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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탈북은 이쪽으로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489 2010-03-23 12:59:55
어디로 과연 지금의 상태로 통일독일 전 탈동자만한수자가 가능할가요
두만강 중국 태국 몽골 한국 언제까지 이 복잡한 어려운 돈이잇어야만 가능한 길로 탈북자들을 게속 인도할것인가

중국의 탈북자 70 %가 도루잡혀 북송되고 잇고
탈북자들이 두만강을 이용하고잇는 기본 요인이 일단 북한을 빠져나오고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한것이고
그래도 그중 수월한것이 회령 무산등을 통한 통로엿지요

허나 그것은 지금까지라고 보아야하고 중국과 북한의 보안협력 등에의해 거의 막힐수도 잇는거지요
대량탈북이 가능한 루투 없을가요 잇는데 보지못하는걸가요 보려고 하지 안는것일수도 잇지않을가요

이문제는 본방송국이 풀수잇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방도를 찾고 그방도를 북한동포형제들에게 알려주어 대량탈북을 도와야 하지요

우선 본방송기자들은 두만강을 이용하지않고 탈북에 성공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취재 연구 해야겟지요
우리가 몆년씩 돌고 돌아 한국 까지오고보니 하나원에 배를타고 단 하루만에 한국에온 사람들이 잇는거예요

그때는 그저 대담하다 운이 참 좋앗다 나는 배가없엇으니 그러지 못햇지 나도 배가잇엇으면 햇을거다 하고
자기 위안도해보고 하엿는데 최근 여러명의 귀순 탈북자들을 만나본 결과 이곳에서만 도우면 능히 이곳 3 8 선 돌파탈북이 대량으로 충분히 가능 하다는것을 알수잇엇고 베트남의 보트피플 동독통일로이끈 탈동자들을 몆년안에 능가할수 잇다는 확신도 생각해보게되는 바

우선 3 8 선 돌파 탈북자들이 실패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엇다는 것이다
물론 민경이나 해상분계선에서 군복무를 하다가 가족은 못데려오고 자기만 훌쩍 넘오온 그전날의 귀순용사 들의
무훈담을 대량탈북의 도화선이 될수는 없겟지요

어느한 탈북가족은 두만강 탈북으로 남편이 단련대 갓다온후 전마선을 준비하고 돗을이용해 삼일만에성공

스츠레폼 또는 패트병 가지고 탈북성공
배 우에 이불을 덥고 탐지기를 기만하여 성공

그들은 나름대로 수많은 방법을 모색햇고 성공하엿고 이제다시 북한에 들어갓다오라면 두만강이 아닌 해상을 또는 공중을 선택할것이라는 자신감도 가지고 잇엇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도울수 잇을가요 우리부터 바뀌자 우리의 생각부터 그다음 북한탈북형제들의 생각을 바꾸어야겟지요
보트탈출 (전마 선 동력선 ) 은 현재 3 8 선탈북가족이 가장많이 이용하고잇는 루트입니다
최근에도 서해상에서 여러건의 조난으로 남측의 구조를 받고 돌아갓지만 그것은 무언가를 암시해주고잇다봅니다

그들은 아무준비없이 조개 또는 어업을 하러나왓다가 의도하지않고 자연탈북을 하엿지요
물론 가족이 북에잇기땜에 울며겨자먹기로 되비 갓지만 만약 준비하고 게획하고 실천하엿다면 어찌될가요

북한에서 배를타고 남하하려다 잡힌사람 진짜로 못들어보앗어요
동 서해 이제는 해마다 탈북자와 조난자가 늘고 잇으나 그대책을 왜 북한군이 못하는 걸가요
김정일 정권이 망하길 바래는 북한군 중간층 의 입김땜에 모든대책 매일내려오는 상부의지시 당의방침 무력화 되고잇는것이지요


하다면 탈북시기 장소 방법이문제인데
시기는 5 월 6월이 가장 좋다고 보아짐 ( 마젤란이 태평하다고 한 시기)
2ㅡ3 일간 안개가 자욱한날이 많고

동해보다 서해가 유리함
서해 NLL 주변은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북한의 순위도 기린도 창린도 비엽도 룡매도 육도 대수앞도 소수앞도 등 크고작은 섬들로 포진되잇어 북한군 탐지기가 탈북선을 가려낸다는것이 야밤에 풀받에 떨어진 바늘찾기라 보아야 할것입니다

현재 이시기 꽂게잡이하는 수백척의 일사불란한 중국어선들의 어업활동 또한 북한군 탐지기의 탈북선 색출에 난재로 작용 할수밬에 없는 실정이구요

마음같아서는 빠른배를 선택하려하시겟지만 빠를수록 노출의 확률이 높다고 보아지구요
탐지기 영상판에 는 빨리 움직이는 물체가 잘뜨이고 빨라봣자 경비정에비하면 북한어선은 말과 거부기라 보아야하니까요

