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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艦은 대한민국에게 김정일을 응징하라고 46水兵의 침묵으로 요구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3 2010-04-14 17:44:02
1.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천안함 사건은 북괴의 도발에 의한 격침으로 좁혀져가고 있다고 한다. 이제 대통령이 공언한대로 단호한 응징이 필요한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지혜를 생각해야 한다. 본문은 見蚊拔劍(견문발검) 怒蠅拔劍(노승발검)으로 담아내면 그 의미를 엿볼 수가 있다. 모기를 잡으려고 검을 빼든다. 파리를 잡기 위해 검을 빼든다는 의미인데 빈대잡기위해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다. 割鷄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닭 잡는데 어찌 소 칼을 쓰랴)의 의미이기도 하다. 천안함의 원인 규명이 김정일군대의 소행으로 드러나면 국민은 분노할 것이다. 그 분노를 하나님의 지혜로 경영하지 못한다면 되레 큰 화가 발생하게 하는 것을 경고한 말씀이다. 이번 천안함으로 일어나는 국민의 분노를 반드시 북괴군에 대한 응징으로 담아내야 한다. 局地(국지)에는 국지로 全面(전면)에는 전면으로 응징해야 한다. 그것이 기본이다. 이런 응징을 하자고 해서 姑息之計(고식지계)를 하자는 말이 아니다.

2. 고식지계란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이다.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내는 계책을 이른다. 고식지계는 凍足放尿(동족방뇨)하자는 말인데, 언 발에 오줌을 누면 당장은 좋으나 나중에 더 큰 문제를 가져오는 것이다. 姑息策(고식책), 彌縫策(미봉책), 變通(변통), 因循姑息(인순고식=구습(舊習)을 고치지 않고 목전(目前)의 편안(便安)함만을 취함. 일을 행(行)함에 있어 결단력(決斷力) 없이 우물쭈물함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들은 되레 큰 화를 불러오는 것이다. 국민의 애국적인 분노를 결집하고 그것을 잘 운영하여 김정일을 무너지게 해야 하는데, 과연 그것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에 관한 것에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인간이 그 미련한 분노로 사람을 공격하다 되레 망하게 되는 일을 겪어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처럼 우리네 인생사에 분노의 경영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아닌가 한다.

3. 분노만이 能事(능사)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때문에 그런 분노를 활용하는 냉정한 지혜의 능력에 하나님의 것이 있다. 인간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것은 어느 정도 잘 보면서도 자기 눈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보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의 독해력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와 높이는 천차만별하다. 그것을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로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것은 각 국가의 사활을 건 투쟁이기도 하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과거의 유비무환의 여부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다.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고 하는 것처럼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그 많은 간첩들을 허용하는 것으로 국가유지를 하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 아니겠는가? 과거로부터 오는 현재의 의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나는 닭보고 따라가는 개 같은 형국일 뿐이다.

4. 자유를 원하나 그것을 지킬 힘을 축적하지 못하면 또는 그런 힘이 없다면 마치도 날아가는 닭을 보고 개가 따라가도 소용이 없듯이 가망성이 전혀 없는 일을 가지고 헛수고만 하고 다니는 것이다. 이대통령은 과연 김정일집단을 이길 수 있는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로 남한에 숨어있는 간첩들을 모조리 잡아들이는 것에 있다. 남한의 간첩을 이기지 못해서 중도실용을 내건 것이라면, 김정일을 제압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말한 것이다. 김정일을 제압할 능력도 없으면서 국민의 분노에 못 이겨 억지로 임한다면 그야말로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격이 될 것이다. 섣불리 적을 공격하려다 도리어 큰 화를 입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번의 천안함 사건이 이명박 정부의 딜레마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 그야말로 가자니 泰山(태산)이요 돌아서자니 崇(숭)山(산)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처지에 있게 될 것이다. 그런 난처한 처지에서 엉거주춤하는 사이에 김정일군대는 계속 도발을 할 것이다. 그야말로 갈수록 태산이라,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5. A stone is heavy, and the sand weighty; but a fool's wrath is heavier than them both. 본문 [but a fool's~]는『'eviyl (ev-eel')』라 읽는다. 그 안에는 자기의 분노와 국민의 분노를 활용하여 생산적으로 또는 창조적으로 나가지 못하는 미련에 묶인 자들의 어리석고 무모한 행동 be foolish, 국민의 분노를 잘 다스려서 북한주민을 해방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행동, 하나님의 분별지각 판단력이 없어 일을 그르치는 분노에 잡혀 있는 자들 foolish, 하나님의 사람의 지혜를 괄시하는 者(자)가 자기분노에 따라 마구잡이로 행동하고 큰 화를 받게 되는 것 of one who despises wisdom, 북괴군의 천안함을 격침한 것을 확인하고 단죄하려고 응징을 할 때 미련하게 하여 되레 화를 부르는 자 또는 뒷감당 못할 조롱을 하는 자 of one who mocks when guilty,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그분이 주는 지혜와 그 모략의 수순에 따라 그 분노를 삭혀가면서 응징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고 짧은 생각으로 응징에 나서는 성급한 자 of one who is quarrelsome,

