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합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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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이합집산 어떤 부부가 이혼을 했다. 쌍방의 합의 에 의해서 자녀양육 을 분담키로 했다. 아들은 어머니,딸은 아버지 를 따르기로 아이들 의견을 존중해서 종결 하였다. 물론 이혼한 부인이 아들을 데리고 개가 했고 데리고간 아이는 새로운 남편의 성(姓)을 따르기로 했다. 세월이 흘러 양쪽 자녀들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다.이들이 대학 미팅에서 우연히 교제가 시작되어 결혼 까지 하게 된다. 법적 사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성씨(姓氏) 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윤리와 도덕적 잣대로 보면 이 복잡하고 비극적인 아이들의 만남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참으로 고민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단편적으로 상상 했슬 뿐이다. 우리 사회구조가 이혼이 빈번 하다보니 이런 개연성이 충분히 있슬것으로 예상하게 된다. 그런데 요사이 정치사회가 돌아가는 깽판을 보면 위와 같은 생각이 Over-lap 을 하게 된다. 이념을 달리 하는 정당간에 단일 후보를 내게 작당한다든지 하는 이런 현상이 학교 미팅에서 만난 성씨 다른 남매가 결혼 하고 자녀를 출산 하는 것과 다를바가 무엇인가? 성씨가 다르다는 것은 당명(黨名) 당이념(黨理念)이 다른 정당들을 뜻하며 이합집산 으로 서로 만나 이성(異姓)간에 결혼 하는 과거잠재적(過去潛在的)인 동성형제(同姓兄弟) 간에 비유되니 이들이 자녀를 출생 시키는것과 다를바가 무엇인가? 외견상 합법이고 내면적으로 인륜도덕이 파괴될 대로 파괴된 미풍양속 위법적 결과가 아닌가? 이런 비정상적 출산은 정당간(政黨間) 근친상간(近親相姦)적인 교접 배설작용에 의해 정치이념적 기형아(畸形兒)가 탄생 한것으로 비견 될수있지 않은가? 또한 북괴 집단의시각으로 돌아가는 양상이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것 같으니 남측 야당 똘만이들 에게 지령을 하달해서 불가능한 야당 단일화를 울며 계자 먹는식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도록 야당 스스로가 만들지 않았나? 북괴 집단은 정당이 다르고 이념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줄 형편이 아니다. 천안함 불법 공격 침몰시킨 증거가 백일하에 노출되게 생겼스니 초조한 나머지 야당에게 특단의 지령을 하달할 수밖에 없섰고 잡다한 야당 패거리들은 무조건“후보 단일화”로 정국을 주도 하라고 지령 했슴이 틀림없는 대목이다. 야당 정당의 구분없이 화급히 일시적으로 후보 단일화 를 한다는 것은 진짜 Nonsence 이다. 인간사회의 보편적 상식적 사회 윤리와 도덕을 절대로 공유할수 없는 야당 들개떼거리 들이 연출하는 정치사회에서나 있슬수 있는일 이며. 눈비비고 세계 어디를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하며 기괴(奇怪)한 일이다. 골빈 야당은 상대정당 헐뜯기 로 일관 해왔스며 유세기간중 원대한 정책을 발표한 것을 들어보지도 못했고 또한 볼수 없었다. 상대당에 패배를 당할까 걱정스러웠던 순간 적색원군(赤色援軍) 의 칼바람 지령에 따를수밖에 없지않았나? 이모두가 독립성과 자주성이 철저히 결여된 야당 패거리들의 자화상이 아니고 무엇이랴? 상대당을 보고 북풍을 악용 하지말라느니 하는 자신들도 양춘가절(陽春佳節)에 북괴집단이 거세게 몰아치는 영하(零下)의 붉은 눈보라 회오리 적풍(赤風)에 떠밀려 자신의 뜻을 굽혀따를수 밖에 없었던 못나고 무능한 야당 패당패거리 들의 허약하고 처절한 옆모습이 노출되는 순간 이였다. 이제 정계(政界)에서 물러날 일만 남았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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