는 악마를 위해 일하는 자들 arrogant one을 담고 있다.

12. 인간의 힘으로 세상에 진실을 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힘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받아야 한다. 그런 힘을 가지지 못하면 참으로 미련한 전달자가 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 때문에 예수님은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고 하신 것이다. 전달자의 직분을 감당하려면 성령의 권능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모든 방송 언론인들이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 길만이 지금의 국가의 위기를 이기는 길임을 우리는 강조한다. 국가의 위기는 진실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 곧 적의 선전선동이 사회적인 사실로 되어 버리는 것에 있다. 교회 속으로 파고든 거짓 증인들과 신문과 방송에 파고든 김정일 주구들의 그 농간에 대한민국은 위기를 안고 있다. 그것을 가려내고 구분 짓는 일을 해야 할 정부가 중립에 서 있다. 도대체 이 나라의 공권력은 왜 김정일과 그 집단을 추종하는 세력에게 잠자고 있는가를 묻게 된다. 그들의 거짓말로 인해 나라가 망하도록 침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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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진실한 증인들의 거룩한 희생을 널리 알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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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아침 2010-03-30 21:00:21
    속절업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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