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거는 친북좌파와의 싸움이다. |
---|
이번 선거는 좌우 대결, 그것도 친북좌파와의 싸움이다 이번 선거는 좌우의 대결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해졌다. 이 점은 이제 여야 양 쪽 모두 애써 부인하지 않는다. 아니 그래봤자 소용도 없다. 국민은 이제 그 점 다 안다. 남은 것은 어느 쪽을 지지하느냐는 것일 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좌우 대결이 그냥 좌우대결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한국의 좌파는 그냥 좌파가 아니라 대다수가 친북좌파다. 만약 일반적 의미에서의 좌파이기만 하면 문제는 좀 다르다. 어느 나라에나 좌파는 있는 것이고 헌법적 틀 안에만 있어 준다면 일단 정중히 상대할 대상이 된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의 친북 좌파는 우리의 헌법적 틀이 인내할 수 있는 범위의 바깥으로 나가 있다. 사실상 이것은 그 자체로 안보 문제에 다름 아니다. 즉 친북좌파와의 싸움은 단순한 좌우대결을 넘어 우리의 안보를 내부에서 위협하는 세력과 싸우는 문제인 것이다. 안보문제가 이미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 본래 형식에 어울리지 않게 가장 최상위의 이슈로 자리 잡았다. 이 문제가 이처럼 중요한 전면적인 정치적 이슈가 된 선거는 1987년 대선이래 처음이다. 이것은 과거 선거에서 때로 있었던 북풍 운운의 시비와는 차원을 달리 한다. 따지고 보면 지금 북풍 활용에 나선 쪽은 북한과 한 목소리로 전쟁을 협박하는 친북 좌파세력들이지 여당이 아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이들과 싸우고 있다. 이것은 그 자체로 우리의 안보를 위한 투쟁이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너도 뇜현처럼 돈떼먹고 자살이나 해라! 니같은 병신들이 지지하는 좌파들이 다시는 기득권을 차지하지 못한다는 걸 명심해라..
당신네 탈북자들의 생각이 어떤지 온국민이 알 수 있게.
물에 빠진 놈 건져주니까 보따리는 어디 갔냐며 나무라는 꼴이로군.
아직도 북한에서의 투쟁하는 버릇을 못버리신 모양이네.
헛소리하지말고 댁이 지지하는 사람에게 표를 찍어서 그 결과에 따라.
그게 민주주의니까. 여기서 선동질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