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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찰총국 통합의 진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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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두가지가 존재햇엇다 무력부 정찰국 과 중앙당연락소 그들은 임무가 달랏다 정찰국은 전쟁을위한 사전정찰 습격밎파괴 연락소는 주민포섭 조직결성 선전선동 이 기본이엿다 여기에서 중앙당연락소가 한수 위엿다 그것은 감쪽같이 숨어들어가 한방먹이고 빠지고 하는것은 어렵지않으나 적후주민들을 선전하고 교양육성하여 조직을 만드는일은 보다 어려운일로 간주되여왓으며 당의 득세를등에업고 정찰국을 항상 압도하는 상전기구처럼되여왓엇다 정찰국장을 하던 김책의 아들 김정태를 해임시키며 김일성이 한말 " 적을 해이되게 만들고 해이된다음 결정적인 공세로 거꾸러뜨릴 생각을 해야지 왜 적을 긴장시키는 놀음을 게속 하는가" 그이후 도보정찰이 중지되엿으며 지금까지 연락소가 득세하엿고 이들은 남조선 주민들과의 사업 과같은 연구와 이론으로 별로 하는일없고 성과도 없엇다 세상이 변햇다 이제는 사회주의 도미노가아닌 자유민주주의 도미노가 시작될 역사의 대세에 직면하고 잇다는것을 이들이 모를리 없다 그에대한 인정으로 이미 2003년 중앙당 대외 선전국이 해산되엿다 이들은 해외로나가 북한의 우수함을 선전하는데 돈을 소비하는 기구엿다 이미 할일이 이제는 없다는것을 인정한 셈이다 연락소역시 마찬가지이다 더는 북한의 선전에 넘어갈 남한국민이 없다는걸 인정한것이다 결국 연락소가 없어졋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이들이 남조선에 테러리스터들을 옛날처럼 보내지 않고잇는 근본원인은 파견된자들이 대부분 변절하기때문이다 90 년대 후반기 도보정찰조 사건이라는 대남출신 장성급제거작업이 이루어진후 북한에서떠도는 여론은 이미 2차대전시기도 연합군측과 협상국간의 간첩들중 80%가 이중간첩들이엿다 엿다 그러니 이들이 할수잇는일은 무엇이남앗겟는가 한국정권이 친북적인 고분고분한 정권교체로의 남한여론몰이를 만들어내는 작업뿐일것이다 영원한 인질국으로 한국을 만드는것 그방법은 정권교체뿐이다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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