사실은 동력선보다는 노젖는 배가더욱낮겟지만 일단북한지역을 거의 벗어낫을때는 동력을 이용하는것이 좋다고보아짐
서해 NLL주변 류속은 사리때 2 노트 조금때 1 노트정도이니 썰물시기는 류속만으로도 탈북이가능하고 노로 방향만 조금씩 잡아준다면 확률 100% 라고 보아야할것입니다

문제는 도중에 북한 경비정을만나면 어쩌느냐 하는 만약의 경우입니다
현재 북한연안경비정의 엔진은 3개 가운데 연풍호 엔진양옆에 라 15 라고하는 쏘련제 최고속도는 잔잔한날 35노트 마력은 1200 또는 3개의 라15 기관만 장착한 어뢰정의 어뢰를 하차하고 쓰는 것 두종류

대체로 좌우 두개의 엔진은 시동해보기가 힘들고 (연유땜 ) 가우데엔진 하나로 근무장소로 나옴
정상적으로 순찰을 하지못함 금요일 또는 목요일 날자를 드문이 바꾸어가며 근무교대를 하며 한번나오면 일주일간을 바다에서 생활함

오후 4시5시사이 근무를 교대하고 귀대하는 배가 일단 순찰하는것으로 대치
날이어두워오면 닺을놓고 정박 엔진을 끄고 탐지기만 보고 잇는데 식별이 어려워서 이것도 꺼버리고 육지감시탐지기에 의지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전마선 과 20마력 미만 배들은 실지 안개가 조금만 끼면 말할것도없고 맑은날 도 어려운 형편

잡아먹을건 되지밬에 없다고 쫄따구들만 갑판에서 육안감시 (8배 짜리 쌍안경) 으로 사면팔방 보고 또 보아도 수평선만보이는 바다 2ㅡ3 분만 보면 눈이 피곤해 목에 걸려잇는 쌍안경엔 한번도 손이 안가고 2 명이 함께 감시하게되여 잇으나 둘이서 짜고 한명씩 쉬고잇는데 이 한명마저도 두눈이 새별처럼 빚나고잇을가요 지그시감고 선실에서 누가 나오는가만 귀를 강구고 잇을가요

정장 이나 기관장은 그들대로 의 노하우가 잇는 사람들입니다
기본 임무는 무사고 여기서 관건은 배가 바람과 류속에 떠밀리지 말아야하는데 그러자면 우선 골판을 피해야하는거지요 안그럼 닺이 밀려 배가떠내려가 경비정 탈북이 생길수도 잇기에 골판 피하고 모래판 피하고 자갈판 피하고 닺이 잘 배기는 감탕밭에 정박을 할수밬에없는 상황이고요

안그럼 배를한번옴길때마다 닺작업을 하느라 밤중에 일어나 시동을하고 한두번 해본동작이 아니라서 제레 감탕판
탈북선은 어떨가요 물살이 빠른 골판으로 전마선은 자연히 말려들게 되 잇는거구요
그리고 목숨건 탈북자들이 두눈 지그시 감고 잇나요

열명이 모두 두눈 초롱 초롱 그중 한두명은 눈밝은 사람 당연히잇을거구요 밤중에 큰물체와 작은물체간에 어느것이 눈에 먼저 뛰울가요 경비정이 감시를 잘한다 해도 탈북선이 상대를 먼저보게 되어잇지요
노로 방향을 조금만 틀어도 순식간에 보이지 안치요

문제는 배없는 탈북자가 어떻게 배를 노질을 방위판정법을 배우느냐 이건데 북한주민이 탈북자소식 탈북루트에대한 정보를 접하기는 쉽지안죠 자유북한방송이나 열린북한방송 등등은 송출권이없고 북한에서 제일 잘들리는 방송은 단파 1700 키로헤쓰 중파 6.015 메가헤쓰 사회교육방송입죠

지금 한민족방송이라부르는 이방송은주파수 위치 조선중앙방송과 1 미리 편차를두고 잘들리고잇고 북한 9 개도 어디에가도 모두들을수잇는 대표방송이건만 좌파정부 들어서면서 그 내용이 타락한것이 지금도 별루인것으로 보아짐

한민족방송만 개변하여 탈북자 부추김 정책으로 전환할수만 잇다면 대량탈북은 시간문제이지요

현정부 까지는 어려울것이고 우리끼리 노력하여 루트를 개척해야지요
우선 브로커 십여명을 양성하는것 이들에게 훈련을주어 3 8 선탈북 시범을 보이도록한다

두만강으로 탈북하려는 남한행 연고자들을 북부 국경지대가아니라 분계연선지역으로 인도한다
지금 북한이 전선지대로 승인번호가잇어야 만 출장 여행이 가능한 지역은 개성 연안 배천 고성 철원 김화 평강

