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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탈북.뉴욕정착 새로운 삶 희망 컸는데”
United States 이게머니 0 610 2010-04-05 10:52:50
안구 등 장기기증 ‘마지막길 선행’
입력일자: 2010-04-03 (토)

신요셉 씨의 비극적인 죽음은 목숨을 건 탈북을 감행해 천신만고 끝에 뉴욕에 도착, 미 영주권을 취득하고 새로운 삶을 준비해 온 상황이라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더욱이 신씨는 2일 새벽 사망판정 직후 안구, 신장, 각막, 심장, 힘줄 등 장기기증을 위해 적출수술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탈북 단체 관계자들은 물론 한인사회 지인들의 애통함이 더하고 있다. 신씨는 지난 1998년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있으면서 세 번의 북송과 탈출을 반복한 끝에 지난 2006년 5월 당시 20대인 여동생 등 6명의 탈북자들과 함께 미국에 건너왔다. 신 씨는 미국에 온 후 자신의 탈북 경험을 담은 ‘사선을 넘어’라는 책을 써서 북한의 인권 실상을 미국에 알리기도 했다.

그리고 2008년 6월. 마침내 탈북자로서는 뉴욕에서 처음으로 여동생과 함께 북한 난민자격으로 미 영주권을 취득, 다른 탈북 난민들에게도 희망을 안겨주는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스시요리 직업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계 대형 슈퍼마켓 스시부 매니저로 일해 온 신씨는 2007년 아내와 결혼을 했으며 2008년에는 탈북해 태국에 머물고 있던 어머니까지 뉴욕으로 모셔와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다. 슬하에는 두 돌을 앞둔 아들을 두고 있었다.하지만 신씨는 미국에 건너 온 후 탈북 선교단체인 D선교회의 C목사와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오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왔다는게 주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지인은 “신씨는 C목사의 공갈협박과 잘못된 행동 등을 호소하며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이 피해를 받을까 괴로워했다. 이로 인해 평소 우울증을 겪으며 병원까지 다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신씨의 죽음도 이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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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oreatimes)
http://www.koreatimes.com/article/58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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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의사명 2010-04-05 13:45:34
    언론은 사실 확인도 해보지않고 아무런 기사를 흘려도 되는지 궁금하군.
    장기기증에 대한 내용도 다른사람들이 알고있는 내용과는 차이가있고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보단 자신의 안락한 삶을 위해 마영애란 작자와의 부도덕한 행동은 이미 아는 사람은 알고있지요.

    또한 이부분,

    신씨는 미국에 건너 온 후 탈북 선교단체인 D선교회의 C목사와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오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왔다는게 주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지인은 “신씨는 C목사의 공갈협박과 잘못된 행동 등을 호소하며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이 피해를 받을까 괴로워했다. 이로 인해 평소 우울증을 겪으며 병원까지 다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신씨의 죽음도 이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울먹였다.<김노열 기자> 김노열기자는최소한 사실 확인후에 기사를 적은것인지 궁금하군. 마누라와 불화는 알고 있는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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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룡천 2010-04-05 18:13:58
    위에글올리신 언론의사명분 보세요.고인에 대해서 너무하게 하시는것같네요 글을 올리실땐 조심해서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애서요.그리고 본글에서 말하는 c목사는 천기원목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것 같으신데 이분에 대해선 이미 미국에 콜로라도주 각 신문사에서 글을 실었던데 그러면 이런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아니면 천기원밑에서 뭘 얻어처잡수신것이라도 있는지.사실이 아니라면 뉴욕이 아닌 콜로라도주 까지 언론에 실렸을까요?천기원이 북한여성을 도울때 하나님은 대가로 북한여성이 성을 선물해주셨는가요? 아니면 하나님이 아닌 언론의사명님께서 하나님대신 북한여성의 성을 선물해주신건가요? 이런자들이 하나님을 감히 들먹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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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독여 2010-04-05 18:38:56
    잘 타일러 윽박 지르지 말구 경기 일으키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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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섭다 2010-04-05 23:13:10

    - 무섭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05 2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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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섭다 2010-04-05 23:20:33
    언론의 사명님은 아랫 글에 (그건)이란 다른 닉네임으로 쓰신분이신가요?
    문맥이 같아보이는데.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4월 6일이 장례식하는 날이랍니다.장례비가 부족하여 가족들이 애타하시는데 참석하여 조금이라도 부조는 못할망정 글을 흐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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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작품 2010-04-08 14:40:21
    이유를 불문하고 "자살"은 절대로 합리화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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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 2010-04-11 15:29:43
    걸작품은 개나발.죽은사람 놓고 뒤담까는건 언어도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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