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 당신같은 분도 있는가 하면, 정말 지탄받아 마땅한 자들이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하루 아침의 결심에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속에서 진실한 인간애에 바탕을 둔 삶에 자세에서 발현되는 것이지요.
고뇌하는 당신의 모습만으로도 값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흑마님..조선족들 중에도 이렇게 진심이 통할 수 있는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우리는 같은 핏줄, 같은 민족인데, 서로 이해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은 북한인민들과 중국의 탈북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전세계의 모든 한민족이 하나가 되어 그분들을 도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고 남북이 하나가 되었을대, 조선족들도 크게 발전할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상으로 남아 처음으로 보는 조선족의 자기 반성이군요.

그간 제가 여기서 조선족을 공개적으로 비판한것을 이곳을 자주 찾아오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제가 개인적으로 조선족에게 피해를 입거나 한것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조선족들이 한국 혹은 한국인들과 공동으로 이익이 돼는 일들이 많이 있기를 원한다면,200만 조선족들의 보편적인 가치가 위의 흑마님정도는 돼야 할것으로 보고 있읍니다.

보잘것 없는 수준이지만,제가 후원을 하고있는 모인권단체를통해 북한을 탈출해서 중국 조선족의 집헛간에서 사는 세아이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읍니다.

그중에 13살짜리 여자아이가 있었는데,11살때부터 강간등 성범죄에 노출됐었다는 증언을 했답니다.

눈에서 불이 튀었읍니다.

못먹어서 뼈만 앙상하게 남았을 어린아이를 강간하고,그걸 알면서도 말리려 들지도 않고...사람으로 살기를 포기한 자들이 아니면 어떻게 이런일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그아이들은 해당단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으로 올수 있었지만,중국동북부 전역에 비슷한 경우가 지금도 계속 돼고있을 것을 생각하니...그래서,한동안 조선족들이 많이 모이는 싸이트에 가서 자성을 호소하고,의지할 곳없는 중국내 탈북자들에게 도움은 못줄망정 이래서는 안됀다고 호소하기도 했었죠.

그에대한 반응은 여러분도 짐작하시리라 생각해요.

중국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강제로 아이를 낳게 만들어서,한국으로 가게 만든다음 그 아이를 미끼로 자신을 초청하게 만든다음 한국에 들어와 한국정부지원이나 탈북여성이 번돈으로 놀고 먹는 조선족,한족들 제가 알기로 꽤 됍니다.

쳐 죽일 놈들...

아마도 이런일은 앞으로도 통일이전까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조선족들 대부분이 이에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면 더 광범위하게 자행돼어질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그리고 중국에 있지만 깨어있는 조선족들의 이문제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다시한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흑마님은 참 훌륭합니다.
죄는 누구나에게 있습니다.
어찌면 탈북자가 더 할지도 모르고요.
문제는 님처럼 반성하는 마음이 있느냐이지요.
그래서 님은 훌륭합니다.
조선족이 없었다면 말모르는 탈북자가 어떻게...
이렇게 좋게 보고 감사하게 되네요.

진솔한 글에 감동입니다
정말 탈북자들 중국에서 생활은 떠올리기싫어요
그래도 살아서 대한민국에 온것에 감사하지요
어떤이들은 이름석자 남기지 못하고 무주고혼되여 땅에서 사라져버린이들도 있지요.고생하다 병들어죽고 잡혀가 매맞아죽고 배곯아죽고,,,휴~~
흑마님의 글읽으면서 눈꿉이 뜨거워지네요
"그 시절 서러웠던 생각에"

여보게 흑마야? 너 참 웃기는 이중인격자로구나 야 너가 무슨 조선족 대표라도 된거 같구나 참 웃긴다 싸이트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더니 참 별걸 다 배우며 사는구나 오래살고 볼일이로다 ㅎㅎㅎ
야 여기서 이런 말도 안되는소리지껄이지말고 너가 진정으로 탈북자한테 미안한 마음이 잇거든 저기 새터민 쉼터에서 탈북자들을 괴롭히며 만행을 일삼는 그 관리자 넘한테 바른말 이나 잘 하며 살거라
거기에선 말 한마디 뻥그못하는 것들이 잘난척들은 ~~`

야 잘 생각해보거라 내말이 틀리는지?

