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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에 슬기를 발휘할 때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4 2010-04-23 16:27:36
1.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敵(적)에게 당하면 왜 당했는지, 하나님의 智慧(지혜)와 聰明(총명)으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적의 시나리오가 무엇인지를 다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 主觀(주관)식의 시나리오로 살펴본다면 여전히 구멍은 뚫려있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명철로 讀解(독해)하고 그것으로 문제해결을 해야 한다고. 우리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간첩들에게 속아 무장해제를 당하였다. 적들은 한 번도 그 무장을 해제한 적이 없다. 그들은 오로지 선군만이 살길이라고 주창하며 이제는 핵무기를 만들어 내었다. 그런 그들은 잠수함의 전술에도 비대칭 戰(asymmetric war)의 시나리오가 特異(특이)하고 卓越(탁월)하다고 한다. 그것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을 깨뜨릴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이제 우리는 스스로 속는 김대중 노무현의 거짓된 安保(안보)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2. 북괴군이 지금 어디까지 武器(무기)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그것을 使用(사용)하는 전략전술의 各種(각종) 시나리오는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아는 길은 있는가? 우리는 대북정보담당자들에게 묻고자 한다. 적들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틈을 만들고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바로 그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시나리오를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바둑을 두면서 相對(상대)가 어떻게 둘 것이라는 것을 的中(적중)하지 못하면 결국 잡혀 먹히고 만다. 적의 모든 시나리오를 들여다보고 그것에 맞게 對稱(대칭)을 만들어내야 한다. 늦었다고 해도 이제라도 해야 한다. 우리는 그 작업에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明哲(명철)로 하라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인간의 주관에서 벗어나게 하고 모든 가능성을 다 推論(추론)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 넓은 눈을 가진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것에 따라 적들의 움직임과 전술적인 행동을 보면 연계되는 전술들을 읽어내게 된다.

3. 하나님의 명철로 적의 모든 것을 읽어내면 그로 인해 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찾아내게 되는 것이다. 적들은 한미군사훈련하는 틈을 뚫고 그 속으로 들어와서 우리 천안함을 침몰시켰다. 그 방법상에 전 세계 海洋强國(해양강국)을 꿈꾸는 나라뿐만이 아니라, 後發(후발)국들도 이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은 아니지만 그것을 사실화하였다는 것에 있다. 아무리 큰 철선이라도 버블제트의 可恐(가공)할 힘에 배가 힘없이 반쪽으로 갈라진다는 것을 다시 확인한 것이다. 누구든지 중무장한 큰 배로 접근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살특공대를 만들어 그 배 곁으로 다가가서 강력한 폭발을 그 수중에서 만들어 낸다면 거대한 버블제트가 나올 것이고, 그것으로 큰 배들도 무참히 깨진다면 누구든지 그것을 하려 할 것이다. 이런 전술은 테러단체가 더욱 크게 흥미진지하게 살펴보려고 할 것이다.

4. 공격조가 레이더에 들키지 아니하고 접근할 수 있다면, 非對稱(비대칭) 戰術(전술)로 적을 擊退(격퇴)할 수 있다는 것을 착안하게 한다. 이런 접근법 말고도 기타의 여러 방법이 가능하다면 언제고 그것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과연 모든 것을 레이더에게 맡겨둘 수 없는 것인데 그렇다고 사람이 일일이 눈으로 확인할 수 없을 것이고, 밤중에 다가오는 적의 접근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이번 천안함 破船(파선)의 이유이다. 우리는 이런 것을 보면서 적들이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예의 주시하다가 당했다면 최선을 다한 것이니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군사훈련이 도체 일과성 행사로 치중되었다면, 그것은 展示行政(전시행정)적인 훈련에 불과한 것이다. 적들이 그렇게 파고들어올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없었다는 말인데, 그런 시나리오를 가지고 훈련했다면 아마도 더 진작 그 前兆(전조)를 발견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5. 그런 틈으로 파고들어오는 적들을 모조리 격퇴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우리는 적들의 그런저런 대칭 비대칭 및 연계되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三面(삼면)이 바다인데 그 바다에 구축한 땅굴처럼 보이지 않게 운영하는 기술에 아마도 20%정도 밖에는 파악할 수가 없다고 한다. 광주5.18도 북괴군 일개 부대가 잠수정으로 浸透(침투)하여 일으킨 것이라고 한다. 지금도 북괴군 잠수정은 부산 앞바다로 지나는 북한상선 밑으로 붙어서 해류의 흐름의 시간적인 상황이나 바다속의 地形(지형)地物(지물)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 드러난 것 중에 바로 잠수정의 엔진을 끄고 해류를 타고 침투하는 기술이다. 이번 천안함 사건에는 시간에 따라 북에서 남으로 심히 빠르게 흐르는 바다 속 해류에 잠수정의 엔진을 끈 채로 내 맡긴다. 떠내려가다가 우리 천안함 쪽으로 와서 전지로 엔진을 가동하여 배를 바로잡고 공격위치를 점하다가 순간 공격하고

6. 남에서 북으로 해류가 역류하는 시간에 맞춰서 북으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북괴군은 해류를 타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결국 북한상선을 제주부산해역을 통과하면서 그런 전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의 의혹도 일게 한다. 때문에 우선적으로 제주부산해협을 통과치 못하게 해야 한다. 아울러 적들이 가진 모든 비대칭 전술을 낱낱이 다 살펴내야 한다. 특히 조선닷컴의 보도에 의하면「천안함 침몰지점 부근의 북한 사곶, 비파곶 해군기지에 잠수정을 감출 수 있는 지하요새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중앙일보가 23일 보도했다. 산 하나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출입구가 나있는 것을 구글어스 위성사진으로 포착한 것이다. 출입구간 직선거리는 사곶이 272m, 비파곶이 592m다. 지하요새가 구축되어 있다면 소형 잠수정 수십 척도 정박이 가능한 크기다」라고 한다. 그런 곳이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비대칭전술을 써서라도 파괴시켜야 한다.