구태여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다 서해안에서 탈북이 제일좋은 장소는 해주 룡연 옹진 강령 여기에 수십개의 포구가잇고 포구마다 백여척의 크고작은 배들이 잇지요

국가기관 군소속 여러부류의 수산업체들은 번번히 배를 도난당하고 잇으며 대한민국처럼 항안에 배들이 잇는것도 아니고 카메라가 설치되여잇는것도 아니다

또한 바줄들이 좋치못해 파도에 끈어져 바다로 떠내려가는 적도많고요
이동에관한문제는 달리기로 가장하거나 쌀구입 친척방문으로하면 중국에서보다 열배는 안전하고 돈은 오십배가 적게들게된다

한조가 열명정도이면 딱이다 동 서해의 전마선들은 모두 백사장에 망끼 (사람이 빙빙돌려 ) 또는 사람의 힘으로 끌어올리며 날이 나빠지면 더높은곳까지 올려놓는다

바다로 나갈때는 5-6 명정도면 밀고 바다물까지내려 타고나간다
탈북자들은 대체로 가족이니 아녀자와 아이들이 잇다해도 열명정도면 능히 전마선 한척을 내리운다

또 한척내리운다 여기에 걸리는 시간 5 분정도
한척에 5ㅡ6 명씩탄다 만약 뒤노 를 저을수잇는 사람이 브로커 한명이라해도 크게 걱정할건 없다

줄로 연결하고 두척이 함께간다 낡은 피대줄을 두개쯤 준비하면 한뽐반 되게 잘라서 매사람 앉은 옆에 끈으로 묶어고정하고 가위노 (널판자 1메터20 정도 를 손잡이쪽만 깍은것 )질로서 브로커를 돕게한다

썰물이 시작되는 시간이라 배는 절로 바다로나간다 해주 강령 지역에서는 연평도로 오게되잇고 옹진 룡연 등에서는 백령도 도 올수잇고 섬에걸리지 안는다해도 기본 바다는 남쪽 물은 그쪽으로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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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3-24 04:32:17
    일부러 배를 장만할 필요도 없이 포구에 있는 배들 아무 것나 타고 내려오면 되겠네요....이 루트를 전문적으로 개척하는 사람들이 나와야 할 것 같네요...지도를 보니까...서해안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어디서든 출발해도...금방 핵령도나 연평도로 나올 수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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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한인 2010-03-24 07:45:12
    참, 위에 글 쓰신 분은 북한의 사정을 잘 모르시니..
    북한에서는 바닷가나 부두로 함부로 접급할 수 없습니다. 간첩으로 몰릴 수 있거던요..
    부두나 바닷가 마음에는 해안경비대가 줄을 쫙 섰어요...두만강 못지지 않게...배도 자기 맘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배타고 바다에 나가자고 해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해줘서..월남해버렸다..하면 문제가 커지는 겁니다. 허가증을 떼준 사람으로 부터 안전원, 경비대...몇사람들이 수두룩하게 별떼고 또 영창가고...대소동이 벌어지는 거죠...
    그래도 바다로 접근이 비교적 용이한 것은 바닷가 마을 사람들이지만, 그들도 대개 계급적 토대가 좋은 사람들이거던요..북에서 계급토대가 나빠도 배태우지 않습니다...그런 사람들이 한사람이 탈북하면 연좌죄로 괴롭힘 당하고 추방되어 시골로 가거나 심한 경우에는 정치범수용소에 들어갑니다..
    옹진반도 얘기하는데...그쪽에는 일반인이 거의 접근할 수 없는 곳입니다. 군대기지가 있고 해서 실제로 남한쪽과 가까운 곳은 위수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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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분열 2010-03-24 10:42:18
    탈북자들이 중국을 택하는 이유는 자기의 목숨을 보존하기 위함이 우선입니다.
    중국에서 한번 체포되는 경우는 특별한 죄목이 없으면, 강제노동이나 하고 나올 수가 있습니다.
    허나 배를 타고 해상으로 일본이나, 한국으로 오려다 만에 하나, 잡히는 날이면, 정치범으로 살아 날 수가 없습니다.
    중국탈북루트는 한 두번은 살 수 있는 기회이지만, 해상탈북은 정확한 과학성과 면밀성이 없으면, 목숨으로 보상해야 하는 위험한 길입니다.
    그런데, 북한에는 과학적 진단을 내리고 항행을 할 수 있는 배도 없습니다.
    칠성판을 질 수 밖에 더 다른 도리가 없기에 중국으로 택하는 것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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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akrgls 2010-03-24 21:00:17
    학사대님, 그러지말고 님이 배를끌고 북한에 들어가 한꺼번에 삼사백명씩 데리고 나오는것은 어떨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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