너희 조선족들이 진정으로 그런 마음이 있거든 그 새터민쉼터에서 마치 지가 새터민 우상인양 두 얼굴의 그 관리자놈한테 한번이라도 바른말로 해 보거라
그래야 진정 탈북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속죄한다는 뜻으로 생각해 보겟다

그 쉼터에서 말한마디 못하는것들은 다 거짓의 말이다
너의 그 두얼굴로 살아가려는 조선족의 아주 단순한 형태일거다
그렇다면 그 관리자나 너나 같은거 아니겟니?
조금만 머리에 생각이 잇다면 잘 생각해보거라 이 흑마야

반성하려는 너의 글에 이런말 하긴 나도 그렇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구나

여기서 너가 말한마디로 지금것 산 너의 그 행실이 다 용서가 되진 안을 것이다
명심하가라 진정으로 하는말이다 쉼터 관리자의 못된 행실에 대해 너가 올바른 소리 할때까지 지켜볼 것이다

사과 받아줄게...... 뎃쥐??

흑마야 그 쉼터에서 너가 지금껏 한 행동은 다 뭐니
그런넘이 여기서 이란말한다고 그런죄가 어디 가겟니
제발이지 너희같은 두얼굴에 조선족은 그냥 가만히 아무소리업이 잇어주는게 사죄하는거란다

ㅎㅎ그래도 한국에 싸이트에 여러군데 들락거리면서 조금 배운거 같군
이왕에배우려면 제대로 배워라 이 얼간아

너 내가 쉼터애기한다고 이상하게생각할거 업다
그 곳에서 관리자한테 예스 하는넘들은 다 조선족뿐이란걸
너겉은넘들이 쉼터아니면 이런데까지 들어 오겟니

이런 흑마야 너 반성하는자세가 아직 덜 됫구나 ㅎㅎㅎ
반성하는넘이 아직두 그런소릴하냐 이눔아 ㅎㅎ

반성할대는 그저 다 버리고 무조건 반성을해야지
남이 뭐라해도 아무말말고 그냥 반성해라 이눔아 ㅎㅎ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미안함을 표시해주시다니 누가 마음이 풀어지지 않겠어요? 감동적이네요.

일제 식민지 시절 고통을 받은 한국민들에게 자기와는 직접 연관이 없는 조상들의 잘못을 시공을 초월해 사과를 하며 한국을 방문해 기부도 하고 장학금도 주면서 미안해하는 일본인들을 볼때면 그자신들뿐 아니라 다른 일본인들에게도 마음이 좀 녹아 내리곤 했죠...

역시 사랑의 힘은 쇠도 녹일겁니다.
감사합니다

흥마, gmdak들 같은 인이여? 사람의 맘을 읽어라
흑마님이 언제 어찌 하였던 여긴 글밖애 안 보여. 그냥 받아 들이지 못하고 토를 다는 인간들. 니들이 세상을 이간하는 줄 모르냐? 진짜 모리배들이지. 진심을 얘기하는 데 통하지 않으니 몇살씩이나 먹은 자들인지 참 얼굴이 보고잡다. 흑마님 이런 나자래기들의 말 개의치 마시오. 상처 받지 마시구 힘내시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그맘 변치 말고 잘 사슈.

내 얼굴 보구 잡아?? 전번 대~

적혀 있는 글 그대로 그 사람의 생각을 읽어야지,괜히 넘겨집거나 비꼬아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중국에 혹은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중 흑마님같은 생각을 가진 조선족은 그리 많지가 않다는 점,탈북동포들을 이용해서 무위도식하거나 심지어 한국까지 따라와서 안그래도 힘든 탈북동포의 한국정착을 방해하고 힘들게 하는 조선족들이 꽤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탈북동포들이 한국에 오시는 것은 일단 떳떳하게 사람답게 한번 살아보고 싶은 것이 첫번째일겁니다.하지만,현실은 한국정부에서 주는 초기 정착금을 탈북브로커에게 주고나면 당장 생계를 위해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이고 그간의 마음고생,몸고생때문에 생긴 갖가지 질병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등으로 대부분 힘든 나날을 보내야 하는게 현실이지요.

행복이란것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일단 한국에 오신 탈북동포입장에서는 우선 보통의 다른한국인과 스스럼 없이 지낼 수 있는 사회적 환경과 경제적인 안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적어도 한국에서 그런것에 하등 도움이 안돼는 이들이 바로 조선족입니다.

중국에서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은 조선족이 있다면 여유가 생기면 개인적으로 약간의 성의를 표하는 것은 인간적인 도리이겠지만...

그것때문에 발목이 잡혀서 한국까지와서도 주변에 조선족들을 끌여드린다면,탈북동포께서 한국에서 살아가느데 대체로 득됄것이 없어요.

세계적인 불황과 한국에서 치루는 각종 국제행사에 대한 대비및 날로 증가하는 외국인범죄등에 대한 대응으로 앞으로 외국인 출입국관리가 더욱 엄격해 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읍니다.