7. 그 때문에 우리는 이런 현실을 통해서 다시는 질 수 없는 강력한 군대로 만들어 내야 한다.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하고 자유확산을 위해 김정일과 그 집단을 다각도로 包圍網(포위망)을 좁혀가야 한다. 이 나라의 안보는 결국 김대중 노무현의 어리석음에서 시작된다. 그들이 대한민국보다 김정일과 더 친한 세력이고, 그 세력들이 아직도 남한에 남아서 큰소리치고 있고, 이런 문제를 일으킨 자들이 뻔뻔하게 소리치는 세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우선 이들의 立地(입지)를 좁혀야 한다. 그것은 高難易度(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는데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그것을 해결해낼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일의 인적 물적인 인프라를 반드시 파괴해야 하기에 그 기술의 고난이도를 넉넉히 해내는 하나님의 명철로 하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명철만이 이런 일을 완전하게 수행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더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8. 김대중과 노무현의 시절에 대공수사관을 상당수 몰아낸 것이다. 그로 인해 다시 그 일을 해내는 자들을 확보하는 데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지만, 舊官(구관)이 名官(명관)이라고 하는 것도 고려해본다면 그 노련한 노하우를 하나님의 명철로 다시 활용한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인적 물적인프라에는 전술전략적인 위치에 점하고 있을 것이다. 전국적으로 가득 널려있는 그들의 세력을 모조리 잡아들이는 작업을 해야 하고, 북괴군 정찰국 소속으로 南派(남파)된 간첩들이 있을 것이다. 이번에 탈북자로 변장하고 파고들어온 것인데, 각종 방법으로 파고든 間諜(간첩)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을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그들은 맥가이버式(식)으로 훈련된 자들이고, 모든 것을 殺傷(살상)무기로 삼을 수 있는 훈련을 받은 자들이라고 한다. 특히 친김정일세력 기업가들의 자금이동을 분명하게 살펴볼 일이 아닌가 한다.

9. 특히 땅굴을 통해 잠입하는 간첩들도 있을 것으로 본다. 전국적인 땅굴의 要塞(요새)화가 얼마나 이뤄졌는지는 만에 하나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자세하게 索出(색출)해야 할 것이다. 적들이 어떤 시나리오로 들어오는가를 모두 다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생각에 그런 것이 된다 아니 된다가 아니고, 적들이 어떤 시나리오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그것에 대칭이 되도록 모든 조직을 일신해야 한다. 우리 눈으로 보는 시나리오는 이미 다 적들에게 밝혀졌다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적의 전술과 그 시나리오를 어서 속히 확보해야 하고, 그것을 따라 우리도 대칭적인 전술을 확보해야 한다. 그런 전술을 맞대응하는 부대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평화통일이라는 夢想(몽상)에 빠진 지도자들의 안일함이 결국 이 나라의 안보에 커다란 구멍을 뚫게 한 것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맺기 때문에, 한미연합사해체에 앞장선 자들을 모조리 의법조치해야 한다.

10. 한미연합사해체 연기가 아니라 중단이 아니라 복원으로 가는 것을 기초로 하는 복구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번에 대통령은 만일 북괴가 한 짓이 드러나면 말보다 행동으로 가령 북에서 NLL을 넘어 오는 즉시 경고 없이 곧바로 사격하겠다고 한다. 과연 그 일을 해내려면 우리측에서 먼저 발사해야 하는 것인데 저들도 만전을 기해올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그것을 초전에 박살내는 방법을 구사해야 한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된 완벽한 시스템을 가져야 한다. 이번 일에 관리들의 姑息之計(고식지계)라고 하는 어리석음을 발휘해서는 아니 된다. 우리는 彌縫策(미봉책)을 원하지 않는다. 국가안보에는 결코 미봉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전반적으로 전체를 다 돌아보아야 하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하고 우리 헌법에 맞지 않는 인사들을 다 몰아내야 한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나오기 때문이다. 임시방편으로 이번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안 된다.

11. 가히 혁명적으로 이 문제를 다뤄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뽑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下石上臺(하석상대)라 하였다. 이번 문제에 과거에 국가안보에 개문납적한 전력이 있는 자들을 다시 기용하면 안 된다. 반드시 그들을 몰아내야 한다. 그런 돌려막기식의 하석상대의 의미로 이번 문제를 해결하려다가는 결코 나라가 망하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상석하대 下石上臺(하석상대)하는 일을 하려는 것은 도무지 안 되는 것이니 아무쪼록 국가안보에 투철한 애국심에 국제경쟁력을 가진 분들에게 그 일을 위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으로 슬기로운 인물들이 필요하다. 슬기롭다는 것은 적의 모든 시나리오를 다 읽어내고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시나리오로 제압을 해내는 지혜를 말함이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무장된 인사들을 起用(기용)하여 국가안보를 아주 강력하게 튼튼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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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무너진 국가안보 미봉책은 안 된다.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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