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배급 전면 포기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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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北, 식량 문제 포기 선언” KBS뉴스 입력시간 2010.06.14 (11:50) 김기현 기자 북한이 최근 국가 차원에서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각 부문별로 자력갱생을 도모하도록 지시했다고 대북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 북한 노동당 조직지도부가 지난달 26일 "어려워진 식량 사정에 대해 국가는 더 이상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게 됐다"는 내용의 지시문을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5·26 당 지시'로 알려진 이번 조치는 특히 국가가 식량배급과 물자 공급을 중단하는 것과 동시에 시장과 개인의 무역 활동은 전면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좋은 벗들'은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당 지시에 따라 내각에 해당하는 무역성을 비롯한 6개 성에서 부문별 세부 대책을 입안해 시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좋은 벗들'은 어려운 식량 사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배급을 받아왔던 북측 당 간부들조차 동요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http://news.kbs.co.kr/politics/2010/06/14/2111943.html 식량 문제 포기 선언” 신임할 수 있을가? 배급 전면 포기한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또 그랬다 저랬다 하는 건지 ? 평양 중앙 TV 에서나 나온 다면 믿을 수 있을 른지 ? 하지만 뭐가 달라지고 있긴 하나 본데요 장 씨가 정치를 하면서 조금씩 변하고 있는건 아닐가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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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때 완전히 포기했었어야 마땅한 겁니다.
그랬다면 지금처럼 또다시 그때와 같은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았을 것을~
넘 가슴이 아프지만 북한주민들이 극복하리라고 봅니다.
그 때는 너무 갑자기 들이닥친 상황에 어쩔 수 없이 당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여년간의 극심한 식량난에 북한사회도 면역력이 생겼으며 영원히 돌아설 수 없는 시장경제의 길을 택할 겁니다.
시장경제의 선택이야말로 북한의 식량난과 경제난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출로이며 독재정권의 기반을 허무는 전환적계기점으로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북의 시장이 아무리 활성화 되도 식량의 절대량이 부족하고 이를 수입할 외환도 없는 상황에서 시장에 없는 식량을 사 먹을 수는 없는 겁니다. 구매력이 없는 하층민들은 여전히 어쩌면 더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