6. 적을 응징할 때 지피지기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생각에 잡혀 방자하여 적을 응징하는 자들의 어리석음 of one who is licentious를 담고 있다. [누가복음14:31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知彼知己(지피지기)는 百戰百勝(백전백승)이라고 한다. 인생의 길은 모두가 다 그와 같은데 전쟁에는 특히 더욱 그러하다. 때문에 대칭적인 보복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들이 挑發(도발)을 할수록 더욱 손해 보게 된다는 것을 만들어가야 한다. 때문에 대칭적인 전략에 대칭적인 전술에 대칭적인 군비에 대칭적인 전투력을 강화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지혜로 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사공이 엄청나게 많다. 이번의 분노는 국론의 통일을 갖게 하는 분노로 승화해야 한다. 그런 기술은 하나님의 지혜에 따름에 있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이름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미련한 자들의 분노는 되레 큰 화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7. 본문 [~wrath~]은『ka`ac (kah'-as) or ka`as (kah'-as)』라 읽는다. 적에게 당해 발생하는 국민적인 노여움 화냄 성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다스려야 하는데 다만 인간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자들의 anger, 적들에 의해 짜증내기 짜증나게 하기 적들의 손을 통해 괴롭히기 국민의 괴로워함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적을 이기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다만 다른 것으로 풀어버려 국력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자의 vexation, 적들을 화나게 하기, 자극 도발에 국민적인 분노를 일으켜서 하나님의 지혜로 그것을 잘 다뤄서 적을 이기는 계기를 삼지 못하는 자들의 provocation, 적 때문에 큰 슬픔 비탄 비통 큰 고뇌에 빠지게 되는 것을 오직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역이용하여 적을 이기는 에너지로 삼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의 grief, 적에게 공격당해 좌절상태 실패 실망과 낙담에 빠진 것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내는 능력이 없는 자들이 처방으로 말미암는 frustration

8. 본문 [~is heavier~]는『kabed (kaw-bade')』라 읽는다. 하나님의 지혜로 그 분노를 사용치 않으면 더 무거운 일을 겪게 되는 것 heavy, 하나님의 지혜로 분노를 활용하지 못하는 자들이 당하는 화, 화를 겪게 하는 일들이 큰 거대 장대 광대하게 찾아오게 하는 것 great, 그런 화는 더 크고 묵직한 육중한 대량의 내용으로 밀려와서 나라전체를 망하게 하는 것 massive, 풍부한 많은 넘칠 정도로 많은 적의 분노를 일으켜서 오히려 화를 당하는 것 abundant, 매우 많은 무수한 화를 겪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되는 응징 numerous, 적에게 분노하여 미련한 마음에 행동하는 머리가 둔한 어리석은 우둔한 것의 결과로 망하게 하는 dull, 참으로 피할 수 없는 단단한 굳은 경질(硬質)의 화를 부르는 자의 분노 hard, 어려운 곤란한 힘드는 일을 불러오게 하는 분노 difficult, 짐과 부담이 되는 견디기 어려운 괴로운 일을 불러들이는 어리석음의 burdensome, 적에게 당한 분노를 응징하려다가 되레 아주 포악한 결과를 얻게 되는 very oppressive,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는 rich 등을 담고 있다.

9. 이번 천안함 파괴자들은 김정일과 그 집단이 직접 했거나 아니면 김정일의 주구들이 했을 것이라는 데 누구도 부인치 못할 것이다. 김정일의 군대가 했던 지령을 받은 자가 했던 그게 그것인데, 배 맨 밑이 V로 나 있으면 배 밑에 물속에서 터진 것이고 ʌ 로 나 있으면 배 밑바닥에서 난 것이라고 한다.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라는 말이 있다. 다소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 배를 깨뜨린 자들의 본질에 있어서는 다를 것이 없는 것이 분명하다. 이럴 경우 분명하게 응징해야 한다. 국민의 의지를 모아서 분명하게 응징해야 한다. 그 응징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일은 없어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한다.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응징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없으면 결코 적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응징을 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이름으로 받아서 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주는 모략의 수순에 따라야 한다.

10. 이 대통령은 우선 북괴군이 했다는 것에 근거가 없다고 한다. 그 다음은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한다. 만일 북괴군이 그것을 했다면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고 한다. 이런 과정에서 김정일의 주구들이 부역자들이 이명박 정부를 가지고 논다면 그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김정일의 주구들의 움직임에 강력한 쇄기를 박아야 한다. 남한에 김정일의 친위 세력을 철저하게 법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 국민의 분노를 몇 사람에게 돌리지 말고 김정일에게 정확하게 가도록 조준 발사로 김정일집단을 가격해야 한다. 그들에게 치명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모든 것을 행동화해야 한다. 그 중에 하나가 한미연합사해체 중지이다. 그 중에 하나가 北상선 제주해협 통과를 중지시켜야 할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북한인권의 거국적인 거론이다. 그중에 하나가 개성공단의 철수와 금강산 사업의 전면 백지화다. 그 중에 하나가 6.15선언과 10.4선언을 폐기하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친북세력의 기업의 세무조사이다. 그 중에 하나가 친북정치인들의 명단 발표이다.

11. 그 모든 조처가 다 하나같이 김정일의 남한 졸개들이 있는 한에는 여러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로 이들을 하나씩 하나씩 격파하고 마침내 그런 조처를 해내면 반드시 우리가 이기게 되는 것이다. 분노를 담아 응징하는 것에는 반드시 적들의 노림수가 숨어 있다. 때문에 정확한 수순에 따라 적을 가격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미련한 자의 분노는 더욱 큰 화를 불러 온다는 것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가에 반문해야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지혜로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미련한 자들이라고 하신다. 李(이)정부는 김정일을 응징하지 못하거나 응징의 방법에 미련함이 있다면 큰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스가랴11:17 화있을진저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 [마태복음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 도다] 나라의 지도자가 김정일에게 굴종하고 우리 군대에게만 질타한다면 소경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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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천안함은 대한민국에게 김정일의 주구들을 어서 속히 잡아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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