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라 주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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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니 북한에서 삐라단체들 에게 예전과 달리 곧 보복이 가해질거라 하더군요. 물론 북한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천안함 침몰사건은 제 예감으로 북한의 소행이라는 느낌이 요즘 강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쯤 북한장성이 직접 테레비 앞에 나와 그때당시 남쪽에서만든 해군 구축함의 이름을 열거하며 무자비한 보복이 뒤따른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형구축함은 아니지만 구축함이 침몰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삐라단체 분들도 삐라를 보낼때 주의를 기울이시고 행동에 비빌을 유지하엿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일을 대비해 몽둥이 등을 주비하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미리연습도 하고 간첩잡을 좋을 기회라 생각하시고 삐라 보내기 준비하시면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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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조선인민군대변인 성명이 나왔었는데 모두 들 긴장을 풀고 있었으니
당할수 밖에요. 그렇다고 정신을 매일 밝히고 살수도 없고
북한처럼 경각성을 항상 높인다는 것도 참 불가능한 일이요
어쩌면 좋습니까?
위험부담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든 꼭 나서야 할 일이니...
가만놔두지 않겠다는 데 가만놔두지 않을 때까지 할 수밖에 없지요. 조심하면서요.
눈귀입막고 손발묶인 불쌍한 자를 옆에 두고
그냥 지나칠 수없지요.
막힌 것을 열어주고 묶인 것을 풀어주는
원초적 인도주의,인권운동이 풍선사역이고 봅니다.
거창한 정치운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원초적인 인도주의인권운동을 싫어하는자는
범죄자가 아닌이상 반대할 자가 없다고 믿습니다.
재삼감사드리면서-
굶는 다고 해서 매해 옥수수며 쌀을 보내주고 개성공단 금강산 열고 용천 사건이요 수해요 하면서 도와준 것이 얼마인데 다 처먹고 돌아 온것이
보복이라니. 해도해도 넘 합니다. 이제 더 어람나 당해야 합니까.
천안함이 지들이 안했다고 가정 한다해도 자식들 잃고 한국의 부모들이 이렇게 가슴이 아린데 자산동결이요 금강산임대요 삐라 방송 보복이요 하면서 위협을 하니 이건 깡패도 아니고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나라가 어찌 이럴수 있소? 강도단이라 아니 할수가 없습니다. 무슨 방도가 없을가요?
같은 탈북자로서 존경과 성원을 보냅니다 말로나마
누구든 해야하는일이아니라 탈북자라면 누구나 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김정일을 욕할사람은 탈북자 말고 누가잇겟습니까 우리가 이천만의 대변자들입니다
먹고살기 바빠서,혹은 여러가지 다른이유로 관심 없어하는 이들도 많겠지만,저같이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들중에 북한동포에 관심가지는 이들도 많다는것을 가끔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북한동포들 특히 탈북동포들의 문제는 결국 남한동포들도 공유할 수 밖에 없는 일이고,남의 일이 결코 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각자가 하는 일에 심념을 갖고 열심히 하시는 탈북동포들에게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