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적 북한은 구시대의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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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거의 전체가 주적이엿습니다 전후부터 80년대까지는 이렇게보는것이 정확햇습니다 그때는 사회주의 도미노현상으로 한국에의한 통일은 이북사람 누구도 상상하지 않을때엿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2000년대 통일론을 제시하고 내실을다지며 차근차근 기다리고 벼르고 참고 힘을기를때엿습니다 일생의 동반자인 육여사를 잃고도 복수를 뒤로 미루고 힘을 길러 2000년이 오기를기다리지못하시고 가시엿습니다 그때 박대통께서 내다보신것은 바로 오늘입니다 남북의 격차가 30배이상 벌어지고 북한인민들은 독재정부를 끝장낼 기회만오기를 호시탐탐 옅보고잇습니다 지금은 주적이 북한이 절대아닙니다 이천만 북한동포는 더욱아닙니다 이천만 동포는 아군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김정일과 싸우고잇습니다 어떻게 싸우느냐구요 농민들은 농사안하고 로동자는공장안돌리고 탄부들은 탄광광산물에잠과놓고 하여간 국가에 쌀이나 돈이 못들어가게 아득바득 막구잇습니다 이들은 지금 우군을 기다리고잇습니다 목마르게요 다음해 진달래 꽂이필때 다시온다던 국군을 60번 기다리며 야금야금싸워 거의 목전에 승리가 오는가부다햇는데 기다리는국군은 오지않고 김정일에게 쌀과 돈과 귤과 비료 만 섬겨바쳐 목숨연장십년동안 시켜주는걸보구 배신감도 체험한 우리의 아군입니다 더는 이들을 돕지는 못할망정 괴롭힘은 주지말앗으면합니다 주적북한 하면 이들이 포함됩니다 주적 독재 하면 이들이 우리쪽에 포함됩니다 표현은 중요합니다 김정일 독재자를 위원장이라고 언론에서 표현하면 안됩니다 탈레반의 빈 라덴에게는 왜 호칭을 붇이지 안는겁니까 개념은 정확해야합니다 이제는 주적을 북한의 독재세력이라고 딱 찍어 야합니다 이래야만 그놈을 정이리를 남북한과 전세게의 공공의 적으로 만들수 잇습니다 그냥 북한이라하면 고놈이 북한속에 게속숨어잇기땜에 언제가도 승부가 갈리기어렵습니다 집체적지도는 이제는그만하고 개별적지도로 넘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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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살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찍 소리 못 하는 인민들은 처음 봄.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상식적인 생각을 해 보면 이거 아닐텐데 하는 생각이 들텐데....
얼마 전 북괴에서 방화가 일어났다고 대단한 반정부 시위인 듯 블로그에 올랐던데 가만히 읽어보니 니미 일반 가정집들을 불태웠더구먼~
이건 반정부가 아니라 개정일만큼이나 나쁜놈임. 아니 국가 기관이나 당기관 내지는 보안서를 태우든지 왜 죄없이 불쌍한 같은 인민들을 대상으로 화풀이를 한단 말인가?
북괴는 멀었습니다. 개정일이 죽어도 꿈도 꾸지 마쇼. 집단적 항거는 상당히 어려울테고 김재규처럼 개정일 죽이고 죽으면 모를까? 하긴 꿈을 꾸는 것은 좋겠죠.
정말 동족으로 챙피해 고개를 못 들겠다. 21세기에도 저 지랄하고 살고 있으니.... 무슨 유치원이나 개그콘서트도 아니고... 하는 짓거리 모든 것이...
주적은 좁게 보면 정일이와 주변에서 충성하는 기득권 잔당들이고 넓게 본다면 북조선 군부까지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죄 없는 인민이야 당연히 주적의 범위에 들어갈 수 없겠죠.
'주적'과 함께 '민족'에 대한 의미도 정확히 짚어 볼 필요가 있는데 우리의 민족은 굶어 죽어가는 북조선 인민들이지 김정일과 그의 잔당들이 아닙니다. 헌데 이것을 구분 없이 통칭해서 쓰는 것은 물론 정일이 돕는 것을 우리 민족을 돕는다고 하고 있으니 웃긴 일입니다. 정일이 통치자금 대주고 무기 구입비 대주는 것 까지 '민족' 팔면 안된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