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는 왜 민중저항이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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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한에 왜민중의 저항운동이 일어나지 않은지 궁금하다.각종 내외신이나 이탈주민및 재중동포로부터 나오는 정보를 토대로 볼때 현재 북한은 분명 그곳 구성원의 대부분으로부터 통치에대해 호응을 얻지 못하는것으로 보인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치자의 통치형태( 정치경제적 혹은 모든제도망라하여)가 그영향하의 구성원들의 대다수가 호응을 하지 못하면 어떤 형태로던지 그조직은 그구성원들의 저항에 부딫히곤 했다.가까이는 우리나라의 5.18 4.19등 그리고 19세기 진주민란 동학운동 고려에도 각종 민란이 있었다.서구에도 프랑스대혁명등 여러 민중들의 저항이 있었다.그러나 유독 북한만은 그런 민중의 저항이 있었다는 내용을 들어보지 못했어니 너무 의아한 느낌이다.90년대 중반 북한에서 300만의 아사가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나는 이정보를 모두신뢰하지는 않는다.300만이라면 북한전인구의 8분지1인데 어찌 그런 참상이 일어났는데 소요사태나 민란이 일어나지 않았겠는가? 물론 어느정도의 아사자는 있었을것으로본다. 300만의 10분지1로보더라도 30만이 아사자라해도 이건 대단히 심각한것이다.이게 아프리카 어느 최빈국도 아니요 8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짜임새있는 산업국가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조직구성원들이 그 정부에대해아무런 저항없이 죽음을 받아들였다는것을 나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혹자는 북한의 가혹한 처벌과 연좌제로 인해 저항하지 못했것이라고 했는데 우리의 봉건시대도 가혹한 연좌제와 혹형이 있어도 민란은 일어났었다.그래서 나는 더욱이해할수없다눈것이다.내가 모르는 또다른 이유가 있는지 한마디로 북한은 미스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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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한 민국은 이승만 박사의 철두철미 자유 민주주의의 사상이 있었길래 한국내에서는 민주화 투쟁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즉 이 박사는 이땅에 자유 민주주의 씨앗을 뿌린 분이지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선거 투표가 무엇인지도 모른 사람들을에게로요.
허니 북한에서는 그렇지 안 았습니다.
지금 현재도 20만명의 정치범 수용자들이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탈북자 70% 이상이 공개처형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강제적으로 어릴때에 공게 처형을 보아야만 합니다.
즉, 머리에 3발, 가슴에 3발. 배에 3발을 쏜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가리가 날라 가면서 뇌수가 흐른다고 하더군요..................
북한이 미스테리가 아니고 저는 당신의 무지가 미스테리입니다.
다소 거칠은 말을 이해해주시지라고 믿습니다.
봉건시대와 다른 점은 산업국가였기 때문에 더 철저한 기계 시스템을 통한 통제가 가능했고, 봉건시대엔 없었던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었다는 것, 이것은 반란에 애초에 쐬기를 박는 치명적 조치임.
그리고 봉건시대엔 여론과 언로정치가 이루어졌으나 북괴에선 여론 수렴장치가 봉쇄돼 있고 말 한번 잘못해도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는 상황에선 민란의 씨앗은 꿈도 꾸지 못함. 봉건시대에도 불평불만을 해도 누가 잡아가지 못했음. 만약 잡으러 오면 튀면 되지만 북괴는 다른 지역으로 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함. 모든 것이 산업사회므로 조직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이 외에도 수도 없이 많지만 손이 아파 더이상 쓸 수 없는 상황임. 그리고 소요가 일어나면 바로 총으로 갈겨버림. 북괴는 인간의 생명을 그다지 중요시 여기지 않음.
민주국가 같으면 난리가 날 상황이어도 사람 몇백명 공개적으로 죽이는 것을 태연하게 해냄.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 그러쇼. 남한에도 얼마나 피해를 입혔는지 잘 알면서 ㅎㅎ
금강산 관광객도 그냥 쏴 버리잖소. 이런데 좆불시위 같은 것이 일어나겠노? ㅎㅎ 바로 피바다가 되는 게지. 중공도 천안문 사건 때 그냥 탱크로 밀어버리잖소. 그러나 찍소리 못하고 그냥 정부에서 하자는 대로 하는거지.
우리가 민주주의를 성취할 수 잇었던 것도 전두환이나 노태우는 그럴 수 없었던 거요. 국민이 탱크 앞을 가로 막고 자유를 외치면 더이상 진격을 못하지. 더구나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신경성 아주머니들이 저항하면 경찰도 어쩌지 못하고 쩔쩔매는 것이 민주국가의 경찰이지만 북괴는 그런 것 신경쓰지 않고 바로 뇌수를 터뜨려 버리는 것이 북괴에서 민중저항이 일어나지 못하는 이유임.