당연히,한국에 와있는 조선족들도 거기에 영향을 받을 것이구요.

탈북동포들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정착도 힘든 상황에서,괜히 그 주변에 있다가 똑 같은 취급받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조선족들 대다수가 흑마님처럼 사고하게 돼고, 중국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조선족들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을 다수의 한국인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한...한국인들과 조선족들은 점점 물과 기름같은 관계가 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란우산님 평소에 님의 글 잘보며지내는사람올시다
여러분들이 저 흑마에대해 몰라 그런겁니다
내가 오죽하면 반성하려는자에게 그것도 저런 조선족에게 내가 손가락힘들게 이런글 왜 쓰는가 한번들 생각은 해 보신건지 ㅎㅎ

나야 흑마에 대해 원만큼 알기에 한소리 한거니 여러분들 그냥 봐주시구려

저런 놈들땜에 여기나 다른싸이트에서 탈북자들이 마음상하며 사는걸 여러분들은 아시는가?

저런 놈들땜에 특히 여성탈북자들이 마음아파가며 쉼터에서 사는거 여러분은 아시는가/

이런 나쁜놈들이 들어오기에 조선족들이 욕먹는건지 아시구려

저놈이 꼭 여자들 마음 아프게한후에 사과한답시고 하는 그런 버릇이 여기까지 여기에서도 똑 같은형태로 하기에 내 힘들지만 쓰기 실지만 한마디 하고가는거니 조용히 아 저자는 저런부류구나하며 보시길

여기에서 그 저 저런 입에바른 말한마디로 그간의 모든 행실이 다 용서가된다면 ㅎㅎㅎ 이건 아니지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받아주니 저런자들이 기가살아서 지냅니다
은근히슬적 이런글로 묻어가려는 저 파렴치한들

에이 흑마야 넌 영원한 쉼터의 졸개 흑마로 살거라

흑마님,

님의 진정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무슨 말도 필요 없을듯
합니다.
한마디로 쓰레기들과 함께 어울리지 마세요.
자슥들 어떻게 굴러먹은 자들 이기에 요따시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대갈통
껑뚜를 열어봤으면 좋겠네요.
빌어먹을 새끼들 같으니라구.
내가 진즉 이 글을 보았으면 흑마 님이 이런 쓰레기들과 어울리진 않았을 건데 안타깝네요.

마음으로 부터 흑마 님의 진정심을 접수 합니다.
언젠가 중국에 가게될 기회가 생기면 연락 드리지요.

요건 또 무시기소리하는 골빈당인가?
흑마를 두둔하는거보니 요것두 쉼터에서 온놈인가보다 너 쉼터에서 온놈이지? 야 야 이눔아 너도 같은놈이구나

조선족두 한국 오면 이리 치이구 저리 까이구 비참 하게 사는 사람 만튼데....... 동남아 외국인 들하구 동급 취급 받구

자산족님

동남아 외국인이랑,조선족이랑 다를게 뭐 있읍니까? 조선족은 한국에서 동남아인보다 특별한 대접을 받아야 됀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그런거죠?

노란우산,

나는 그간 네가 올리는 몇개를 접해본적 있노라.
그중 몇개는 개중에 나와는 다른 개념을 갖고있다손 치더라도 일정부분
뜻을 공유할수 있었기에 너를 이해해보려 했지만 지금 네가 올린 조선족에 대한 편협한 글귀를 보아하니 그간 내가 너에게 가졌던 긍정적인 생각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자리잡음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구나.

동남아 외국인이랑,조선족이랑 다를게 뭐 있읍니까?
라니 새끼야.
언제 한국 사회에서 조선족들을 특별히 대접해준적 있기는 있는가.

안중근 의사(열사)가 해방후 중국땅에 살지라도 너 같은 쓰레기들은 그런
열사들이 단지 조선족 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일삼지 않을 몹쓸 인간 이라는 것을 새삼 느껴본다.

앞뒤 구분 전후사정 알만한 자식이 개인적 감정으로 분열을 조장하는
너같은 자식은 위로 3대 부관참시 당하고 아래로 3대 멸족(滅族) 당해도 부족함을 느낀다.

앞으로 네가 올리는 본문 글 댓글 주시해 볼터인데 한(韓)민족을 분열을 조장하는 글귀가 있으면 오늘 내가 너에게 입찬소리 한것 보다 몇 백배
천배 응징 당할것 각오하라.

쓸데없는 말 지껄일 시간 있거들랑,
보졸레 누보 와인 마시고 디비져 자거라.

노란우산 알고보니 개자식 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