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 또 귀순…무동력 배로 서해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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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이 1일 서해를 통해 귀순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 주민 1명이 무동력 배를 타고 서해에서 남쪽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군은 배를 발견한 뒤 즉시 해군 고속정을 출동시켜 예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30대 남성인 북한 주민은 군·경 합동심문조의 심문 과정에서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합동심문조가 탈북 경위와 탈북 경로, 북한 실상 등에 대해 심문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지난달 8일 오전에도 서해 백령도 해상 북쪽에서 북한 남성 1명이 스티로폼 여러 개와 나무를 덧댄 것을 타고 떠내려와 귀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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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이나 나무를 덧대고 부유 이동 수단을 제작하는 동안 감시자들 에게
노출 되지 않고 어떻게 제작 하고 바다에 띄워 출발 했는지 연안에서부터 출발
했다면 북측 경비정에 발각 되지 않고 올수 있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어떻게 무사히 올수 있섰는지수 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