에구 힘들다. 니미 개정일 좃놈 니가 대신 써줘라~~~
감시기능이 활발히 기능이 발휘 되고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고 북을 보아야 할것이다.
북한사람들은 모두 당신보다똑똑하지 못한 바보들이도어서 할수 없어.
자네가 가서 지도를 좀 해서 들고 일어나게 해보라구.
여기 앉아서 주딩이질만 하지 말고.
너같은 편안한 바보가 어찌 하늘의 뜻을 알텐고...
답답한지고.
- 그날 황해제철소에서는
http://nkd.or.kr/nkd/read.html?s=3001&no=499&page=1
탈북자들이 단지 배가 고파 남한에 왔습니까? 물론 어린이들처럼 사회물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처음엔 굶주린 창자를 채우려고 국경을 넘은 사람들이 많다만, 중국 와서 세계를 알고 잘못된 독재를 반대하려 한국에 온 것 아닙니까?
우리가 입에 풀칠이나 하자고 대한민국에 온 것입니까? 탈북자 동지회를 결성하고 여기에 댓글을 올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투철하게 말해서 북한 김정일을 반대해서 싸우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게 감시하고, 통제하고, 잡아들이고, 죽여도 지금 북한의 폐쇄된 땅에선 자유민주주의를 희망으로 그려보며 싸우는 투사들이 있습니다.
산송장인 김정일에게 우리의 투사들은 서서히 죽음의 전주곡을 노래한지 오랩니다. 귀가 뚫린 김정일을 향해 들려주려는 그들의 메시지는 너무도 요원합니다. 아직도 체감으로 크게 느끼지 못하는 김정일에게 이미 병들어 신음하는 북한정권을, 막차를 탄 김정일의 운명이 닿을 황량한 종착역에 맞이할 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정일이 국내에서도 숨어서 다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런 투사들을 존경하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신심을 안겨주어야 합니다. 그들의 넋을 후손만대에 길이 번영하게 해야 합니다.
이런면에서 북한을 평가하여 주십시오.
정말 남한에 독재를 반대하기 오셨다고라??? 농담 하시긴....
절대 북괴 인민은 그런 생각 가지고 온 사람 거의 없습니다. 죽지 못해 중국에 나왔다가 돈 벌어 다시 조국으로 들어가려고 했다가 북괴가 처벌하니 못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공 정도 나와봐야 세상 물정을 어느정도 알게 되기에 자유니 저항이니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지, 무슨 북괴에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헛소리를 하시는겁니까?
요즘은 북괴에도 외부 소식이 좀 들어가 바깥세계를 좀 알게 되기도 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인민들은 민중 저항 꿈도 못꿉니다. 과대포장 하지 마시오.
그리고 북괴 정치범수용소에 갇힌 사람들은 남한처럼 국가 붕괴나 시위정도 해서 잡혀간 사람 거의 없고 잔챙이들에게 없는 죄 들씌워 보낸 겁니다. 아주 유치한 죄도 안 되는 수준을 죄라고 몰아서 말이지요. 제발 사실은 사실대로 얘기합시다.
남한에 와서 국민들 자유와 인권을 누리며 사는 것 보고, 깨우쳐 속아 온 것이 억울해 사명감을 갖게 돼 북괴에 적극 대항함으로써 개정일 독재를 쓰러뜨리고 북괴 인민들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하면 믿겠습니다.
정말 북괴에서 나올 때부터 독재를 반대하러 나왔다고라??? 천만에요. 북괴는 아직 멀었습니다. 만세 삼창만 부르고 있는 상황에선....
개정일은 원래부터도 숨어 다녔습니다. 자기 죄를 아니까....
제발 북괴에 진정한 투사들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괜히 인민들 가정집에 불이나 지르거나 인민들 물건 훔치지 말고....
제대로 하려면 보안서나 당위원회 건물에 폭탄을 떠뜨렸다는 소리 정도는 나와야 믿겠음. 자기 목숨을 구하기 위해 우연히 하는 것 말고 진짜 투쟁의식을 가지고 보위부 요원이아 안전원 놈들 죽였다는 소리라도 들었으면 좋겠소이다.
북괴의 독재수준은 역사상 유례없는 독재이므로 국민의 집단 저항을 펼칠 수 없는 분위기임은 이해하나 인민이 스스로 한줌도 못되는 개정일 세력에게 저항을 한다??? 꿈 깨쇼~~
물론 앞으론 그럴 가능성 좀 있을 것이요. 탈북자 단체에서 끊임없이 삐라며 라디오 CD 등을 보내며 가린 눈과 귀를 띠워주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