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국제적인 웃음거리인 한반도의 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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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국영방송 BBC가 보도한 내용이네요. 제목부터가 웃깁니다. '남한군이 어린이들의 풍선에 대해 비상사태에 선포했다' 입니다. 안산에 사는 한 시민이 40~50 개의 낙하산이 산 위로 하강하고 있다고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근처 학교에서 애들이 날린 풍선이랍니다. 또한 연평도 해변에서 잠수복이 발견되고 지뢰가 터졌는데, 잠수복은 어민이 버린 것이고 지뢰는 한국군이 설치했던 거라는군요. South Korea military alert over children's balloons http://news.bbc.co.uk/2/hi/world/asia_pacific/10347643.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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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런건 스크랩해서 혼자 봐라. 쓸데 없이 주절거리지 말고.
우리는 한반도 긴장이 너무 익숙해서 일상이지만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단다. 이라크 상황 직전의 아주 위험한 나라로 보이는거지.
이런일에 느슨하게 대처하는거야 말로 진짜 안보불감증이 아닐까? 니말대로 느슨하게 대처해서 천안함사태도 발생했고 말이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대북과의 긴장이 고조될만큼 고조된 지금 더 안보에 치중해야한다. 2002년 연평해전도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타 발생하지 않았냐... 설사 개정일이가 지네 축구에서 개털렸다고 무슨 도발을 꾸밀수도 있고 ㅎㅎㅎ
에미. 애비가 김정일의 스파이인가 보군.
나라가 천안함 사태로 위급한 직접적인 당사국인데도
UN에 반대여론 올린 참여연대 아닌가?